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재가암환자 힐링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2025년 하반기 재가암환자 디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마음정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재가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정서 회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덕양구보건소 1층 교육장에서 총 5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테이블 플라워 만들기 △컬러테라피 & 다육정원 꾸미기 △이끼 테라리움 제작 △행잉식물 만들기 △마음 돌봄 명상 등으로 원예활동 4회, 명상 1회로 구성돼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재가암환자 및 보호자 12명 내외이며 지난 5일부터 선착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치료 이후 정서적 지지와 회복이 중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재가암환자와 보호자에게 작은 쉼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 2025년 제2차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따라 ‘제2차 고양시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양시 인권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시민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자‘제3차 고양특례시 인권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의 중간 보고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자치행정국장 등 당연직 위원을 포함한 고양시 인권위원회 위원들과 고양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고양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기본계획 수립 연구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인권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위원들은 고양시의 인권 사각지대 해소, 사회적 약자 보호, 시민참여 기반 강화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권정책의 제도적 정착과 지역 맞춤형 인권보장 방안 마련에 중지를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시민의 인권이 더욱 존중받는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다지게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도 시민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거행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25일 오전 10시, 화정 베네치아에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참전유공자 및 유족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국가유공자의 위상 정립에 이바지한 고양시민 9분께 표창장이 전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한 단결과 협력으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고양특례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신원도서관, ‘영화 보고 과학 탐구’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영화 보고 과학 탐구- 영화‘서치’속 과학수사의 원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영상자료원 공모사업으로 더위를 날려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상영과 함께 디지털 자료를 복구하고 조사하는 법과학 분야인 디지털포렌식을 과학 코디네이터의 강연으로 소개한다. 영화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사이버공간에 남은 딸의 흔적을 쫓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개봉 당시 SNS,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다양한 추적 방식을 보여주어 흥미를 끌었다. 김지연 과학 코디네이터는 영화에 적용된 과학 수사기법을 해설하고 참여자가 직접 대상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실습을 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행사는 중고생 이상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강연 포함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재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중이다. 신원도서관 관계자는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과 수사물을 좋아하는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식사도서관, ‘나만의 손뜨개 책갈피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7월 9일부터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나만의 손뜨개 책갈피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2회차로 구성된 개별 과정으로 각 회차마다 6명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7월 9일 7월 23일에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코바늘의 기초를 배워 보고 이를 토대로 나만의 손뜨개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 보기 위해 기획됐다. 수강자들은 직접 책갈피를 완성해 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일상 속 치유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성인 이상 고양시민 12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26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는 예산’ 청소년 예산학교 성료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청소년들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의 시정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는 지난 7일에는 마두 청소년수련관에서 21일에는 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 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이 예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로 지역사회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 예산학교는 고양시 청소년재단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양시 청소년의회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의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및 우수사례를 통해 실제 예산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지에 대해 배웠다. 두 번째 시간에는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실제 제안서를 작성해보고 피드백을 통해 수정 보완하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청소년들은 환경·교통·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담아 실질적인 제안을 만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단순히 주민참여예산이 무엇인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제안서를 써보며 나도 지역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과정이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의 미래를 밝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의 시정 및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0일에는 일산중학교에서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산학교를 진행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소상공인 살리기 나선다…맞춤형 지원 강화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사업 지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25년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해 정부의 국비 지원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도비 지원 사업은 재정 여건 등의 사유로 중단된 상태다. 시에 따르면 국비 지원이 없는 경우 경기도와 고양시의 분담 비율은 각각 40%와 60%로 고양시의 재정부담이 더 큰 구조이며 이는 고스란히 고양시민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반면 수원시는 도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분담하고 있다. 한편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 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는 금융기관 대출에 필요한 담보 문제를 해소하고 저금리 대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맞춤형 지원사업 △경영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쇠퇴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보다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근 고양시에서는 콜드플레이, 지드래곤, BTS 진, 블랙핑크, 세븐틴, 엔하이픈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잇따라 열리며 지역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팬을 중심으로 한 해외 관광객의 유입도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글로벌 이벤트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숙박·외식업 등 현장 중심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기반의 상권 안내 및 관광정보 제공 등 통합 정보 서비스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전용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국제적 수준의 대형 공연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형 아레나 공연장과 프리미엄급 숙박시설 등 글로벌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킨텍스 S2 부지를 활용한 국제 브랜드 호텔 유치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동환 고양시장, “교통·환경·경제·문화 모두 챙겨…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금요저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5일 백석별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7월 주요업무 및 행사계획을 점검하고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시민 77.4%가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다”며 “수도권 30분 시대를 앞당긴 교통망 확충, 도심 하천·녹지 복원, 첨단산업 기반 구축, 대형 공연 유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이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1호 공약을 포함한 주요 과제들을 차근차근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 흔들림 없는 자세로 시정을 뒷받침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로 침수 피해와 관련해 “상습 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준설 등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빗물받이·배수로 등 취약지점은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제거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고양시의 자전거도로 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고양시 자전거길은 약 442km에 달하며 개발계획에 따라 계속 확장 중”이라며 “시민이 단절이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 노선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실효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청년실업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각 부서에서 운영 중인 청년 정책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성을 강화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다시 출현하고 있는 ‘러브버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러브버그는 해충이 아닌 익충이지만 시민 생활에 불편을 야기할 경우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2년 전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필요 시 선제적 대응에 나서 달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도시개발 정책에 대해 이 시장은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는 신도시를 조성하고 노후도시를 재정비할 때 교통 등 도시 기반 인프라를 필수적으로 고려해 도시미관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 △2025 고양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씨앗기후환경학교 운영 △고양 트랙왕 선발대회 등 7월 추진 예정인 주요 업무 및 행사계획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반찬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중산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적십자 봉사회, 안전보안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부녀회는 직접 준비한 열무김치와 불고기를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 총 6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주민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행사를 추진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 시작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모당공원에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을 시작해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체조 운영 첫날 7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흥겨운 음악과 줌바댄스 강사의 구령에 따라 춤을 추는 주민들의 얼굴에 활력이 가득했다.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춤을 추는 ‘신바람 건강체조’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월·수·금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모당공원에서 열리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 “운영 첫날부터 이렇게 호응이 좋을 줄 몰랐다”며 “줌바댄스와 함께하는 신바람 건강체조가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대덕동, 장마철 대비 마을청소 및 청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24일 장마철을 대비한 마을 청소와 함께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덕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청렴 서약식을 시작으로 향동천 덕은교 일대를 중심으로 한 환경정화 활동, 청렴 캠페인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빗물받이에 쌓인 흙과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고 배수로에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청렴한 클린 대덕동’을 슬로건으로 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청렴 의식을 확산시키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마을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 환경을 가꾸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청렴 캠페인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화정1동,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 네트워크 강화’ 2차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3일 원당종합사회복지관 2층 어울림실에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에서 관리 중인 사례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례관리 시 겪는 어려움과 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연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이은선 관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사례 관리 체계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