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식품의 구분 방법 등 식품 관련 위생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교육했다. 아울러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지도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2025년 활동을 위해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자율방범대 인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늦은 시간까지 각 담당 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며.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70여명의 회원에게 감시단증이 전달됐으며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권태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대식에서 각오를 다졌다.
동두천시 마임봉사회, 소요동 취약계층 위한 배달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마임봉사회가 소요동 취약계층 16세대를 방문해 새마을 부녀회 후원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한 마임봉사회는 평소 연탄봉사, 밑반찬 지원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날은 생계 곤란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소요동 관내 취약계층 총 16세대를 방문해 소요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다양한 봉사로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는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소요동 토가,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토가에서 소요동 관내 저소득 5가구에 밑반찬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소요맛거리에 위치한 ‘토가’는 밑반찬 나눔 등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소요동의 착한식당이다. 이날도 토가에서는 건강에 좋은 저염식 밑반찬을 준비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나눔했으며 이날 기탁받은 밑반찬은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해병대전우회에서 대상자 가구에 전달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사를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토가 황현욱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6월 7일부터 17일까지 9일 동안 풍수해 대비 옥외 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로 상가가 밀집한 신시가지를 비롯해 터미널, 구시가지, 에이스아파트 단지, 보산동 관광특구, 소요산 관광지 일대 상가의 옥외 광고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철거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옥외 광고물 안전점검은 강풍, 집중 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막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며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된 광고물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대상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광고물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광고물 적법 설치를 당부했다.
by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밑반찬을 조리해 홀몸어르신 26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돼지불고기, 어묵볶음, 콩나물무침을 홀몸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즈음 부쩍 날이 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기력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만수무강 생신잔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21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사회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수무강 생신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홀로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생신상과 케이크, 다과 등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식전행사로 창말어린이집 축하공연과 소요동 주민자치 아코디언 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생일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보람찬 날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위해 힘쓰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에 장지봉 소요동장은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 증진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일자리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일자리센터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하였던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지난 22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에 유능한 직원을 알선해주고 미취업 구직자에게 다각화된 일자리 정보 및 현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일자리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에 취업 정보를 제공했으며 주식회사 제이엠 등 지역 기업 2개소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27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을 진행해 생산직, 품질관리 분야 등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화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인·구직자 간 직접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과 미스매치 해소 등 관내 취업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복지사각지대 21가구를 방문해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상담을 시행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중 심층 상담이 필요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연1동 복지 담당자는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과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대면 상담이 필요한 가구는 적극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역시 충실하게 운영해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불현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단체로 불현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로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자치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중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상재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마을을 위한 사업에 열의가 있는 불현동 주민 및 사업장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신규 위원이 위촉되면 기존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불현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 생연2동, 농민기본소득 동 위원회 위원 위촉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은 지난 22일 농민기본소득 동 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경기도 및 동두천시 농민기본소득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이 위원회는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농민기본소득의 지급대상 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농업에 종사하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농민기본소득 제도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올해부터 우리 시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도입했다”며 “이 사업으로 농민들을 격려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치매환자 돌봄에 지친 가족들에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치매환자가족 8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청 관광휴양과와 연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오감을 자극시키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둘레길 걷기 족욕 온열치료 요가 및 명상체험 편백차 시음 등으로 구성되어 2시간 가량 소요됐다. 치매환자 가족들은 “입구에서부터 산내음과 산들바람을 느끼며 시냇물 흐르는 소리, 새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오랜만에 너무 값진 쉼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도맡아 하는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