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서 첨벙 도심 속 가족형 물놀이장 개장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여름철 도심 속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가족형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원에코파크 내 족구장 부지에 무료로 개장한다. ‘2025 강남구 도심 속 물놀이장’은 약 2,000㎡ 규모에 대형 수영장, 슬라이드 바운스,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구성된다. 그늘막, 몽골텐트, 파라솔, 간이 샤워장과 탈의실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객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DJ박스, 버블머신, 워터밤 등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와 함께 매일 테마가 바뀌는 이색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가 여름철 도심 속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2회차로 운영된다. 회차별 300명, 하루 최대 6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매 이용일 전날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이용 방법과 프로그램 일정은 구청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행사 정보 공유를 위한 오픈 채팅방도 활용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위생 대책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며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남구,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는 ‘온누리상품권 20day’ 정례 운영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20day’ 행사를 오는 7월 21일부터 정례 운영한다. 매월 20일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3곳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추첨 행사를 여는 방식이다. 구는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이 행사를 시작했다. 상반기 운영 결과, 온누리상품권이 1시간 만에 소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매월 정례 운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구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하반기에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선착순에서 응모권 추첨 방식으로 전환했다. ‘온누리상품권 20day’는 영동전통시장, 강남개포시장, 도곡시장 등 관내 3개 전통시장에서 운영한다. 행사 당일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해당 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응모권 1매를 제공한다. 이후 현장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응모 가능하다. 최대 20만원 사용 시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응모권 배부 및 추첨은 각각 해당 시장의 상인회 사무실 또는 고객쉼터에서 진행한다. 장소는 △영동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강남개포시장 상인회 사무실 △도곡시장 고객쉼터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소비 유인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구민의 체감 혜택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정례적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지속가능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 20day’ 가 강남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상설 브랜드 이벤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통시장을 찾는 것이 실속 있고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키아프·프리즈 맞아 ‘강남아트’ 운영.구 소장품 첫 공개로 주목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협력해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180여 개 갤러리, 미술관 등과 함께하는 전시 투어 프로젝트 ‘강남아트’를 운영한다. 최근 해외 명문 갤러리들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강남구는 우리나라 미술시장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글로벌 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 서울’ 전시 기간에 맞춰 이러한 갤러리 인프라를 활용한 ‘강남아트’를 기획했다.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아시아 미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강남아트의 하이라이트는 구청의 소장 작품을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 전시하는 ‘G-Collection’이다. 9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1층 B홀 로비 강남아트 홍보관에서 전시한다. 구는 소장 미술품 70여 점을 청사 복도에 상설 전시하는 ‘복도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사무실·회의실 등에 있어 방문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명 작가의 작품 8점을 이번에 선보인다. 백남준의 판화 작품 ‘Casi’, 설악의 화가라 불리는 김종학의 ‘설악산 풍경’, 세계적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의 ‘아름다운 날’ ‘동침’, 석철주 ‘생활일기’, 노은님 ‘odenwald’, 권기수의 ‘Time-white river with a ship’ 등을 직접 만날 수 있다.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하는 갤러리 스탬프 투어에는 신사, 압구정, 청담, 논현 일대의 갤러리, 미술관, 브랜드숍 등 38곳이 참여한다. 이곳에 비치된 강남아트 리플릿에 전시 관람 도장을 받아 코엑스에 있는 강남아트 홍보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12개 이상이면 키아프·프리즈 서울 티켓 1매 △7개 이상 슬로우글로우의 블루밍 아르기닌 구미&피치핏치 콜라겐 구미 세트 △6개 이상&강남아트 홍보관 SNS 인증 완료 시 강남돌 아트토이 1개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 전원에게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카페H의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스탬프 투어는 코스 곳곳에서 협찬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현장 리워드가 제공된다. 히든엠갤러리,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한솥아트스페이스, 설화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의 전시를 관람하면 화장품, 닭강정, 커피 등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 도슨트 투어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4차례 운영한다. 갤러리 나우, 아뜰리에에르메스, 갤러리 가이아 등 8개 갤러리가 함께하며 한번 투어 시 3곳의 갤러리를 돌며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다. 투어 시작 시각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이고 2시간 소요된다. 한 회차에 3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투어 안내와 사전 예약은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예약→강남아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5일은 압구정·청담동 일대의 갤러리를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청담나잇’이 열린다. 송은, 화이트 큐브, 탕 컨템포러리 아트 등 22개 유명 갤러리가 자정까지 문을 열고 야간 전시를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와인 시음회, 디제잉 파티, 칵테일 리셉션 등 파티 호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오후 6시부터 22시까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협력해 청담나잇을 즐기는 관람객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지원한다. 셔틀버스는 3개 코스 A코스 : 코엑스 북문→송은→화이트 큐브→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B코스 : 화이트 큐브→오페라 갤러리→마시모데카를로 서울 스튜디오→원앤제이 갤러리 C코스 : 지갤러리→갤러리 플래닛→갤러리 가이아→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를 운영하며 배차간격은 20~30분이다. 강남아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와 비짓강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아트는 강남의 예술적 역량을 극대화해 구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강남구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신중년 일자리 센터에서 명사 특강 ‘AI가 바꾸는 우리의 일상’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주관으로 8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달 한 번씩, 총 4회에 걸쳐 ‘AI가 바꾸는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구청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민관협력 신중년 맞춤 교육기관이다.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해 40세~64세의 구민을 대상으로 전직 및 이직을 지원하기 위해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역량 향상 등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정규 과정 외에도 명사 특강을 기획해 더 많은 구민이 신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차 강의는 8월 27일 11시~12시 30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2024년 인공지능 시대 개막, 나의 미래 준비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차는 9월 25일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0분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에서 연세대학교 김상균 교수와 함께 AI 시대의 미래교육과 자녀 진로 지도에 대한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3차는 10월 23일 오후 2시~오후 3시 30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가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야 전망과 콘텐츠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려준다. △4차는 11월 27일 오후 2시~오후 3시 30분 강남구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에서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이 글로벌 경제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신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1차 강의는 90명, 2~4차 강의는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미래 시대에 대응하는 혜안과 통찰을 제시하는 이번 강연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확대하고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공유 킥보드의 불법주정차 문제에 대응해 학동역·강남역 등 지하철역 주변과 민원다발지역 등 56개소에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신규 설치하고 오는 8월 27일 오전 11시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주·정차된 공유 킥보드로 인해 보행자의 불편이 커지고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안전하게 킥보드를 주차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기존 10개소였던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확대 설치해 총 66개소를 운영한다. 신규 설치하는 56개소 중 50개소의 설치는 마무리됐고 나머지 6개소는 공사 진행 중이다. 주차구역은 크기별로 3m×1.5m 29개소, 4m×1.5m 16개소, 5m×1.5m 10개소, 8m×1.5m 1개소로 구성되며 노면 표시와 표지판을 통해 주차구역임을 명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구는 9월부터 지정된 주차구역 외에 주차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 주·정차 단속 및 견인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인식개선과 안전한 보행문화 확립을 위해 오는 8월 27일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강남구, 강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퀵서비스협회, 공유 킥보드 업체 등이 참여한다. 캠페인에서는 △안전교육 및 안전 수칙 준수와 위반 시 범칙금 안내 △365일 안전 운전 캠페인 서약서 작성 △음주운전 VR 안전교육 및 가상 고글 체험 △무료 커피 및 다과 제공 △교통안전 홍보용품 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공유 킥보드 이용자들이 주차구역을 준수하고 안전한 보행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거리에 불법 주정차하는 킥보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보건소 밖으로 나온 ‘바른 자세 측정 장비’ 체험하세요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8월과 9월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자세를 측정하고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험형 바른자세 캠페인’을 총 10회에 걸쳐 추진한다.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가장 많으며 학생 수도 두 번째로 많다. 직장인과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 생활한다는 점을 고려해 ‘바른자세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관련 질환 유병률이 2015년 13.67%에서 2023년 3.96%로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로 강남구는 지난 6월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 사업을 더 많은 구민에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전문 장비 4종을 활용해 자세를 측정한다. 사전검사로 동적 균형 검사와 기능 검사를 각각 실시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체형분석장비와 보행측정장비를 활용해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건강운동관리사가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검사는 최대 30분 이상 소요된다. 8월 10일과 16일 강남구민체육관과 강남구청역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1·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160명 중 92.5%가 ‘캠페인이 자세 개선 인식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한 91.9%가 ‘캠페인을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앞으로 △3차 8월 23일 청담평생학습관 △4차 8월 30일 수서역 △5차 9월 4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6차~7차 9월 7일과 12일 개포동근린공원 농구장 △8차 9월 13일 선릉역 △9차 9월 20일 선정릉역 △10차 9월 25일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별도 신청 없이 현장 방문으로 참가 가능하며 캠페인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보건소의 우수한 건강관리 사업을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현장 곳곳으로 찾아가 알리고 있다”며 “이번 체험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전문 장비로 자세를 점검하고 바른자세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보건소 밖으로 나온 ‘바른 자세 측정 장비’ 체험하세요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8월과 9월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자세를 측정하고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험형 바른자세 캠페인’을 총 10회에 걸쳐 추진한다.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가장 많으며 학생 수도 두 번째로 많다. 직장인과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 생활한다는 점을 고려해 ‘바른자세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관련 질환 유병률이 2015년 13.67%에서 2023년 3.96%로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로 강남구는 지난 6월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 사업을 더 많은 구민에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전문 장비 4종을 활용해 자세를 측정한다. 사전검사로 동적 균형 검사와 기능 검사를 각각 실시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체형분석장비와 보행측정장비를 활용해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건강운동관리사가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검사는 최대 30분 이상 소요된다. 8월 10일과 16일 강남구민체육관과 강남구청역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1·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160명 중 92.5%가 ‘캠페인이 자세 개선 인식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한 91.9%가 ‘캠페인을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앞으로 △3차 8월 23일 청담평생학습관 △4차 8월 30일 수서역 △5차 9월 4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6차~7차 9월 7일과 12일 개포동근린공원 농구장 △8차 9월 13일 선릉역 △9차 9월 20일 선정릉역 △10차 9월 25일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별도 신청 없이 현장 방문으로 참가 가능하며 캠페인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보건소의 우수한 건강관리 사업을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현장 곳곳으로 찾아가 알리고 있다”며 “이번 체험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전문 장비로 자세를 점검하고 바른자세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강남사랑상품권 100억원 규모 페이백 행사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강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5%를 환급해주는 100억원 규모의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사랑상품권을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2024년 7월 말 기준 337억원이다. 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렇게 잠자고 있는 상품권 사용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권 구매 시 5% 할인 혜택에 추가로 페이백 5%를 받아 총 10% 할인율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행사 기간 내 서울페이 가맹점 2만여 곳에서 강남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동일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익월 10일 지급받는다. 페이백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카카오톡의 선물받기와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선물받기 기능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10월 31일까지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페이백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상품권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이번 행사가 가계 경제에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강남사랑상품권 100억원 규모 페이백 행사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강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5%를 환급해주는 100억원 규모의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사랑상품권을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2024년 7월 말 기준 337억원이다. 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렇게 잠자고 있는 상품권 사용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권 구매 시 5% 할인 혜택에 추가로 페이백 5%를 받아 총 10% 할인율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행사 기간 내 서울페이 가맹점 2만여 곳에서 강남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동일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익월 10일 지급받는다. 페이백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카카오톡의 선물받기와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선물받기 기능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10월 31일까지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페이백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상품권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이번 행사가 가계 경제에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어르신·청소년·어린이 대상 버스비 지원 신청 놓치지 마세요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일부터 전용 홈페이지와 주민센터에서 어르신·청소년·어린이 대상 버스요금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6세~18세 어린이·청소년이 서울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 한도 범위 내에서 교통비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분기별 지급상한액은 어르신 6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 2만원이다. 사업 시행 전인 올해 초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로 한정됐던 어르신 대상자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 협의를 마쳐 소득 기준을 없애고 모든 어르신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수혜 대상자는 전체 구민의 29%인 16만여명이다. 대상자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회원가입 시 본인 명의의 계좌와 우대용 교통카드, 선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다만, 중앙부처·서울시에서 교통비를 지원받고 있는 카드는 등록할 수 없다. 제외되는 교통카드 : K패스,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사업 아울러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 위해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한다. 신분증, 교통카드, 본인 명의의 통장을 지참하고 주소지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시행 초기 방문자가 많을 것을 고려해 9월 한 달은 출생연도 끝자리별 5부제로 나눠 운영한다. 교통비 환급은 분기 단위로 이뤄진다. 3, 6, 9, 12월 초에 환급 신청을 하면 본인 명의의 계좌로 환급액이 입금된다. 9월 회원가입을 마치면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의 버스 이용비를 12월에 지급하며 12월부터 내년 2월에 이용한 금액은 3월 초에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통약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해 도심 내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 번 지원 사업과 함께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의 면허 반납 시 교통비 20만원을 지원하는 자체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공동육아나눔터 수서점 개관.공동육아 활성화한다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공동육아나눔터 수서점을 8월 19일에 개소했다. 만 3개월~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가까운 이웃끼리 자녀 돌봄 품앗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또한 자녀 양육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운영한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강남구가족센터 내 1개소를 운영했는데, 이번에 수서점을 신규 개관하면서 공동육아가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서점의 규모는 230.25㎡으로 기존 개포점 대비 2.5배 넓어졌으며 △자유이용실과 △프로그램실로 구성된다. 자유이용실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 수 있는 자유 놀이공간으로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는 도서 장난감, 보드게임 등 다양한 교구를 비치했다. 평일에 운영하며 3회로 나눠 각 15가구씩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1회 10시~11시 30분, 2회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회 오후 3시 30분~오후 5시이다. 강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하고 마감이 안 됐을 경우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동육아나눔터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실에서는 돌봄품앗이,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공동육아에 관심 있는 2~3개 가정이 자발적으로 품앗이 그룹을 구성하면, 선정 후 활동계획서를 제출하고 활동한다. 독서·체험활동·온가족 나눔장터 등 다양한 품앗이 활동을 하며 가구당 월 1만원의 활동 지원비를 지급한다. 현재 개포점에서 13개 품앗이가 활동하며 수서점에도 하반기에 3~4개 그룹을 선정할 예정이다. 품앗이 참여 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 강사도 육성할 계획이다. 부모자녀 프로그램에는 책놀이·미술·업사이클링·원예활동·아빠육아교육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 향상을 돕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신규 개관한 공동육아나눔터가 온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양육친화적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최태성·다니엘·이혜성과 함께하는 ‘청렴 라이브 클래스’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3일 저녁 6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최태성, 다니엘, 이혜성과 함께하는 ‘강남에서 청렴을 만나다’ 라이브클래스를 개최한다. 구는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골든벨’, 연극·뮤지컬을 활용한 ‘청렴공감 라이브 콘서트’,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청렴의 물결’ 운동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남다른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구민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청렴 라이브 클래스를 개최한다.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이혜성 아나운서가 청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강연이다. 출연진들은 △세계 속의 강남구의 위상 △지도자의 청렴성과 부패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 △세계의 청렴 정책과 문화 △부패 사건에 대응하는 국가별 대응 및 국민 정서 △청탁금지법 등 청렴 정책 및 제도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청렴 라이브클래스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 신청 게시판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당일 구청 로비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감사담당관 청렴정책팀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역사를 통해 청렴을 이해하고 미래를 그리는 청렴 문화에 대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렴의 가치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