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5년 지능형 CCTV 확대 설치로 촘촘한 시민 안전망 구축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범죄예방 및 시민 안전을 위해 방범용 지능형 CCTV 카메라 19개소 84대를 확대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19개소 84대의 CCTV 카메라를 신규로 운영함으로써 동두천시 전역에 644개소 2,788대의 카메라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시민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6월에는 58개소 224대를 지능형 CCTV로 교체 완료해 총 1,119대의 AI 카메라를 운영하게 됨에 따라 실종 노인 및 치매 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범용 CCTV 설치 사업과 지능형 CCTV 운영 확대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2025년 재난 현장 근무 소방대원 격려 위문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8일 동두천소방서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지속되는 혹서기에도 시민의 생명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재난 현장 속에서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동두천시민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난 및 응급상황 대비 등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 곁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만큼 여러분들도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2월 중 그림책‘눈 오는 날’ 원화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2월 3일부터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그림책 ‘눈 오는 날’ 원화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눈 오는 날’은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나고 자란 프리울리 지역의 방언으로 지은 그림책이다. 해당 책은 작가가 어릴 적 들었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동기로 해 자연이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눈 오는 날’은 마구간의 동물들이 만삭의 아줌마와 남편을 살리는 이야기로 사랑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유머와 상상력을 충분히 나타낸 그림책이다. 한편 이번 원화 전시회는 27일까지 운영되며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를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이태진 부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 [금요저널] 동두천시 이태진 부시장은 지난 31일 인접한 양주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거점 소독시설과 양돈농가 등을 대상으로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관내 양돈농가 5개소에서 약 1만 두 규모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동두천시는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상패동에 소재한 거점 소독시설에서 하루 평균 50대의 축산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가축 방역차량을 활용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도로를 소독할 뿐만 아니라 가축 방역 대책 상황실도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및 종사자, 축산차량 등에 대한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모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실종예방지원 서비스 배회감지기 무료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1일 올해 1월부터 치매환자 및 인지 저하자에게 배회감지기 120대를 1인당 1개씩 선착순으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치매환자의 소지품 등에 스마트 태그를 부착하고 가족 또는 보호자가 휴대전화 전용 앱에 스마트 태그를 연결해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이다. 치매환자의 실종 신고 접수는 2023년 기준 전체 실종 신고 중 약 30%에 해당한다. 또한 치매환자 10명 중 6명은 한 번 이상 배회 증상을 겪으며 이러한 증상은 치매 진행의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실종 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안전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배회감지기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을 받으려면 치매환자의 보호자가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야 하며 보호자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여야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자원봉사센터 이사회 개최 및 설맞이 취약계층 선물꾸러미 100개 전달식 [금요저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2025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 福받아 만땅 ’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센터 이사회에서는 2024년 예산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새해 자원봉사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으며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욱 높이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동두천 NH농협에서 자원봉사센터 이사가 추천한 모범 청소년 20명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형덕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이철현 이사께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해 살기 좋은 행복한 자원봉사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맞이 선물 꾸러미 100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준비해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정한 취약계층 100명에게 설 전에 전달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두드림뮤직센터, 1월 상설공연 박강성 미니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지난 25일 1월 상설 공연으로 ‘박강성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가수 박강성은 1982년 MBC 문화방송 신인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콘서트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공연장이 가득 찼다. 가수 박강성은 자신의 히트곡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과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코레일 의정부관리역, 설 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 [금요저널] 코레일 의정부관리역은 지난 24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 설맞이 물품을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의정부관리역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으로 동두천 시장에서 라면과 화장지를 구입해 센터에 전달하고 천사운동본부가 추천한 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여은 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안전하고 따뜻한 코레일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 의정부관리역은 매년 설과 추석, 연 2회에 걸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으로 물품을 구입해 동두천 자원봉사센터로 후원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미디어센터, 생성형AI 영상제작 수강생과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생성형AI 영상 제작’ 수강생 1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법을 배우고 이를 영상 제작에 적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강생들은 간담회에서 강좌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수업의 연속성 유지, 다양한 시간대와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 운영, 수업 횟수 증대, 심화 과정 개설, 대여 장비 품목 확대 등이 제안됐으며 강좌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전해졌다. 한 수강생은 “이번 강좌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 심화 과정이 개설된다면 더 많은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영 홍보미래담당관은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이번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첨단 기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동두천미디어센터를 지역사회의 창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에 뜨개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보산동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에 손뜨개 목도리를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중 지역 내 소통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민 상생 프로그램 ‘뜨개 나눔’”사업으로 모인 15명의 보산동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뜨개 교육 수강 후 한 달여 동안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뜨개 목도리 30여 개를 제작했다. 참여자들은 보산동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작품을 전달했다. 목도리를 전달받은 아동센터 원생들은 직접 착용해 보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주변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은 주한미군 이전 및 감축으로 지역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등록 인구의 20% 이상이 외국인으로 내·외국인 주민 간 갈등이 제기되는 지역이다. 이에 동두천시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 환경 조성’과‘주민 참여 마을 만들기 기반 구축 및 조성’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우리동네 마을디자인 △경관 개선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마을사업 발굴 워크숍 △우리동네 상생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마니커, 삼계탕 밀키트 600개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국내 대표 축산식품 전문기업 ㈜마니커는 24일 동두천시에 삼계탕 밀키트 6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마니커는 축산식품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관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달된 삼계탕 밀키트는 지역 내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포될 예정이다. ㈜마니커 안정원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싶어 삼계탕 밀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니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분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주한 물자지원사령부와 함께 연탄 나눔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한 물자지원사령부 및 미8군지원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 물자지원사령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미8군지원단 소속 장병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BRIAN T. DONAHUE 사령관은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미군이 한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