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스마트 경로당 지원사업 차질없이 추진” 강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은 5월 9일 수원시 팔달구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5층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평생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경자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경기도 각 시군의 노인회 지회장 및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에서 “100세 시대에 인생의 봄은 지금의 어르신 나이라고 생각한다”며 “따뜻한 봄처럼 어르신들의 삶도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100억원 규모의 ‘스마트 경로당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과거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됐다가 귀국한 동포 어르신들도 행사에 참석해 역사적 의미를 더했으며 이날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들에게도 축하가 이어졌다. 임헌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MZ세대와 노인세대가 칭찬과 격려로 이어지는 따뜻한 관계를 만들고 사랑의 말로 서로가 힘이 되는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아가신 아버님이 더욱 그립다”며 “그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경기도의 모든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으며 “작년에 약속드린 어르신 간병 SOS 사업과 AI 돌봄 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존중하고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5월 9일 경기도와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도지사와 함께 참석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풍요는 모두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아버님·어머님의 삶의 여정은 곧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며 우리 사회가 오래도록 품고 이어가야 할 귀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전날 군포시에서 열린 “지역 어버이날 행사에도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며 “어르신들의 미소 속에서 삶의 깊이와 사랑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으며 그 울림이 오늘 이 자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삶을 돌보는 기관으로써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고 보다 따뜻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도의회의 다양한 소식을 보다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기존보다 글씨크기를 키운 ‘경기도의회 소식지’를 확대 제작·배포하고 있다”며 “작은 변화지만 어르신들의 일상 속 정보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사할린에서 영주귀국한 동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되어 오랜 시간 타국에서 살아온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존경과 경로효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오늘 뜻깊은 행사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효의 정신이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주인공이 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배우자, 39개 시군구 노인지회장, 이선구 보건복지위원회장, 정경자 도의원, 사할린 영주귀국동포 그리고 여러 내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이 2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운봉 의원은 제15기~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통일의 의지를 알리고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용인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평화통일 기반 구축 및 통일 역량강화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운봉 의원은 “시민의 통일 공감대 조성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개인 124점, 단체 5점 총 129점의 대상자를 선정해 2022년 평화통일기반조성 유공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윤경 의원, 자연보호중앙연맹 군포시협의회 2022년 사업평가보고회 참석해 격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은 21일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 회의실에서 열린 자연보호중앙연맹 군포시협의회 2022년 사업평가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자연보호중앙연맹 군포시협의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추진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2023년 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고 이어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정윤경 의원은 “군포시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연보호 군포시협의회 최주순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자연보호 군포시협의회가 앞장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 의원은 “북미의 기록적인 폭염, 러시아 시베리아의 산불, 서유럽의 홍수와 폭우 등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와 관련한 현상들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구환경의 시대적 요구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고 강조했다. 또한 정윤경 의원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 하나로 환경보호는 물론 주변 사람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며 “군포시민 여러분께서도 미래세대가 자연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군포시협의회는 자연을 보호하고 범국민적인 자연 보호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민간 봉사 단체이다. 2022년 중점사업으로 ‘속달도랑 지킴이 활동’과 함께 ‘대야미 죽암천 생태습지 보전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감시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비영리 환경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2 하반기 경기도 - 경기도의회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문화자치”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위원이 좌장을 맡은‘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문화자치’이 12월 2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경기도정책토론대축제’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문화자치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문화자치 정책 방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혜자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겸임교수는 “생활문화정책은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이 제정되고 문화교류와 성장 및 공유활동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추진되어왔다”고 제언했다. 또한 “생활문화는 지역 주민이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자발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참여해 행하는 유·무형의 문화적 활동으로 공동체 역량과 문화자치 역량을 직접적으로 증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융합적 사고와 더불어 공적 영역의 거버넌스를 통해 경기도 생활문화기본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별도의 생활문화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생활문화 영역을 인식하고 관련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체계화하자며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생활문화는 자아를 위하며 나아가 타인에 대한 존엄성을 존중한다”고 말하며 “생활문화를 통한 문화자치는 개인이 정책의 주체가 되고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를 만들어 나간다”고 제언했다. 따라서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생활 문화가 확장되고 문화자치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심한기 서울시 동북권 마을배움터 숨 센터장은 “경기도는 생활문화 및 문화자치에 관한 관심이 높으며 관련 정책 시스템이 성장하는 등 경기도가 앞선 상황”이라고 말하며 경기도는 문화자치 생활문화에 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세 번째 토론자인 곽윤부 한국문화의집협회 회장은 생활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네트워크 및 공동체들이 많은데 비슷한 생활문화 활동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정책 마련, 현장에 맞는 공모 사업 진행, 중장기적 생활문화 기본 계획 마련 등을 제언했다. 특히 생활문화 주체들과 문화의 집의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이혜진 광명문화재단 문화도시팀장은 “기초 지자체는 생활 문화유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경기도와 생활문화 관련 활동과 연계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행 문화자치 조례는 시민 거버넌스 자치 활동이 언급되는 등 문화도시와 융화될 수 있는 조례제정을 요구했다. 다섯 번째 토론자인 박미숙 고양시립 일산도서관 관장은 “경기도 생활문화 정책을 시민에게 맡겨 해석하고 정리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생활문화 현장을 발굴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세밀한 시행규칙을 담은 조례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좌장을 맡은 조미자 위원은“ 마을은 작은 국가이며 문화는 생활 그 자체”며 “특정 시간과 장소를 찾아가 누리던 문화예술 활동에서 도민들의 일상에 도민의 주체적 참여로 향하고 있는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적 삶을 누리도록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며 토론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토론회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달수 경기도 정무수석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태희 경기도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의원이 2022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태희 의원은 지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실·노동국 등 소관 4개 실·국과 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수원에서 양평으로 이전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직원들의 처우개선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정착지원금 규모 및 기간 확대, 통근버스 지속 운영 등을 요구했으며 이에 따라 2023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신규로 편성한 경상원 정착지원금 및 관사보증액 등이 최종 예산안에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다. 또한 경기신용보증기금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3년여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용경색으로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게 경기신보의 특례보증은 큰 도움이 됐다면서 시·군의 출연금 확대를 위해 집행부서는 물론 시·군 의회의 소관 상임위원회와 논의하는 등 원활한 교류를 통해 출연금과 청년 창업 특례보증 재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5년간 경기도의 산업재해 사망자와 재해자 발생 현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산재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현 사업에 대한 종합 진단과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으며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현장 실태점검과 개선 및 제도적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태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감사하며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절제된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도정을 검증하고 효율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고 2022년도 첫 번째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자문위원회 2022년도 첫 번째 회의에서는 2022년도 사업 추진 현황 및 2023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다음과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째, 2022년 사업 실적 및 외부 욕구에 따른 2023년 목표치 설정이 필요하다는 점에 여러 자문위원이 공감했다. 둘째,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장애 당사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방식과 장애인 학대 신고 이후 신고자에게 옹호기관이 수행한 역할에 대해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셋째, 학대피해장애아동 쉼터 개소 예정인데, 추후 옹호기관과 긴밀한 협력 교류 뿐 만 아니라 현장에서 인권을 체험하는 여러 기관과 적극적 협의와 교류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넷째, 기관 운영에 있어 적절한 예산 사용과 집행 점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섯째, 제3기 경기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에 추가적인 옹호 기관 설치에 대해 논의됐다. 여섯째, 2023년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사업에 집중, 학대 피해자 지원 강화 및 협력 기관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재용의원은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자문위원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권 침해의 현실을 직시하고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장애인의 권익을 제대로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재훈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고 2022년도 첫 번째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자문위원회 2022년도 첫 번째 회의에서는 2022년도 사업 추진 현황 및 2023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다음과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째, 2022년 사업 실적 및 외부 욕구에 따른 2023년 목표치 설정이 필요하다는 점에 여러 자문위원이 공감했다. 둘째,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장애 당사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방식과 장애인 학대 신고 이후 신고자에게 옹호기관이 수행한 역할에 대해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셋째, 학대피해장애아동 쉼터 개소 예정인데, 추후 옹호기관과 긴밀한 협력 교류 뿐 만 아니라 현장에서 인권을 체험하는 여러 기관과 적극적 협의와 교류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넷째, 기관 운영에 있어 적절한 예산 사용과 집행 점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섯째, 제3기 경기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에 추가적인 옹호 기관 설치에 대해 논의됐다. 여섯째, 2023년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사업에 집중, 학대 피해자 지원 강화 및 협력 기관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재훈의원은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준호 경기도의원, 2023년 파주시 예산안 관련 파주시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표명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고준호 의원은 20일 파주상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파주시 예산안 관련한 파주시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23년 경기도 예산안 조율을 시작하기에 앞서 타당성과 필요성에 확인이 필요한 사업예산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파주시 관련 경기도 예산 상당수가 점검 대상에 오른 바 있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 예산을 둘러싼 파주시의 주장에 유감을 표명하며 “파주시의 거듭된 소통 부재와 비협조적 태도 속에서도 파주시 예산이 확보 되도록 가교역할을 했다. 본 의원의 잘못이 있다면 원안통과가 아니라 더 많은 예산을 확보 못 한 부분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 “파주시 관련 예산이 어떠한 타당성을 갖고 있고 왜 필요한지, 얼마나 시급한지 등에 대해 경기도의회에 사전 설명 및 협조 요청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예산의 안정적 존치를 위해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소통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파주시의 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파주시가 더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도의회와 소통하며 협조하고 공조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는 도의원과 직접 만나 도민의 고충이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파주상담소는 평일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준호 의원 “파주시 예산 삭감 위기 남탓 멈춰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고준호 의원이 20일 경기도의회 파주지역상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일 파주시장이 허위 사실이 포함된 기자회견을 통해 파주시 예산 삭감 위기 문제에 대한 화살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의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19일 “파주시 지역구 도의원이 파주시민을 볼모로 잡는 예산 삭감 행위에 나섰다”고 주장한 김경일 파주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격이다. 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파주시는 본 의원이 ‘예산을 도륙했다’라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계수조정안을 거론했다”며 “이는 공식적 계수조정안이 아닌 점검을 위한 사전 판단이다. 어떻게 아무런 검토 없이 경기도민들의 혈세로 꾸려진 예산을 심의하고 처리하겠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이 과정에서 파주시와 관련된 경기도 예산 상당수가 점검대상에 오른 것은 맞으나 파주시 사업들이 어떠한 타당성을 갖고 왜 필요한지, 얼마나 시급한지에 대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는 파주시 차원의 어떠한 사전설명과 협조요청이 이뤄지기 않았기 때문”이라며 “본 의원은 그 지점에서 거듭 파주시의 불통행정, 폐쇄행정을 지적해왔다”고 파주시에 원인제공을 지목했다. 고 의원은 “본 의원은 예산안 심의·조정을 담당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이 아니기에 기본적으로 예산을 삭감할 권한도 없다”며 “본 의원이 파주시 예산을 막아섰다는 건 자신들의 불통행정이 초래한 예산 위기를 그저 남의 탓으로만 돌리려는 파주시의 일방적 확대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저는 도리어 파주시민의 한 사람이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으로서 파주시의 거듭된 소통부재와 비협조적 태도 속에서도 파주시 예산이 확보되도록 가교역할을 했다”며 “본 의원이 잘못이 있다면 그건 원안 통과가 아닌,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부분일 것”이라고 했다. 고 의원은 특히 김경일 시장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거론한 주장들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지목하며 김경일 시장의 발언을 뒷받침할 파주시의 증거 제출을 요구했다. 고 의원은 “김경일 시장은 본 의원이 파주시 공직자들에 갑질을 했다면서 ‘업무를 못할 지경이다’, ‘주말과 일과 후에도 전화했다’고 발언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사실이면 파주시는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미제출 시에는 본 의원의 통화 수·발신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반박했다. 또한 “김 시장은 경기도의회 예산안 심의 중 ‘모든 파주시 공무원이 의회에 대기하고 설득했다’고 한 발언을 했는데, 본 의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모든 사업에 대한 어떤 설명도, 자료도 받지 못했다”며 “김경일 시장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파주시는 모든 공무원에 대한 경기도의회 출장일지를 근거자료로 제출하고 제출하지 않을 시 본 의원은 경기도의회 출입 대장을 근거자료로 공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의원은 이어 “파주시는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과 여론몰이를 중단해야 한다”며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더 적극적 자세로 소통하면서 함께 머리를 맞대주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2022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고준호 의원이 2022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고준호 의원은 지난 11월 17일 의회사무처,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국, 경기도중앙협력본부를 대상으로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홍보기획관의 광고홍보제 정책추진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예산의 낭비를 지적하고 광고홍보제 선정작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큰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7년 제작·배포된 경기천년체의 홍보 및 사용확산을 요청하며 경기도 상징물 관리에 대해 좀더 세심한 노력을 당부했다. 고준호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본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였던 것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이라는 뜻깊은 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더 나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 2022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2022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장민수 의원은 지난 11월 17일 의회사무처,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국, 경기도중앙협력본부를 대상으로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보조자에 대해서 단순 업무 보조를 넘는 역할을 강조하면서 행정사무보조자 운영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행정사무보조자 제도 개선에 대해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큰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광교 신청사 개청과 함께 개인 의원실 개설로 인한 의회사무처 전문위원실 직원들의 공용물품관리에 대한 업무 부담을 지적하면서 합리적인 전문위원실 업무분장을 당부하는 등 의회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는 평을 얻었다. 장민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더 큰 책임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도민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