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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제8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에 참석해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이상일 시장은 제5기부터 매년 공직자 교육 현장을 찾아 리더십이나 그림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번에는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용인의 미래 도시 비전’을 주제로 삼았다.이 시장은 “반도체 분야의 새로운 소식은 SK하이닉스가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투자를 기존 122조 원에서 600조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한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360조 원, 기흥 캠퍼스에 20조 원을 투자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설계 기업 투자까지 합치면 용인에서 진행될 반도체 관련 총 투자 규모가 1천조원에 육박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지난 2월 착공한 SK하이닉스는 1기 팹의 6단계 중 1단계를 짓는 2027년 봄까지 용인 지역 자재·장비·인력 등 약 4500억 원 규모의 지역 자원이 쓰이게 된다”며 “이는 시와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역 레미콘 업체들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으며, 2년 간의 공사 과정에 연인원 300만 명이 동원되는 만큼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자”고 말했다.이 시장은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되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서 활동하게 되므로 시의 재정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며 "향후 재정이 계속 나아질 것이므로 처인구ㆍ기흥구ㆍ수지구 곳곳에 시민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용인 세 곳에서 진행됨에 따라 이곳으로 연결되는 교통망이 계속 확충된다"며 "이는 시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과 시의 지역간 교통연계망 확대, 산업ㆍ상업 물류 원활화라는 효과를 낳게 된다”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45년 숙원이었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지난해 12월 해제된 것은 2023년 3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용인으로 유치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며 “국가산단 일부가 송탄상수원보호구역에 걸쳐 있었는 데 나라의 미래와 직결된 국가 전략산업을 강화하려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전면 해제해야 한다는 논리가 먹힌 결과로 시는 이제 이 방대한 땅을 시의 미래와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25년 간 묶여 있던 경안천 수변구역도 지난해 11월 해제하도록 했는데 시는 앞으로 경안천 수질을 잘 관리하면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이 시장은 “2023년 3월 이동ㆍ남사읍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같은해 11월 이동읍에 69만 평 규모의 반도체특화 신도시 조성 계획이 결정되면서 용인 처인구에 철도망이 개설될 필요성은 한층 커졌다”며 “민선7기 때 실패했던 경강선 연장을 민선8기에서는 살릴 수 있는 큰 동력을 얻게 됐는데 그 대안노선인 중부권광역급행철도가 민간투자로 제안이 되어 국토교통부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10월 용인을 비롯한 7개 지방자치단체 단체장, 부단체장이 청주공항에서 중부권광역급행철도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열었다”며 “민자적격성 조사가 통과되고 이후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문을 넘으면 처인구를 남북으로 가르는 철도가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했다.이 시장은 “수지구 신봉ㆍ성복동을 지나게 될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은 용인·성남·수원·화성 4개 도시가 함께 추진해 왔고, 타당성 조사에서도 경제성이 1.2로 매우 높게 나왔다”며 “국토교통부 등에 이 사업의 의미와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했다.이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생기는 것을 고려해 신봉동에서 동백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동백신봉선과 기흥역에서 광교로 연결되는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들어가 있는 기흥역에서 오산대역까지 분당선을 연장하는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에 넣어서 사업에 속도가 붙도록 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이 시장은 “최근 용인 도로망 확충과 관련해 매우 반가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12월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원삼면 남용인 나들목이 개통되고, 남용인IC와 북용인IC 사이 양지면 쪽에 동용인IC를 신설하는 사업도 최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공약사업인 화성 양감에서 용인 남사읍·이동읍·원삼면 남쪽을 거쳐 안성 일죽면까지 이어지는 ‘반도체고속도로’와 용인 모현ㆍ포곡읍에서 원삼ㆍ백암면을 거쳐 충주와 음성으로 연결되는 용인충주고속도로 사업도 최근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고, 영동고속도로 동백IC 개설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고 올해 2월 용인시와 도로공사가 협약을 맺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이 시장은 또 “수지구와 가까운 쪽의 기흥구 구성동,보정동, 신갈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83만 평 규모의 플랫폼시티에는 27만 평의 센트럴파크가 생기고 1만150가구 정도가 건설된다"며 "구성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 시설이 건설되며, 주변에는 컨벤션센터·호텔ㆍ쇼핑몰 등 등 마이스 시설이 들어서고,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기업과 인공지능, 바이오 관련 기업들도 입주할 것으로 보이는 데 시가 추정하는 상주 일자리는 5만5천여개”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경부고속도로 기흥IC부터 서울 양재IC까지 56.1km 구간에 지하고속도로가 생기게 되는 데 이 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며 "이 지하고속도로에는 플랫폼시티에서 양 방향으로 인터체인지가 만들어져 구성ㆍ보정ㆍ마북ㆍ동백 방향과 상현ㆍ풍덕천ㆍ죽전ㆍ성복동 등 수지구, 그리고 흥덕지역으로 가는 교통흐름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예산을 적극 투입해 왔다”며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일은 물론이고 여러 학교에 체육관·방음벽·급식실 등 교육시설을 세우고 개선하는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이 시장은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포은아트홀은 객석을 1525석으로 늘리고 음향·영상 시스템을 전면 교체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으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포은아트홀 바깥에도 시설 개선을 하는데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고, 여기에 시비 45억 원을 더한 90억 원을 투입해 미디어파사드와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포은아트홀 광장도 문화적인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고 했다.이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만드는 데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기흥국민체육센터에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 탈의실·샤워실·화장실을 설치했고, 내년 4월 개관하는 동백휴먼미르센터, 2028년 준공 예정인 반다비 체육센터 등 앞으로 용인의 공공 수영장이 있는 모든 시설에 이를 표준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용인특례시와 화성특례시가 용인 남사 화성 동탄 교통망 확충 을 위해 도로와 철도 인프라 구축에 협력한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1일 오후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용인~화성간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식’을 열고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이 시장과 정 시장은 용인의 남사·이동읍에 조성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수도권 남부에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광역 도로망 확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용인과 화성은 나라의 미래경쟁력을 선도하는 반도체산업의 핵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양 도시 간 도로와 철도 연결 등 교통망을 확충하고 산업·상업·문화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해 두 도시의 생활권이 연계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화성특례시 연계교통 상생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할 방침이다.이상일 시장과 정명근 시장이 서명한 공동선언문에는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용인 남사·이동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간 도로 연결을 확대하는 광역 도로망 확충 내용 등이 담겼다.두 시장은 또 양 도시 반도체 클러스터 연계 강화, 전문인력의 정주여건 개선, 용인 남사·이동읍과 화성 동탄 연결 도로 신설, 화성 동탄과 용인 남사·이동·원삼 연결 철도 신설 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용인특례시와 화성특례시는 △용인 남사·이동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와 화성 동탄2지구를 잇는 도로·터널 신설 △국지도84호선과 국지도82호선 도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조속한 개통 노력 △경기남부 동서횡단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노력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용인특례시는 화성특례시와 협력을 통해 도시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양 도시 시민 간 왕래를 원활하게 해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남사·이동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배후도시 역할을 할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가 조성되고 화성 동탄과의 교통연결이 강화되면 용인 남사·이동읍과 화성 동탄이 하나의 공동생활권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상일 시장은 밝혔다.이 시장은 "용인 남사·이동읍 반도체 국가산단, 이동읍 신도시와 화성 동탄2지구를 잇는 도로를 신설하면 용인 남사읍과 화성 동탄의 남부 지역을 잇는 국지도82호선과 용인 이동읍과 화성 동탄 북부 지역을 잇는 국지도84호선 중간에 새로운 도로가 생기게 되므로 기존 82, 84호선을 이용하는 차량들의 분산으로 교통흐름이 한결 원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용인·화성시가 신설을 추진하는 도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동탄의 중앙 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양 도시 시민들의 입장에선 왕래할 수 있는 도로의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기게 되므로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이며 산업물류의 흐름도 한결 원활해질 것"이라고 했다.이 도로가 신설되면 국지도82호선과 국지도84호선의 차량 통행량이 약 15% 감소할 것이라는 게 용인특례시의 관측이다.이 시장은 또 "해당 도로가 신설되면 용인 남사·이동읍과 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 신설 등 대중교통 수단도 확대될 것이고 승용차를 이용하는 양 지역 시민들의 왕래도 활발해질 것"이라며 "이는 남사·이동읍 국가산단과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상업시설, 스포츠·레저 시설, 문화시설의 활성화를 촉발할 것이며 남사·이동읍과 동탄지역이 하나의 공동생활권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앞서 이상일 시장은 20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화성 동탄을 지역구로 둔 이준석 국회의원을 만나 용인의 남사·이동읍과 화성 동탄을 잇는 도로 신설에 대해 협력 논의했다.이준석 의원은 지난 6월 16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이상일 시장과 만나 동탄과 남사·이동읍을 연결하는 도로 신설을 통해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도모하자며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했다.이상일 시장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며 용인 남사·이동읍과 화성 동탄의 교통연계망 확충 방안을 만들라고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고 화성특례시와도 논의하라고 지시했다.용인특례시는 도로 신설 밎 확충, 철도망 구축 등을 통해 화성 통탄과의 교통 연계성을 높이면 양 도시가 시의 경계를 넘어 산업, 상업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할 수 있고 문화예술·생활체육 인프라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확보에도 서로 유리해 지는 등의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는 용인 남사·이동읍과 화성 동탄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대규모 공동생활권 형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게 용인특례시의 관측이다.
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유아 흡연 예방 교육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만3~5세 유아 9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해 운영됐다. 교육은 유아들이 담배의 해로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강연과 동화구연을 결합한 ‘노담밴드 시리즈’ 와 OX퀴즈·신체 놀이·동요와 율동 등으로 진행됐다.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노담밴드 시리즈’ 교재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학습지도 배부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유아들이 담배의 해로움을 알고 가정 내에서도 금연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보건소는 10월 17일 용인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버스형 교육을 통해 ‘유아 흡연 예방 교실’을 진행한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5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지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청소년, 갱년기, 노인 등 주요 생애주기별 맞춤형 한의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어르신 꿀잠단잠’ 프로그램으로 수지구 노인의 특성에 맞춘 한의약적 수면 관리로 불면증 감소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수지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증진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안전정책홍보관을 운영하며 지난 10년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의 노하우 등 민선 8기 대표적인 재난안전정책과 성과, 안전체험교육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전국 유일 기관장 협업모델인 안전문화살롱을 비롯해 선제적 예방중심의 재난관리, 체계적인 재난대응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시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활동,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국제 안전도시 인증 추진 등 선도적인 재난안전 정책을 선보였다. 또 시 재난안전분야 직원들도 역량 강화를 위해 시 안전정책홍보관과 박람회 현장 견학에 참가했다. 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이동안전체험차량도 체험장에 전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8월 리모델링을 마친 이동안전체험차량의 가상현실 모션시트를 활용한 교통안전체험교육, 지진진동체험, 연기미로탈출, 시뮬레이션소화기 체험 등 생활밀착형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국내외 관계자들은 시 안전체험차량에 관심을 보이며 교육 운영과 노하우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서 재난안전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110만 용인특례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체감형 안전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시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산업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안전 전문 전시회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2-1. 용인특례시는 평창마을회관 버스정류장~평창리 173-1번지를 잇는 길이 515m 폭 6m의 도로를 준공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양지면 평창리 235번지 일원에 ‘양지 소3-40호’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도로는 평창마을회관 버스정류장부터 평창리 173-1번지까지 이어지는 길이 515m, 폭 6m의 도로다.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오자 시는 차량 교행이 가능하도록 23억 원을 들여 지난 2023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9월 14일 도로 확장을 마쳤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도로 개설로 지역 주민들의 차량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처인구 내 도시계획도로 확충 사업을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 정책토론회 개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 가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컬처노믹스 전략 수립’ 연구용역과 관련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진이 제출한 중간 성과 보고서를 토대로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연구단체 대표 김영식 의원과 간사 박은선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 김윤선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양수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수행하고 있으며 용인시의 지역별 문화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체류형 프로그램 특화전략 수립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연구진은 서면 보고서를 통해 △용인시 문화관광 환경 및 자원 분석 △권역별 체류형 특화전략 수립 △용인 MICE 엑스포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중간 성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참석 의원들은 향후 연구 일정과 세부 추진 계획을 검토하고 정책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영식 대표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연구의 방향성과 완성도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용인특례시가 문화와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는 문화예술과 경제를 연계해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관광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전문가 자문, 현장 방문, 간담회, 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 도출에 힘쓰고 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긴 연휴 앞둔 추석… 용인소방서 전통시장 화재 안전 지도 강화 [금요저널] 용인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김영진 화재예방과장과 예방대책팀은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용인시장의용소방대 및 시장상인회와 함께 시장 내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긴 연휴기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밀집, 제수용품 구매로 인한 전통시장·대형마트 방문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장 내 전기·가스 사용량이 늘어나고 판매 물품 적재량 증가로 인해 가연물이 많아지는 등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어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숙지, 자율안전점검 방법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예방순찰과 초기 화재 대응훈련 지도를 병행하며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진 화재예방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상인분들께서도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 수지환경센터 불법 운영 시정 촉구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은 19일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지환경센터의 마약류 폐기물 소각 후속 조치와 학교 옆 소각장 불법 운영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제294회 임시회에서 수지환경센터에서 15년간 주민도 모르게 마약류 폐기물이 소각된 문제를 공론화한 결과, 지난 8월 8일부로 마약류 반입과 소각이 전면 중단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마약류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드러난 행정적 문제 △학교 주변 교육환경법 위반 시설 운영 △공무원의 무책임한 태도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철저한 시정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몰수마약류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몰수된 마약은 모든 과정을 사진 촬영해 5년간 보관하고 사법경찰관 입회 절차를 거쳐야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보건소 폐기물 자료에는 기록돼 있는데 소각장 자료에는 빠진 사례가 확인됐다. 이는 단순 착오가 아니다”며 “해당 마약류는 어디로 사라진 것이냐”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환경법 제9조가 학교 주변 보호구역 내 소각장 설치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수지환경센터가 인근 학교와 유치원 3곳의 보호구역과 중첩돼 불법 시설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2017년 법 제정 이후 학교 옆 소각장은 불법 시설이므로 재가동이나 연장은 적절치 않다며 시장에게 계속 운영 여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시장을 향해 “주민들께 공식 사과하고 교육환경법 위반 상태를 시정할 명확한 개선 로드맵을 제시하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제도화된 소통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며 3가지 조치를 시장에게 요구했다. 그는 “주민들이 수년간 학교 옆 굴뚝에서 무엇이 태워지는지도 모른 채 살아왔고 이제야 사실을 알고 불안과 분노를 토로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2027 세계청년대회, 용인을 세계적 종교문화도시로 도약시킬 기회”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19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시가 용인의 역사·종교·문화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고 대회 준비와 관련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이상일 시장에게 질의했다. 김 의원은 “용인은 청년 김대건 신부의 생애가 응축된 은이성지와 골배마실성지를 비롯해 손골성지, 고초골성지 등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성지를 다수 보유한 도시”며 “이러한 문화유산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과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타 지자체들은 이미 계획 수립을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경기도, 수원, 안성, 충북 제천, 충남 당진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2027년 8월 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는 교황을 포함해 약 50만명의 세계 청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앞서 7월 말부터 국내 15개 도시에서 열리는 교구 대회에는 수원교구 대회만 해도 3만~7만명의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들이 대회 전 용인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내년 5월 참가자 등록 포털이 개설되기 전까지 숙박, 프로그램, 즐길거리, 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친 인프라 계획이 확정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세계청년대회는 우리 시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규모의 국제행사”며 “4박 5일간 수만명의 세계 청년이 머무는 동안 시가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체류형 인프라를 갖추고 지금 즉시 TF를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대건 신부의 성장, 세례, 서품, 사목, 순교에 이르는 생애 흐름을 따라 ‘청년 김대건길’을 개발하고 은이성지를 중심으로 ‘야간 산책형 나이트워크 콘텐츠’를 조성하는 등 몰입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은이·골배마실·고초골을 한 축으로 손골성지·심곡서원을 또 다른 축으로 연결하는 이중 거점 순례코스 구상과 함께,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활용해 김대건 신부를 주제로 한 공모전, 국제연극제 개최 등 문화산업 확장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김 의원은 “서울대교구 WYD 조직위원회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청년대회의 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1조 3,698억원, 부가가치 유발 1조 5,908억원, 고용유발 24,725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는 단순한 경제 효과를 넘어, 용인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김대건 신부의 사목활동과 순교 이후 이장까지, 거의 전 생애가 녹아있는 역사·문화·종교 자산을 세계적 브랜드로 격상시킬 절호의 기회”며 “용인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종교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2027 세계청년대회, 용인을 세계적 종교문화도시로 도약시킬 기회”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19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시가 용인의 역사·종교·문화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고 대회 준비와 관련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이상일 시장에게 질의했다. 김 의원은 “용인은 청년 김대건 신부의 생애가 응축된 은이성지와 골배마실성지를 비롯해 손골성지, 고초골성지 등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성지를 다수 보유한 도시”며 “이러한 문화유산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과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타 지자체들은 이미 계획 수립을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경기도, 수원, 안성, 충북 제천, 충남 당진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2027년 8월 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는 교황을 포함해 약 50만명의 세계 청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앞서 7월 말부터 국내 15개 도시에서 열리는 교구 대회에는 수원교구 대회만 해도 3만~7만명의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들이 대회 전 용인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내년 5월 참가자 등록 포털이 개설되기 전까지 숙박, 프로그램, 즐길거리, 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친 인프라 계획이 확정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세계청년대회는 우리 시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규모의 국제행사”며 “4박 5일간 수만명의 세계 청년이 머무는 동안 시가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체류형 인프라를 갖추고 지금 즉시 TF를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대건 신부의 성장, 세례, 서품, 사목, 순교에 이르는 생애 흐름을 따라 ‘청년 김대건길’을 개발하고 은이성지를 중심으로 ‘야간 산책형 나이트워크 콘텐츠’를 조성하는 등 몰입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은이·골배마실·고초골을 한 축으로 손골성지·심곡서원을 또 다른 축으로 연결하는 이중 거점 순례코스 구상과 함께,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활용해 김대건 신부를 주제로 한 공모전, 국제연극제 개최 등 문화산업 확장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김 의원은 “서울대교구 WYD 조직위원회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청년대회의 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1조 3,698억원, 부가가치 유발 1조 5,908억원, 고용유발 24,725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는 단순한 경제 효과를 넘어, 용인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김대건 신부의 사목활동과 순교 이후 이장까지, 거의 전 생애가 녹아있는 역사·문화·종교 자산을 세계적 브랜드로 격상시킬 절호의 기회”며 “용인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종교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2027 세계청년대회, 용인을 세계적 종교문화도시로 도약시킬 기회”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19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시가 용인의 역사·종교·문화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고 대회 준비와 관련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이상일 시장에게 질의했다. 김 의원은 “용인은 청년 김대건 신부의 생애가 응축된 은이성지와 골배마실성지를 비롯해 손골성지, 고초골성지 등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성지를 다수 보유한 도시”며 “이러한 문화유산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과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타 지자체들은 이미 계획 수립을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경기도, 수원, 안성, 충북 제천, 충남 당진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2027년 8월 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는 교황을 포함해 약 50만명의 세계 청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앞서 7월 말부터 국내 15개 도시에서 열리는 교구 대회에는 수원교구 대회만 해도 3만~7만명의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들이 대회 전 용인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내년 5월 참가자 등록 포털이 개설되기 전까지 숙박, 프로그램, 즐길거리, 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친 인프라 계획이 확정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세계청년대회는 우리 시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규모의 국제행사”며 “4박 5일간 수만명의 세계 청년이 머무는 동안 시가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체류형 인프라를 갖추고 지금 즉시 TF를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대건 신부의 성장, 세례, 서품, 사목, 순교에 이르는 생애 흐름을 따라 ‘청년 김대건길’을 개발하고 은이성지를 중심으로 ‘야간 산책형 나이트워크 콘텐츠’를 조성하는 등 몰입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은이·골배마실·고초골을 한 축으로 손골성지·심곡서원을 또 다른 축으로 연결하는 이중 거점 순례코스 구상과 함께,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활용해 김대건 신부를 주제로 한 공모전, 국제연극제 개최 등 문화산업 확장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김 의원은 “서울대교구 WYD 조직위원회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청년대회의 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1조 3,698억원, 부가가치 유발 1조 5,908억원, 고용유발 24,725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는 단순한 경제 효과를 넘어, 용인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김대건 신부의 사목활동과 순교 이후 이장까지, 거의 전 생애가 녹아있는 역사·문화·종교 자산을 세계적 브랜드로 격상시킬 절호의 기회”며 “용인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종교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