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여름꽃 가득 심고 마을 사랑 더하기” 게릴라가드닝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해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나눔 실천하는 ‘이웃愛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 ‘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 돌봄 가족 대상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산림 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사의 안내 아래 숲 해설을 듣고 명상과 심호흡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늘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지쳐 있었는데,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숲속에서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몸도 마음도 저절로 회복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구리소방서 대상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흡연 소방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구리소방서와 협력해 지난 5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과 체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담배 연기와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맞춤형 1: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참여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대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금연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함께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불법 촬영 안돼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8일 지역 내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왕숙천 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등 5개소의 물놀이장 내 불법 촬영 기기 관련 점검에 나섰다.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구리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화장실과 탈의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불법 촬영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점검단은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불법 촬영과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시민 의식을 확산하는 데도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거나 시청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 지진·화재 대비 소방 합동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8일 구리하수처리장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리시 하수과 소속 직원들과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소속 직원, 소방대원 등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해, 지진 및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피요령을 익히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상황 전파 및 대피 모의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함께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리워터 김대선 소장은 “실전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시청 직원들과 함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 주무일 센터장은 “공공시설 내 화재나 지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훈련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리라이온스클럽, 구리시 수택2동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구리라이온스클럽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리라이온스클럽은 2020년에 수택2동과 이웃돕기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물품을 후원하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내부 청소까지 하는 등 곰팡이가 가득했던 주택을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허동수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매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어린이체험장 운영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부터 갈매동 어린이체험장 운영을 시작해 영유아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갈매동 어린이체험장 운영은 민선8기 공약사업 ‘갈매동 어린이체험장 설치’를 토대로 내부 조정을 통해 갈매아이사랑놀이터 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기 추진한 것이다. 운영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는 잉글리시 키즈 쿠킹 강좌로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식재료를 탐색하고 자유롭게 꾸미며 정서 안정과 오감 발달을 돕는 영어 요리 프로그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어린이체험장의 조기 추진으로 아동 인구가 많은 갈매동의 보육과 양육 환경이 조금이나마 좋아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장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어린이들이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1일부터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2024년 3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금융권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100만원 한도로 최대 7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구리시 동일 소재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 2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와, 저금리 혜택을 받고 있는 주택도시기금 대출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26개 업체와 함께한 성공적인 취업의 장 [금요저널] 구리시가 주최한 ‘2024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가 지난 10월 2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구리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후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이력서 이상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구인 업체는 각자의 채용 정보와 비전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인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었다. 한 참가자는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소중했으며 내 장점을 직접 어필하고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 부스 △일자리 유관 기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신 산업 분야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한 취업특강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창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새마을부녀회는 10월 24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새마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택3동 ‘사랑의 바자회’는 점심 식사와 각종 먹거리 물품 판매, 불우이웃 성금 모금, 주민자치회 홍보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리시 관내 유관 기관장, 각 동 기간단체 회원,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50여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수택3동 부녀회원들은 특히 성금 모금을 위한 참기름, 들기름, 다시마, 참깨, 미숫가루 등을 먹거리 판매를 진행했으며 판매를 통한 수익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바자회를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항상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활기에 일조하는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동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바자회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바자회를 추진해 주신 수택3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택3동 새마을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문화진흥 후원금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는 10월 24일 구리문화재단에 문화진흥 후원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성진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2022년 6월에 체결한 3년 약정의 업무협약 내용 중 하나로 이번이 두 번째 후원이다. 이번 후원금은 구리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2024년 정기연주회는 11월 16일에 구리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하남문화재단과 교류를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이 함께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는 “구리시 문화진흥을 위해 후원해 주신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에 감사하며 후원금은 예술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사업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은 2021년 8월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으며 모금시스템을 구축해 후원 ‘모두를 성장시키는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기부·후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구리시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한 임대 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신고 임대료 증액 제한,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등 다양한 의무 사항을 이행해야 하나, 이를 미처 숙지하지 못해 위반할 시 최대 3천만원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두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잦은 법령 개정으로 의무 사항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임대 사업자들을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총 2부에 걸쳐 △ 1부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제도 및 공적 의무’△ 2부 ‘임대사업자와 세제 혜택’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교육은 구리시 건축과 담당 주무관이 민간임대주택 제도와 임대사업자들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다양한 의무 사항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 교육은 전문 세무사가 양도소득세를 중심으로 한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잦은 법령 개정으로 임대주택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해당 교육이 임대주택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임대주택 사업자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점포명도 소송 승소, 내년 4월 롯데마트 영업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0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여호현 도시개발교통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발표 내용에는 △구리시, 교문 한성1차 정밀 안전진단 결과“E등급”판정 △구리시, 점포명도 소송 승소, 내년 4월 롯데마트 영업 등이 포함됐다. 우선 구리시는 교문동에 위치한 한성1차 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결과가“E등급”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성1차 아파트는 1990년 12월 준공된 공동주택으로. 16개동 5층 규모에 490세대 규모다. 시는 지난 2022년 3월 입주자회의 안전진단요청에 따라 1차 안전진단을 실시했고 그 결과 D등급으로 평가되어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조례’를 제정하고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편성해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었으며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후화된 한성1차 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한 단초가 마련됐고 인근 두산 아파트도 한성1차 아파트와 같은 경우로 금년 9월부터 12월까지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이 실시 중이다”며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유통 종합시장 내 대규모점포로 유치된 롯데마트의 개장 시기도 알렸다. 시는 지난 4일 시민마트에 대한 점포 명도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압류 및 강제집행을 통해 원상복구와 리모델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내년 4월부터 영업이 가능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롯데마트와의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권리 승계 사항과 MD이 포함된 사업계획서 안을 제출받을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대기업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유치가 지난 5월에 확정됐고 이번 10월에는 시민마트 명도 승소로 강제집행이 가능하게 됐다”며 “입점 점포 권리 승계 협의 완료, 시민마트 유체동산 강제집행 및 원상복구 등을 조속히 마무리해 롯데마트 영업 기일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본궤도 올라 [금요저널] 구리시는 18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가 조건부로 통과됨에 따라 시의 주요 역점사업이며 갈매동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어 갈매동 지역의 복리증진 및 편익 제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밝혔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갈매동 582번지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48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육아·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모두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 면적 11,351㎡으로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체험장, 노인복지관 구리문화원 사회복지관, 일자리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건립 사업은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공사를 시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시설로써 향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건립 사업의 수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재원 조달 능력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사업관리로 신속하고 빈틈없이 공사를 추진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사항을 보완하고 준공까지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쇼츠 제작 큰 호응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짧은 영상으로 관심을 끌어내고 홍보 효과를 높이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쇼츠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홍보 쇼츠는 43초 분량의 영상으로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동구동 특화사업인 행복 드림 냉장고 빵야빵야 사업 토닥토닥 사업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구성됐으며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기획, 촬영, 편집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건영 동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쉬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정책 및 행정서비스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