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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0월 28일(화)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보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공공형 어린이집의 운영 안정과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윤태길 의원은 “공공형 어린이집은 국공립과 민간을 연결하는 공공보육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 부모의 신뢰를 지탱하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운영의 안정성과 교직원의 근무여건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윤 의원은 “보육의 공공성은 행정이 아닌 사람으로 완성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해 아이와 교사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끝으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공공보육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속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정담회에는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 성남시 책읽는 광장도서관 개관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28일 성남시 정자공원에서 열린 ‘책 읽는 광장도서관’개관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새 독서 공간의 첫 문을 열었다.‘책 읽는 광장도서관’은 실내 중심의 기존 도서관과 달리, 도심 속 공원이나 광장에 부스형 책장과 자유 열람석을 설치해 산책 중에도 책을 꺼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생활밀착형 야외 도서관이다.성남시는 올해부터 정자공원, 탄천 피크닉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공원과 광장을 중심으로 총 17개소의 ‘책 읽는 광장도서관’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무인 운영 방식으로 시민 누구나 책을 읽고 다시 제자리에 꽂는 자율 이용형 시스템을 도입했다.개관식에 참석한 안계일 의원은 “이번 부스형 야외 도서관은 일상에서 시민이 책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자원”이라며 “도서관이라는 공간의 개념을 확장해 시민 삶 가까이 책 문화를 옮겨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안 의원은 “이번 도서관이 책과 사람, 그리고 지역을 잇는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생활 속 독서 문화 진흥과 시민 휴식·배움 공간 확충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베트남 하남성 대표단 접견 [금요저널]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1일 경기도의회를 찾은 베트남 하남성 대표단을 접견하고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되었던 국제교류를 재개함과 동시에 앞으로 더욱 상생 발전하는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레 티 투이 하남성 인민의회 의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2월 베트남을 방문한 도의회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하남성 친선연맹 회장인 정윤경 의원과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이 배석해 양 지역의 우호 및 협력 관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 부의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다년간 경기도의회 국제교류가 위축됐지만 최근 가장 적극적인 교류 재개 움직임이 보이는 지역이 베트남 하남성”이라며 “올해로 교류 7주년을 맞아 양 의회의 상호 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만큼 향후 두 지역 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레 티 투이 의장은 “하남성 역시 경기도의회와의 교류 지속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하며 “하남성은 차세대 베트남 대표 산업단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인만큼 경기도 내 많은 기업에서 투자유치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도의회에 적극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도의회와 하남성 인민의회는 지난 2017년 10월 ‘경기도의회-하남성 인민의회 간 교류 관계 확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후 11회에 걸쳐 상호 방문했다. 한편 하남성 대표단은 도의회 방문에 이어 2일 안산 상공회의소에서 국내 기업의 베트남 하남성 진출 및 투자 확대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 남 부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남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 및 북부 주요 경제 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젊은 인력, 기반 시설, 좋은 투자유치 환경이라는 장점과 창의성 및 인간애의 전통을 함께 지니고 있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은 10월 31일 성남시 경기도의회 상담소에서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완와 관련해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정담회를 가졌다. 성남시는 군공항인 서울공항으로 인해 전체면적 58.6%가 고도제한 규제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수정구 중원구는 물론이고 분당 1기 신도시 일부지역이 고도제한에 묶여 있어 지역내 심각한 불균형 발전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장기간 재산권 침해에 따른 피해를 호소해 오고 있다. 이서영 의원은 “1기 신특별법에는 용적률을 300~500% 까지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담겨 있으나, 1기 신도시인 분당지역 일부가 군공항인 서울공항으로 인한 건축고도 제한 때문에 국토부가 내놓은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적용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정담회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에게 전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억울하지 않겠나”며 경기도와 성남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서영 의원은 “롯데월드타워의 경우 비행노선의 변경을 통해 문제를 해결 했듯이, 고도제한 규제를 받고 있는 분당 1기 신도시 일부지역에 특별법이 차등 없이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을 마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계속해서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결과를 보고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겠다고 하는데, 용역 진행만 기다리지 말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성남시에 대해서도 “성남시도 경기도와 같이 국방부와 소통 채널을 구축해 수시로 의사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서영 의원은 “국가안보 중요성 만큼 민생도 억울함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정치인들도 약속한 공약은 반듯이 지켜야할 책무가 있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보시절 발표한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서영 의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에 대해 정담회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은 “고도제한규제 완화와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고 계신 이서영 의원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정담회에서 말씀해 주신 의견들을 경기도의 정책에 반영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이서영 의원은 2023년 6월 15일 있었던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철폐 등 성남시 3대 공약 추진 상황의 공개를 촉구한 바 있으며 8월에는 경기도 국방부협력부서 관계자들과도 정담회를 열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봉위원장, 경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2024년 본예산 관련 보고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은 지난 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및 2024년 본예산 관련 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시정요구인 방만경영과 부당지출에 대한 명확한 근거자료 제시 및 관련 법령에 따라 환수에 대해 지방공기업 예산 편성 지침 기준에 맞춰 편성과 지출을 완료하고 종목별 예산제도 도입 운영 조치, 나머지 처리요구사항, 건의사항 처리 결과와 2024년 경기관광공사 본예산 140억여원 예정으로 진행되는 항목별 산출내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영봉위원장은 “관광산업에 있어 중국과의 문화적 관계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방정부도 문화적 교류를 좀 더 활발히 전개해 나갈수 있도록 경기관광공사에서도 중국측 자치성과의 협력관계를 파악해 MOU 체결로 관광객 유치와 문화예술공연으로 코로나 이후 활발히 열리고 있는 관광산업 움직임에 발 빠르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때 중국 자치성과의 협력관계 등을 중점 질의해 문화관광산업 교류와 예산 확대에 심혈을 다하겠다”며 “경기관광공사도 당위성과 필요성, 예산 확대에 대비한 자구책을 잘 세워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경기도의회-제주도의회, 소통·교류·협력 논의 [금요저널]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52명의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이 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김황국 부의장, 현기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소속 의원들이 함께한 금일 행사를 통해 광역의회 위상 강화 및 권한 확대를 위한 우호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제주도의회는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제주도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제주도의회와 협력해 광역자치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기종 대표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경기도의회와 교류협력의 새로운 장이 마련되었길 바라며 국민의힘이 가교 역할을 충실해 해나가겠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방문을 기쁘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현장정책회의 1일차에서 예산안 심사 이론과 실제, 미국 대선을 통해 본 우리나라 선거라는 강의 중심 수업을 들었다. 2일차인 오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제주도의회를 방문해 광역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광역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석훈 의원, 전략 없는 예산증액 반대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의 ‘2025년 CES 전시회 참여 예산’ 10억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경기도는 ‘CES 전시회 참여 예산’에 2023년 예산편성 기준 1억원에서 2024년 예산안에 10억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예산 증액의 배경으로 전시회 내 ‘경기도관’을 대규모로 구축하고 25여 개의 업체를 참여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석훈 의원은 지역단위가 아닌 국가 단위로 참여하는 CES 전시회장에 수억원을 들여 ‘경기도관’을 구축하는 것은 예산 낭비는 물론 참가인으로부터 황당함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외바이어들은 ‘GYEONGGI-DO’라는 영문단어가 생소하다는 지적이다. 전석훈 의원은 “외국의 대부분은 국가 단위로 부스를 크게 열어 해당 국가 스타트업 소개에 큰 이목이 쏠리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지자체별로 부스를 구매해 시선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며 “경기도를 영문으로 제작한 ‘GYEONGGI-DO’라는 간판을 보고 ‘대한민국’을 떠올릴 해외바이어나 투자자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전 의원은 “미국 CES 전시회에 참가하는 경기도의 업체들은 수천만원의 자체 예산을 들여 절실한 마음으로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자사 생산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약하기 때문에 ‘MADE IN KOREA’의 글로벌 신뢰도를 바탕으로 ‘GYEONGGI-DO’관이 아닌 ‘KOREA’관의 부스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전 의원은 광역단체가 주관사가 되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전 의원은 “CES 전시회장은 ‘유레카관의 중심공간에 입점해야만 언론과 미디어로부터 관심을 받을 수 있다”며 “CES 전시회장의 중심공간에 부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CES 주관사와의 업무경력이 중요한데, 현실적으로 이러한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기관은 광역단체가 아니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같은 국가기관이다”고 지적했다. 전석훈 의원에 따르면 “2023년도의 CES 유레카관 내 우리나라 광역단체와 지자체 등이 유레카관의 중심공간이 아닌 가장자리에 있는 부스들을 대거 구매해 시선이 분산되고 예산만 낭비해 ‘글로벌 호구’라는 비판을 받았다”고 전했다. CES 입장에서는 팔리지도 않을 가장자리의 부스들을 대한민국의 광역단체와 지자체들, 소규모 국내주관사에서 구매해준 셈이다. 이에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는 2025년 CES 전시회에 KOTRA를 메인 주관사로 하고 국내 광역단체와 지자체는 주관사의 협력사가 되어야 한다. 경기도가 해야 할 일은 ‘GYEONGGI-DO’관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KOREA’관 안에 경기도의 업체를 입주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삼 경제실장은 “서울과 인천도 20억, 30억의 예산을 CES 전시회 참여 비용으로 구축했는데, 경기도는 최소한 10억원은 편성해야 한다”고 전 의원에게 예산 증액 배경을 설명지만, 전석훈 의원으로부터 ‘전략 없이 따라 하는 행정’이라는 질책을 받았다. 끝으로 전 의원은 “아무런 전략 없이 경기도가 CES에 10억원을 예산편성한 것을 도내 소상공인들이 알게 되면,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얼마나 속이 상할 것이겠냐”며 “차라리 CES 예산을 경기도의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병길 경기도의원, 경기도 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국가경쟁력의 초석임을 강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병길 경기도의원은 지난 31일 경제노동위원회를 대표해 경복대학교에서 열린 ‘디지털전환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병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며 대학생이 미래의 디지털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9월 경복대학교와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통한 기업의 디지털전환과 고부가가치의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이에 발맞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과 대학생을 초청해 디지털전환 강의와 제조 현장에서의 디지털전환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장비지원, 사업화지원, 시장개척단, 마케팅 등을 상담했으며 코트라 북부지원단에서는 수출마케팅지원 상담 및 경기섬유산업연합회에서는 일학습병행제, 기업애로컨설팅 등을 병행했다. 이병길 의원은 전지용 경복대학교 총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등과 의견을 나누었으며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 의원은 11월 1일 특허청이 주최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 참석해 경기도 유니버셜 공공디자인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고 참가 기업들을 격려했다. 성 의원은 “장애인 등 보행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특허기술과 자재를 도입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과 디자인 분야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유니버설 공공디자인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 차원의 유니버설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기능, 호환성이 강조된 유니버셜 디자인 산업 육성과 인증제도 도입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간 상생과 협력GH등 공공기관별 경기도 건설사업 추진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할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유니버셜 디자인이 구호로만 그쳐서는 안되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건설 임대 사업 등에 특허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쟁할수 있는 GH내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 제1회 경기소방 예술제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은 1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 ‘제1회 경기소방 예술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음껏 즐기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소방의 날을 맞아 수상한 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 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다수의 소방공무원들은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묵묵히 현장에서 업무 수행중에 있다”고 언급하며 “각 소방관서에서 근무중인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별도의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안계일 위원장을 비롯해 김시용, 정동혁 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의장상 시상, 경기도소방 119의장대 의장도열,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경기소방 예술제 등이 진행됐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다음주 10일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해 소관 실·국 행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을 점검하고 민생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선희 의원, 용인 출신 태권도 우수 고등학생 격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선희 의원은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용인 출신 태권도 우수 고등학생인 배정빈 군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배정빈 군은 2023 전국종별 태권도 전국대회 금메달, 2023 용인대학교 총장기 태권도 전국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태권도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는 등 우수한 활동으로 2023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배 군은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서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 국위선양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선희 의원은 “우수한 실력을 더욱 키워서 용인과 경기도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용인 출신 도의원으로써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회철 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참석해 화성 와우고 학생 격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은 1일 ‘2023년 제38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화성시 와우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와우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체험관에서 자유발언과 안건처리 등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본회의장을 견학했다. 김회철 의원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방의회의 의사진행과 민주적 토론방식 및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청소년의회교실의 취지를 밝혔다. 참여한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체험하며 ‘촉법소년 기준연령 하향 조정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 토론을 하는 등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의원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촉법소년, 교권 강화 정책, 언어 능력 향상 및 경기도의회의 노력 등의 주제에 대해서 학생들과 질문·답변 시간을 가진 후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의원은 “경기도의회 방문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화성지역 도의원으로서 학생들의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교육권 보장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좀더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