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식품의 구분 방법 등 식품 관련 위생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교육했다. 아울러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지도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2025년 활동을 위해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자율방범대 인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늦은 시간까지 각 담당 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며.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70여명의 회원에게 감시단증이 전달됐으며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권태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대식에서 각오를 다졌다.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지난 4월 도내 31개 시·군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상수도 업무성과에 대한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평가항목은 상수도 관리분야, 전문인력 확보, 홍보실적, 개량사업 실적, 도정 정책 및 예산 운영 협조 등이며 동두천시는 전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추후 우수 시·군의 격려와 상수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우수기관과 소속 공무원에 대해 표창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장은 “동두천시의 수돗물 생산공급에 책임을 지고 있는 시와 수자원공사 동두천지사 두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기여하고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한·미 영어마을’ 성인 영어회화반 41기 본격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월 7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회의실에서 미2사단 제210포병여단 미군 및 카투사, 성인영어회화수업을 수강 신청한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한·미 영어마을’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 ·미 영어마을’ 영어회화반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 12월 수업을 마지막으로 2년 6개월만에 재개됐으며 매주 2회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준에 따라 3개의 그룹별로 운영, 1그룹별 2~3명 이상의 미군 및 카투사 자원봉사 교사가 배치되어 기초적인 Listening부터 Free talking까지 체계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6월 7일 개강식에 참석했던 미2사단 210포병여단장은 “‘한·미 영어마을’의 수강생들이 영어회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뜻으로 해석되는 영어단어의 아름다움도 함께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또한 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미군들도 수강생들에게 한국 문화의 특성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 한·미 영어마을’ 영어회화반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미2사단 제210포병여단이 협력해 연중 운영되는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어에 관심 있는 동두천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해 상담 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by동두천시립도서관, 시민 북큐레이터 양성해 전시 진행 중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올 4월 6일에 시작해 10주에 걸친 수업과 자격검정시험을 마무리하고 ‘시민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북큐레이터’란 책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책의 내용을 파악하고 읽는 이에게 책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안내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시민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은 큐레이션의 개념 북큐레이션의 개념과 특징, 과정 이해 독자 파악 및 독자별 북큐레이션 기준 북큐레이션 기획과정 이해 도서 선별 기준 설정 아동 대상 북큐레이션 실습, 연간 북큐레이션 발표 전시 기획 등으로 진행됐으며 과정의 80%를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하면 북큐레이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하반기부터 매월 2회씩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도서관 행사 및 주제별 도서 전시 등 시민 북큐레이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부터 시민 북큐레이터 참여로 진행될 큐레이션의 주제는 ‘숲으로 가요’와 ‘세상事 마음먹기 나름’이며 숲 관련 도서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가짐 등에 관련된 도서들을 전시한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전했다. 특별한 선물이란 최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 들여 담근 계절김치로 때 이른 무더위와 생활고까지 더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지원코자 전달하게 됐다. 이를 위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어르신 가정방문을 실시, 기초연금과 소액의 국민연금으로 생활하는 등 위기 상황을 확인해 계절김치 등 먹거리를 전달하고 향후 이웃돕기 후원 식료품을 연계키로 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위기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100세 독거노인 가정 방문해 어려움 살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100세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앙동 직원과 100세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고 지난 4월부터 매월 해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며 어려움을 살피고 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한 밑반찬을 수령해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고 급격하게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발생한 어려움이 있는지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 방안 논의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강이 좋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의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여부가 논의됐다. 사례관리를 통해 선정된 신규 대상자에게는 체납된 공과금 지원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정보를 몰라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인적 안전망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고와 가정 내 어려움에 놓여 있지만 스마트폰 미사용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복지 정보 접근권이 취약한 주민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2명에게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이 상당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6월 17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4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틀 동안 이른 아침부터 모여 닭볶음탕, 마늘종새우볶음, 계절김치, 떡 등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가 시작되어 입맛이 없을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 반찬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원진C&M 최원진 대표, 송내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동에 소재한 ㈜원진C&M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송내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최원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을 비롯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최원진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층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안전관리 체제 구축 및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15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시장 농협 앞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무원,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 및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요소 신고 등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 1일 3회 이상 환기, 소독 등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권영선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실내마스크 착용에 다 같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