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저출생 대응 정책, 지자체 협력 모델로 확산 [금요저널] 광명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이 지자체 간 협력 모델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28일 전남 보성군의회 의원들은 ‘지속가능한 저출생 정책 추진 방안 연구’를 위한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광명시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저출생 대응 정책과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광명시는 올해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정주하고 싶은 가족친화도시 실현 정책’ 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거두며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인프라와 가족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영유아 돌봄, 청년·여성 지원, 신중년 일자리 확대, 노년층 복지 강화, 다문화·다자녀 가정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보성군의회 관계자는 “광명시의 선도적 저출생 정책 추진 사례를 직접 듣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보성군도 지속가능한 저출생 정책 연구와 추진 과정에서 광명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자체 간 정책 공유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대응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요양시설 찾아 ‘소외 없는 민생회복’펼쳐 [금요저널] 광명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펼쳤다. 시는 지난 28일 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입소 어르신 11명의 신청 절차를 현장에서 지원했다. 이번 서비스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신청’과 별도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TF팀이 요양시설을 직접 발굴해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 지원은 광명시와 요양센터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 이동을 최소화하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신속하게 마무리됐다. 시립노인요양센터의 한 어르신은 “대리 신청할 가족이 없어 지원을 포기해야 했는데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비스를 제공한 박다영 주무관도 “작은 도움에도 크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신청이 필요한 시설을 더 찾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마중물이자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소비쿠폰이 신속히 사용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경기도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8월 28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지급 대상 28만 1천674명 중 98.6%인 27만 7천675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 중 74.8%가 사용됐다.
광명시, 소비쿠폰 지역화폐 지급률 53%, 경기도 압도적 1위 [금요저널] 광명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첫 주 지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광명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 지급률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소비쿠폰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명시민에게 지급된 지원액의 약 53%가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평균 지역화폐 신청률의 2배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결과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린 지역경제의 핵심 결제 수단임을 입증한다”며 “그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이번 소비쿠폰과 맞물려 민생 회복과 골목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러한 높은 지역화폐 지급률을 꾸준히 추진해 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결과로 해석했다. 광명사랑화폐 확대 정책, 지난 1월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역화폐가 일시적인 소비 유도 수단을 넘어 지역 내 자금 순환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시는 지역화폐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꾸준히 유지해 왔고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도 당초 1천200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4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 민생안정지원금 역시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집행되며 정책 효과를 극대화했다. 실제로 지난 6월 실시한 시정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1천 명 중 85.4%가 광명사랑화폐가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와 함께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도 지역화폐 정책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공공자산을 시민의 공동자산으로 전환하고 마을 단위의 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부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화폐는 자금 순환의 매개체로 작용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광명사랑화폐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오후 6시 기준 광명시 소비쿠폰 지급액 약 190억 6천300만원 중 약 100억 7천300만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됐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지급액 약 9천50억 1천만원 중 지역화폐 지급액은 1천965억 4천300만원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매월 공연과 체험으로 즐기는 ‘배움과 나눔의 장’ 열린다 [금요저널] 광명시가 매월 시민이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배움과 나눔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광명시 학습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생활 속 학습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 104호와 평생학습도서관에서 열린다. 첫 일정은 지난 22일에 진행됐다. 난타와 풍물 공연이 펼쳐졌고 카드지갑 만들기 체험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는 8월 26일에는 수화동아리와 한국무용 공연이 마련돼 시민과의 따뜻한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10월 28일 11월 25일 12월 23일에도 각 분과의 특색을 살린 공연과 체험이 이어져 시민과 동아리가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시간이 지속된다. 박미숙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장은 “동아리들이 정성껏 준비한 배움과 나눔의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동아리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합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학습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려면 이런 나눔의 기회가 더욱 많아져야 한다”며 “동아리 활동이 시민의 삶 가까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공모사업으로 31개 동아리를 선정해 활동을 지원하고 정규 등록된 동아리에 상·하반기 총 260건의 학습모임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가가호호 프로젝트’, ‘평생학습축제’, ‘느슨한학교’ 등에 동아리 소속 강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금요저널] 광명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2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TF팀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무더위쉼터 운영, 사회복지시설 점검, 노숙인 보호 및 순찰 강화, 주거 취약계층 지원, 안전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등 추진 현황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방문 건강관리는 물론, 건강수칙과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6월에는 관내 고시원, 모텔, 여관 등 58개소를 방문해 장기 거주자의 생활 실태와 숙박비 미납 여부를 점검하고 ‘큐알코드 복지상담소’ 안내 배너 및 홍보물을 부착해 시민이 보다 쉽게 상담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미 확인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우선 지원하며 공적 지원만으로는 어려운 경우 광명시 희망나기운동본부와 복지관 등 민간기관과 협력해 냉방비, 공과금, 생필품 등을 신속히 지원하는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박해경 사회복지국장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기본사회 실현 방안 모색 [금요저널]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서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며 기본사회를 실현할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23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인 ‘월간 광명사경’ 7월호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의 김기태 이사장이 맡아,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활동가, 시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기본사회의 개념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가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와 연계해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돌봄, 주거, 에너지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가 담당할 수 있는 역할과 정책 연계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광명시의 기본서비스 정책과의 접목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사회적경제가 단순히 기존 경제의 대안을 넘어,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천운동이자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기반임을 강조했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생활 문제 해결의 핵심 주체로 떠오르고 있으며 향후 정책과의 연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참석자 중 한 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려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우리 조직에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간 광명사경’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과가 주관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열린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지역 중심 인도주의 모델로 정착 [금요저널]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출범 9개월 만에 지역 중심 인도주의 모델로 자리 잡았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광명시지부의 9개월 간의 활동 성과와 향후 비전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와 시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광명시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는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년 만에 전국 최초로 ‘시 단위 지부’로 출범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인도주의 활동을 본격화해 왔다. 대표 성과로는 △ESG사업 확인서 누적 6호 발급 △청·장년 1인가구 지원 ‘황금도시락’ 사업 △기후틴, 청소년 기후의 병 양성 프로그램 △‘광명 에코페스타’ 개최 등이 있다. 특히 ‘황금도시락’은 광명시와 고향사랑기금을 공동 재원으로 추진한 전국 최초 ESG 기반 복지모델로 저소득 가정과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선순환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자체와 적십자사가 공동 발급한 ESG사업 확인서는 현재까지 누적 6호가 발급됐으며 이를 통해 1억 9천만원의 ESG 재원을 유치하며 지역 중심 ESG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명시가 광명시지부 안착을 위해 펼쳐온 행정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명의의 공로패도 받았다. 박 시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ESG 기반 복지와 기후 정책을 지역사회에 실현하게 돼 뜻깊다”며 “광명시지부가 지역 중심 인도주의 모델의 모범이자 전국 협력의 기준이 되길 기대하며 시도 지속 가능한 나눔과 상생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광명시지부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지역사회 중심으로 실현한 선도적 사례”며 “ESG 기반의 나눔 활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와 함께 하반기 협력사업으로 구름산 산림욕장 내 마음정원과 인도주의 둘레길을 조성해 시민과 상생하는 나눔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2025년 하반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광명시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3일까지이며 광명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과정은 정원에 대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정원 기초 지식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식물 이해, 정원 디자인 기초, 현장 답사 등 13회에 걸쳐 실습 중심 교육을 받는다. 특히 광명시는 교육 초기부터 ‘실습정원’을 직접 조성해 매 수업마다 정원을 관찰하고 계절별 변화를 익히며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점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전문과정 진학 기회가 주어지고 정원 설계와 조성 등 심화 교육으로 광명시 시민정원사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는 2022년부터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이론 및 실습과정 169명, 전문과정 55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새빛정원관리단’ 활동과 안양천, 새빛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시민정원사는 도시를 정원으로 바꾸는 데 꼭 필요한 존재”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정원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도시 곳곳을 가꿔가도록 교육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금요저널] 광명시가 재난 피해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 공동체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 중심 자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지난 17일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 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2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시민대책위는 행정 중심 일방적 지원을 넘어, 시민사회의 연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공동체 회복을 실현하기 위한 민관 협치 기반의 대응 조직이다. 단기적으로는 피해 주민 지원, 장기적으로는 제도개선과 시민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정협치협의회, 시민참여커뮤니티, 자원봉사단체, 적십자, 주민자치회 등 지역기반 단체 관계자와 피해 주민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구성원 13명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재난대응 방향을 설정하고 조정하는 실무위원회와 △운영지원팀 △시민성금팀 △자원봉사팀 등 3개 실무팀 체계로 운영된다. 우선 운영지원팀은 정책 제안과 제도개선, 갈등 관리와 조정 등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활동을 담당하며 시정협치협의회 부위원장, 협치실행위원회 위원 2명, 시민참여커뮤니티 위원 1명, 피해 주민 대표 1명 등 5명이 함께 활동한다. 시민성금팀은 자발적 시민 모금 운동을 주도하고 기부금과 물품 접수·배분 기준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장이 참여한다. 자원봉사팀은 피해 주민의 실질적인 회복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고 역할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공익활동지원센터장,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 주민자치협의회장, 자율방재단 부단장 등 총 6명이 활동한다. 시민대책위는 현재 진행 중인 시민 성금 모금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확산한 뒤, 모금된 성금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주거·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모금과 지원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2천50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질서 유지·방범, 복구, 급식, 의류·생활용품 제공, 심리지원 등 5개 분야로 나눠 피해 주민의 실질적 회복을 위한 맞춤형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위원회는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시민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는 공동체 실천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이번 시민대책위가 재난을 함께 극복하고 서로를 지키는 ‘시민 중심 협치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대책위의 위원장을 맡은 이광수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장은 “소하동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주길 바란다”며 “마음을 모아 피해 주민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연대의 의미를 전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는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안정을 찾을 때까지 시민대책위를 운영하고 이후 운영 결과를 분석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회복 모델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새 정부 재정정책 전략 대응… ‘이목포럼’ 으로 전략 모색 [금요저널] 광명시가 2026년 예산편성을 앞두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재정정책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 정부 재정정책과 광명시 대응 방안’을 주제로 공직자 학습포럼인 이목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정부와 지방재정의 구조적 차이를 비롯해 광명시의 세입·세출 구조, 결산 현황, 재정지표 등을 구체적인 도표와 사례로 설명했다. 또한 새 정부의 주요 재정 방향성과 그에 따른 지출조정 필요 영역을 짚으며 광명시가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과제들을 제시했다. 특히 광명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 기본사회 실현 등 주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중앙정책 변화에 발맞춘 재정 운용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한 공직자들과 함께 광명시의 재정 여건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간 광명시가 추진해 온 정책 방향은 새 정부의 재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정책을 더욱 확장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신중년 맞춤형 인력양성과정 수료생들 ‘취업·수상·사회활동’ 성과 눈길 [금요저널]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의 신중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취업, 수상, 사회활동 참여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중년 제2의 인생 준비를 지원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올해 수료한 1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수료생 3명도 관련 분야 취업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청소전문관리사’ 과정을 수료한 5명은 ‘2025 광명시 경기가사지원서비스사업’에 참여해 가사관리사로 취업했고 ‘병원동행매니저’ 과정 수료생 5명은 프리랜서로 ㈜안녕과 연계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수료생 3명은 ‘경기도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사업’의 디지털에이징 지원단으로 채용됐으며 이 중 1명은 사회가치창출 일자리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올해 유튜브 영상편집 과정 수료생 8명은 ‘2025 세계시민포럼-세계인의 날 기념 1분 쇼츠 공모전’에 입선했다. 올해 챗지피티활용지도사 과정 수료생 1명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의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 활동가로 선발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1대1 맞춤형 코칭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수료생들은 배운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청소전문관리사 과정 수료생들은 취약계층 주거지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병원동행매니저 수료생들은 ‘인생플러스 빛나는 봉사단’ 소속으로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참여 중이다. 이 같은 성과는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이다. 센터는 2024년 4월 개소 이후, 신중년층의 인생 2막을 돕기 위해 생애설계 상담, 직업능력개발 교육, 일·활동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기회 제공과 역량 강화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 세대의 활력 있는 전환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를 통해 신중년들의 인생이 플러스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이 인생 2막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편견 없는 도시 꿈꿔요”… 광명시, ‘초등학생 치매파트너’ 양성 [금요저널] 광명시가 치매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 치매친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치매파트너’를 양성한다. 시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인 ‘초등학생 치매파트너 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총 50여 개 초등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등학생 치매파트너 교육’은 미래세대인 초등학생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인식 개선 교육이 어린이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의지를 키우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학생들의 반응을 통해 확인했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하안북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우리 할머니도 치매가 있어서 슬펐는데, 수업을 듣고 왜 그런지 조금 이해가 됐다”며 “앞으로 길에서 치매 어르신을 만나면 잘 도와주는 치매파트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양성한 치매예방교육 시민 강사 14명이 2인 1조로 직접 맡는다. 강사들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치매 환자 돌봄 기술,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 치매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등을 교육받고 실습을 거쳐 강의 시연 심사까지 통과해 양성됐다. 수업은 보건복지부 표준 교재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질병 이해하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 이해하기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를 돕는 방법 등을 주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동영상 시청, 퀴즈 풀이, 소감 나누기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인다. 마지막에는 ‘치매 파트너 서약’을 하며 치매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다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령사회에서 치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피할 수 없는 질병인 만큼, 이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이해하고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광명시는 모든 세대가 치매에 대한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