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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4일 본청 접견실에서 포항 지역 학부모 봉사단체인 온맘활동봉사단으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을 전달한 온맘활동봉사단은 2022년 포항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설립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 지역 산불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마련됐다. 온맘활동봉사단 정다윤 단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포항 지역을 넘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온맘활동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이 같은 나눔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미래 사회의 따뜻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31일(목) 여름방학 가족창의과학교실의 첫 회차를 운영하였으며, 8월 8일(금)까지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가족창의과학교실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 회차 8가족씩 총 32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가족창의과학교실 1] □ 체험 프로그램은 ▲기초과학탐구(공기 속 기체 실험), ▲창의융합탐구(로켓 탐구 또는 멸치 해부 활동), ▲천체투영실 별자리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 가족은 물리실험실에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탐구 중심 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여름방학 가족창의과학교실 2] □ 특히 올해는 ‘질문이 있는 과학탐구’를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탐구 주제를 고민하고 실험을 수행하며 과학 원리를 찾아가는 과정 중심 수업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천체투영실에서는 여름철 별자리와 태양계에 대한 해설이 함께 제공되어, 과학과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자극한다. [여름방학 가족 창의과학교실 3]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천체투영실이나 물로켓을 발사하는 활동 등이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름방학 가족창의과학교실 4] □ 진재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원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체험은 자녀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8월 1일(목), 여름방학 중 늘봄교실 운영을 앞두고 관내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폭우와 폭염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해,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운영 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내용은 냉방 시설, 비상 대응 체계, 위기 대응 매뉴얼, 돌봄 인력 배치 현황 등 학생의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중점을 두었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년 여름방학 늘봄학교 현장 점검(1) 늘봄교실은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과 같은 장기 휴업 기간에는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학교의 사전 준비와 교육지원청의 체계적인 점검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년 여름방학 늘봄학교 현장 점검(2) 신봉자 교육장은 “이제 초등 늘봄교실은 지역 사회에서 보편적인 교육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보다 질 높은 프로그램과 안전한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늘봄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학부모, 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보초등학교 내에 설치된 발명교육센터 및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지역의 영재 학생 28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 생각의 씨앗을 뿌려, 미래의 나무를 키우는 영재들 -1] □ 『청송 창의 카페』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재캠프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융합하는‘아이디어 실험실’로 기획되었으며, 공기와 발명, AI와 함께하는 디자인, 코딩 엔지니어스, 거대 투석기 미션 해결하기, 지역 특성을 살린 나만의 청송백자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생각의 씨앗을 뿌려, 미래의 나무를 키우는 영재들 -2] □ 학생들은 진보초 내에 설치된 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SW프로그램, 융합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아이디어로 산출물을 만들었으며 캠프 마지막날에는 국립부산과학관의 첨단 과학기술 전시를 관람하고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발명과 미래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영재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정답을 찾는 것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친구들과 나누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더 커진 느낌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생각의 씨앗을 뿌려, 미래의 나무를 키우는 영재들 -3] □ 영재교육원 원장인 최원혜 교육지원과장은“청송 창의 카페라는 이름처럼, 학생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토의하는 경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8월 1일(금), 지원청다온관 시청각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사전 교육 및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을 앞두고 공직자의 안보 의식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을지연습 사전교육 및 안보교육 (1)] □ 교육에서는 2025년 을지연습의 개요와 비상시 행동 요령, 위기관리 체계 등 핵심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안보교육은 관련 영상 자료를 활용한 집합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어, 공직자의 안보의식 제고와 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이를 통해 최근 안보 환경 변화와 사이버 위협 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을지연습 사전교육 및 안보교육 (2)] □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되새기고, 유사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을지연습 사전교육 및 안보교육 (3)] □ 정수권 교육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만큼, 모든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025. 8. 1.(금) 청송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 및 소속기관 교육공무직원과 청송교육지원청 직원 총 38명을 대상으로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2025년 교육공무직원 청렴·안전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연수는 청렴과 안전을 테마로 하여 역사 속 청렴 명소 방문과 안전 체험관 체험을 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교육 현장을 조성하고, 교육공무직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청렴하고 안전한 교육 현장 조성과 교육공무직원 업무 역량 강화-] 이 날 청송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소속 교육공무직원 38명은 평생을 절제된 자세로 공직에 임한 격암 남사고 선생 유적지를 방문하여 청렴 실천 의지와 공직자의 윤리적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진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및 화재, 지진 대피 체험을 통해‘스스로 지키는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장은 “관광 위주의 현장체험 연수가 아닌 체험 위주의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청렴 명소 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 의무를 되새기며 안전체험을 통해 여름철 위생 문제와 산업안전사고 등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배드민턴 명문 경북 청송여고가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청송여고(박현배 교장)는 7월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고등부 단체전과 개인 복식에서 우승하여 2관왕과 혼합복식 3위 쾌거를 이루었다. [- 청송여고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 2관왕 -1]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청송여고는 영덕고를 매치 스코어 3대1로 눌렀다 대통령기 종별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 리턴매치에서 청송여고는 영덕고와 지난대회 2대3으로 패한 설욕전으로 마무리 했다. 첫 단식을 뺏겼지만 2단식에서 강바다선수가 이송연선수을 2:0(21-14 23-21)으로 누르며 1대1 균형을 맞추었다.강바다선수는 매치 스코어 2대1로 뒤집은 4번째 경기인 복식에서 강유민과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단체전 우승을 확정했다. [- 청송여고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 2관왕 -2] 여자 복식에서 결승에서 정민교-김민경조는 남소현-강예림(김천여고)을 제압했다 세트 스코어 2대0(21-17 21-18) 완승으로 2관왕에 올랐다. 또한 혼합복식에서도 강유민,최하민(구미시체육회)조도 3위에 올랐다. 청송여고 임태천 교감은 베테랑 지도자가 팀을 이끌면서 입학을 희망하는 타지역 선수들이 많을 정도다. 유갑수 감독은 10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해서 기쁘다. 산불로 힘들어 하는 지역 군민들을 생각하며 훈련을 많이 했는데 뜻깊은 우승을 차지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허세영)은7월31일(목)유치원 달님반 교실에서 ‘너희들은 꽃이야’ 부모님과 함께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2025 특색 있는 교육과정 <몸짱맘짱 프로젝트> 중 가족과 맘짱DAY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예천동부초병설유]너희들은_꽃이야_(1) 가족끼리 앉아 서로 꽃향기를 맡고, 꽃말을 알아보며 오순도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꽃바구니를 만든 후 고마운 가족에게 감사 편지로 사랑을 표현하였다. 이 날 체험에 참가한 달님반 임○○는“엄마, 아빠랑 유치원에서 만나니까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변○○는 “이 꽃바구니는 식탁에 둘 거에요. 알록달록 색깔이 예뻐요.”라며 체험을 함께한 소감을 드러냈다. [예천동부초병설유]너희들은_꽃이야_(2) 허세영 원장선생님은“꽃꽂이 활동을 통해 유아 및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보도자료-교육지원과]청소년 흡연, 길목부터 막는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7월 31일(목), 점곡면 및 옥산면 지역의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에 대한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 활동은 청소년들의 담배구매 용이성을 낮추고 호기심에 흡연을 시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함으로써, 담배구매를 사전에 차단하고 흡연 예방 효과를 높여 지역사회 전반에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의성교육지원청 청소년 담배판매금지 홍보단은 19세 미만의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와 신분증 확인 철저를 적극 안내하고 판매업주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우식 교육장은 “청소년이 담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현장에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8월 1일(금)~ 8월 2일(토) 초‧중등창의융합반과 서예반 영재교육대상학생 2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신비한 바다와 AI 세계로 출발’을 주제로, 국립해양과학관과 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AI‧코딩 교육, 과학 실험, 리더십 교육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지원과]_2025학년도_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_영재캠프_실시_(1)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학생들의 재능 계발 및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사전 안전교육과 안전용품 준비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8월 1일(금)은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세계 바다 탐험 전시관 관람, 수심 7M 바다 체험, 플랑크톤 채집 실험 등을 통해 해양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8월 2일(토)은 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인성 및 리더십 교육, CSI 과학수사대 체험, AI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조작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관련된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교육지원과]_2025학년도_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_영재캠프_실시_(2)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해양과학과 AI 기술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영재교육의 실현”이라며,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탐구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