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의원, “평택대학교,국제대학교 RISE 수행대학 선정 환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은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평택대학교가 주관대학에, 참여대학에는 국제대학교가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며 , 평택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선정된 평택대학교는 국제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유형에 지원했으며 지난 5월 29일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통해 수행대학으로 최종 확정됐다. 향후 5년간 RISE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서 의원은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의 선정은 평택 지역과 산업, 그리고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 수출입 물류 중심지인 평택항 등 다양한 글로벌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에서 청년들이 배우고 성장하며 일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RISE 사업을 통해 평택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정착되길 바라며 대학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성희롱 등 예방 및 고충상담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는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예방 및 고충상담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임채호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리자의 올바른 대응 역량 강화는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등 사안에 고충 발생 시 직원의 초기 상담 요청에 대해 관리자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조직 내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이자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 법률지원단, 다수 공공기관 성고충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민고은 변호사가 맡아 진행했다. 민 변호사는 진행하는 사건의 80% 이상이 성범죄 관련 사건일 정도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희롱 등의 개념과 유형 △고충상담 절차 △2차 피해 방지 △사례 중심의 실무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사례 중심의 교육 덕분에 내용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으며 교육 후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경기도의회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 지침’ 등 관련 법령에 근거해 실시됐으며 조직 내 인권 감수성 제고와 피해자 보호 중심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4월 도의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각각 실시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며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자 대상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전반적인 조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영 도의원, ‘NO EXIT’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은 26일 연천상담소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하면서 ‘마약 청정도시 연천군과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는 의지를 밝혔다. 윤종영 도의원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NO EXIT’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시작됐다. 지목을 받은 사람이 마약범죄 예방 참여를 독려하는 인증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유일한 범죄학 박사로서 “마약은 시작하면 끝내기가 어려워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끔찍한 범죄”며 “이번 캠페인이 활성화되어 마약이 우리 삶을 파괴할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연천군과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전곡중학교 곽정구 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윤의원은 다음 주자로 경기도의회 정경자의원과 연천소방서 이치복 서장을 추천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안양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 방문 및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26일 안양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를 방문해 청년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 청년 정책 추진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민수 경기도의회 청년정책연구단체 회장, 김광민, 문승호, 박상현, 박진영, 유경현, 이재영, 장윤정, 최민 도의원 등과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 송미경 노메이드랩 대표, 김성욱 ㈜ 깔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먼저 경기도의회 청년정책연구단체 주관으로 ‘경기도 중장기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고 이어서 안양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 운영 현황과 실제 입주해서 창업지원을 받고 있는 청년벤처기업인 노메이드랩과 ㈜ 깔로 대표가 창업경험과 기업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안양시청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중간지원조직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달수 경기도 정무수석, 소영환 경기도 협치1보좌관, 조은주 경기청년지원사업단장, 서복경 더가능연구소장, 김효진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세라 경기청년참여기구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청년정책 수요가 행정·정책에 제대로 반영되기 위해 중간지원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간지원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은 “창업, 일자리, 주거, 복지, 정치·사회적 권리 확대 등 다양한 청년들의 요구와 청년정책들을 연결해줄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 공간의 부족, 중간지원조직 종사자들의 불안정한 처우 등으로 인해 전문성 확보가 어렵고 지속적인 지원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맞춤형 청년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해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지원을 과감하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하고 생생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년들의 요청이 정책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활동해 나갈 것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는 26일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 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은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의 현황 및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동시에 경기도 내 청년 거버넌스 간 효과적인 협업·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고 오늘 보고회는 연구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재까지의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중간보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중간보고 발표를 맡은 재단법인 와글 권지웅 연구원은 “현재 경기도 청년 거버넌스에 참여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중이고 공통적으로 나오는 의견은 청년 거버넌스가 경기도 정책 구성의 동등한 파트너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들의 제안이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민수 회장은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청년 거버넌스 운영의 미진한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이에 대한 개선 모색이 절실하다”며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원님들 여러 의견을 수렴해 연구에 참고하고 청년 거버넌스의 대표성 강화와 제안된 의견의 정책 연계 실현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김광민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진영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과 연구 수행을 맡은 재단법인 와글의 권지웅 연구원, 유소담 연구원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상오 도의원, 본격적인 무더위 앞두고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위한 의견 청취 시간 가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축산정책과 안용기 과장 등 담당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방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복합미생물이 친환경적이면서도 탈취력 및 살균력이 우수해 경기도 차원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임상오 의원은 “축산농가 인근 주민들은 평소보다 악취가 더 심해지는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도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의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생업을 보호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복합미생물 등 민간에서 개발된 방법들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효과가 입증된다면 경기도 차원의 도입이 필요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도의원들의 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道 노동국 등 4개 실·국과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5일 노동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문화체육관광국,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과의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등의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현안과,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등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현안,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센터 설립 등의 노동국 소관 현안, 경기북도 설치 추진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태길 공동단장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현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했다. 정윤경 공동단장은 “도의회가 제안하고 도청에서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협치의 선순환이 시작되는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을 심도 깊이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승용 위원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 및 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고 한원찬 위원은 “미세먼지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실체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태희 위원은 “경기도 순환 둘레길 유지·보수도 중요하지만 신규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기도의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석규 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목표달성을 위해 국회, 중앙정부, 도의회, 집행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역할 수행을 촉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의정정책추진 공동단장을 맡은 정윤경·윤태길 의원, 김태희 위원, 오석규 위원, 최승용 위원, 한원찬 위원 및 경기도 노동국장, 기후환경에너지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총괄기획팀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도청 23개 실·국, 도교육청 5개 실·국 및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민생현안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장민수 도의원, 경기도어린이집민간분과연합회와 경기도 보육정책 관련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은 경기도 민간 어린이집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5일 10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어린이집민간분과연합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과 경기도 보육정책과 팀장이 참석했다. 오늘 정담회는 지난 4월 17일 열렸던 정담회에 이어 개최된 2차 정담회로. 1차 정담회에서 경어련으로부터 제안되었던 조리사 인건비 지원, 보육료 현실화, 영아반 무상급식 지원 등에 대해 경기도의 현황과 입장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를 주최한 장민수 의원은 “지난번 1차 정담회에서 제기되었던 조리원 인건비 등 주요 사안을 파악했고 보다 구체적으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함께 모이는 정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선자 민간분과 위원장은 “조리원 인건비의 경우 4시간이 지원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5시간 근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원 시간을 5시간으로 늘려야 하며 영유아들이 어느 기관을 이용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교육,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육료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송원랑 양주시연합회 지회서기는 “아울러 장애아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며 “특히 경계성 아동이 크게 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인력과 지원이 부족해 어린이집 현장에서 아동과 교사가 모두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고민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보육정책과는 “경어련에서 제기한 내용들은 이미 경기도에서 지속적으로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나, 경기도 내 시·군마다 지원의 차이가 있고 재정상 어려움으로 예산 마련이 어려운 사안이다”며 “그럼에도 영유아들의 양질의 보육과 급식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등 국가에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장민수 의원은 “오늘 나눈 주제들은 당장은 해결이 쉽지 않겠지만,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양질의 보육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늘 정담회에는 경어련 민간분과위원회 박선자 위원장과 임일산 · 박정환 부위원장, 이미영 양주시 민간분과장, 송원랑 양주시 연합회 지회서기가 참석해 경기도 민간어린이집의 현실을 토로하고 개선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상현 의원, 주거개선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5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도시공사 재난지원팀, 부천시 주거복지팀, 마을공동체팀 담당자가 함께 한 자리에서 부천시 주거개선사업에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부천도시공사 재난안전팀 이정현팀장은 주거개선사업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정책 중 부천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형광등에서 LED 등으로 노후화된 방충망과 수전 시설의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적은 예산으로 인해 더 많은 지역과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상현 의원은 “좋은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전문적인 인력 부족으로 인한 특정 지역을 배제하는 형평성이 어긋나는 불합리한 점이 상당히 안타까운 실정이다”고 동의했다. 따라서 박상현 의원은 “부천시의회와 충분한 회의를 거쳐 지역 확대를 통해 많은 가구가 대상이 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황세주 경기도의원, 한경대 공공행정학과 학생들과 도의회 방문 프로그램 참여 [금요저널] “다양한 현장 체험이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황세주 경기도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국립한경대학교 공공행정전공 학생 30여명과 의회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정담회를 가졌다. 황세주 의원은 “1,400만 경기도민을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 경기도의회를 찾아주신 국립한경대 인문융합공공인재학부 김선희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청년기의 다양한 학습 기회는 진로 탐색과 설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공공행정 분야는 지방의회와도 관련성이 높은 만큼, 오늘 한경대 학생들의 경기도의회 방문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입법 활동을 비롯한 의정활동 전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여러분들도 경기도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경대 학생들은 본회장과 경기마루 등 경기도의회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으로부터 특강을 들으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경대 학생들의 경기도의회 방문 프로그램은 전공 관련 기관방문 및 현장 체험을 통한 행정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및 진로 설계의 다각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재훈의원, 지역구 현안챙기기 정책협의 [금요저널]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은 2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문수훈 대외협력관과 지역 현안에 대해 정책협의를 가졌다. 이날 김재훈 도의원은 보행자 안전성 제고를 위해 LED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달안동 지역에 설치해 안전한 보호구역 조성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참석한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아울러 관양2동 내에 있는 향기어린이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계획 관련해 공원 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한 공간 조성을 기여하고자 앞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김재훈 의원은 시민 안전과 생활과 맞닿은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달안동 곳곳의 환경개선을 해 시민들께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된 긍정적인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재훈의원, 지역구 현안챙기기 정책협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은 2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문수훈 대외협력관과 지역 현안에 대해 정책협의를 가졌다. 이날 김재훈 도의원은 보행자 안전성 제고를 위해 LED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달안동 지역에 설치해 안전한 보호구역 조성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참석한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아울러 관양2동 내에 있는 향기어린이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계획 관련해 공원 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한 공간 조성을 기여하고자 앞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김재훈 의원은 시민 안전과 생활과 맞닿은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달안동 곳곳의 환경개선을 해 시민들께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된 긍정적인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