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여름꽃 가득 심고 마을 사랑 더하기” 게릴라가드닝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해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나눔 실천하는 ‘이웃愛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 ‘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 돌봄 가족 대상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산림 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사의 안내 아래 숲 해설을 듣고 명상과 심호흡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늘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지쳐 있었는데,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숲속에서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몸도 마음도 저절로 회복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구리소방서 대상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흡연 소방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구리소방서와 협력해 지난 5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과 체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담배 연기와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맞춤형 1: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참여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대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금연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함께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불법 촬영 안돼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8일 지역 내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왕숙천 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등 5개소의 물놀이장 내 불법 촬영 기기 관련 점검에 나섰다.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구리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화장실과 탈의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불법 촬영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점검단은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불법 촬영과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시민 의식을 확산하는 데도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거나 시청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 지진·화재 대비 소방 합동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8일 구리하수처리장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리시 하수과 소속 직원들과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소속 직원, 소방대원 등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해, 지진 및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피요령을 익히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상황 전파 및 대피 모의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함께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리워터 김대선 소장은 “실전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시청 직원들과 함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 주무일 센터장은 “공공시설 내 화재나 지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훈련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리시, 2024년 수능일 청소년 보호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수능일인 11월 14일에 구리전통시장에서 시, 구리경찰서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총 7개 기관·단체 구성원 7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해방감과 성적에 대한 불안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탈행위와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을 예방하기 위해 구리시 전통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환경 OUT 안전한 구리시 파이팅’을 외치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캠페인 후 청소년 밀집 지역인 구리 전통시장과 룸카페, 만화카페, 보드카페 등 청소년 탈선 우려 구역에 △19세 미만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표지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제한업소 청소년 보호법 준수 실태 등을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능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실시하는 가두캠페인과 유해업소 점검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 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선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지역사회 청소년의 범죄예방, 선도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생명지킴이’ 자동심장충격기 현장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과 11월을 자동심장충격기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설치된 195개소의 자동심장충격기 240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구리시보건소 담당자와 구리실버인력뱅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투입됐다. 이번 점검은 자동심장충격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수리나 교체를 진행해 응급상황에서의 사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정기적인 관리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정지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이나 홈페이지의 위치 찾기 메뉴에서 확인하면 인근 기기 위치가 지도로 표시되며 사용 가능한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바르게살기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1월 1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나눔물품을 수택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택3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포장한 총 80만원 상당의 햇반 등 식료품을 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20가구에 전달했다. 서영옥 수택3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진정한 나눔은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며 우리 모두가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신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교문1동적십자봉사회, 결성 20주년 기념 어르신 식사대접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15일 교문1동적십자봉사회 결성 20주년을 맞이해 교문1동 홀로 어르신 7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교문1동적십자봉사회는 2004년 결성 이후, 사회적 약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결성 20주년을 기념해서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도희 교문1동적십자봉사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깃든 점심 한 끼를 차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교문1동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교문1동 기간단체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교문1동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외로이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복뎅이 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에 정리의 마법 선물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봉사단체 복뎅이 봉사단과 연계해 11월 1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쾌적하고 정돈된 공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을 시작으로 복뎅이 봉사단은 매월 1가정을 연계해 가구와 물품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쓰레기나 잡동사니를 정리해 주고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수납구조를 제안하는 등 맞춤형 정리정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구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뎅이 봉사단과의 협력은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히 연계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강변 토평2 공공주택지구 특화방안 모색 분주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한강변 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그린시티 컨셉마스터 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개최된 착수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청, 구리도시공사,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 추진 중간보고 질의·답변, 추가 반영사항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연결, 토평삼거리 입체화, 아천IC 입체화 등 교통개선방안과 상업용지 수요검토, 앵커시설 도입, 장자호수공원 확장 및 토평천 연계 검토 등 직, 주, 락 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용역을 통해 교통편의, 일자리, 수변 경관 등 토평2지구의 개발 컨셉을 보다 구체화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특화 방안을 수립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를 통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구리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개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구리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수요 분석과 도입 기능 도출, 개발규모 적정성 검토, 사업 타당성 및 파급효과 조사·분석이 진행중이며 용역은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2기 갈매동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4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신규 선정된 제2기 갈매동주민자치회 위원 48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위원 자기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운영을 통한 동 발전을 위해 2004년 갈매동주민자치위원회로 출범해, 2022년 구리시에서 수택3동에 이어 두번째로 주민자치회로 전환, 제1기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지난 2년간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축제,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등의 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선배 자치위원들이 지난 20여 년간 가꾸고 발전시켜 온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동 주민을 위해 진정한 봉사자로서 자치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기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임원진 선출, 연간운영계획 수립 등 내부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5년 주민 의견 수렴의 장인 주민총회를 개최해 문화, 교육, 예술, 환경 등 주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자치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크리스마스트리 점등해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14일 오후 6시 구리광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리시와 구리시 기독교연합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며 따뜻한 성탄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그리고 김호경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회장과 회원 교회 목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을 밝혀 그 감동을 더했다. 김호경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오늘 행사가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구리시가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의 이 순간이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리광장, 갈매동복합청사, 장자호수공원 등 3개소에 설치해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 15일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11월 원데이클래스 ‘바다유리 시계 만들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 보호와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바다유리를 활용해 나만의 특별한 시계를 만드는 내용으로 11월 27일 ‘문화창작교실’, 11월 28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적으로 갈라지고 다듬어져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바다유리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계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이며 ‘문화창작교실’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각 20명씩 선착순으로 유선 접수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한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는 작은 발걸음을 딛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제2회 상권활성화 간담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다목적실에서 관내 상인회장단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상권활성화 사업 진행 현황과 2025년 시행 예정 사업에 관한 ‘제2회 상권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업 시행 전 상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를 비롯해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구리역 골목상권, 수리단길 상인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금융지원 △환경개선 △디지털 지원 △로컬 활성화 등 4개 사업 분야 중 13개 세부 사업에 관한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안내받으며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사업과 관련된 소통 기회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상권활성화 사업의 효과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2025년에 추진하는 재단의 상권활성화 사업에도 구리시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