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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의원 복지예산 삭감 현장 피해 막기 위해 도의회가 직접 챙기겠다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의원실에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문제를 논의했다.이날 협회 측은 도내 직업재활시설 운영비의 25%가 삭감되어 시·군 매칭 예산까지 함께 줄어드는 주요 사업들이 대거 축소되면서 현장에서는 근로장애인 급여와 서비스 질 하락이 우려된다고 호소했다.이에 대해 김완규 의원은 “이번 예산 삭감은 단순한 조정이 아닌, 장애인 당사자의 일상과 자립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복지 예산은 여야를 넘어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정치적 판단이 아닌 민생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완규 의원은 “현재 보건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복지국 예산 전반을 면밀히 검토 중이며 일몰사업 및 삭감사업을 심도 있게 재검토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복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경기 북부는 특히 복지 인프라가 열악한 만큼, 일괄적인 삭감은 현장의 피해를 키울 수 있다”며 “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김완규 의원은 “국회에서는 복지 예산을 늘린다고 하지만, 실제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은 줄어드는 역설적인 상황”이라며 “경기도가 행정 편의나 정치적 이유로 장애인복지의 근간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끝으로 김완규 의원은 “이번 사안을 일회성 대응으로 끝내지 않고 도의회 차원에서 예산 구조와 편성 과정을 투명하게 점검해 장애인복지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복지는 정치가 아닌 사람의 문제다. 도민의 삶을 위한 복지 예산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선구 의원 노인복지관 비대위와 예산 삭감 문제 논의 복지예산 심각성 공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 의원은 11월 5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노인복지관 예산 삭감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에 포함된 노인복지 관련 예산 삭감 문제를 논의했다.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고령인구가 급증하는 현실 속에서 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돌봄의 최전선”이라며 “예산 삭감은 곧 노인의 생존권과 돌봄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우려를 표했다.이에 대해 이선구 위원장은 “복지예산의 감소는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으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오늘처럼 현장에서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주시는 것이 의원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 현장의 의견이 예산심의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논의에는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 김용성 의원, 최만식 의원도 함께 자리해 뜻을 모았다.황세주 부위원장은 “예산 삭감 문제를 상임위 차원에서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예산심의 과정에서 복지 예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김용성 의원은 “노인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영역으로 예산 감액 소식을 접하며 마음이 무겁다”며 “필요한 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최만식 의원은 “노인과 장애인 예산이 동시에 줄어드는 상황은 매우 우려된다”며 “지혜로운 예산 편성과 안정적 확보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 함께한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문제에 대해 예산부서와 긴밀히 논의중이며 현장의 의견이 의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으로 이선구 위원장은 “복지는 숫자가 아닌 사람의 문제이며 도민의 존엄과 직결된 영역”이라며 “예산의 효율성뿐 아니라 현장의 절실함이 반영되는 복지정책이 되도록, 의회가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현옥 도의원, 경기도·평택시, 산업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선정 격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대형 국책 공모사업에 경기도와 평택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호평했다. 이어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기까지 묵묵히 일해 온 경기도와 평택시의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서 의원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정수소 시험평가와 실증화 지원 분야에 평택시가 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21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최종 통과시킨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사업’에 평택시가 최종 선정됨을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만 5천㎡에 총사업비 480억원이 투입돼 청정수소 시험장비, 시험연구동, 기업지원동으로 이뤄질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가 조성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동영 도의원, 오남역~대림아파트 도시계획도로 개통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이 오늘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구간 개통식에 참석했다. 김동영 의원은 “도로 개통으로 교통혼잡 해소와 오남역 이용 편의성 증대 등 오남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향상이 예상된다”며 “주변 역세권 발전은 물론 오남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로 개통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오남지역 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는 오남역에서 대림아파트를 연결하는 연장 550m, 왕복2차로로 건설되는 도로 사업으로 총 283억 5천만원이 투입됐으며 김 의원은 도로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 확보에 노력한 바 있다. 이날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통식에는 김한정 국회의원과 김동영 의원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 시장, 이정애·손정자 남양주시의원, 오남읍 주민자치의원, 오남지역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 다목적 체육관 시설 환경정비 논의 가져 [금요저널] 문형근 의원은 22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다목적 체육관 시설 환경정비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다목적 체육관 대관료 현황 및 회원들이 사용하는 테니스장 샤워실, 탈의실 락카 등 체육활동 일부 공간에 대해 환경정비의 필요성을 문형근 의원은 참석한 관계자들과 의논했다. 문형근 의원은 ‘호계체육관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지보수와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웰빙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허원 안양시의원, 이동훈 안양시의원, 안양도시공사 조성주 종합운동장사업부부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원찬 부위원장,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은 21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진희 사무국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함께했다. 김진희 사무국장은 “한원찬 부위원장님께서는 교육공무직과 지속적으로 정담회를 실시해 현장의 환경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열악한 근무 환경이 개선됐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원찬 부위원장은 “교육행정위원으로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감사패를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시설당직원, 시설미화원, 조리종사자의 휴게실을 분리하는 문제 개선과 급식종사자의 구인난, 건강권 확보를 위한 급식 로봇 도입과 관련된 예산이 전국 최초로 편성되어 경기도 내 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의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석균 의원, 387지방도 공사비 35억원 추가 확보…공사기간 단축 [금요저널] 만성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지방도 387호선의 확포장 공사에 추가 예산이 확보되며 조기 개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이석균 의원은 2024년 본예산에 지방도 387호선 확포장 조기 개통을 위해 187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당초 내년 예산 152억원에서 35억원 증액된 187억원 규모로 도로 확포장을 위한 공사에 100억원이 투입되며 도로 확장을 위한 토지 등 보상비 명목으로 87억원이 책정됐다. 지방도 387호선의 총 사업비는 약 1,700억원 규모며 사업기간은 오는 29년까지다. 만성 교통체증에 ‘마의 구간’이라는 말까지 생겼던 지방도 387호선 확장사업은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너구내교차로에서 수동면 운수교차로까지 4.52km를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는 것이다. 특히 해당 구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석균 의원은 내년도 본예산을 확정 짓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방도 387호선의 조기개통을 위한 공사비 추가확보를 위해 열악한 지역 상황 등을 설득, 위원회의 동의를 얻어냈다. 이석균 의원은 “지방도 387호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통행에 따른 안전 확보, 교육환경 개선 등 생활과 밀접해 있다”며 “극심한 교통정체로 구급차가 움직이지 못해 4명이나 사망하며 마의 도로라는 오명까지 안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해당 도로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해당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협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부 의원을 향해 “정당을 떠나 지역의 발전을 함께 도모해야 마땅함에도 지역구 현안을 놓고 성과 가로채기 식의 구태 정치는 지양되어야 한다”며 쓴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석균 의원은 지난 2022년 9월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장과 박준희 수동면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단체와 함께 지난 18년간 숙원사업으로 여겨졌던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4.5km 구간 확장사업의 조기 착공을 골자로 한 건의서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에게 전달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화도·수동 주민들 1,000여명이 참석한 ‘지방도 387호 도로사업 착공’을 위한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사업 조기 추진을 요구하며 현장에서 삭발을 단행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원찬 부위원장, 한국유치원총연합회로부터 공로패 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은 21일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유치원 총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한원찬 부위원장은 지난 2022년 7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경기도 유아교육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을 모색해 왔다. 이날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신미숙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평소 유아교육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구축에 관심을 갖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모든 아이들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원찬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의회, 교육청, 지자체 및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해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기회를 누리고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과 제도적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영민 도의원, 道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공모사업에 용인시 선정 환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은 22일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공모사업에서 용인시 노선이 선정됐다을 밝혔다. 이번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노선 공모사업은 경기도 유입인구 증가 및 도내 산업단지·업무시설,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광역교통 수요 증가와 버스운송업체의 입석금지 시행에 따른 승차 대기시간 개선 등 도민에게 안정적인 광역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고 8개 신청 노선 중 2개 노선이 선정됐다. 김영민 의원은 “용인 남사읍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구간은 개발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되면서 교통망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며 “공공버스 신규노선이 운행됨에 따라 그동안 노선 부족으로 주민들이 겪었던 교통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교통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공공버스 신규노선은 내년 3월중 입찰 및 운송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2023 교육기획위원회 최우수 위원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은 12월 21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올 한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위원에게 수여하는 ‘교육기획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이영희 의원은 2023년 9월에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교육기획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두루 찾아다니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특히 이영희 의원은 이번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시설관리센터의 안정화, 초등학교 상담교사의 증원, 미래 예측을 통한 교직원 공동사택 수급 방안 마련 등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직원 복지를 위해 다각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눈부신 활약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수상에 대해 이영희 의원은 “교육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이 안전한 경기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일조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성란 경기도의원,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포럼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 최우수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외부기관의 객관적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복지수와 의정활동을 평가해 중앙·지방간의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도를 높이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이번 의정정책최우수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는 선거공약 이행률, 출석률, 조례 대표 및 공동발의 실적, 동의안 및 결의안 등 처리 실적, 위원회 및 개인 의정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등을 대표 실적으로 제시하고 2023년도 대표 공약 이행률 100%, 본회의 출석률 100%, 조례 제·개정 건수 총 45건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시상식에서 “경기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장민수 도의원, 건전한 입양문화 조성 및 입양아동의 건강한 성장 토대 마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입양가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72회 정례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장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입양가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입양아동 및 입양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관련 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한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민수 의원은 “입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입양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불합리한 처우 및 그에 대한 우려가 입양아동과 입양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및 차별 등의 부작용을 가중시킴으로써 입양을 더욱 어렵게 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장 의원은 “입양제도는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있더라도 더 이상 보호할 수 없는 아동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고 가정이라는 틀에서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본 개정 조례안을 통해, 입양에 대한 바른 인식에 근거한 건강한 입양문화가 우리사회에 확산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