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 5분 자유발언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윤재구 의원 [금요저널]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은 지난 25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이 직면한 청년 인구 유출과 저출산 문제를 지적하며,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년·가족 지원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윤 의원은 현재 시행 중인 청년·가족 정책이 취지와 달리 체감도가 낮다고 지적했다. 특히 단기적이거나 일회성 사업에 머물러 청년들이 겪는 주거비 부담, 고용 불안, 양육 부담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정책 구조 자체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청년과 가족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4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 주거 부담 경감 정책 강화 △출산 후 약 10년간 지속 가능한 장기 양육 지원 체계 구축연천군의 특화 산업인 농업·생태·평화 관광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기반 확대 △영유아 놀이터 확충, 가족교실 운영 등 가족친화적 생활 인프라 조성윤 의원은 “이러한 제안은 단순한 복지 확대가 아니라 연천군의 존립을 확보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며, “청년이 머물고, 부모가 안심하며, 아이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느 한 부서의 과제가 아니라 연천군 전체의 공동 목표”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 검색▸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 5분 자유발언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박운서 의원 [금요저널]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연천군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의 출발점으로 경원선 1호선 전철 운행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박 의원은 현재 넓은 배차 간격과 제한된 운행 시간대로 인해 주민 이동 편의가 크게 저하되고 있다며, 현행 열차 체계가 지역의 다양한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의원은 1호선 전철 운행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출퇴근·등하교 시간대 안정적 운행을 통한 이동 편의 증진 △자가용에서 대중교통으로의 전환 유도에 따른 환경 개선 및 탄소 저감 △수도권 중심 구조 완화와 연계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 기여 △관광 접근성 향상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병원·관공서 등 공공서비스 접근성 확대 등 다섯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박 의원은 “전철 증편은 단순한 교통편의 개선이 아니라 지역경제·관광·생활 인프라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과제”라며 “실질적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과 주민이 함께 논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 검색▸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군의회 박양희 의원, 5분 자유발언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박양희 의원 [금요저널] 연천군의회 박양희 의원은 지난 25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제안했다.박 의원은 “기후 위기가 이미 지역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연천군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가 존재함에도 주요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지속되고 있어 정책의 실효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어 박 의원은 전라북도와 서울시가 축제 및 공공정책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대규모 일회용품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둔 사례를 언급하며, 다회용기 사용 확대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연천군도 더 이상 시행 여부를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 실천 가능한 추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다회용기 정책의 실효성 확보와 지속 가능한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한 단계적 다회용기 시스템 도입 △읍·면사무소 등 접근성 높은 공공장소에 회수함 설치를 통한 ‘연천형 순환 인프라’ 구축 △공공 부문의 선도적 사용 정착을 통한 생활문화 확산 △포인트 적립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군민 참여 활성화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박 의원은 “다회용기 도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추진해야 할 탄소중립 핵심 과제”라며 “연천군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린다. 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 검색▸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군 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연천군 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NH농협 연천군지부는 연천군 관내 임진농협, 연천농협, 전곡농협과 21일 백학면 새둥지마을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연천군 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5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섰다.한창기 지부장은 “국내산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농심천심 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의 가치와 농촌의 소중함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덕현 군수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 농가주부모임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항상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농심천심 운동」 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아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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