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오토큐 중동점, 부천시 아동을 위한 선풍기 40대 기탁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2일 기아오토큐 중동점㈜에서 부천시 아동을 위한 선풍기 40대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 학대피해아동 쉼터,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돼, 무더운 여름철을 앞둔 아동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홍진표 기아오토큐 중동점㈜ 대표, 부천시 복지국장, 아동보육과장이 참석해 지역 아동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뜻을 함께 나눴다. 기아오토큐 중동점㈜은 지난 2018년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기관 차량수리 후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150대 이상의 사회복지시설 차량을 무상으로 수리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기아오토큐 중동점㈜은 1997년부터 운영 중인 기아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차량 정비와 관리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800여 개 기아오토큐 지점 중 ‘서비스 파워 평가’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 받아왔다. 또한 2021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부천시로부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됐으며 2024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드림스타트 우수아동 17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선풍기 기탁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이다. 홍진표 기아오토큐 중동점㈜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꾸준한 나눔과 따뜻한 동행을 실천해 온 기아오토큐 중동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풍기 후원은 무더운 여름을 앞둔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 6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홍보 [금요저널] 부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이며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 전화,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6개 수행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 전화,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다음의 6개 수행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수행기관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상동종합사회복지관,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가정을 1:1로 방문해 △안전지원 △일상생활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돌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회참여 △생활교육 △연계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우울감이나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과 협력해 안내문 배부 등 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시 홈페이지 배너, 버스정류장 광고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더해 6개 수행기관도 거리 홍보, 유관기관 방문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령층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돌봄이 꼭 필요한 어르신을 더 많이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한 분 한 분들이 적시에 돌봄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어린이 주간 어린이날 행사 ‘다채’ [금요저널] 부천시는 ‘제101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을 맞아 아동·사회복지 전문기관 주관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어린이날 행사 공모사업을 통해 아동·사회복지 전문기관이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올해는 7개의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1일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같이해요, ESG 부천 아이 행복 프로젝트 I & WE’ 행사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권리와 관련된 체험부스 참여, 마술 공연, 자동차놀이, 놀이기구 체험, 프리마켓, 아동에게 100가지 말상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200여명의 영유아 및 가족이 참여했다. 김선경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쉽지 않았던 아이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는 상동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영유아 3,000여명이 참여해 놀이기구존, 스포츠존, 체험놀이존, 민속체험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남은 어린이 주간 동안 5월 5일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주최 ‘하늘땅 별땅 우리가 최고~’,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주최 ‘어린이날, 대산과 함께 즐겨락’ 5월 6일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주최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 5월 7일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주최 ‘따르릉 옥토끼 페스티벌’,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주최 ‘2023 진짜? 진짜 어린이의날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미영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했다 어린이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의 어린이들과 시민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미래의 희망이자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전국 민방위 훈련 실시 [금요저널] 부천시는 오는 16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제414차 민방위의 날’ 비상 공습상황 대피 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부터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20분간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은 안내요원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고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교육도 시행된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은 지하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시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모든 시민이 훈련 대상이 되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속철도, 지하철, 선박, 항공기는 이동을 통제하지 않는다. 병·의원도 정상 진료할 수 있도록 했으나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된 15분간은 지하철에서 하차해도 역 외부로 이동은 통제된다. 또한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피 시범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상시 대피해야 할 지하대피소는 안전 디딤돌 앱과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시민의 민방위 훈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TV, 라디오, 전광판, 지하철, 버스, SNS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엄중한 국가안보 상황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안보 의식 고취와 국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모든 시민이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퇴근길 배움의 장…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금요저널] 부천시는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퇴근학습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부천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퇴근학습길’ 사업은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학습권을 보장하고 일-학습-여가로 삶의 균형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부천시 우리동네 학습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카페·공방·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시민이 근거리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하고 학습모임 장소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올해 퇴근학습길 프로그램은 1차, 2차, 3차 등 3개월 단위로 연중 운영된다. 이번 2차에는 내 몸이 달라지는 약선밥상 처방 페이퍼 플라워 얼렁 뚝딱 업사이클링 생활공예 인공지능 융합시대 챗GPT 활용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등 부천시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20여 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로 운영장소, 참여비용이 달라 신청 전에 반드시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운영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최은희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퇴근학습길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우리동네 학습공간에서 퇴근 후 힐링과 함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불법 이륜자동차 단속 나선다…적발 시 행정처분 [금요저널] 부천시는 2023년도 불법 이륜차 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이륜차 소음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오는 10~11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륜차의 구조·장치, 소음기 변경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고 운행해야 하나, 최근 소음기 불법개조로 굉음을 유발하는 이륜차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배달 오토바이 소음 민원이 잦은 곳을 선정해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과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소음기 불법개조,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훼손 등이다.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이륜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스마트국민제보 등을 통해 이륜차 불법행위를 적극 신고해달라는 내용의 전단지를 제작해 안내하고 전자매체, 현수막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홍보했다.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또는 스마트국민제보로 신고하면 부천시 차량등록과에서 자동차관리법 위반 여부를 확인한 후 원상복구 및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임용식 부천시 차량등록과장은 “지속적인 불법 이륜차 단속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 성료 [금요저널] 부천시는 제133주년 노동절을 맞아 개최한 ‘2023.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시,부천시의회,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부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성운 시의회 의장, 설훈·김상희·서영석·유정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부천시민 2,000여명이 참여했다. ‘노동가족음악회’는 2002년부터 매년 부천시 경제발전의 주역인 32만 노동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로 부천시민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노동가족음악회 1부에는 지역 내 노동자가 참여 장기자랑대회를, 2부 기념식, 3부 노동가족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고용 노동 관련 각 기관의 사업홍보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한 부천의 홍보와 알림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박구윤과 윙크 등 초대가수들이 부천마루광장에서 노동자들과 노동가족들을 위로하는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시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신 노동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는 부천시에 노동가족 여러분들께서 흘린 땀과 노력이 발전의 원동력이 됐으며 문화·창의도시 부천의 초석이 됐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부천시는 노동계와의 건강한 소통으로 근로자들의 복리증진과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133주년 노동절을 기념해 저항과 희생의 역사를 채운 노동자들의 외침을 기억하고자 한다”며 “노동자가 잘 사는 나라와 우리 자녀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우리 모두는 더욱 따뜻하게 손 잡고 연대해야 한다 그 희망을 키우는데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수 동산 조성’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부천시는 부천중앙공원에서 지난 4월 30일 부천시 50번째 생일파티인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수 동산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격적인 기념행사에 앞서 옮겨 심어진 나무가 원활히 뿌리내려 적응할 수 있도록 이른 봄에 추진됐다. 기념식수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주요 내빈, 가족 단위의 시민 등 100여명이 땀과 정성으로 식수에 참여했다. 식수 행사는 부천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대형목과 미래를 상징하는 작은 후계목 그리고 그 두 나무를 연결하는 뿌리를 상징하는 디딤석 주변을 ‘시민과 함께’ 꾸미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동산 조성 전에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적어낸 소원리본을 나무에 매달았다. 아울러 경기 화성시·경북 봉화군·전남 진도군·전북 무주군·충북 옥천군·강원 강릉시·충남 공주시 등 자매도시에서 가져온 흙을 한데 섞으며 부천의 미래를 ‘자매도시와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도 담았다.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상징목은 근원 직경 50cm, 수령 100년 이상 된 제주에서 온 팽나무로 선정됐다. 강인한 기상과 생명력을 뜻하는 팽나무는 예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로 주로 쓰였다. 참여자들은 부천의 수호신 역할을 할 두 그루의 상징목이 깊게 뿌리내려 50년을 넘어 100년, 나아가 500년까지 부천시를 지키는 버팀목이 되기를 함께 염원했다. 부대행사로는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는 제로웨이스트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자재들을 활용해 부천시의 녹지사업 리사이클과 연계해 녹색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땀 흘려 식수행사에 동참해주신 내빈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부천시는 반세기 동안 문화도시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학창의도시로 성장했다 한발 한발 쌓아 올린 과거를 발판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아동 뮤지컬 공연 ‘건강음식지킴이 아이와 나무’ 관람 시작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음식문화개선 아동 뮤지컬 ‘건강음식지킴이 아이와 나무’ 비대면 공연을 시작했다. 올해로 21년을 맞는 ‘음식문화개선 아동 뮤지컬 공연’은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만3~5세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매년 새롭게 창작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식문화개선 아동 뮤지컬 공연은 공연 영상을 촬영 후 부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관람할 수 있는 비대면 공연이다. 공연 관람은 신청 시설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하반기인 오는 10월에는 대면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 박기열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취학 전 어린이들이 다양한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된 맞춤형 아동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아동 뮤지컬 공연 ‘건강음식지킴이 아이와 나무’ 관람 시작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음식문화개선 아동 뮤지컬 ‘건강음식지킴이 아이와 나무’ 비대면 공연을 시작했다. 올해로 21년을 맞는 ‘음식문화개선 아동 뮤지컬 공연’은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만3~5세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매년 새롭게 창작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식문화개선 아동 뮤지컬 공연은 공연 영상을 촬영 후 부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관람할 수 있는 비대면 공연이다. 공연 관람은 신청 시설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하반기인 오는 10월에는 대면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 박기열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취학 전 어린이들이 다양한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된 맞춤형 아동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60여 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 선착순 모집 [금요저널] 부천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학습반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부천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습반디’는 시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평생학습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학습반디 프로그램은 1기, 2기, 3기 3개월 단위로 연중 운영된다. 2기에는 나만의 인공지능 챗 GPT 사용설명서 마크라메랑 친.구. 만들기 MBTI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학습 및 진로탐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마을신문으로 만드는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60여 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은희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지역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해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요구조사를 진행했고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격증과 재테크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보완했다”며 “학습반디 매니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친절한 학습상담을 통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愛 반하다 예술愛 끌리다…‘복사골예술제’ 오는 5일 포문 [금요저널] 부천시는 ‘제38회 복사골예술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등 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완화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제37회 복사골예술제’에 이어 올해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준비했다. 올해 복사골 예술제 슬로건은 ‘부천愛 반하다 예술愛 끌리다’로 시 승격 50주년이 된 부천시 모두 사랑에 반하고 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38회 복사골예술제는 오는 5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개최와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연다. 부천시의원 10인의 난타공연 연극 ‘부천에 이사오고 싶은 놀부’ 베이스 함석헌의 무대 느낌커뮤니케이션의 미디어 퍼포먼스 ‘오방신장무’ 등을 선보이며 초청공연으로는 가수 이솔로몬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복사골무용제, 어린이가족뮤지컬, 시민노래경연대회, 시낭송회 등 공연이 펼쳐지며 부천관현악축제, 복사골합창제는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부천미술제, 포토시입상작 전시, 시민미술·점토만들기·휘호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시청 앞 ‘차 없는 거리’에서는 거리문화공연,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 체험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및 음식부스도 운영한다. 중앙공원에서는 포토페스티벌, 소원달기, 느린우체통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에 개최되는 이번 복사골예술제가 시민에게 뜻깊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 부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