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쌀을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경로에 의해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특히 영양결핍의 우려가 있거나 성장기 유·아동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상패동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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