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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의원 경기기후위성 발사 기념 행사 관련 보고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의원은 11월 6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관계자와 함께 ‘경기기후위성 발사 기념 행사’추진계획과 관련해 면담을 진행했다.이날 면담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주요 내용으로는 △1부 기후위성 카운트다운 및 발사 사출 라이브 생중계 △2부 위성 발사 성공에 따른 첫 송수신 이벤트, 기후위성 성공 기념식 개최 등이 포함돼 있으며 발사 이후 위성의 활용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유영일 부위원장은 “이번 기후위성은 장기적으로 경기도의 기후정책과 환경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춘 활용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 대응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기후위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도민의 안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기후 대응을 위해 위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광학위성 1기, 온실가스 관측위성 2기로 구성된 경기기후위성은 발사 후 △토지이용 현황 정밀 모니터링 △온실가스 배출원 식별 및 배출량 추정 △홍수, 산불, 산사태 등 기후재난 피해 상황 모니터링 등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성란 의원 전동킥보드 안전문화 캠페인 함께하며 교통안전 실천 앞장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은 6일 의왕시 갈뫼중학교 일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전동킥보드 안전캠페인’에 참여했다.서성란 의원은 “전동킥보드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안전의식이 부족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도의원으로서 의왕시의 교통 불편과 보행환경 개선을 꾸준히 점검해 왔다”며 “경기도의 교통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와 의왕시, 의왕경찰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피켓 홍보와 안전 리플릿 배부를 통해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수칙 준수와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경혜 의원, 인기폭발 경기도의회 캐릭터 ‘소원이’ 체계적 관리 및 활용방안 마련해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경혜 의원은 30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의회의 마스코트인 소원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이경혜 의원은 “경기도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는 인기가 정말 많아서 경기도 의원도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경기도민의 친근한 친구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도 있는 소원이에 대한 전담부서와 전담인력을 배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대변인실 심사에서 “지난 행정감사에서도 지적한, 구독자에 연연하는 이벤트 예산 계획 보다는 경기GTV의 도정 홍보에 충실한 뉴스를 제작하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 김진욱 대변인은 “경기도민에게 도정소식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보충질의를 통해 “경기도의회에는 청사 방호, 환경미화,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위해 많은 기간제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며 “이들의 업무 환경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의회사무처가 좀 더 꼼꼼하게 챙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격려 방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애쓰는 예결위원들을 격려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예산안 심사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강행군에도 열정을 다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와는 정반대 길을 가는 경기도 예산안에 대해 최대한 도민과 미래 세대에 짐을 지우지 않는 방향으로 ‘현미경 검증’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심성·현금성 마구잡이식 예산을 조목조목 솎아내 경기도 재정을 건전하게 바꿔달라”며 “철저한 선택과 집중으로 팍팍해진 도민 살림살이를 풍족하고 건전하게 채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석균 의원, 취약계층 청소년 해외연수 “道 ‘기회’시리즈 이상의 ‘기회’될 것”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석균 의원은 1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기회 제공 확대 등 지자체의 관심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기개발 동기부여 및 역량강화를 위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대상 국가가 ‘영어권’ 국가로 한정된 점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이석균 의원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해외연수는 정말 소중한 기회”며 “일률적으로 영어권 국가를 강요하기보다는 다양한 국가로 선택지를 넓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의원들이 낭비성 예산이라며 삭감을 주장하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다”며 “경기도가 주력하고 있는 ‘기회소득’ 시리즈 이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미래를 선물하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미자 의원, 경기도 평생교육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미자 의원은 1일 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평생교육의 공간으로서 작은도서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조미자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경기도 지역주민의 생활권 내에 위치해 누구나 가깝고 편리하게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평생교육의 소중한 공간”이라며 “1700여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소통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오히려 23년에 비해 예산이 줄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정보취약계층 독서활동 지원 사업은 장애인, 다문화인, 노인 등으로 대상 범위는 넓은데 예산은 1억5천만원뿐이다”고 설명하며 “31개 시군, 1400만 경기도민 중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과 사업을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심영린 평생교육국장은 “의원님 지적대로 작은도서관 사업은 지적 모세혈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작은도서관을 더욱 조성하고 정보취약계층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 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조 의원은 “작은도서관의 조성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작은도서관을 경기도 평생교육의 주요 거점으로 육성해 도민의 평생교육 및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청사전경(사진=경기도의회) [금요저널]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대한민국 건국과 한미 동행 등 근현대사를 기념하고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4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의회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획사진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기념식은 의회 1층 로비에서 같은 날 예정된 본회의 종료 후 시작되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획사진전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 사진 40점과 서한 10점이 전시된다. 4일과 5일 양일간은 의회 1층 로비와 3층 휴게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은 3층 휴게실에서 둘러볼 수 있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번 기획사진전을 통해 평생을 항일 투쟁과 건국 운동에 바치고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애국·건국·호국의 삶을 오롯이 느꼈으면 한다”며 “오늘 행사가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철진 예산결산특별위원, ‘학교 사회복지사업’ 도교육청과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해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철진 의원은 1일 제372회 정례회 2024년 경기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학교 사회복지사업’의 효율적 예산 편성을 통한 탄탄한 협력 모델 구축을 주문했다. 김철진 의원은 “올해 신규 예산으로 편성된 경기도 사회복지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확산에 적극 찬성하지만, 현재 추진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교육청의 의지이다”고 말한 뒤 “더군다나 매칭 비율이 도 30, 시70으로 시·군의 예산 부담이 있어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 배치 학교 30개소’라는 내용으로 예산만 편성하고 제대로 된 협력체계를 갖추지 못한다면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갈 것이다”고 말하며 “좀 더 세밀한 예산편성으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탄탄한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준호 의원, “소외된 문화예술인들의 박탈감 없어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은 1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문화예술연합회 이정화 회장과의 정담회를 통해 현실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문화예술 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하며 이를 통해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이 현실의 벽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주문화예술연합회 이정화 회장은 올해 12월, 7회째 ‘나는 꾼이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히며 이는 지역 내 예술인과 예술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성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나, 예산과 인력의 부족으로 매년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단체는 재능나눔공연은 물론 연탄 봉사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예술인재 육성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매년 개최하는 페스티벌 조차 개인적으로 받은 예술 지원금을 행사에 투입하고 회원들의 회비로 행사 비용을 충당하고 있어 양질의 행사를 위해 쏟아야 할 열정이 예산과 지원의 부족으로 운영에 대한 고민에 낭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준호 의원은 “행사의 좋은 취지와 단체의 열정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파주시나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나 관심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등이 존재하고는 있지만, 지원하고 싶어도 서류 작업 능력이 부족한 단체는 심사는커녕 지원 단계에서 좌절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단체의 조건에 부합하는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말했다. 또한 “불필요하게 지원을 복수로 받는 단체가 존재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형평성의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며 “훌륭한 자원과 열정이 있음에도 적극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제영 경기도의원, “道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사업 반드시 필요” [금요저널] 이제영 경기도의원은 1일 제372회 제3차 예결산특별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의적절성을 고려한 일몰사업 검토 및 2024년도 예산수립”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관련 사업은 필요성 및 타당성에 공감해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시범사업까지 추진했는데 2024년 전액을 삭감하고 사업을 일몰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집행부서의 신중하지 못한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편성을 지적했다. 이어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대해서도 “국비지원 종료라는 이유로 사업을 일몰시켰는데 학교폭력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사회구성원의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제영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사업 모두, 우리사회의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평생교육국은 현장의 목소리와 시의적절성을 고려해 일몰사업을 검토하고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연속성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혜원 의원, 道 홍보 콘텐츠 “시대적 흐름에 따라 차별화 꾀해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은 1일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홍보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를 주문했다. 경기도는 대표적인 홍보 플랫폼으로 도정 소식을 알리기 위한 ‘경기 GTV’ 및 ‘경기도청’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1년 개설해 현재 구독자 6만명, 동영상 2,000여 개, 조회수 6천 회 등을 기록하고 있다. 지자체별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충주시 경북도청 서울시 등이다. 이혜원 의원은 “SNS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는 역할이나 목적성에 맞게 차별화를 꾀해야 함에도 경기도의 경우 시대에 뒤떨어진 운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며 “일시적으로 구독자만 늘리는 식의 이벤트는 지양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 역시 홍보 플랫폼의 실질적인 콘텐츠 소비 및 확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한목소리를 냈다. 일부 의원은 경기도 채널이 최근 두 달간 구독자수가 급격히 증가한데 대해 ‘기프티콘 지급에 따른 이벤트의 결과’라며 플랫폼의 실상을 꼬집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성근 의원, 스포츠의 새 영역 e스포츠 육성 문체국으로 이관 조정 강력 주장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은 지난 30일 제372회 제2차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현재 경기 e스포츠 육성 사업을 미래성장산업국에서 소관하고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산업과에서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의 소관 중앙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인데, 경기도는 미래성장산업국과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이원화되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상위법과 중앙부처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서라도 소관부서 사무의 이관을 통해 합리적인 운영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경기도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종합 우승과 판교테크노벨리 보유 등 전국 최초 e스포츠 도약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원화된 소관부서의 미흡한 태도로 성남시 ‘e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 공모가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경기도의 위상이 떨어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윤 의원은 “경기 e스포츠 육성 사업이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공기관 위탁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경기콘텐츠진흥원 소관부서는 문화체육관광국이라며 동일한 기관의 위탁사무를 중복 관리 하는 것은 의사결정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수탁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건전한 게임문화 환경 조성과 생활 e스포츠 증진을 위해 e스포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제e스포츠 대회 지원, 게임 해외진출 지원, 게임 산업 인재양성 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윤 의원은 “경기도 조직개편 시 e스포츠 소관부서를 기존 미래성장산업국에서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해, 업무 이관이 완료되면 의회 차원에서도 소관 상임위 조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