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금요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환자단체와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5년 환자중심 식의약 분야 안전소통 인식도 조사’를 10월 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환자단체와 ‘식약처장-환자단체장 간담회’, ‘환자중심 식의약분야 안전관리 정책토론회’, ‘특수질병 관련 교육영상 제작’, ‘클릭 뉴스레터 발간’ 등 다양한 소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식의약 정책·사업에 대한 환자와 그 가족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수준을 진단하고 식의약 안전제도 개선, 환자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 환자단체와의 협업 확대 및 소통 강화 등을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조사 주요 항목은 ▲식의약 안전정보 취득 방법 ▲식의약 등 주요 정책 만족도 및 제도 개선 요구사항 ▲환자단체와의 협업사업 인지도 등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환자단체와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식의약 안전과 관련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 [금요저널] 정부는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정부 관계자들과 통신·금융 관련 기업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이스피싱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통합대응단은 보이스피싱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수립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출범했다.기존 상담 위주의 경찰청 통합신고대응센터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범행을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했다.통신·금융 분야 전반에 걸쳐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특성을 고려할 때, 더욱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경찰뿐 아니라 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신속하게 협업할 필요성이 대두됐다.이러한 배경에서 출범한 통합대응단은 금융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등에서 파견한 인력들이 함께 근무하며 실질적인 범정부 협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신고·제보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 및 통신사와도 직통 회선을 구축하고 있다.통합대응단은 ▵정책협력팀 ▵신고대응센터 ▵분석수사팀으로 구성되어 상담·분석·차단·수사 및 정책 반영을 연계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신고대응센터는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며 112 등을 통해 접수된 보이스피싱 신고·제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계좌 지급정지, 소액결제 차단, 악성 앱 삭제 등 피해 예방 조치를 통합으로 처리한다.분석수사팀은 신고·제보 데이터를 분석해 전화번호 이용 중지 등 추가 피해를 막으려고 조치하고 전국 시도경찰청 전담수사대와 관계 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범인 검거와 범죄수단 차단을 진행한다.정책협력팀은 신고·제보 처리 및 범행의 사전 차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파견자들과 함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법령·제도 개선, 정책 반영, 외국 기관 협력 등을 추진한다.최근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범죄조직들에 한국인들이 감금된 정황이 포착되고 있는 만큼 동남아지역 범죄조직에 의한 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 등 신종사기 범죄에 대해 통합대응단을 중심으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날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협업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는 총 15개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협회(국무조정실·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한국인터넷진흥원·전국은행연합회·삼성전자·SK텔레콤·KT·LG유플러스·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가 참여했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범죄 근절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개소식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보이스피싱은 단순한 범죄가 아닌 국가적 위협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라며 “통합대응단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이 힘을 모아 실질적인 피해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이어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통합대응단 출범이 보이스피싱 대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하면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윤창렬 국무조정실장도 “범정부 차원의 통합대응단을 정식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된 것은 각 부처와 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한 덕분이다”라며 “국무조정실에서도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전담팀(TF)을 중심으로 통합대응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각 부처의 대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간석4동 찾아가는 통(統!)!통(通)! Day (사진제공=남동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은 지난 10일 ‘찾아가는 통()!통()!DAY’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찾아가는 통통데이’는 구청장이 각 동을 순회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소통 행정 프로그램이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원경관 개선, 도로 보수 요청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박종효 구청장은 주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통장님들은 구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박재임 통장협의회 회장은 “구청장님이 직접 찾아와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윤정 동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 행정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평구 문화도시센터, ‘MUSIC EVERYWHERE 부평’ 개최…11월 매주 수요일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 펼쳐져 (사진제공=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 ‘MUSIC EVERYWHERE 부평’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음악은 언제 어디에서나 우리가 걷고 숨 쉬는 곳에 흐르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은 지역 뮤지션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센터는 오는 5일 ‘올래공연장’에서의 무대를 시작으로 12일 ‘필근아 소극장’, 19일 라이브펍 ‘트라이포트’에서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이 친숙한 부평 내 공연장에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마지막 회차인 26일 공연은 인디 음악의 중심지 홍대 인근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열리며 인천의 뮤지션들이 지역을 넘어 외부 음악계와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공연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더더밴드, 전유동, 민조, 택우, 복다진, 남달리, 에브리데이 먼데이, 삼점일사 등)이 참여한다.특별 출연으로 밴드 ‘솔루션스’도 합류해 뮤지션들이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미게 된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및 문화도시 부평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뮤지션을 대상으로 음반⸱영상 제작, 공연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까지 총 54개팀, 105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부평구 (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 ‘MUSIC EVERYWHERE 부평’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음악은 언제 어디에서나 우리가 걷고 숨 쉬는 곳에 흐르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은 지역 뮤지션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센터는 오는 5일 ‘올래공연장’에서의 무대를 시작으로 12일 ‘필근아 소극장’, 19일 라이브펍 ‘트라이포트’에서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이 친숙한 부평 내 공연장에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마지막 회차인 26일 공연은 인디 음악의 중심지 홍대 인근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열리며 인천의 뮤지션들이 지역을 넘어 외부 음악계와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공연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더더밴드, 전유동, 민조, 택우, 복다진, 남달리, 에브리데이 먼데이, 삼점일사 등)이 참여한다.특별 출연으로 밴드 ‘솔루션스’도 합류해 뮤지션들이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미게 된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및 문화도시 부평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남동 사랑학 아카데미’ 초등학교 교육 활동 개시(남동사랑학 강사 활동모습) (사진제공=남동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남동 사랑학 아카데미’ 교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참여 학교를 모집을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평생학습도시 남동구가 인정한 남동학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남동 사랑학 아카데미’는 남동구의 역사, 문화, 환경 등 지역 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활용해, 학생들이 남동구를 알고 배우며 미래 가치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특히 교과 과정과 연계된 맞춤형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 현장과 연결 지을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구성된다.▲1회차는 교실에서 진행되는 실내 수업으로 지역 이해와 탐구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2회차는 마을 탐방 등 현장 학습으로 학생들이 직접 지역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 사랑학 아카데미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교감하고 남동구의 미래 가치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남동구만의 특색 있는 평생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옹진군) [금요저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인구- 가구- 주택 현황을 파악해 국가 정책과 지역 발전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주요 국가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시행되며 군은 조사요원 2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정확하고 일관된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옹진군청 회의실에서 ▲인구주택총조사의 목적과 절차 ▲조사표 작성 요령 ▲태블릿PC 사용 방법 ▲ 면접기법과 조사 사례 ▲ 다양한 상황 대응 요령과 안전수칙 및 사후 조치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조사 품질 향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특히 교육은 통계청 소속 강사가 직접 진행해, 조사 요원들의 정확한 조사 수행 역량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한편 표본에 선정된 가구는 오는 22일부터 모바일 PC, 전화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중 참여가 어려울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통계조사원의 방문조사를 통해 응답할 수 있다.문경복 옹진군수는 교육 현장을 찾아 “조사요원들의 노력이 모여 옹진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정확한 통계는 정책 수립의 출발점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기간에 ‘축제 가는 날 적립금(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연수구에 있는 가맹점에서 연수사랑상품권인 ‘연수e음’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지원하고 월 결제 한도를 50만원으로 상향한다.지난달부터 인천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의 경우 10%를 적립하고 결제 한도는 한 달 30만원이다.이번 행사 기간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5%, 최대 7만 5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상생가맹점을 이용하면 점주가 제공하는 1~5%의 적립 혜택까지 최대 20%,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9월 기준 연수구 지역 내 상생가맹점은 1천334개로 연수구청 누리집과 ‘인천e음 앱’을 통해 상생가맹점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구는 이 외에도 이달 24일 연수 맛고을길 상권축제 기간과 11월 연수1단지 상권축제 기간에 해당 상권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제 기간 추가 적립금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의 소비 지원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기간에 ‘축제 가는 날 적립금(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연수구에 있는 가맹점에서 연수사랑상품권인 ‘연수e음’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지원하고 월 결제 한도를 50만원으로 상향한다.지난달부터 인천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의 경우 10%를 적립하고 결제 한도는 한 달 30만원이다.이번 행사 기간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5%, 최대 7만 5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상생가맹점을 이용하면 점주가 제공하는 1~5%의 적립 혜택까지 최대 20%,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9월 기준 연수구 지역 내 상생가맹점은 1천334개로 연수구청 누리집과 ‘인천e음 앱’을 통해 상생가맹점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구는 이 외에도 이달 24일 연수 맛고을길 상권축제 기간과 11월 연수1단지 상권축제 기간에 해당 상권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제 기간 추가 적립금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의 소비 지원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창2동, 환경지킴이 참여자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사진제공=남동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매월 시행되는 산업안전교육과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인천시 행정동우회 유지상 교육센터장과 서정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최길자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서경희 동장은 “장애인 차별금지를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장치와 함께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연수구청사전경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회장 허성무)는 지난 11일 능허대중학교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한 ‘제2회 더 깨끗한 쓰담걷기(플로킹)’ 행사를 진행했다.‘더 깨끗한 쓰담걷기(플로킹)’는 지역 환경을 가꾸는 참여형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위원,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학교 주변과 지역 내 주요 생활도로 공원 등을 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쓰담걷기는 쓰레기 줍기와 걷기를 결합한 플로킹의 우리말 순화어로 일상 속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체험형 환경 보호 활동이다.허성무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심어주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단체가 참여하는 지속적인 녹색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회장 허성무)는 지난 11일 능허대중학교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한 ‘제2회 더 깨끗한 쓰담걷기(플로킹)’ 행사를 진행했다.‘더 깨끗한 쓰담걷기(플로킹)’는 지역 환경을 가꾸는 참여형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위원,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학교 주변과 지역 내 주요 생활도로 공원 등을 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쓰담걷기는 쓰레기 줍기와 걷기를 결합한 플로킹의 우리말 순화어로 일상 속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체험형 환경 보호 활동이다.허성무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심어주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단체가 참여하는 지속적인 녹색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5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중구) [금요저널] 축제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이맘때쯤이면 어디서 무엇을 즐겨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일 것이다.올 주말,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에서 친구,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14일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에 따르면,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등으로 자전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열리는 축제다.행사는 오는 18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일반부(약 15km 코스)’ 와 ‘가족부(약 8km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참여자들은 각자 수준에 따라 선택한 코스를 자전거로 달리며 인천 영종 앞바다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특히 자전거 묘기, 댄스팀 공연, 어린이 패션쇼, 청소년 댄스 공연, 줄넘기-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어린이 놀이터, 키즈 바이크,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커피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또한, 플리마켓, 먹거리 존,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종 주민 주도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퍼레이드 이후 저녁 6시부터는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소찬휘, 마이티 마우스, 현진영, 라클라쎄, DJ세포 등 인기 가수들이 나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어 연계 행사로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영종 불꽃 페스타’도 진행돼 영종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참가비는 1만원이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바다와 하늘이 만나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자전거 나들이로 탁월한 명소”며 “올가을, 많은 시민이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5년도 두 번째 차이나는 골목축제 성료 (사진제공=중구) [금요저널]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지난 11일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올해 두 번째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추석 연휴를 즈음해 열린 이번 축제에는 궂은 날씨에도 5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차이나타운의 특색 있는 거리공연과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특히 중국 전통 변검 마술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회적기업 부스에서는 에코백 만들기와 커피 드로잉, 마을공동체 부스에서는 전통매듭 짓기와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은 “사회적경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런 축제를 정기적으로 열어줘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업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과 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마지막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오는 11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소비기한 경과사용 여부, 원료 및 규격 준수 여부 등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다소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전수 지도·점검을 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원료 기준- 규격 준수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또 온라인상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진행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구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하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 지도할 예정이다.이재호 구청장은 “철저한 지도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다소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전수 지도·점검을 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원료 기준- 규격 준수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또 온라인상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진행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구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하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 지도할 예정이다.이재호 구청장은 “철저한 지도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