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여름꽃 가득 심고 마을 사랑 더하기” 게릴라가드닝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해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나눔 실천하는 ‘이웃愛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 ‘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 돌봄 가족 대상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산림 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사의 안내 아래 숲 해설을 듣고 명상과 심호흡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늘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지쳐 있었는데,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숲속에서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몸도 마음도 저절로 회복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구리소방서 대상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흡연 소방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구리소방서와 협력해 지난 5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과 체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담배 연기와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맞춤형 1: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참여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대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금연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함께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불법 촬영 안돼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8일 지역 내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왕숙천 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등 5개소의 물놀이장 내 불법 촬영 기기 관련 점검에 나섰다.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구리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화장실과 탈의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불법 촬영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점검단은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불법 촬영과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시민 의식을 확산하는 데도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거나 시청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 지진·화재 대비 소방 합동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8일 구리하수처리장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리시 하수과 소속 직원들과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소속 직원, 소방대원 등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해, 지진 및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피요령을 익히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상황 전파 및 대피 모의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함께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리워터 김대선 소장은 “실전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시청 직원들과 함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 주무일 센터장은 “공공시설 내 화재나 지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훈련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혁신공간을 2025년 1월 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혁신공간은 지역 창업 거점 공간으로서 예비창업자 부터 7년 이내 창업기업까지 성장단계별 입주 공간을 제공하며 혁신 및 신산업 분야 기업 발굴과 다양한 맞춤형 성장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갈매동 휴밸나인 지식산업센터 4층에 연면적 4,361㎡ 규모로 조성된다. 창업혁신 공간은 구리뿐만 아니라 남양주, 포천, 가평 등을 포괄하는 경기 북동부권 지역의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11월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12월까지 선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창업혁신공간 조성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 북동부권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8일부터 5일간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신규 및 정기평가로 구분되며 신규 평가는 영업을 시작한 지 1년이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기평가는 신규 평가 후 2년마다 실시되며 HACCP 적용업체는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위생관리평가표에 따른 △기본조사 △기본관리 △위생관리 및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등 총 120개 항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평가는 현장 평가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 3개 등급으로 차등 관리된다. 백경현 시장은 “식품제조가공업체가 자율적 위생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주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리 기간은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체납 정리는 현년도분과 과년도분으로 나누어 체계적이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년도 체납분의 경우 2024년 올 한 해 시가 부과한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 중 △9월말 현재 체납된 12,600건에 대해 이 달 중순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으며 △다음달 5,100건을 추가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SNS와 유선안내, 현장방문 등을 통해 납부를 집중 독려해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과년도 체납분에 대해서는 지난 9월부터 고액·상습체납자를 중심으로 예금 및 급여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압류, 압류재산 공매 처분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체납발생일이 1년 경과한 지방세 1천만원 이상 신규 고액 체납자 16명에 대해서는 2024년 11월 20일까지 명단을 공개하고 지방세 3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19명에 대해서는 실태조사 및 출입국 사실 조사 후 2024년 12월 20일까지 출국금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또한 격주로 주·야간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고가의 차량 발견 시에는 족쇄를 장착해 운행을 불가하게 하고 납부 불응 시에는 공매 대행업체를 통해 차량을 견인해 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 정의 실현과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구리시 전역을 대상으로 1단계 상권 분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최근 8호선 개통으로 변화된 상권 흐름과 이에 따른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1단계 상권 분석은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종별 매출 분석 △소비 패턴 파악 △시간대별 및 지역별 상권 이용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리시 전반 경제 규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업종별 상세 데이터로 상권의 강점과 약점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 결과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과 경영 전략 수립에 활용되어 매출 증대와 구리시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제공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내년에는 2단계 작업으로 유동 인구 데이터를 추가해 상권을 더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공약 추진 부서의 국·소장 및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속도감 있는 공약사업 추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142개의 공약사업 중 98개의 사업을 완료해 69%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4개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아천빗물배수펌프장 내 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교통약자 이용지원 차량 확대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원수택로 인도 설치 △실버문화센터 운영 △어르신 전용 체육공간 조성 △인창도서관 천문대 설치 운영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권역별 공공 어린이집 확대 이용 비용의 획기적 절감 등이 있다. 이에 더해 시는 올해 말까지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등의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들이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부서별 자체 점검을 강화해 추진사업별 이행 실적을 정확히 판단해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며 담당 부서들의 책임감 있고 내실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를 통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 체감형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서 매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8기 시정 비전과 추진상황,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운영 결과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동 구리역힐스테이트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부터 구리역힐스테이트 사업지 북쪽 및 서쪽 구간에 대해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리역힐스테이트 입주 시작으로 주변에 주·정차된 차량에 대한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차량 통행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해당구역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은 구리역힐스테이트 북쪽 방면 롯데하이마트와 힐스테이트아파트 사이 도로 및 서쪽 방면 공영주차장, LG베스트샵 도로까지로 구리초 학생들이 통학 시 이용하는 길이다. 또한,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는 만큼 6대 불법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은 기존과 같이 운영되지만, 소상공인의 활성화를 위한 점심시간 단속유예는 기존 다른 지역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주를 시작한 구리역힐스테이트 주변에 대해 불법주정차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한 만큼, 올바른 주차 문화 확립을 위해 시민들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각 동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년까지는 각 동에서 희망하는 사업 내용을 시에서 취합해 추진했으나, 올해는 사업비를 각 동에 교부하며 동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함으로써 신속한 주민숙원사항 해소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했다. 각 동의 사업 내용으로는 △갈매동 매화교 화분 설치 △동구동 쌈지공원 조성 △인창동 새마을공원 어르신 쉼터 설치 △수택1동 시정 홍보 게시 펜스 설치 △수택2동 쌈지공원 조성 및 쓰레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교문1동 쌈지공원 정비 및 경로당 외부 포충기 설치 △교문2동 쓰레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총 7개 동의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도시 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고충 사항 등을 해소하며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힐링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가평 잣향기 수목원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명상 테라피 등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꾀하고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가의 지도로 진행된 명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그간의 업무를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기 이웃 발굴 수행 인력으로서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 사회복지에 헌신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지지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동 인적안전망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8개 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49명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9명은 생활고에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행정서비스 연계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100필지에 대해 2024.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00필지이며 열람 지가는 시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팩스·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며 조정된 지가는 2024년 12월 23일 조정 공시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릴레이 주말 라이브 공연 ‘G-Stage On’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마지막으로 지난 26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주말 라이브 공연 ‘2024 G-Stage O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했다. ‘G-Stage On’은 시가 추진하는 아마추어 음악인 발굴 프로젝트로 음악인에게는 무대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생활 속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시민 음악 문화 향유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매월 둘째 주에는 구리전통시장을 비롯한 구리 도심 공원에서 버스킹으로 진행했으며 넷째 주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시민들이 출연해,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 사업은 2025년에도 이어 운영될 예정이며 2025년 프로그램 참여 및 공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G-Stage On 콘서트’는 참여형 공연 콘텐츠로서 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