구리시 교문1동, “여름꽃 가득 심고 마을 사랑 더하기” 게릴라가드닝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해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나눔 실천하는 ‘이웃愛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 ‘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 돌봄 가족 대상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산림 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사의 안내 아래 숲 해설을 듣고 명상과 심호흡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늘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지쳐 있었는데,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숲속에서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몸도 마음도 저절로 회복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구리소방서 대상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흡연 소방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구리소방서와 협력해 지난 5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과 체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담배 연기와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맞춤형 1: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참여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대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금연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함께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불법 촬영 안돼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8일 지역 내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왕숙천 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등 5개소의 물놀이장 내 불법 촬영 기기 관련 점검에 나섰다.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구리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화장실과 탈의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불법 촬영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점검단은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불법 촬영과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시민 의식을 확산하는 데도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거나 시청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 지진·화재 대비 소방 합동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8일 구리하수처리장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리시 하수과 소속 직원들과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소속 직원, 소방대원 등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해, 지진 및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피요령을 익히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상황 전파 및 대피 모의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함께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리워터 김대선 소장은 “실전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시청 직원들과 함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 주무일 센터장은 “공공시설 내 화재나 지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훈련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리시의회, ‘2024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 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구리시의회는 작년에 기초의회 최초로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기념행사를 구리시와 공동주최,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김석중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8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만 아니라 구리시의회에서 공모한 ‘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 사진·영상공모전 수상작을 전시·상영했으며 에이스 색소폰 동호회와 각 동 주민자치 위원회의 재능기부 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였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87년 뜨거웠던 6월항쟁의 결과, 시민의 힘으로 대통력 직선제와 지방자치가 대한민국에 실현되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시작됐다”며 “이날을 기념해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의 세 축인 시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주민자치협의회가 함께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주최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에서“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지방자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강북 배수지 정밀안전진단 용역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강북 배수지 정밀안전진단을 10월부터 약 6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강북 배수지는 서울시 상수도의 수돗물을 임시 저장해 인창동과 동구동 시민에게 공급하는 시설이며 주요시설로는 저수조 2지, 밸브 8대, 펌프 2대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진단을 통해 배수지에 있는 시설물을 조사해 종합적인 상태평가를 시행하고 내진성능 평가를 포함한 안전성을 평가해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 유지관리 방안과 개략적인 공사비를 산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확한 정밀안전진단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민 아카데미 ‘자유인생학교’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이 삶의 가치를 탐구할 수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구리시 자유인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자유인생학교’는 지식을 쌓는 학교가 아닌 삶의 성찰을 통해 나의 존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타인 지향적 삶을 실천하는 배움의 장으로 11월 중 1박 2일 과정으로 총 3회 추진된다. 이번 아카데미의 핵심 가치는 준비하는 100세의 삶, 활력있는 삶, 배우며 나누는 풍요로운 삶, 소통하는 공동체의 삶으로 흙과 생명, 존재, 공감 등 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온전히 돌아보고 타인과 함께 사는 삶을 이해하는 배움의 학교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년 구리시민 아카데미 ‘구리시 자유인생학교’ 신청은 11월 15일까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리시는 2005년 8월에 교육부 주관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23년 3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 ‘폐현수막을 활용한 마대 나눔’ 사업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4일 ‘폐현수막을 활용한 마대 나눔’ 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폐현수막을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재활용 마대와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새로운 가치로 재창조하는 내용이다. 환경복지분과 1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폐현수막을 직접 재단함은 물론, 재봉틀을 이용g여 약 800개의 마대와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활동을 펼쳐 자원 순환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폐현수막을 활용한 마대 제작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10월 25일과 26일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과 표창 시상에 이어 축하공연 및 동별 듀엣가요제 등으로 친교와 화합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함께 살아가는 구리시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고 정직한 사회건설을 위한 여러분의 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의 시간으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반려동물 놀이터 및 반려동물 문화센터 명칭 공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반려동물 놀이터와 반려동물 문화센터의 명칭에 대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공모전 기간 내 접수된 명칭들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통해 10개를 1차적으로 선정하며 선정 위원회를 거쳐 2차 심사 후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적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반려동물 놀이터와 반려동물 문화센터 시설별로 최우수 수상자 1명에게는 2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5만원, 장려상 7명에게는 상금으로 5만원이 지급되며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12월 시 월례 조회에서 상장과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9월 갈매, 인창 반려동물 놀이터를 신규 개장해 현재 △장자호수공원 내 △갈매협동공원 내 △인창중앙공원 내 △왕숙교 하부 등 총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통종합시장 2, 3층에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설치해 유기 동물 보호·교육·입양 및 반려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제6회 통통수이 골목축제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수택2동행정복지센터 앞 골목에서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6회 통통수이 골목축제 with 구구구페스타’를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오프닝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시작된 이번 축제는 리턴 레트로를 테마로 해 7080시대의 감성을 재현한 분위기 속에서 버블 매직쇼, 주민자치센터 라인·줌바댄스 동아리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옛날 도시락, 달고나, 추억의 떡볶이 등 옛날 먹거리 체험을 마련해,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골목에서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이외에도 골목 사진전, 옛날 교복 체험,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과 구리시자원순환센터에서 진행한 양말 목공예 등의 다양한 체험은 물론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해 방문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초대된 가수 정수라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주민들이 함께 즐겁게 떼창을 하는 것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상옥 수택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제6회 통통수이 골목 축제의 준비와 진행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축제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노력이 모여서 이뤄진 행사로 축제의 주인인 수택2동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는 주민이 직접 이끌어가는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초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갈매초등학교 체육관에서 4학년 학생 2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흡연뿐만 아니라 음주 및 마약, 약물 오남용에 대한 주제를 AI 디지털 세대인 학생 수준에 맞게 현실감 넘치는 내용으로 담아 발랄하고 풋풋한 연기와 춤, 노래를 선보이는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재학생을 캐스팅해 배우로서 역할을 소화하게 해 공연 내내 함성과 웃음이 체육관을 가득 채웠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전체 학생과 함께 금연 선서문을 낭독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움이 있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갈매초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흡연과 음주를 시작하는 나이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흡연·음주 기회를 초기에 차단하고 청소년 흡연·음주율 감소를 위해 관내 초·중학생 8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금연 절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환경리더 마을활동가 고급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5일 환경전문가 양성과 인력풀 확보를 위한 환경실천단 양성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2024년 환경리더 마을활동가 환경교육 고급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고급과정은 지난 6월 기본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5회차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총 1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앞으로도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환경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문제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환경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이 환경교육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환경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여성행복센터, 2025년도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4일부터 5일간 2025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로 접수 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월 8일 까지이며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과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기간 내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연간 3기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활성화에 이바지할 능력 있는 강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