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식품의 구분 방법 등 식품 관련 위생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교육했다. 아울러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지도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2025년 활동을 위해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자율방범대 인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늦은 시간까지 각 담당 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며.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70여명의 회원에게 감시단증이 전달됐으며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권태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대식에서 각오를 다졌다.
동두천시보건소. 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하세요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국제선 항공 정상화로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뎅기열은 숲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고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 있다. 국제교류 활성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서식지 확대로 전 세계 약100여 개 국가에서 매년 1억 명 이상 감염 중이며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 보건소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숙지해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 여행 전 질병청 누리집을 통해 여행지역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 확인, 모기 예방법을 숙지하고 모기 기피 용품 및 상비약을 준비한다. 둘째, 여행 중에는 풀숲 및 산속 등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시 긴 팔 상의와 바지를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 사용 및 활동 시 밝은색 옷 착용하고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한다. 마지막으로 여행 후에는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 방문해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려주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13일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빨간풍차과자점을 운영하는 유재학 대표는 매주 월요일마다 당일 만든 온기 가득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제공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인적 안전망을 통해 위기 상황이 확인된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유재학 대표는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빵을 후원해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안전 및 복지위기 독거노인 가정에 리플렛 배부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안전 및 복지위기가 의심되는 독거노인 가정에 리플렛을 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배부한 리플렛은 동거가족 부재 또는 저소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위험 독거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복지 도움 필요 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제작, 배부했다. 3단으로 구성된 중앙동 리플렛은 주요 복지 위기상황과 지원 가능한 공공·민간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담았고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가 잘 보이도록 큰 크기로 삽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누구나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독거노인 가정 방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찾기 위한 활동 때마다 리플렛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식당에 출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식당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식사를 위해 식당에 방문하는 단골 고객 중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13일 중앙동 16통에 소재한 식당에 출장해 대표자와 위기 이웃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실시하며 복지위기 의심 주민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나 세탁소, 미용실 등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실시해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 나서고 중앙동만의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희망우체통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희망우체통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 희망우체통은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의 사유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행정복지센터 1층 출입문에 설치됐다. 희망우체통은 복지 위기에 놓인 주민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메모나 편지글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제보할 수 있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지원이 필요한 해당 가정에 방문해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민간 서비스와 특화사업을 제공한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희망우체통이 있다는 것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제도권 밖 틈새계층 위기이웃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 가정을 세심히 살펴 생활안정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방역서비스 사업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방역전문업체인 ㈜이레피앤알과 연계·협력해 지난 11일 송내동 주거취약 11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레피앤알은 해충방제 전문업체로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부터 식품회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살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전염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쳐 지역사회가 방역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헌하고 있다. 수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방역서비스를 무료봉사로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이레피앤알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한 대상가정 어르신은 “일찍 다가온 여름철 날씨에 가정 내에 해충이 기승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찾아와주어 집 안 곳곳에 약품을 뿌려 준 덕에 위생적으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레피앤알의 무료방역서비스 후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거취약 가정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부대찌개 전문점 ‘줄서시오’에서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을 6월부터 재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보산동의 착한식당 ‘줄서시오’ 임연춘 대표는 매월 1회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부대찌개와 돈까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인해 식사 제공을 중지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어르신들께 다시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됐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임연춘 대표님께 감사드린.”며 “정이 넘치고 살맛나는 보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모든 위기 상황이 해소된 가구 사례관리 종결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오후 동장실에서 제10회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중앙동장과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사례관리사가 참석했고 2022년 1월 중앙동 복지통장의 제보로 발굴되어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의료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대상자의 경우, 간경화를 비롯한 질병 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중앙동 맞춤형통합서비스 예산과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 등을 연계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제공함으로써 위기 상황이 해소됨에 따라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장기간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가정 내 발생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잡하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정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적극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월례회의에서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김미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022년 첫 월례회의 시작과 함께 바르게살기 신규 위원의 증원으로 올 한해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 위촉된 위원이 앞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강경숙, 김정이, 조양례 위원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을 통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 활동에 동참하겠다며 인사에 갈음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항상 소요동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활기 넘치는 소요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직원들의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양성평등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한국사회의 남성과 여성은 어느 정도 변화되고 있는가? 회사에서의 주요 갈등 요소인 특권과 권력, 여자다움, 남자다움, 그냥 나다움” 등 조직 안에서 성평등은 무엇인지에 관해 심층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신규 공직자들이 입사 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안전 감수성인 “이 말을 해도 되나? 이 행동은 용납이 되는가? 좋은 칭찬은 무엇인가?” 등 직장생활에서 신규 공직자들이 다소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강의함으로써 향후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성차별적인 문화개선 요구가 대두됨에 따라 성별·세대 간 인식 격차에서 오는 조직 내 갈등을 줄이고 공직사회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성평등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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