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사회단체, 경로당 5개소에 초복맞이 물품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앞두고 경로당 5개소에 생닭 10마리와 수박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중앙경로당, 어수남녀경로당, 명진남녀경로당 등 5개소에 전달됐으며 중앙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부녀회장 등 중앙동 사회단체장들은 현장을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상태,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인 경로당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평화로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생연동 생골사거리에서 보산동 보산광장삼거리까지 약 1.98km 구간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화로 인근에 밀집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노후된 ‘75주택’을 철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 도로폭 확장과 전체 구간 일괄 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노후된 75주택을 철거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보도 확장 등을 통해 평화로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공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관리,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를 평가한다. 동두천시는 기초자치단체 평균보다 27.33점 높은 점수를 받아 기초자치단체 226개 기관 중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11개 평가지표 중 공공데이터 개방계획 수립 및 이행률,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적기 처리율, 제공 주기 준수율 등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동두천시는 지난 2월에 발표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함은 물론,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비예산으로 자체 구축 예정인 지도화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KBS 전국노래자랑 동두천시편, 3월 8일 성대하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동두천시편 본선을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동두천시편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예선전에는 30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1차 무반주 심사와 2차 반주 심사를 거쳐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 현장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으로 가득 찼으며 동두천 시민들의 끼와 재능이 빛난 자리였다. 본선 무대는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초대 가수 김성환, 유지나, 우연이, 소유미, 양예진이 특별 공연을 펼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두천 시민들은 물론, 지역 내 사업장 종사자, 직장인, 학생 등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10년 만에 동두천에서 다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 예선전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동두천의 끼와 열정을 보여줬으며 본선에서도 멋진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께서 8일 국민체육센터에 오셔서 함께 즐기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동두천시편 본선 녹화는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녹화된 방송은 오는 3월 30일 KBS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명지킴이 활동 및 약국 모니터링 활동 실시 [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5일 생연동에 위치한 동두천보건소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생명지킴이 활동 및 약국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진행되는 생명지킴이 활동은 봉사원들이 관내 취약계층과 1대1로 연결되어 실시하는 활동이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를 전하고 꾸러미 선물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이상징후 및 신호를 감지하면 보건소 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한다. 또한 해당 생명지킴이 활동을 홍보하는 인쇄물을 약국, 보건소 등 공공장소에 비치하고 이후에도 비치 여부 및 상태를 확인하는 약국 모니터링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생명지킴이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도 내 자살 예방률 순위가 31위에서 26위로 5계단 상승했다”며 “이웃을 지키는 온정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동두천 어울림센터 5층 상황실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74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각각 2시간씩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객 서비스 기본 소양 교육,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 등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29일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에도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운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을 수료한 기간제 근로자들은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 현장에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육을 진행한 강사는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공공기관은 흔치 않은데,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의 고객 중심 경영방침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송내지구 공영주차장 대상 자동 점멸기 및 센서등 설치 [금요저널]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부터 송내지구 공영주차장에 자동 점멸기와 센서등을 설치해 전기 에너지 절감을 추진했다. 이번 설치는 지난 2월 송내지구 공영주차장 3층 옥상 외곽 조명과 로비 실내등이 24시간 점등된 상황을 확인한 후, 필요할 때만 점등되도록 절전 작업을 추진한 것이다. 설치 장소는 송내지구 공영주차장 3층 옥상과 로비이며 자동 점·소등을 위해 설치한 항목은 일조량 감지 전자식 자동 점멸기, 물체 인식 센서 등이다. 공단 공영주차장 담당자는 “‘에너지법’과 ‘탄소중립기본법’ 등 관련 법률의 범위에서 에너지 절약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기료 절감 등으로 사업 운영과 관리 효율을 높이고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동두천시장배 체육대회 종목단체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6일 동두천시장배 체육대회 종목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20개 종목단체 회장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체계 변경 및 종목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시민들의 체육 참여 확대, 시장배 생활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앞으로도 종목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동두천시 생활 체육 발전과 체육 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정의권 동두천시 체육종목단체협의회장은 “동두천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 동두천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종목단체 회장님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생활 체육대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체육회장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장배 체육대회는 2025년 3월 29일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0개 종목별 대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무한대패, 관내 어르신 초청 점심 식사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무한대패는 지난 5일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봉사하는 착한식당’ 으로 지정된 무한대패의 강나은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밑반찬과 삼겹살 정식 등을 준비해 대접했으며 이러한 기부 행사를 매월 이어가고 있다. 강나은 대표는 “제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만족스럽게 점심을 드시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항상 따뜻한 식사를 후원해 주시는 강나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생명지킴이 발대식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5일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생명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민간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 송내동봉사회, 로컬드림봉사회, 동두천기독교연합회가 함께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자살 수단 통제 사업에 참여하며 월 1회 자살 및 우울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정서적 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봉사회 회원들은 “단순한 봉사자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생명지킴이’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겠다 또한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해 동두천시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운영된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독서 활동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코딩 교육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3월 10일까지이며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관련 내용을 보드게임을 통해 익히는 ‘그림책과 보드게임’ 강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3~5학년을 대상으로 코딩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배우는 ‘창의융합 코딩스쿨’ 강좌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사업비 약 2억 7천만원을 투입해 2025년 3월부터 4월 말까지 광암동과 탑동동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시행된다.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 이전인 4월 초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약 45.9ha에 예방나무 주사를 실시한다. 또한, 4월 말까지 소나무류 감염목과 고사목 약 595본을 제거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인접 시군을 통한 소규모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동두천시 경계에 매년 지속적으로 예방나무 주사 및 감염목 제거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관내 소나무류의 시료 채취 및 검경을 통해 감염목을 선별하고 소나무류 군락지 외에도 단목이 자라는 구역에 예방나무 주사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실정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두천 시민들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