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박물관에서 만나는 제3회 꿈타래 Art 전시회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 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구성원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전시는 10월 19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어르신스포츠상품권지원대상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 전체 어르신으로 확대하고 서면 신청 방식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차 모집부터 기존 기초연금수급자에서 65세 이상 전체 어르신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또한 안성시는 어르신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누리집과 콜센터 접수 외에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서면 신청도 가능하도록 했다.2차 모집에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12월 31일까지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1차 모집 기간에 이미 선정된 어르신도 추가 지원을 희망할 경우 반드시 재신청해야 하며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 확대와 접수 방식 개선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성시,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초등교육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9월 23일과 29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체험형으로 학습하도록 진행했다. 가상공간 내 3D마을을 탐험하며 도로명주소 번호 부여 방법 및 건물번호, 사물주소 차이 등 도로명주소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가상공간에서 직접 도로와 건물을 만들어 보고 건물번호를 부여해보는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소 체계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생활 속 주소 활용 능력과 공간 인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추석명절 대비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29일 혜성원과 안성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명절 대비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명절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소방, 건축, 전기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선제적으로 재해 유발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보완을 독려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안전과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안성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만큼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추석 명절맞이 ‘온누리 상품권’ 후원 [금요저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 29일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조창림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꾸준히 이어져 온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의 따뜻한 후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안성시 재가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는 국민의 든든한 노후 보장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다. 단순한 제도 운영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을 누리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1,155명 특별정리 추진 [금요저널] 안성시는 외국인 체납액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11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정해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약 1만 5천 명의 외국인 중 1,155명이 지방세를 체납한 상태이며 이들의 체납액은 약 3억 3천만원에 달한다. 체납액 중 자동차세가 83.7%를 차지하고 이를 방치하면 장기 체납이 될 가능성이 크며 출국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맞춤형 납세 홍보 수단으로 기존의 영어·중국어·베트남어 3개국 언어로 제작한 체납 안내 리플렛에 러시아어를 추가해 4개국 언어로 새롭게 제작했고 포스터, 안내 전단지 등과 함께 외국인 관련 시설 및 단체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한다.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납부 방법과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안내해 자진납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급여 압류,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에 어려움이 있을 외국인들을 위해 맞춤형 다국어 홍보를 통해 납세 의식을 높이는 한편 외국인이 세금을 체납한 상태로 출국해 세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통해 차별 없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공무원노조, 추석맞이 지역 농산물 구매로 상생 실천 [금요저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30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농가 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 1,8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원 명절 선물 나눔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안성시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안성시지부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는 안성 배를 비롯해 지역 농가가 정성껏 재배한 과일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은 명절 선물을 받는 기쁨과 동시에 지역 농가를 돕는 뜻깊은 의미를 함께 나누게 됐다. 함은규 지부장은 “이번 추석 선물은 조합원들의 풍성한 명절을 위한 배려를 넘어, 지역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농산물을 직접 소비함으로써 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 노조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2025년 9월 30일부터 2025년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125호와 공동주택 1,276호가 대상이다. 주택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징수과와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자는 관련 서식에 내용을 작성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우편,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가 접수되면 주택 특성 재조사 후 검증 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 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유지를 위해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받아 9월 30일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가격을 조사했으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 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문의는 안성시청 징수과,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문의는 한국부동산원 수원지사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장보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해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 안성맞춤시장과 안성중앙시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됐으며 오전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오후에는 안성시 주관으로 진행됐다. 오전 행사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중소벤처기업 관련 기관 관계자와 전통시장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안성맞춤시장 고객쉼터에서 상인들과의 차담회를 가졌다. 또한, 10월 개최 예정인 ‘안성남사당바우덕이 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 행사에는 안성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시청 공무원들과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들이 참석해 안성맞춤시장과 안성중앙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안성남사당바우덕이 축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전통시장과 지역 축제 간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추석맞이 청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30일 시청 로비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물 주고받는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명절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주의보 발령과 함께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음은 전하고 선물은 사양한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명절 기간 선물 대신 서로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직원들은 청렴떡과 함께 덕담을 나누며 건강한 공직문화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선물 주고받기 등 불필요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청렴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 공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공동주택에 공동체가 숨 쉬어요 금광면 ‘홍익 아우름 한마당’ 개최 [금요저널] “아파트 축제로 평소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을 알게 되었어요”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는 지난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아파트 일원과 살구나무 책방 야외 무대에서 ‘홍익 아우름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 아파트와 농촌이 서로 어울리며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축제는 △주민 주도 체험·전시 부스 △금광면 농산물 활용 요리교실 △홍익아파트 캐릭터 발굴단 교육 △실버정원사의 정원 소개 △홍익어린이연극학교 발표 공연으로 구성됐다. ‘홍익 아우름 한마당’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한 아파트와 금광면의 역량있는 주민의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축제 이름은 공모전을 통해 주민이 제안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모두 입주민과 금광면 주민, 자원을 활용했다. 이날 축제의 백미는 홍익어린이연극학교의 결과 발표 공연, 동화극 ‘발자국’ 이었다. 금광면 살구나무 책방 대표이자 공연 연출가인 이종일 대표는 안성의 이다윗 시인의 시 ‘발자국’을 희곡으로 각색했다. 지난 7월부터 10주 동안 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과 배역 오디션 및 연습을 거쳐 공연을 선보여 50여명의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축제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 백미경 홍익아파트 부녀회장은 “아파트에서 공동체 사업과 축제가 과연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주민들은 교류하길 원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고 부녀회도 적극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 축제를 계기로 아파트 공동체가 더욱 활기를 띠고 나아가 지역 농촌과도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로 전했다. 이 사업은 ‘2025년 도농공동체 시범 아파트 조성사업’ 으로 운영됐다. 홍익아파트운영협의회와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했다. 아울러 홍익아파트 추석 특별 장터가 9월 30일 ~ 10월 2일 3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홍익아파트 잔디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2025년 안성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기간 상황 총괄반을 비롯해 진료 · 안전, 교통 · 청소 · 상수도 분야 6개반을운영하고 연휴 전 소외계층 지원 및 물가 관리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을겪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안성 만들기를 목표로 긴급 상황 발생 시 각종 민원 및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업무로 안전사고 대책분야에서는 전통시장, 터미널, 공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도록 상황관리 체제를 항시 유지한다. 교통지원 분야에서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및 버스 정보 제공을 통해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道 교통대책상황실과 연계해 교통상황·민원에 신속히 대처·응대한다. 청소 분야에서는 청소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히처리하는 등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실행한다. 상수도 대책분야에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 복구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상수 시설 복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비상진료 대책분야에서는 연휴 중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 약국을 연결한 비상 진료연락체계를 유지하며 비상 진료기관을 홍보해 응급환자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분야별 주요 안내처, 교통정보 안내 전화, 응급 의료기관 현황 등 연휴 대책 정보는 안성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연휴 동안 시민분들께서 불편함이 없고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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