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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유아 물놀이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 하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상수)은 7월 7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유치원 교실 에서 유아 13명을 대상으로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주관으로 찾아오는 「여름철 물놀이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찾아오는 「유아 물놀이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유아들의 안전한 물놀이 활동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바르게 착용하기, 구명조끼 착용 후 물놀이 시뮬레이션 놀이 체험, ○·X 퀴즈놀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순서 알아보기,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물놀이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으며, 실제 소방관이 참여한 실습 활동으로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또한,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물놀이 안전수칙을 배워서 앞으로 더 조심히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구명조끼를 꼭 입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심폐소생술도 배워서 위험한 상황이 오면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 이상수 원장은 “유아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보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였다. 소방관의 친절한 강의와 실습 덕분에 유아들이 안 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소 감을 밝혔다.

‘스마트수산기술자 진로체험버스’운영

다문초등학교(교장 이유경)는 7월 7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스마트수산기술자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전교생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과학실에서 4차시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수산업이 융합된 미래 유망 직업인 '스마트수산기술자'를 주제로 한 체험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씨몽키 키우며 스마트수산업 진로탐색 -] 특히 학생들은 씨몽키 생물 키트를 활용해 염수 생물을 직접 부화시키고 성장 과정을 관찰하면서 스마트 양식 기술의 기초 개념과 생물 생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더불어 프로그램에는 수온·산소량 측정 장비 시연, 수산자원 모니터링 시스템 소개 등 스마트 수산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활동도 포함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 학생은 “씨몽키가 실제로 움직이는 걸 보니까 신기했고, 수산업에 이렇게 다양한 기술이 쓰인다는 게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유경 교장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 기반 진로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제공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학년도 정서·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지원 사업 『어울림 음악치료 프로그램』 활기차게 운영 중

□ 사동초등학교(교장 진현식)는 2025학년도 학생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어울림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17개 학급, 41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진행 중이다. [- “아이들이 집중하고 변화하는 모습에 감동” 담임교사들 감탄 이어져 -1] 해당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가인 김은선 예술치료 센터장(음악 치료사)이 직접 학급에 방문하여 진행하며, 아동의 정서 안정, 자기 표현력, 자존감,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아이들이 집중하고 변화하는 모습에 감동” 담임교사들 감탄 이어져 -2] □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 악기는 처음 봐요!”, “우리 반 친구들이랑 다 같이 연주하니까 진짜 멋있어요”라며 신기함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평소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학생들도 음악치료 시간에는 지휘자의 신호에 따라 핸드벨을 연주하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 리듬을 주고받는 등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교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한 담임교사는 “산만하던 학생이 연주 순서를 기다리고, 친구의 연주를 귀 기울여 듣는 모습에 놀랐다”라며 “음악이라는 매개가 아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놀라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 “아이들이 집중하고 변화하는 모습에 감동” 담임교사들 감탄 이어져 -3] □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고, 자기 인식 및 표현을 돕는 악기 탐색 및 연주 활동이 핵심이다. 수업에서는 핸드벨, 젬베, 터치벨, 리듬악기, 컵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감정표현 및 상호작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 학생들은 단순히 악기를 연주하는 그것을 넘어, 자신의 감정을 노래하고 표현하며, 친구들과 함께 소리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이 향상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도 유연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감정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협동적 음악 활동을 통해 자기조절능력, 집중력,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교육복지 우선 지원 학급과 정서 행동 특성 검사 관심군 학급을 중심으로 우선 배정함으로써, 심리적 회복과 통합적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사동초등학교 진현식 교장은 “음악치료라는 창의적 접근이 아이들에게 정서적 울림과 성장을 동시에 가져다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을 위해 힘차게 뛰어 넘자]

□ 부림초등학교(교장 박진서) 는 7월 7일(월) 본교 강당에서 교내 건강줄넘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게 되었다. [- 교내 건강줄넘기 대회 실시 -1] □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줄넘기 대회를 실시하였으며 1도약 1회전, 2단 뛰기 종목으로 나눠서 대회를 실시하였다.   □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학교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 행사 후 6학년 김모 학생은 “예전에는 줄넘기를 하면 금세 체력이 떨어졌는데 몇 년 간 꾸준히 줄넘기를 하니 체력도 좋아지고 다른 운동까지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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