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작은도서관, 정흥수 작가와 함께하는 ‘대화의 정석-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강연 성료 [금요저널] 안성시 미양작은도서관은 지난 6월 27일 시민들의 효과적인 소통 능력 향상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정흥수 작가와 함께하는 ‘대화의 정석-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강연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대화의 본질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화의 목적 설정, 성공적인 리더의 화법, 명확한 전달력,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대화와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화법을 제시했다. 한편 정흥수 강사는 시민들은 대화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경험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화가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 감정을 공유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대화는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다지는 소중한 과정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한 시민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대화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양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주신 시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강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소통 능력을 함양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5년 안성시 청년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6월 28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 청년마을을 방문해 ‘청년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실제 정책 설계와 실행 과정을 현장에서 배우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체험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구상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장소로 선정된 ‘DOGO 온천마을’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청년 주도의 콘텐츠 기획과 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자립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모델을 구축한 사례로 안성시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들은 DOGO 온천마을에 대한 소개 및 공간 라운딩을 시작으로 마을 체험형 활동과 지역 관광 콘텐츠 체험 등을 통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인 만큼, 이번 교육이 청년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이웅비 청년정책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년이 지역 정책의 주체로서 현장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성 청년들이 다양한 배움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기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교육과 타 지역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성시 농업인 학습단체, 농촌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5월부터 6월까지 한국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한국4-H안성시연합회와 함께 농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해 농약 폐기물 약 500kg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농약병과 농약 봉투를 수거해 농촌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각 읍면동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별로 수거 작업을 분담하고 정비가 필요한 곳을 집중 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정재영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은 “우리 농업인 스스로가 농촌 환경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함께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와 4-H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진숙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은 “안성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농촌 환경정화에 앞장서서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및 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정화 활동을 넘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해 농업인이 직접 나서 해결하려는 자발적인 실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각 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서운면, ‘꽃피는 정원’ 시작, 홀몸 어르신들 마음의 정원 가꾼다 [금요저널]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 17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 꽃피는 정원’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인 노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예치료 활동으로 ‘나만의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됐다. 본 사업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고독사 예방 및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영민 위원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물을 가꾸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큰 만족을 보였다”며 “앞으로 남은 회차들도 알차게 준비해 더 많은 정서적 지지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7월 15일에는 두 번째 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웃음과 정성 어린 화분처럼, 따뜻한 마을 복지가 점차 꽃피우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보건소, 건강취약계층에 폭염·감염병 대응키트 전달 [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로부터 지원받은 폭염·감염병 대응 키트를 6월 9일부터 13일까지 건강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 장애인, 재가 치매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여름철 기후 재난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된 키트에는 쿨매트, 휴대용 선풍기, 암막 양우산, 손소독제, 마스크, 식염포도당 등 폭염 대응과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물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안성시보건소는 9월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로 방문건강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선캡, 쿨타올 등의 폭염예방 물품도 함께 배부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동신 일반산업단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공 위해 안성시민 서명운동 전개 [금요저널] 안성시는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공과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위한 대대적인 시민 서명운동을 6월 19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2025년 6월 9일 산업단지승인 신청 서류를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157만㎡ 규모로 총사업비 6,747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2027년 착공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본 산업단지는 인근 평택, 용인과 연계한 경기남부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지로서 안성시의 위상을 높이고 1만 6천여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2조 4,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안성시 농업진흥지역 전체 면적의 약 1%에 해당하는 사업부지 일원의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규제 해소와 사업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서명운동은 안성시청 누리집 QR코드, 각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대학교,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안성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과제”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제2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행사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6월 19일 안성 제2 일반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제2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정찬 안성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구효진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사는 안성 제2 일반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기반시설 확충사업이다. 산업단지 내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근로자와 방문객이 불법 주정차와 주차난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안성시는 총사업비 29억 5천만원을 투입해 약 1만3,000㎡ 면적에 총 29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공사는 2024년 8월에 착공했으며 2025년 7월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사업 완료와 함께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안성시는 산업단지 내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자와 주민의 생활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공단 내 정주환경 개선과 기업 활동 지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은 산업단지 내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 道에 사업비 5억 건의 [금요저널] 안성시는 6월 19일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 시군 단체장 영상회의’에 참석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 관리와 선제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회의에서 “집중호우 시 하천과 배수로의 단면적이 토사 및 퇴적물 등으로 막혀 농경지로 우수가 유입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하천과 소하천, 우수관로에 대한 준설 작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5억원 규모의 준설 사업비가 필요하다”고 건의하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안성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 대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행복 반찬 나누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반찬나눔 행복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 나눔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지역의 농산물로 다양한 밑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겉절이, 오이김치, 호박볶음 등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손수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항상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월 정성 가득한 반찬들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함께 행복한 안성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2025년 반찬나눔·행복나눔 행사를 12월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가족센터,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한 ‘튼튼살롱 2기’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안성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성시 가족센터는 1인가구 중장년층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튼튼살롱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튼튼살롱’은 도자기 공예 활동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취미를 발굴하며 참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6월 18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1인가구 중장년층 8명이다. 교육은 오는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총 4회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개성 담은 색소지 트레이 만들기 △나만의 특별한 앞접시 만들기 △엔틱 마블 오벌 플레이트 만들기 △친환경 미니 화분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도예 프로그램이 1인 가구 중장년층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사회 내에서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업소 사전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부스 운영과 관련해 6월 23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먹거리부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및 단체를 대상으로 부스 운영 계획과 절차를 사전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안성시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푸드트럭, 사회단체 대표자와 관계자 등 먹거리부스 운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2024년 대비 달라진 점, 2025년 먹거리부스 운영 및 선정 계획, 입점 조건, 운영자 준수사항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먹거리부스 운영업소 모집공고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 사무실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소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점 희망 업소들의 먹거리부스 운영과 모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먹거리부스 모집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누리집에서 7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축제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10월 8일 아양동 일원에서 전야제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알쓸복잡 퀴즈 풀고 안성시 청렴 업 [금요저널]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17일 퀴즈 형식의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알고 보면 쓸데 있는 행정복지센터 잡학사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공재정환수법, 부정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교육과 함께, 분리배출 방법,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서의 내용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지만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상식을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통장들은 “잘 몰랐던 부분도 있고 평소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매월 진행되는 이런 쉬운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다질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 실천이 일상이 되도록 하겠다”며 “오는 10월에는 그동안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청렴 시험을 개최해 ‘깨끗한 마음이 으뜸’인 안성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