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 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 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 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 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 하교 시간대 교문- 놀이터- 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 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 학교-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하교 시간대 교문·놀이터·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학교·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심하고 거래하세요’ 동작구 인증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 선정 [금요저널] 동작구가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지역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 15개소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 한해 발생한 이슈 중 하나인 전세 사기 피해와 관련해 동작구도 적지 않은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구는 앞으로 발생할 피해를 예방함은 물론 중개업소가 주거 안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는 취지에서 모범업소 선정을 추진했다. 구는 어제 오후 5시 동작구 문화복지센터 4층 소강당에서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로 선정된 15개소에 대한 현판 및 지정서를 수여했다. 모범 중개업소는 △구에서 3년 이상 계속 중개업을 운영 중인 경력업체,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구 정책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에 적극 참여 하는 업체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작구지회의 추천을 받아 행정처분, 세금체납 등 현장 심사 검증을 거쳐 최종확정 했다. 앞서 구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초년생을 위한 사전 컨설팅 상담창구 운영 △다중주택 피해 예방 특별조사단 구성 △전세 사기 지킴이 확대 시행 등 차별화된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 중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모범업소를 비롯해 검증된 중개업소 이용으로 소중한 자산을 지키시길 바란다”며 “전세 사기 피해 예방과 주거 안정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의 많은 도움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의 지도 바꿀 ‘2045 동작구 종합발전 기본계획’ 나왔다 [금요저널] 동작구가 ‘2045 동작구 종합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도심 및 한강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발전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수변부 단절, 건축물 노후화,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아직도 7080에 머물러 있다. 이에 구는 ‘3개 도심을 연계한 문화·복합 도시, 동작’을 미래 비전으로 삼고 서울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수립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구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용산국제업무지구’, ‘노들섬’, ‘한강철교 남단’ 등을 중심으로 도시공간 개편이 추진되면서 구의 발전 동력도 확보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2045 동작구 종합발전 기본계획’을 통해 동작의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도시공간구조 개편안’을 내놓았다. 먼저 한강 및 서울 3도심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한강중심축’과 ‘지역중심축’, 도시 중심 기능 도입을 위한 ‘핵심성장축’과 ‘미래성장축’ 등 ‘도시 발전축’을 설정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려한 피날레’ 동작구, 아파트 공동체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 11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아파트 단지별 공동체활성화 우수사례 등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방향과 지원계획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29일 오후 3시부터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는 퓨전 국악 그룹 ‘비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4년도 사업참여 우수단지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단지별 특색있는 축제를 선보이는 ‘아파트 테마 페스티벌’ 9회 개최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교실 81회 운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550여명 수료 등 올해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다상담 버스 운영을 비롯한 신규사업 발굴 등 내년도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아크로리버하임 등 8개 단지의 대표자가 ‘아파트 테마 페스티벌’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눴다. 향후 구는 공동체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통해 사업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이룬 공동체활성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주거 환경 조성과 이웃 간 화합 도모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도로열선 57개소로 확충⋯역대급 눈폭탄에도 효과 만점 [금요저널] 서울시 기상 관측 이래 117년 만에 11월 최고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동작구는 급경사로 곳곳에 설치한 스마트제설 시스템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구는 관내에도 28.6㎝의 많은 눈이 쌓였으나 큰 피해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동작구는 지형 특성상 비탈길, 경사로가 많아 눈이 내리면 사람, 차 할 것 없이 통행이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구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민선8기 들어 2년여 동안 자동도로열선장치를 집중적으로 설치했고 총 57개소 8,158ⅿ로 확충해 이번 폭설에도 큰 피해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 아울러 기습폭설에 대비해 지난 15일 제설대책 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가는 등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자동도로열선장치와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적기에 가동하며 성공적인 제설을 이끌어냈다. 또한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눈이 내리기 시작한 27일과 28일 경사가 심한 상도4동 일대와 신대방동 골목 등을 찾아 직접 제설작업을 하는 등 광폭 행보로 제설작업을 진두지휘했다. 구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기록적인 폭설에도 끄떡없었다며 주민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때이른 폭설로 많은 구민들께서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겨울 동안 구민 안전을 위해 제설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소중한 정책자금 지켜드려요’ 동작구, 중소상공인 정책자금 상담창구 운영 [금요저널] 동작구가 정책자금 부당 개입 피해로부터 관내 중·소상공인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정책자금 집행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다음달부터 ‘동작구 중·소상공인 정책자금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정책자금 불법 중개로 인한 중·소상공인의 피해 신고가 47건에 달한다. 피해 유형은 △재무제표 분식, 사업계획 과장 등 허위 신청으로 수수료 수취, △대출 성공을 조건으로 착수금 수령 및 대출 실패 후 미반환, △신청 대행을 약속하고 보험 가입 강요 등으로 파악됐다. 구가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관내 피해사례는 없지만, 구는 발 빠르게 ‘상담창구’를 마련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안내문 제작·배부를 통한 피해사례 점검 및 예방, △피해사례 발생 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연계 조치, △정책자금 관련 불법 광고물 제거 등 철저한 관리·감독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구 SNS와 중·소상공인 오픈채팅방 등 온라인을 활용해 ‘정책자금 부당 개입 근절 홍보’를 하고 홍보 문구를 관련 신청서와 공고문 등에 담아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상담창구를 이용하고자 하는 중·소상공인들은 구 경제정책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정책자금 불법 중개는 자영업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일”이라며 “중·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수호천사 ‘드림스타트 후원·협력기관’과 파트너십 강화 [금요저널] 동작구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후원·협력기관에 감사장과 인증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7일 동작구청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드림스타트 협약기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속적인 협력과 후원을 이어온 대교 동작교육국, 삼성아동발달센터 등 총 40개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구는 지역 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해당 기관과 협업을 도모할 방침이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후원·협력기관에서 학습, 건강, 정서발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운영 경비를 지원하며 아이들의 희망 사다리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18일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5명에게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전망대’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다음달 중에는 ‘ 과천 원더파크 미디어아트 관람’을 지원하는 등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드림스타트 후원·협력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작의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주민 교통편의 향상 위한 ‘마을버스 노선 개편’ 속도 낸다 [금요저널] 동작구는 마을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앞두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자 2개 노선에 대한 시범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진행 중인 각종 정비사업과 기반시설 조성 등에 따라 변화하는 주민 교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관내 마을버스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특히 본격적인 개편에 앞서 2개 노선에 대한 시범운행을 실시해 노선 변경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보완사항을 점검하며 마을버스 체계 개선을 위한 성공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범운행 대상은 △동작 13번 단축노선 ‘D13’ △동작 10·21번 통합노선 ‘D10’ 으로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주민 혼란을 줄이고자 노선별 버스 1대를 시범 운행한다. ‘D13’ 노선은 관내 마을버스 중 가장 운행거리가 긴 기존 동작 13번 노선 중 이용 수요가 낮은 일부 구간을 조정하고 정류소를 55개에서 44개로 줄여 장승배기역을 경유하는 단축 노선으로 운영한다. ‘D10’ 노선은 동작 10번과 21번 노선을 통합해 달마사, 흑석역, 노들역, 상도역, 숭실대학교 등을 순환한다. 시범운행 기간에도 동작 13번과 동작 10번, 동작 21번 등 기존 노선은 정상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교통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구는 버스 내부, 정류소 등에 시범운행 노선도와 안내문을 게시하고 버스 외부에는 플래카드를 부착할 예정이다. 구 누리집,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앞으로 구는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편의를 높이고 마을버스 업계 운영을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체계 개편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시범운행은 변화하고 있는 동작의 지도에 발맞춘 마을버스 노선체계 개편의 첫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체계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실력도 자신감도 UP’ 동작구, 원어민 영어 캠프 운영 [금요저널] 동작구가 겨울방학 동안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기숙형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지점에서 열릴 이번 캠프는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양질의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했으며 총 58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평균 9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겨울 영어 캠프 일정은 내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기숙형으로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업 및 일상에서 사용되는 생활 회화와 영어표현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요리 △과학 △엔터테인먼트 등 세 종류의 프로젝트 수업과 △스포츠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구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총 60명을 모집하며 모집인원 중 10% 내외는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으로 사회배려층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모집 정원 초과 시 전산 추첨을 거쳐 12월 12일에 최종 선정 여부가 발표된다. 1인당 참가비 60만원 중 자부담은 35만원이며 나머지는 구가 지원한다. 단, 사회배려층 학생은 참가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흥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일자리가 쏟아진다’ 동작구, 2025년도 일자리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동작구는 청년·중장년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2025년 일자리 참여자를 본격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25년 어르신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늘 2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이며 올해 대비 100명 가량 증가한 총 3,253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총 51개 사업을 △공익형 2,419명 △사회서비스형 589명 △시장형 245명 등 3개 분야로 나눠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익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선발되면 노들클린봉사단, 교통 안전 지도, 독거노인 생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어린이집 도우미, 경로당 중식도우미, 시니어 독서실 도우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형’의 주요 사업은 거북이 택배, 행복플러스카페 근무 등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참여자 197명도 함께 모집한다. △민원서비스 동행도우미 △구립도서관 운영 지원 △관내 환경정비 활동 등 청년부터 중장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37개 사업을 마련했다.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동작구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및 재산 4억9천9백만원 이해야 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5월 개관한 동작취업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취업 상담부터 직업훈련 교육,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 중 동작구 일자리 직무교육과 취업박람회 등에 참여한 구민이 동행일자리에 지원할 경우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2025년도 일자리 사업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동작취업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개별 사업 내용과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동작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어르신·동행일자리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계의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상상을 현실로’ 동작구,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초청 강연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동작가족문화센터 주관으로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가족문화센터는 기존 가족센터의 기능은 물론 키움센터를 복합화한 가족문화복지 공간으로 영유아부터 아동, 부모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강의 강연자로 나서는 ‘데니스 홍’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엔젤레스캠퍼스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이자 로봇연구소 로멜라의 소장으로 시각장애인 자율 주행 자동차, 드리블이 가능한 로봇 ‘다윈’, 헬륨가스 풍선으로 만든 푹신한 로봇 ‘발루’ 등을 제작한 유명 로봇학자이다. 강연 주제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으로 세계적인 로봇공학자가 되기까지의 성공과 실패, 극복 등 성장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와 상상이 어떻게 새로운 발명과 혁신으로 이어지는지 전달한다. 또한 인간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꿈꾸는 로멜라의 독특한 철학, 연구, 개발, 제작, 테스트 등 실제 운영 과정을 이야기하며 양육자들에게 창의적인 자녀 교육법과 꿈을 향한 도전·열정에 대해 설명한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총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동작가족문화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초청 강연이 구민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꿈을 향한 도전에 용기를 북돋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