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 복지 사각지대에 떡과 죽 후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떡과 죽을 후원했다고 지난 2일 전했다.
최근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낙원떡집과 다선죽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당일 만든 따뜻한 떡과 죽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임형두 낙원떡집 대표는 “떡을 드시는 분들이 치아 건강이 좋지 못한 독거 어르신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부드러운 떡으로 준비했는데 부디 남기지 않고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낙원떡집과 다선죽 대표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마다 저소득 위기가정에 떡과 죽을 제공하며 취약계층 결식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