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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청년 아카데미 안내 포스터 (양천구 제공) [금요저널] 양천구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양천 청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창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항소음대책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월 1~2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신정3동 양천창업지원센터 1층에서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회차별 20명 내외의 청년이 참여 가능하며 신월·신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최대 3년까지 연령 상한을 연장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교육 과정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무형과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최신 취업 트렌드 △포트폴리오 작성법 △생성형 AI 활용법 등 직무 중심 교육부터, △임상 미술심리 △목공 클래스 등 심리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까지 아우른다.특히 오는 12일에는 ‘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청년 탈출 캠프’를 주제로 부동산 시장의 최신 흐름과 청년층 주거 전략을 다루는 특강이 열린다.부동산 관련 정보 접근성이 낮은 청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양천 청년 아카데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외에도 구는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공공형 공유오피스 조성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점포 육성사업 △청년 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양천구 청년 정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청년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청년 아카데미가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사진】사진1) ‘2025 양천 청년 아카데미’안내 포스터사진2) ‘양천 청년 아카데미’ 1회차 진행 모습
양천 청년 아카데미 안내 포스터 (양천구 제공) [금요저널] 양천구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양천 청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창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항소음대책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월 1~2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신정3동 양천창업지원센터 1층에서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회차별 20명 내외의 청년이 참여 가능하며 신월·신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최대 3년까지 연령 상한을 연장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교육 과정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무형과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최신 취업 트렌드 △포트폴리오 작성법 △생성형 AI 활용법 등 직무 중심 교육부터, △임상 미술심리 △목공 클래스 등 심리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까지 아우른다.특히 오는 12일에는 ‘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청년 탈출 캠프’를 주제로 부동산 시장의 최신 흐름과 청년층 주거 전략을 다루는 특강이 열린다.부동산 관련 정보 접근성이 낮은 청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양천 청년 아카데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외에도 구는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공공형 공유오피스 조성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점포 육성사업 △청년 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양천구 청년 정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청년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청년 아카데미가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사진】사진1) ‘2025 양천 청년 아카데미’안내 포스터사진2) ‘양천 청년 아카데미’ 1회차 진행 모습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은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이 추석을 맞이하여 수해 피해 가정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다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식료품을 담은 ‘情든든 KB박스’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0914_KB증권_추석맞이_3000만원상당_물품지원] ‘情 든든 KB박스’는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지난 2017년 추석부터 ‘情든든 KB박스’ 사업을 시작하여, 한 해도 거르지 않고 6년째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추석을 포함해 총 3,670가정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설에는 국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KB박스를 전했다. 이번 ‘情 든든 KB박스’에는 부모님이 집을 비운 경우 아이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갈비탕과 설렁탕 등 간편식과 이주여성 및 다문화 청년을 고용하여 사업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더누리팜’의 새싹삼 대추청을 KB박스에 담아 사회적 기업에도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이렇게 준비된 추석 맞이 ‘情 든든 KB박스’는 지난 8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가정과 수도권의 다문화 한부모 가정 총 300가정에 전달됐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경제적인 어려움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고충을 겪고 있는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KB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우, 태풍 등에 따라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은 “한국에 이민와서 어렵게 살고 있는 한부모다문화가정과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설상가상으로 폭우로 인하여 수해를 입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귀한 지원을 해 주신 KB증권에 매우 감사하다”면서 “지원해주신 물품은 KB증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한부모다문화가정과 수해피해 가정에게 잘 전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3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11개동(목2·3·5동, 신월1·3·4·5동, 신정2·3·4·7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9월 13일부터 10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란 풀뿌리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민관협력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동 단위 주민 참여 기구로, 다양한 지역의 현안과 의제를 논의하고 결정 · 실행하는 자치기구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게 된다. 구는 지난 2019년 주민자치회 시범 5개동(목2·3동, 신월5동, 신정3·4동)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18개동 전동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11개동(목2·3·5동, 신월1·3·4·5동, 신정2·3·4·7동)이 동별 30명을 신규 위원으로 모집해 구성 ·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1) 지난 8월 31일 개최된 양천구 주민자치회 회장단 간담회(1) 주민자치회 위원 자격요건은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해당 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해당 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에 속한 사람 등이다. 신청방법은 모집중인 11개 동 주민센터(자치회관)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자치회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10월에 예정된 주민자치학교 6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사진2) 지난 8월 31일 개최된 양천구 주민자치회 회장단 간담회(2) 이후 해당 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에서 주민자치학교 수료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11월 예정)을 통해 위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주차면 210면에 실시간 주차공간 정보 제공이 가능한 IoT센서를 연말까지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주택가, 상가 주변 등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에 낮 시간대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활용해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유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간주차장 대비 저렴한 금액(5분당 100원)과 편리성이 강점이며, 연도별 이용건수는 ▲2019년 월평균 1,228건 ▲2020년 월평균 2,175건 ▲2021년 월평균 3,228건 ▲2022년 8월에는 월평균 이용건수가 무려 8천 건이 넘는 등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화 한 통화로 빠르게 거주자우선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는 ‘ARS 기반 주차공유사업’은 이용자가 공유주차면에 주차 후, 바닥에 표시된 ARS(1666-5014) 번호로 전화해 구획번호, 차량번호, 이용시간을 입력하면 주차등록이 된다. 출차 시에는 전송된 메시지를 확인한 후 안내에 따라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이용도 가능하다. 사진1) 양천구, 바닥에 IoT센서가 설치된 공유주차면 모습 여기에 구는 ‘스마트 도시 양천’을 구현하고자 지난 2019년 하반기에 ARS 공유주차면에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 바 있다. 주차장 바닥에 설치된 IoT센서를 통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공유주차 관련 애플리케이션 사용)으로 실시간 주차 가능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2) 양천구, 공유주차면 안내표지판 구는 현재 1,030여 면의 거주자우선 공유주차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715면에 IoT센서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 안으로 210면에 센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공유주차면을 확대, 발굴하고 IoT센서 설치도 병행해 갈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IoT 센서 기반의 공유주차사업은 주차공간이 부족한 양천에 적합한 효율적인 주차방안으로, 구는 이외에도 공영주차장 조성, 그린파킹,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운영 등을 통해 지역주차난 해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주차편의를 향상할 수 있는 주차관리사업을 적극 발굴 · 추진해 살기좋은 도시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는 큰 일교차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급식지도를 위해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교육청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제외된 학교 31개소와 유치원 10개소는 상반기에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 조리 행위 ▲단계별(식재료 공급 · 유통 · 구입 · 보관 · 조리 · 배식) 위생관리 여부 ▲조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사진) 양천구, 어린이 급식시설 지도점검 모습 급식에 자주 사용하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조리 식품, 완제품, 조리기구 등에 대해서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장출혈성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천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교차가 크고 한낮의 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특히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면서 “양천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하고 꼼꼼한 지도 · 점검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대장 신도시-홍대입구 민자철도사업 추진 확정 소식을 크게 환영하며, 광역철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부천 대장신도시-홍대입구 민자철도사업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문(RFP)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기재부)를 통과했으며 연말까지 사업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를 시점으로, 경기 부천시,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 경기 고양시 덕은구,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약 20km의 노선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편의를 대폭 향상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민자적격성조사(KDI)를 통과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아 왔다. 사진) 대장홍대선 대략 노선도 ※ 국토교통부 제공 지금까지 서울에서 유일하게 지하철 역사가 없던 양천구 신월동 지역은 이번 대장홍대선 민자철도사업 추진 확정으로 지하철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지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물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제대로 된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구민 삶과 밀접한 교통문제가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우선협상 및 실시협약, 실시계획승인, 착공 등 여러 관문이 남아 있지만 가장 큰 고비인 투자심의를 통과했기에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구청장은 “현재 KDI에서 진행 중인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다면 대장홍대선과 더불어 양천구의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국토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이 막힘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9월 16~17일 이틀간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제5회 무중력영화제(MUF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UFF는 ‘MUjungryuck Film Festival’의 줄임말로, 2018년부터 매년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개최하고 있다. 무중력영화제는 청년들이 직접 영화제 기획과 운영을 맡으며, 출품작 역시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본 영화제는 지역 청년들의 여가·문화 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앞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갈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을 미리 선보이고,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올해 슬로건은 ‘찬란할 내일의 우리에게’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슬로건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가치인 ‘함께, 공존, 상생’을 출품주제로 선정해 현재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바라보고자 한다. 사진) 양천구, ‘제5회 무중력영화제(MUFF)’ 홍보 포스터 구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출품작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575편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 중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작품을 상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갖추다 ▲비추다 ▲멈추다 ▲맞추다 총 4개의 섹션으로 분류해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 외에도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청년 정책 소개 부스, 양천구 장애인권센터에서 운영하는 시 · 청각 장애 및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영화를 관람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5회 무중력영화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무중력지대 양천 블로그와 무중력영화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자리 문제뿐만 아니라 날로 오르는 물가까지 요즘 청년들이 처한 현실이 녹록지 않다”면서 “올해 무중력영화제를 통해 출품 주제인 ‘함께, 공존, 상생‘에 대해 고민해보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의 가능성과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1,177억 7천1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9월 과세 대상은 주택 2기분과 토지로 납세 의무자는 올해 6월 1일 기준 과세대상 재산의 소유자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해당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번 재산세는 전년 대비 40억 원(3.5%) 늘어난 액수다. 구는 증가 요인으로 전년 대비 공시지가 9.01%, 개별주택가격 7.88%, 공동주택가격 11.1% 상승으로 세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급등한 공시가격에 대한 1세대1주택자의 세부담 완화정책으로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에서 45%로 하향 조정된다.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주택은 지난해에 이어 시행한 1세대1주택자에 대한 특례세율(과표구간별 0.05%p)이 추가적으로 적용된다. 사진) 양천구청 전경 한편, 구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재산세 분할납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재산세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납이 가능하며 분납을 원하는 구민은 납부기한 내에 구청 재산세과로 신청하면 된다. 재산세는 ▲서울시 ETAX(etax.seoul.go.kr) ▲서울시 STAX(스마트폰 납부) ▲전용계좌로 계좌 이체 ▲은행 현금인출기(CD/ATM)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납세자는 ARS(1599-3900)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ETA, STAX 납부 관련 상담 문의는 1566-3900번을 이용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자주재원인 재산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세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재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가정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절감방안을 제시하는 ‘가정 에너지 진단 · 무료 컨설팅’ 사업을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무료 컨설팅’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에너지 컨설턴트가 가정의 주거형태, 사용 중인 전기 제품의 종류, 보일러 등의 사용 방식을 파악하고, 에너지 소비량과 생활패턴을 분석해 가정별 맞춤형 에너지 절감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진) 양천구, 가정 에너지 진단 무료 컨설팅 운영 홍보 포스터 컨설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 방문 형식 대신 모집된 공동주택 내에 야외부스를 설치해 대면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재까지 79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9월 중으로 200가구 진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단과 분석, 상담 비용은 전부 무료다. 구는 컨설팅 이후 3개월간 에너지 소비량을 모니터링하고 실제 감축 여부를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임으로써 관리비 절감효과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맞춤형 에너지컨설팅을 통해 구민 모두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현한다면 그만큼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클 것”이라면서 “작은 실천이야말로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큰 변화의 시작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관내 소외계층 1,119세대 등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1:1 결연’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소외계층과 공무원과의 1대1 결연을 통해 물품 후원, 말벗 서비스 등 경제적, 정서적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결연 대상자 안부 전화 및 비대면 성품 전달 위주로 활동을 진행하며, 부득이하게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 손 소득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결연대상에 홀몸 어르신이 많아 안부전화로 잠시라도 말벗이 돼드리는 일은 어르신에게 안정감을 드리고 외로움을 더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1) 지역어르신과 인사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1) 아울러 결연공무원은 대상가정의 애로사항을 듣고 복지 관련 도움을 요청할 경우 즉시 방문 상담을 실시해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사진2) 지역어르신과 인사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2) 구는 결연활동 관리를 통해 결연자와 공무원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상 가구도 지속해서 발굴 · 관리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나눔 결연활동을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1,500명 양천구 공직자들과 함께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펴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제6회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7일 양천구 광역일자리카페(목동깨비시장 공유센터 4층)에서 지역 청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ECO 양천 청년이 그린(GREEN)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계기로 최근 이슈가 되는 비거니즘, 제로웨이스트, 1회용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을 제고하고, 구민이 보유한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사진) ‘ECO 양천 청년이 그린(GREEN) 토크쇼‘ 홍보 포스터 서울시 청년자율예산제 사업으로 추진되는 ‘ECO 양천 청년이 그린(GREEN) 토크쇼’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에 참여했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 중인 환경보호 동아리 소속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양천구 환경정책 추진 방향 안내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이은경 대표 강연 ‘제로웨이스트란 무엇인가?’ ▲양천구 청년 뮤지션 초청 공연(라온하제 앙상블-노이플룻, 싱어송라이터 이규연)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강연 ‘기후재난과 환경 관련 직업 강연’ ▲질의응답 등이 예정돼 있다. 행사는 오는 17일 목동깨비시장 공유센터 4층에 위치한 양천구 광역 일자리카페에서 2시간가량 운영된다. 더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코너는 양천구 공식 유튜브인 양천TV를 활용해 온 ·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ECO 양천 청년이 그린(GREEN) 토크쇼’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16일까지 구글폼(https://bit.ly/양천그린토크콘서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질의응답 코너에 활용할 사전 질문도 함께 접수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무궁한 역량과 재능이 발현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사업을 적극 발굴 ·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