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따뜻한 추석"… 나주시, 소외된 이웃에 온정 나눔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와 대한한돈협회 나주시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 곰탕과 한돈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는 400만원 상당의 한우 곰탕 88세트를, 대한한돈협회 나주시지부는 1100만원 상당의 한돈 500박스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다둥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재영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장, 조억기 대한한돈협회 나주시지부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나눴다. 김재영 한우협회 지부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억기 한돈협회 지부장 역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경기침체와 사료값 상승으로 축산 농가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준 두 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평생교육 ’ 전남대 연계 인문학 강좌 ‘ 학습자 모집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빛가람전망대 1층 다목적실에서 평생교육 인문학 강좌 ‘사유하는 사람 ’한나 아렌트 ‘ 정신의 삶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나주시가 전남대학교 인문학센터와 연계해 올해로 4년째 추진되고 있는 평생교육 강좌는 철학과 인문, 나주 미학, 영화인문학 등 철학과 사상에 대한 해석과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 진행하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김현 교수의 강의로 총 6강이며 한나 아렌트의 생애와 정신 사유의 의미 의지의 철학자 자유와 필연 관찰자로서의 나 인간의 절대적 조건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독일 출신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정치이론가인 2차세계대전 전범자들의 재판과 관련해 ’악의 평범성‘을 이야기 한 한나 아렌트의 생애와 철학적 업적에 대한 공유와 토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주시 평생학습정보방‘ 홈페이지로 9월 20일까지 신청하거나 나주시 교육지원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시가 개최하는 평생교육 인문학 강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강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철학적 고찰과 사유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전경(사진=나주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민과 고향에 온 귀성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14~18일 시청사 3층 총무과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 의료, 제증명 발급, 생활쓰레기 수거, 교통 등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시청사 시민봉사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합민원창구를 운영한다.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외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등 15종을 창구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122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해 명절 연휴 나주종합병원, 빛가람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문을 연다. 휴일지킴이 약국과 관내 병·의원 운영 현황은 나주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보건소 보건진료대책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쓰레기는 9월 16일과 18일 수거할 계획이다. 종량제봉투에 담아 수거 전날 18~24시 안에 지정 장소로 배출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14일 16일 각각 수거한다. 시는 귀성 차량 교통 체증 최소화와 사고 예방을 위해 연휴 기간 교통불편 신고센터, 도로유지관리 근무반을 운영한다.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등 관계기관과 공조를 통해 도로상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가관리 현장지도반을 편성해 불법 계량행위, 농수축산물 부정유통, 나주배 불법 박스 갈이 행위 등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나주사무소와 합동 단속에 나선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명절 황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종합상황실로 문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관광 10선, 나주밥상 등 나주의 풍부한 역사문화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식품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장병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 안상현 부시장, 추석맞이 군부대 위문 [금요저널] 나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윤병태 나주시장을 대신해 안상현 부시장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문했다. 육군 제8332부대와 공군 제6855부대를 방문한 안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토 수호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상현 부시장은 “향토방위를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해 민·관·군의 유대강화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매년 두차례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나주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병역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해 오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에서 이런 공연을, 무료로?” … 혁신도시 10주년 기념공연 막 오른다 [금요저널]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전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나주시가 주최하는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10주년 기념 우수 기획공연’ 이 이번 달부터 올 연말까지 매달 열린다. 연극·무용·클래식·국악 등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구성했다. 시민과 이전기관 임직원의 문화 복지를 위해 전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 공연은 인기 배우이자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인 최수종 감독이 연출한 ‘여자만세2’라는 작품이다. 9월 20일 오후 2시와 7시에 각각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여성 3대가 사는 집에서 70대 할머니 하숙생과 불편한 동거를 그린 드라마 작품으로 각자 삶의 여정에서 가족 사랑을 찾게 되는 스토리다. 관람권은 공연 2시간 전부터 문예회관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이어지는 공연은 10월 26일 무용 ‘피터팬’, 11월 16일 연극 ‘그때도 오늘’, 11월 21~22일 클래식 ‘더하우스콘서트’, 12월 18일 국악 ‘두 할망 본풀이’ 등을 예정돼있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10주년을 기념해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준비했다”며 “나주시민들이 문화 향유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대 나주시장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정병국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획공연을 계기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추석맞이 안전관리 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등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은 추석 연휴,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대형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전기, 소방, 가스, 시설물 분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안전 점검은 △소방시설 작동 상태 확인 △피난 및 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여부 △누전차단기 작동 및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현장 시정조치가 불가능한 경우 추석 이전까지 위험요소를 해소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또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재예방, 시민안전보험 홍보 등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용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 [금요저널] 나주시는 도심지역 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 작업’을 시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은행나무는 아름다운 노란색 단풍과 공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데다 병해충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해 도심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다. 하지만, 매년 가을이면 은행나무에서 떨어지는 열매와 열매가 풍기는 악취로 시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시는 올해 신규시책 사업으로 책정해 구입한 진동수확기를 이용해 은행 열매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은 중앙로 남산로 등의 은행나무 180여 그루 열매 조기 채취 작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진동수확기는 나무에 진동을 일으켜 은행 열매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기존 장대를 이용한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다. 현재 관내 은행나무 가로수는 총 6,794주이며 그 중 은행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약 2,174주로 전체 수량의 약 32%를 차지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진동 수확기 도입으로 열매를 조기 채취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아름답고 노랗게 물든 가을의 정취를 불편 없이 즐기도록 가로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추석 연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나주를 찾는 시민, 귀성객들을 위해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금성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세대들이 재밌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부터 스웨덴, 핀란드 등 다양한 세계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한국 전통의상도 입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금성관 서익헌 앞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 친지들과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즐기면서 보름달처럼 밝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전경(사진=나주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한다. 나주시는 2025년 탄소중립 지원센터 신규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 후 2050탄소중립의 견실한 이행을 위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기구다. 환경부에서 2022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하는데 내년도 신규 지원 대상 10곳 중 나주시가 포함됐다. 센터는 ‘지역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및 이행 지원’, ‘지역 탄소중립 정책 관련 조사·연구’, ‘탄소중립 실천 사업’, ‘에너지 전환 촉진’, ‘탄소중립 관련 교육·홍보’ 등 다양한 정책 연구와 실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전략 수립, 실천 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센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 내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전담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대학교,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사업계획서 평가,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탄소중립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사업 발굴, 생활 속 실천 운동 확산, 주민 환경 교육 등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에너지수도 위상에 맞는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내외국인 대학생 등 생활인구 유입 모색 … 관-학 협력 강화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유입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전국 최초 보증금 없는 임대주택 100호 보급을 통한 타지역 청년 근로자 유입에 이어 타지역 대학생, 나아가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인재 유입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는 최근 기획예산실 인구이민정책팀, 동신대학교 학생취업지원처·국제교육원과 내·외국인 대학생 정착 지원을 위한 정책 회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서 양 기관·대학 관계자들은 현재 나주시에 등록된 외국인 수, 유학생, 내국인 학생 기숙사 거주 현황 등을 공유하고 생활인구 유입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중점 논의된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 체류하는 인구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 등을 포함한 인구 형태를 뜻한다. 정주 인구뿐 아니라 일정 시간 또는 빈도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지역 인구까지 포함하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나주시의 등록 외국인 수는 2024년 7월 말 기준 4616명으로 전년 3921명과 비교해 695명이 늘었다.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주 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 등록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적절한 관리, 사회통합방안이 중요해지고 있다. 동신대 관계자들은 외국인 유학생 졸업 이후 진로 모색을 위한 나주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동신대 국제교육원장은 “1천여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교 구성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유학생의 경우 졸업 후 수도권에 비해 광주·전남 지역에선 취업할 기회가 적고 비자 연장 관련 법규가 까다로워 정착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재학생 가운데 실제 나주에 거주하는 학생은 전체 6631명에 16.4%에 불과하다”며 “정착 지원 정책 발굴을 통해 관외 주소지인 학생 10%만 주소를 옮긴다면 나주시 인구 유입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나주시도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발굴한 전입 대학생 정착지원금 등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강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학기별 일정 금액의 지원금을 통해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지역에 실거주중인 대학생의 전입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여기에 숙련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이민자 유입을 위한 교육, 지원 정책 추진과 이주민의 정착율 향상을 위해 나주시가족센터, 동신대 국제교육원·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나주는 현재 인구감소지역은 아니지만 빛가람동을 제외한 면·동 지역 인구감소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정부의 인구전력기획부 출범에 맞춰 인구감소 관심 지역에 준하는 국가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7월 1일 자 민선 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단행, 인구 정책 관련 업무 일원화를 통한 정책 효율 강화를 위해 기획예산실 내 인구이민정책팀을 신설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