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맞춤 동아시아 문화예술 행사 성공적으로 추진 중 [금요저널] 안성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민간 중심의 동아시아 문화예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중일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안성시 주최, 안성문화원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교류와 평화, 연대를 주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시민동아리·다문화가족·마을공동체·동네책방·안성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안성의 시민공동체가 참여, 민간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사업인 ‘안성맞춤 동아시아 문화예술 박람회’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거리문화 축제 △동아시아 마을에서 문화를 찾다 △문학으로 만나는 동아시아 문화 △동아시아 평화공감 프로젝트 △중일 방문단 안성을 살다 △Meta Asia, 전통으로 미래를 그리다 △한중일 삼색문화 건강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사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 14일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는 ‘문학으로 만나는 동아시아 문화’ 행사는 중국 위화 작가의 ‘인생’, 일본 무라세 다케시 작가의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등 동아시아 문학을 안성의 동네책방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6일 성황리에 마친 ‘동아시아 평화공감 콘서트’는 정태춘·박은옥 가수를 비롯한 한중일 문화예술인이 평화를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조선3대시장인 안성장을 주제로 안성의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동아시아 마을에서 문화를 찾다’ 행사는 동막골마을, 신장리마을, 기좌리마을, 인처골마을, 청룡마을에서 지난 9월 6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동아시아 거리문화 축제’는 9월 14일 낙원역사공원에서 첫 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오는 10월 25일에는 6070추억의 거리·안성천 일대에서 두 번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 시민동아리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풍성한 동아시아 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 오는 9월 21일 안성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한중일 삼색문화 건강페스티벌’은 한중일의 식생활·건강 관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Meta Asia, 전통으로 미래를 그리다’ 행사는 미디어분야 전문노하우를 가진 안성미디어센터가 참여, 동아시아 전통을 미래 기술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교육·전시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사업인 ‘안성맞춤 동아시아 박람회’ 안성은 물론 동아시아의 문화예술인이 참여, 각국의 문화예술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방식으로 대한민국 문화의 날인 오는 10월 18일 내혜홀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 버스킹, 체험부스, 지속가능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문화의 날 기념식도 연계·추진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문화강국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의 우수한 문화를 동아시아에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 주신 안성문화원을 비롯한 시민공동체와 모든 안성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 가을, 동아시아 문화도시 안성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 분들이 참여,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및 청렴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9월 10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인중개사의 직무역량을 높여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부동산 세제 실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중개 관련 법령 등 실무와 법령을 아우르는 3개 강좌가 각각 2시간씩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 시작 전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민·관이 협력하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의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부동산 행정을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미이수 시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중개사들이 연말까지 인근 지자체나 위탁교육기관을 통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연수교육과 청렴캠페인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청렴성이 한층 강화되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시민중심 시민 이익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 설문조사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민선8기 안성시정 운영 가치인 시민중심 시민이익을 실현하고자 2026년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온라인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각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된 QR코드, 네이버 폼 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최근 다뤄지고 있는 사회복지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데 따른 것이다. 안성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항을 성별·연령·거주지 등 응답자 정보, 돌봄정책 및 건강서비스, 어르신, 중장년, 장애인, 청년, 아동·청소년, 다문화 등 분야별 시민의 복지정책에 대한 욕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설계했다. 수집된 결과는 안성시 복지지원 정책 마련에 활용될 예정으로 특히 오는 10월 16일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유투브 방송도 실시해 실시간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시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전국 어디에도 없는 안성시만의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2차 실무협의체 회의 성료 [금요저널] 지난 12일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성시청에서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 주재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보고 및 변경 논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추진 일정 안내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추진 계획 안내 △7개 실무분과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현황 보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제 운영 현황 보고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더불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검토하고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시 지역사회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행력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수립 일정을 세밀히 안내하며 각 세부사업 담당자 및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구조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과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금요저널] 지난 9월 12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안성맞춤복지로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기념공연, 축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안성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2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안성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선정됐다. 송용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유공자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안성맞춤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지역복지의 중심에서 헌신하신 사회복지인 여러분 덕분에 안성시의 복지 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삶의 기본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데 행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 및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 관계자 및 안성시민과 함께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취약계층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 [금요저널]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과 동치미 50인분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이 정성껏 삼계탕을 끓이고 시원한 동치미를 준비하며 이웃들에게 건강과 정을 전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준비된 음식은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하태옥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건강을 챙기시라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 삼계탕과 동치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시 [금요저널]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 11. 오전 8시부터 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내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지역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온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여러 활동 중 하나로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달했다. 박한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분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며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통해 얻은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반찬 나눔 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꿈드림, 2025년 검정고시 90.7% 합격률 달성 118명 응시·107명 합격, 학습·진로 지원 결실 [금요저널]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도 검정고시에서 응시 청소년 118명 중 107명이 합격해 90.7%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꿈드림은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지원 △그룹·1:1 학습 멘토링 △스터디카페 협약을 통한 자율학습공간 마련 등을 통해 학습 주도성을 강화해왔다. 또한 시험 당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체 접수를 통한 공통 고사장 확보△단체 이동지원 △필기구 및 급식 쿠폰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시험장이 없는 안성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검정고시 단체접수를 통한 공통 고사장 확보를 통한 시험 당일 단체 이동지원, 필기구 및 급식 쿠폰 지원을 통해 시험 응시 청소년이 시험 당일에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줄이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입시 수요에 대응해 △1:1 입시 컨설팅 △학교밖청소년 대상 대학 입시설명회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학 입시 수시 대비 진학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기회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안성시 꿈드림은 상담·취업·교육·자격증 취득·직업체험·문화활동·건강검진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학업 성취를 넘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자원순환과,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청렴 실천 서약식’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10일 관내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재활용 홍보교육관에서 청렴 서약에 서명하고 서약서를 교환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프로그램’ 부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청렴행사 ‘청렴 실천 서약’은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위탁처리하고 있는 공기업체인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과 경영윤리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의 행사로 기획했다. 공직자와 공기업인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등 청렴도 향상과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아 서약서에 서명하고 서로 교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를 마친 후 자원순환과 신규 직원들은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시설견학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안성시의 공기업체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공기업체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청렴을 연계한 행사를 추진해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생활화 하겠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중소농업인 농업경영 혁신전략 교육 성료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2025년 중소농업인 농업경영 혁신전략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14회차로 구성됐다. 장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중부농업기술상담소, 정보화교육장, 우수농가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안성시 관내 22명의 중소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을 중심으로한 집합교육과 농가 현장에 맞춤 대응하기 위한 1대1 컨설팅이 함께 진행됐으며 전업농 이하의 중소규모 농업인 경영환경 개선과 소득향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농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경영혁신 성공사례를 탐방했다. 원익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중소농업인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의 출발선이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중소농업인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위기예방 위한 ‘스트레스 관리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0일과 11일 죽산초등학교와 만정중학교에서 각각 청소년 위기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인식하고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트레스 OX퀴즈 △자가진단 검사 △릴레이 고민상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학교의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과 홍보를 도왔으며 또래 간 공감과 지지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부터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회복력을 기르는 것이 위기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서운면 이장단협의회,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서운면 이장단협의회는 9월 11일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에 추진 중인 정책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무단횡단, 불법유턴 근절과 제한속도 준수,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장단협의회는 “멈춤은 생명선, 설렘은 안전선”이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보행 습관의 중요성과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짧지만 강렬한 이 구호는 작은 실천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승동 서운면장은 “이장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운면이 지역 교통안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