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녹물 제로’ 수도관 개량 사업 참여 가구 추가 모집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참여 가구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했고 하반기 추가 모집에 2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준공 20년이 지난 노후주택 중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 문제로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사용 ‘부적합’ 결과를 받은 주택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 △옥내급수설비가 아연 강관으로 설치된 주택을 작은 면적 순서로 우선 지원한다. 근린생활시설 내 포함된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주택’ 으로 기재된 곳만 지원받을 수 있다.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승인을 받은 주택이나 5년 이내 수도관 개량 지원을 받은 주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주택 면적에 따라 다르다. 86㎡부터 130㎡ 이하의 주택은 총 공사비의 30%, 61㎡부터 85㎡ 이하 주택은 총 공사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60㎡ 이하 주택은 총 공사비의 90%까지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주택의 지원금은 100%다. 총 공사비는 신청자가 제출한 공사비와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업무처리지침’에 명시된 개량 표준공사비 중 낮은 금액을 적용한다. 세대당 옥내급수관은 180만원, 공용배관은 6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방법은 용인시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용인특례시 수도시설과를 방문해 제출할 수 있고 전자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7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이며 접수 현황에 따라 우선 지원 대상을 별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노후 수도관을 교체하지 못한 시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수지구, 손곡천·동막천 보행안전 정비사업 완료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손곡천과 동막천 일원에서 보행 안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노후된 보행로와 하천 주변의 퇴적토로 인해 하천 범람 위험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총 1억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손곡천에서 동막천까지 약 770m 구간의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재포장하고 그린교 부근 준설과 징검다리를 이설했다. 이상일 시장은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손곡천과 동막천 일대 정비사업을 완료했다”며 “기후위기로 기상이변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미리 미리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농업르네상스.36억원대 신기술 64종 농가에 지원 [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올해 관내 농가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총 32억 규모의 64개 신기술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국비 1억2000만원, 도비 4억3700만원, 시비 26억4400만원을 투입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자원육성분야 12개 식량작물 및 농기계분야 17개 원예기술분야 15개 축산·경영분야 11개 치유·도시·경관농업분야 9개의 신기술을 총 6978개 농가에 지원했다. 신품종 경기미 가공브랜드 개발부터 고품질 벼종자 공급, 돌발 병해충방제, 딸기 품종 다양화 안정생산기술, 과채류 수경재배, 채소·특용작물 환경제어기술, 틈새작목 안정생산기술 등이다. 화훼와 축산 농가가 많은 지역 특성상 화훼 국내육성품종 보급, 화훼 노동력 절감기술과 가축사료 효율 및 생산성 향상 기술, 젖소 초유 안전생산 및 공급기반 기술 등도 지원했다. 또 농가의 경영 효율성을 위해 언택트 시대 중소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브랜드 활성화 방안과 시설개선 지원도 추진했다. 농업인단체와 청년농업인, 귀농창업인을 위한 교육과 지원도 놓치지 않았다. 시는 기술 보급 분야별 종합평가회도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검토한 뒤 신기술 시범 확대와 사업지원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관련 부서 관계자와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농기계·원예기술·축산·경영분야의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평가회에서는 신기술을 도입한 시범 농가의 사례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고 시범 농가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달 중 자원육성분야, 치유·도시·경관농업분야의 종합평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력 부족, 쌀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 기후변화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며 “기술지원과 더불어 실질적인 농가 지원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한국소방산업기술원, 1000만원어치 생필품 꾸러미 나눔기부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지곡동 소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김원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경영기획이사 등 관계자 3명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을 방문해 직접 기탁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생필품 꾸러미는 총 100개로 즉석밥, 통조림, 각종 레토르트 식품과 간이 소화기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다. 이들은 침체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물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쓸 예정이다. 김 경영기획이사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또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나눔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업이나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은나눔 문화가 정착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고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소방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금요저널] 용인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서 자율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대면·비대면 교육홍보 및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연령별·계층별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참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승현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 전달과 홍보 및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을 통해 용인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 기흥구, 11월 첫날‘제설대책보고회’열어 폭설 대응 논의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일 기흥구 신갈동 소재 도로지원관리센터에서 제설대책보고회를 열고 겨울철 폭설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창호 기흥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구청 과장, 15개 동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단계별 제설대책, 비상근무 운영 방안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제설차량, 굴삭기 등 중장비를 시연하고 제설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는 체험도 마련됐다. 용인 전역에 강설 예보 발령시, 시 제설대책본부와 함께 구 제설대책본부가 꾸려진다. 사전대비단계부터 1~3단계 등 총 4단계에 걸쳐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대응한다. 구는 눈이 쌓이면 바로 15톤 제설차량을 투입해 152.9km 제설 작전에 돌입한다. 도로 폭이 좁은 곳도 진입이 가능한 1톤 제설차량은 109.2km 구간 노선에도 친환경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친환경 제설제 외에 적설량이 많은 경우에는 염수를 추가로 살포한다. 상습결빙구간, 경사로 터널 구간 등 15.4km 구간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해 발 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창호 기흥구청장은 "다가오는 겨울에는 눈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설 취약구간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 죽전2동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150포기 나눔 행사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김치를 경로당 13곳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12명의 부녀회원들은 처인구 남사면 남사농원에 모여 손수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려 정성스레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부녀회에서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나눠줘 정말 감사하다”며 “내년 봄까지 어르신들의 점심상에 요긴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엔 코로나19 등 감염병 여파로 김장김치를 나누지 못했는데 올해는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직접 김장을 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 이동읍, 찬찬한 사랑 옆에 빵빵한 인정이 동행했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베이커리카페 언톨드_UNTOLD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손서리 언톨드 대표가 이동읍 주민자치위원회의 반찬 나눔 봉사에 힘을 보태고자 연락을 취하면서 시작됐다. 언톨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치위가 반찬을 전달하는 일정에 맞춰 빵을 지원하기로 했다. 손서리 대표는 “좋은 일에 함께하고 싶어 업무협약까지 체결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기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 주신 손서리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물감 번지듯이 천천히 번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위는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관내 저소득가정 20여 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 죽전3동, 행복동행 4호점에 ㈜hy 미금점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hy 미금점을 우리동네 행복동행 4호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협약에 따라 hy는 이달부터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간 복지사각지대 홀로 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 35가구에 주 2회 유산균음료를 후원하게 된다. 또 배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이 의심되는 경우 동에 연락하는 등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hy 미금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찾아오는 이 없이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고독사 방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hy 미금점이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죽전3동엔 수지구 내 복지대상자의 20%가 거주할 만큼 복지 수요가 크다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 수지구, 주민처럼 생각하니 ‘교통’ 답이 나왔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관내 4개 구역 교통 시설물을 개선해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성복동 성복테니스장 인근 교차로의 횡단보도를 이전 설치했다. 이곳 횡단보도는 차로 사이에 기형적으로 위치 해 있어 보행자가 길을 건널 때 횡단보도를 밟고 선 차량 사이를 피해 가야 하는 등 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구는 횡단보도를 교차로 방향으로 8m 가량 옮겨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차량 정지선은 뒤로 밀어 회전 반경이 좁아 불편했던 1차로의 좌회전 차량이 원만하게 회전할 수 있게 했다. 성복동의 버들치마을 사거리도 중앙선을 연장하고 중앙분리대 약 14m를 철거해 1차로의 유턴구역을 연장했다. 이 교차로는 평소 좌회전 대기 차량이 많아 유턴 차량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뿐더러 유턴 반경 내 버스정류장이 있어 버스 등 차량이 뒤엉키며 혼잡을 빚어왔다. 구는 또 죽전동 죽전교차로와 안터교차로 사이 현암로 96번길 인근 교차로의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이 구간은 아파트와 빌라 등 주거밀집지역인데다 상가가 몰려있어 보행자의 이동 수요가 많지만 사거리 가운데 한 구간에 횡단보도가 없어 주민 불편이 따랐다. 이를 위해 중앙분리대 및 보차도 휀스를 일부 철거하고 횡단보도 구역을 확보해 도색을 완료했다. 마지막으로 죽전역 인근 단국대 셔틀버스 전용 승하차구역을 이전 설치해 학생들이 길을 건너지 않고도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승하차구역을 이용할 때는 학생들이 반드시 횡단보도를 건너야만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일시적으로 보행자가 몰리면 차량과의 접촉사고 위험이 컸다. 구 관계자는 “주민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까지 따랐던 이들 구역을 개선해 이동 편의를 증진했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을 중점으로 개선 공사를 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급수 신설공사 신청부터 공사비 납부까지 온라인으로 해드려요 [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민원인들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편리한 ‘시민체감형 수도 행정서비스’를 위해 뛰기 시작했다. 용인특례시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신설급수공사 시 신청부터 수도 공사비 납부까지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한 ONE-STOP 수도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급수공사 신청은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방문해 접수한 후 공사비 고지서를 갖고 은행으로 직접 가서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담당 부서에서는 공사대장, 요금부과 기초자료 등 수기로 작성된 종이서류를 생산하고 보관해야 하는 단점도 있었다. 시는 급수신청 처리 절차 간소화로 민원 처리 시간 단축 등 시민 편의를 개선하고 자료관리 일원화로 담당부서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도입에는 시비 4800만원이 투입된다.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급수 공사 신청부터 민원인이 겪을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를 이용하고 수도 행정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물맑은 처인구’민관 120여명이 개천3곳 대청소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과 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 용인시지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120여명이 3개 조로 나눠 용인시종합운동장 인근의 금학천과 경안천 일대를 청소해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등 약 1.2톤을 수거했다. 처인구에 위치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 용인시지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 용인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처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