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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포항과 구미, 안동 등 3개 권역에서 도내 초·중등 담임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복잡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교육적 접근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단순한 법적 대응이나 처벌 중심의 생활지도를 넘어, 지속 가능한 학교폭력 예방과 갈등 회복을 위한 교사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생 간의 오해나 감정적 충돌이 학교폭력으로 확대되기 전에, 공동체 안에서 갈등을 조기에 감지하고 조율할 수 있는 교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연수의 의미는 크다. 연수는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론과 실제 △학생·학부모와의 안전한 대화 기술 △갈등 상황에서의 중재 및 공감 대화 기법 △교사의 회복탄력성 증진 및 긍정적 학급 문화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교육과정 이수 시, NVC 1단계 공식 수료로 인정받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간 갈등이나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소통 문제가 반복되는 현장에서 해결의 실마리는 결국 교사의 말과 태도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연수가 회복적 대화 문화가 교실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건강한 학교폭력 예방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 경북수업나눔축제’ 9일 구미코에서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2025 경북수업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북수업나눔축제’는 2018년 시작 이래, 교원들의 대표적인 수업 전문성 공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교원을 비롯해 교육전문직, 학생, 대구교육대학교 예비 교사, 타 시도 희망 교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포용적 미래 질문과 배움으로 잇다’를 주제로 모든 학생의 배움이 존중받는 포용적 수업 문화를 공유하고 삶의 역량을 기르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초·중등 질문축제’ 와 ‘수업나눔축제’ 가 통합 운영된다. 초등학생들이 펼치는 ‘아하 경북 사제 동행 질문 대축제’ 와 고등학생들이 펼치는 질문탐구‘궁리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게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참관할 수 있다. 박람회 행사장인 구미코 2층 주 행사장에서는 ‘디지털 세상 더 깊이 배우고 함께 누리다’를 주제로 △학생 질문 생성에 기반한 깊이 있는 학습 △문해력과 미래 교육 등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층 전시장에서는 총 32개 유·초·중·고 수업 나눔 부스가 운영된다. △도-농 이음교실 △경기·전남·해외 연계 원격화상수업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정주학교 △IB 학교 등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교과별, 주제별 교원학습공동체의 교육 실천 사례도 직접 체험하며 배울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구미코 1~3층에는 초·중·고 교과별 수업나눔교실 23개가 운영된다. 우수 교사와 교과교육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주제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대구·전남 등 타 시도 교사들과의 수업 교류를 통해 폭넓은 학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위해 경북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행사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축제는 교실의 변화를 넘어 미래 교육을 여는 힘이 될 것”이라며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의 미래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6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선수의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 선수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경북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학생 선수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 △진로·진학 지도와 대입 정보 △스포츠 현장에서 요구되는 멘탈 코칭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 경북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획됐다을 설명했다. 특히 학생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 인성까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육기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운동 역량은 물론 학업과 진로 인성까지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공교육 안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어린이, 성인, 찾아가는 어르신 강좌 개설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우승희)은 12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기초 아크릴화’,‘기초 타로 교실’,‘웃음 건강 체조’‘스마트폰 활용 교육‘등 성인 강좌 2개, 어르신 강좌 2개와 기초 바둑교실’,‘어린이 중국어 회와’등 2개 어린이 강좌로 구성되며 8월 27일(수)부터 11월 8일(금)까지 강좌당 10회차 운영된다. 평생교육 담당은“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직장인이 퇴근 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되며, 도서관에 오실 수 없는 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강사 선생님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서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도서관 프로그램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8월12일(화) 오전 10시부터 영양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yy)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상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54-683-2829)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우리 소리 비추는 아이들’이 2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린 ‘제13회 모여라!! 한음(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종합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 - 경산초, 전국 규모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쾌거(종합대상 수상 1)] 이번 대회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한 전국 규모의 전통음악 경연대회로,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제16회 한음 꿈나무 경연대회’(개인전)와 ‘제13회 모여라!! 한음(국악) 영재들 경연대회’(단체전)에 총 200여 명의 꿈나무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산시 - 경산초, 전국 규모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쾌거(종합대상 수상2)] ‘우리 소리 비추는 아이들’은 관현악 부문에서 수제천을 연주하여 완성도 높은 연주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를 훌륭하게 계승해 전국적인 무대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경산시 - 경산초, 전국 규모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쾌거(지도교사상 3)] 한편, 경산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는 2022년에 창단하여 그 해 최우수상, 2023년부터 2025년 3년 연속 관현악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특히 올해는 종합 대상의 영예까지 얻었으며, 연 1회 정기 공연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초청공연에 출연하며 경산 및 경북 국악 오케스트라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8월 5일(화)에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행정실장 및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업무담당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연수1] □ 이번 연수는 2026년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 전면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에 대비하기 위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의 기본 방향 및 단위학교 운영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사업간 연계와 전문 인력간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학생별로 맞춤형 원스톱 지원을 하여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연수2] □ 연수에 참여한 한 업무 담당 교사는 “연수를 통해 학생 지원이 교사 개인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차원의 체계적 지원이 가능해졌음을 알게 되었고, 현장 적용을 위한 협업 방안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박근호 교육장은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필요를 놓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학생 지원 맞춤형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군 현서면에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현서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자기주도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으로 경로당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현서중·고등학교는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희망자 9명을 중심으로 현서면 내 4개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을 위한 ‘세대 공감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사황동 사진파일1] 이번 봉사활동은 현서중고등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하루 2시간 30분씩, 총 10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세대 간 공감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귀한 시간이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함께 웃고, 경로당 주변 환경을 정리했으며, 간단한 체조, 종이접기, 음식 만들어 드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을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한 고1 남모 학생은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내일 또 오라’면서 손을 꼭 잡으시는 할머니를 보니 눈물이 날 뻔 했어요.”라며 봉사라기보다는 따뜻한 만남과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봉사황동 사진파일2] 백선미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뜻깊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경험이 쌓여 학생들의 삶을 이끄는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현서중고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두호초등학교(교장 조이제)는 지난 8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강당인 행복관에서 1~4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에어바운스 신난DAY’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방학 중 학생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실내에서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두호초]신난DAY 2-1.jgp ▣ 에어바운스 신난DAY는 대형 실내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신체활동 및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안전요원의 지도하에 3가지 에어바운스를 체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놀이 활동을 즐겼다. 특히 방학 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두호초]신난DAY 2-2.jgp 행사에 참여한 3학년 ○○○ 학생은 “수영장에서만 봤던 에어바운스를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1학년 ○○○ 학생은 “에어바운스가 신기하고 재밌었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 음료수도 시원하고 맛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 두호초등학교장 조이제는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 문제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학생들의 신체 활동이 부족해지는 현실에서 이번 에어바운스 체험이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일중학교(교장 정경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7월 28일 ~ 7월 31일까지 4일간‘여름방학을 부탁해!!’진로, 직업체험으로 본교학생 20명에게 행복한 꿈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영일중] 여름방학을 부탁해! 진로, 직업 프로그램 실시 사진 (1) □ [여름방학을 부탁해!!]프로그램은 방학을 통하여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자기를 이해하고, 합리적이고 자기 주도적 진로계획·개발과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 프로그램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학생인 1학년 마◯◯ 학생은 “베이킹도 직접 해보고 한식 요리와 한국의 다앙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다.”라고 전달하였다. [영일중] 여름방학을 부탁해! 진로, 직업 프로그램 실시 사진 (2) □ 정경일 교장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은 전문직업인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와 실질적인 체험을 접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미래 직업세계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설계 능력을 배가시키게 될 것이므로, 이 체험이 학생들로 하여금 진로를 결정하는데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형 과학중점학교인 포항고등학교(교장 류성연)는 2025년 7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양일간 포항이동고등학교(교장 권서기)와 연합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해커톤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학교의 과학중점과정 학생 총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SDGs를 주제로 실전형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한 융합형 탐구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포항고] 2025학년도 포항고 과학중점학교 연합캠프 사진 (1) 참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여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기아 종식’, ‘환경(재활용)’, ‘건강과 웰빙’ 등 SDGs 분야별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찾기 및 브레인스토밍 ▲아두이노 이해 ▲산출물 제작 및 워크북 작성 ▲발표 자료 제작 ▲최종 발표를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과학 지식뿐 아니라 정보기술을 결합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협업·의사소통·발표 역량을 자연스럽게 신장할 수 있었다. [포항고] 2025학년도 포항고 과학중점학교 연합캠프 사진 (2) 포항고등학교 류성연 교장은 “이번 해커톤 캠프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학생들이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전공과 관심사를 가진 또래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융합적 사고를 체득한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과학중점학교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지향적 과학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