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도사진 (영종2동 추석맞이 명절으믹 지원) (사진제공=중구) [금요저널]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김현기)는 최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게 주요 내용이다.특히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로부터 1,000만원을 후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무엇보다 지원받은 상품권으로 신포국제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에 필요한 제수, 식료품, 생필품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컸다.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신포동 협의체 김현기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선물 전달의 의미를 넘어, 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서로 돕고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는 든든한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구청사전경 (사진제공=중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 김지호)는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20가구를 방문해 ‘추석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불고기- 송편- 호박전 등 명절 음식을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이를 홀몸 어르신과 노인 부부 가구에 전달했다.한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줘 정말 고맙다.명절 음식을 받은 모든 사람이 감사할 것 같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분들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송경아 영종2동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명절 음식 지원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김지호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욱 행복한 명절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일에 협의체가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고 군인, 민간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인천상륙작전길을 찾는 모든 시민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 제막식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장로교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27m 구간이 대상이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로 중구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일상의 보행 동선과 연결돼 원도심의 정체성과 관광 · 교육 자원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고 군인, 민간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인천상륙작전길을 찾는 모든 시민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 제막식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장로교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27m 구간이 대상이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로 중구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일상의 보행 동선과 연결돼 원도심의 정체성과 관광 · 교육 자원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고 군인, 민간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인천상륙작전길을 찾는 모든 시민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 제막식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장로교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27m 구간이 대상이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로 중구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일상의 보행 동선과 연결돼 원도심의 정체성과 관광 · 교육 자원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고 군인, 민간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인천상륙작전길을 찾는 모든 시민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 제막식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장로교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27m 구간이 대상이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로 중구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일상의 보행 동선과 연결돼 원도심의 정체성과 관광 · 교육 자원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천 중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박유진 부구청장, 국·단·소장, 35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1년은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천 중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박유진 부구청장, 국·단·소장, 35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1년은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천 중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박유진 부구청장, 국·단·소장, 35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1년은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천 중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박유진 부구청장, 국·단·소장, 35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1년은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구청장, 초교부터 고교까지 등굣길 교통안전 ‘구석구석’ 점검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아침 공항신도시 지역 초등학교와 영종중학교, 중산고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안전한 등교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별 교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통학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먼저 8일 삼목초에서는 횡단보도 앞 어린이 보행 지도를, 9일 공항초에서는 중구보건소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10일 운서초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점검하며 아이들의 등교를 돕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11일에는 영종초 금산분교를 방문해 학교 통학환경과 함께, 인근 영종역 교통상황까지 살피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12일 영종중에서는 학부모, 교직원들과 청소년 통학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15일에는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실시 후 처음으로 중산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챙겼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매일매일 깨닫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중구 통학길 조성을 위해 더 관심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번 회차까지 총 82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등굣길 교통안전 인식 개선 활동과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300리 자전거 이음길 연계 ‘영종국제도시 자전거길 정비 공사’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구정 역점 정책 중 하나인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9월부터 11월까지 ‘영종국제도시 자전거길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종국제도시 300리 자전거 이음길’ 구간 중 포장 상태가 불량하거나 침하·파손된 자전거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구민들에게 더욱 쾌적·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은 9월 8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정비 대상은 영종·용유 지역을 외곽으로 일주하는 자전거도로 약 50km 중 △영종지역 1.4km 구간과 △용유지역 6km 구간이다. 이중 공항신도시 자전거도로 1km 구간은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자전거도로의 포장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의 단절, 보도 턱 낮춤, 자전거 표지판 등에 대한 정비도 이뤄진다. 아울러 구는 지난 5월에도 ‘300리 자전거 이음길’ 구간 이외 정비가 시급했던 운서지구 주변 자전거도로 약 900m에 대해 4,500만원을 들여 재포장 등을 추진하며 안전·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생이나 출퇴근 직장인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영종국제도시에 명품 친환경 자전거길이 완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