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 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 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 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 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 하교 시간대 교문- 놀이터- 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 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 학교-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하교 시간대 교문·놀이터·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학교·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 공백 없도록”…동작구, 어린이집 저녁식사도 지원 [금요저널] 동작구는 아동의 영양 공백 해소와 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동작형 아동 석식 도시락’ 지원사업을 11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가 새롭게 추진하는 ‘동작형 아동 석식 도시락’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연장보육 아동들에게 하원 시 석식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원이 늦어지더라도 아이가 제때 영양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퇴근 후 저녁을 준비해야 하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현재 대다수 어린이집은 오후 7시 30분 이후에 하원하는 야간연장보육 아동을 중심으로 석식을 제공하고 있다. 석식을 제공받지 않은 채 하원하는 연장보육 아동의 경우에는 늦은 하원과 저녁 준비시간을 감안하면 적정한 때에 식사를 못하는 실정이다. 구는 연장보육 아동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했으며 학부모에게 매월 신청받아 11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내년 3월부터는 40여 개소 어린이집에 석식 도시락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 후 영아의 경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부모님들의 바쁜 저녁 시간에 여유가 생기고 아이들을 보다 마음 편히 맡길 수 있을 것”이라며 “동작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앞서 나가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추석 음식 안심하고 드세요"…동작구, 명절 성수식품 집중 위생점검 [금요저널] 동작구는 구민들이 추석 명절을 보다 안전하게 맞이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대상은 제수·선물용 수산물 판매업소 무인 식품 취급시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전통시장 등이다. 구는 최근 발생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 완료했다. 관내 제수·선물용 수산물 판매업소 5개소의 삼치, 오징어, 부세조기, 고등어 등 20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 수치 검사를 방사능분석센터에 의뢰해 안정성을 확인했다. 또, 무인 매장이 점차 확산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부터 무인 식품 취급시설 44개소의 위생점검 체계를 강화했다. 소비기한, 사용원료, 완제품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매장 기계, 기구류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0곳에서 소비기한 경과식품 판매 조리장 청결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했으며 추석 다소비 제품 5개를 수거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전통시장 내 소규모 식품접객업소 90곳과 명절 선물용 농수산물 150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점검 또한 완료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분야별 집중점검에서 위반 사항 발견 시 즉각적으로 조치할 것”이라며 “동작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 추석 연휴와 개천절까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 당번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연휴 기간 동안 보건소 진료안내반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긴급 민원 응대 등 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 청화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열며 병·의원과 약국이 일자별로 운영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롯데캐슬골든포레 앞 육교 상판 올렸다…개통 코앞 [금요저널] 동작구는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앞 보도육교 설치공사 10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19일 보도육교 상판 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구비 26.5억원을 투입, 연장 25.2m, 폭 3m의 보도육교를 신설해 아파트 앞 교통섬과 건너편 녹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사업 관계부서와 함께 이날 현장을 찾아 상판이 올라가는 과정과 안전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그간 왕복 4차선 사당로를 건너가기 위해서는 500m 이상 떨어진 남성역 방면 육교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당초 건널목 신설을 계획했으나, 도로 급경사로 인해 설치가 어렵다는 도로교통공단 검토 결과에 따라 진행이 지지부진했다. 민선8기 들어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서 지난해 말 육교 설치 예산을 확보하고 올 6월 착공했다. 특히 보도육교 양쪽 끝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인근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맞은편 육교 인근에 씨젠의료재단의 기부채납으로 공사 중인 버스 정류장 기능을 겸한 ‘스마트쉼터’도 마무리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보행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편의는 물론 녹지 산책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상의 전환과 적극 행정으로 구민들의 불편을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추석 연휴 ‘청소대책’ 가동…“배출일 확인” [금요저널] 동작구는 추석 연휴 기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청소 종합대책은 추석을 기점으로 연휴 전, 연휴 기간, 연휴 후 세 단계로 나눠 생활폐기물 수거 특별기동반 운영 공중화장실 방역 등을 주요 대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연휴 전인 오는 27일까지 ‘동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29일 ~ 30일 이틀간 쓰레기 배출이 중지되는 점을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한다. 수거 중지 기간에는 생활·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각 가정, 상가에서 보관하고 다음달 1일부터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청소민원 상황실과 구청 클린기동대, 특별청소대책반을 운영해 주요 대로변과 민원발생 지역의 쓰레기 등에 대한 특별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환경공무관 80여명을 연휴 기간 특별 근무조로 편성해 ‘추석 맞이 가로청소’를 추진한다. 국립현충원 및 생활권 중심 주변도로 등을 일제히 청소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 16곳의 내·외부 방역 및 청소를 실시, 시설물을 점검하고 편의용품 재고량을 파악해 비치한다. 연휴 이후인 다음달 4일부터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동별로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청소 민원은 구청 종합상황실 또는 청소행정과로 전화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생활쓰레기로 인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추석 연휴 기간은 물론 전과 후에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구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의 매력을 보여줘" 2023 동작구 홍보영상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가 다양한 구 정책과 명소 등을 소개하는 ‘2023 동작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작구의 매력을 보여주는 창의적이고 재치있는 홍보 영상을 발굴하고 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홍보 효과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는 ‘동작 ON_동작구의 매력을 보여줘’로 구의 주요 정책, 역사, 문화, 명소 등 지역을 널리 알리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 영상 일기, 뮤직비디오, 애니매이션, 드라마 등 장르 관계없이 순수 창작 영상물이면 응모 가능하다. 개인당 최대 3편 이내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동영상 콘텐츠는 1분에서 3분 이내의 mov, avi, mp4 파일형식으로 해상도는 1,920×1,080 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동작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동영상 파일 및 신청서 등을 10월 31일 밤 12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1·2차 심사를 거쳐 12월 중 8개 작품을 선정해 총 상금 3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동작구청 유튜브에 업로드해 구의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홍보하는데 활용하게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구정을 알리고 구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직업 체험하고 진로 찾아요”…박람회, 60개 부스 운영 [금요저널] 동작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동작구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 : 두드림마블’을 오는 22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야외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노들나루공원에서 4개 영역으로 나눠 총 60개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진로상담존’에서는 진로 검사 및 상담, 탐색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색채, 도형, 타로를 활용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고 가상현실을 이용한 성격유형검사로 진로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진로체험존’에는 이색직업, 4차산업 관련 직업 체험과 전문 직업군 체험 ‘멘토링존’은 대학교 전공학과 체험, 진로 상담 ‘이벤트존’에서는 인생네컷, 포토존 등을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체험기회 확대 및 안전관리를 위해 4회차로 분산해 회차당 1시간 20분씩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중·고 청소년 약 1600명이며 현장에서 별도 신청없이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부루마블 게임 콘셉트로 운영한다. 각 존의 부스에서 직업체험을 하면 직군증서를 부여하며 5개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넒힐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업관을 세우고 진로에 대한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직업 체험하고 진로 찾아요”…박람회, 60개 부스 운영 [금요저널] 동작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동작구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 : 두드림마블’을 오는 22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야외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노들나루공원에서 4개 영역으로 나눠 총 60개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진로상담존’에서는 진로 검사 및 상담, 탐색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색채, 도형, 타로를 활용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고 가상현실을 이용한 성격유형검사로 진로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진로체험존’에는 이색직업, 4차산업 관련 직업 체험과 전문 직업군 체험 ‘멘토링존’은 대학교 전공학과 체험, 진로 상담 ‘이벤트존’에서는 인생네컷, 포토존 등을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체험기회 확대 및 안전관리를 위해 4회차로 분산해 회차당 1시간 20분씩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중·고 청소년 약 1600명이며 현장에서 별도 신청없이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부루마블 게임 콘셉트로 운영한다. 각 존의 부스에서 직업체험을 하면 직군증서를 부여하며 5개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넒힐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업관을 세우고 진로에 대한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무료 결핵검진…"촘촘한 결핵 예방" [금요저널] 동작구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에게 잠복결핵검진 검사를 10월 말까지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없는 상태로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언제라도 결핵으로 발전될 수 있어 신생아를 돌보는 종사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검진이다. 이에 구 보건소는 산모 가정에 단기간 파견되는 산후도우미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 지원을 통해 결핵 발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돌봄시설 종사자는 잠복결핵 의무검사 대상이나, 산모 가정에 단기간 파견되는 산후도우미는 의무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검사율이 저조할 경우 산후도우미 파견업체 방문 독려 등 의무 검진 대상자들의 참여를 높이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결핵검진 의무기관 단기 근로자도 검진을 지원한다. 10월 중 돌봄시설에 근무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 522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매주 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동작구보건소 2층 결핵실에 방문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영유아와 소아에게 치명적인 결핵을 예방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종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가을 물들이는 ‘가을음악회’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4시 보라매공원 중앙바닥분수 앞 광장에서 ‘2023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대표 야외음악회다. ‘2023 가을음악회’에서는 대중음악과 인디모던팝, 클래식, 팝페라, 성악 등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사전 공연에는 동작구 지역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된 동작 버스킹 공연팀이 출연한다. 본 공연은 관내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무대를 시작으로 동작구 전문 성악단체 ‘브레멘 성악앙상블’ 모던록 밴드 ‘안녕바다’ 우리나라 포크계 전설적인 그룹 ‘동물원’의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5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동작구 지역문화 예술사업 관련 기타 사항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가을음악회는 지역예술인과 구민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성과 예술성, 지역예술인 참여를 모두 고려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마음 건강 돌봄 프로그램 운영…"나와 소통하는 시간" [금요저널] 동작구는 오는 11월까지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겪는 구민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민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10월 6일부터 4주간 중장년층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TALK, 내 이야기를 그려봐’를 실시한다. 다양한 그림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작구마음건강센터 강의실에서 열리며 참여 신청은 동작구 마음건강센터 블로그 또는 유선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청장년층 대상 ‘아로마 힐링요가, 내마음의 움직임’ 프로그램이 지난 5일부터 3주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아로마 오일을 활용해 호흡과 명상으로 나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불안과 긴장감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참여한 임00 대상자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호흡이 길어지는 걸 느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11월에는 TCI와 사진 치료 기법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일상의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 건강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해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