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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대학교와 함께 오늘 오후 2시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부산유창업패키지 아이알 피칭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유창업패키지」의 사업성과 공유와 대학 창업팀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기업설명 진출 대학 창업팀과 창업인재 양성을 위해 협업한 10개 대학,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투자허브, 투자심사역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대회에서는 '부산유창업패키지'의 실전창업 프로그램을 최종 통과한 10개 팀의 사업화 아이디어 발표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하며, '대상'팀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2025년 「부산유창업패키지」에 참여한 16개 지역대학 50개 대학창업팀 가운데 △실습교육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검증 단계를 거쳐 이번 경진대회에 진출할 10팀을 선정했으며, 최종 진출팀들은 아이디어 고도화와 자문 등을 통해 대회 준비를 마쳤다.단계별로 고도화시킨 사업화 아이디어 발표를 통해 수상팀을 가리며, △대상팀에는 부산광역시장상 △최우수팀에는 부산대학교 총장상 △우수 2팀에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상 △장려팀에는 부산대 라이즈사업단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 진출 10개 팀에게는 내년 1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릴 예정인 ‘글로벌 창업캠프’참여 및 내년도 투자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지난해 「부산유창업패키지」 사업 수료 후 실제 창업하여 활동 중인 기업 대표의 특강도 함께 진행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창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한편, 「부산유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기반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대학 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부울경 지역 공개모집을 통해 50팀을 선발한 후 7월 실습교육을 시작으로 이번 경진대회까지 단계별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올해 ‘부산형 라이즈’사업 출범과 연계해 기존 부산 지역 38팀에서 부울경 지역 50팀으로 지원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실습교육 △교류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검증 △기업설명 경진대회 △글로벌 캠프 △투자 연계, 총 7단계로 이어지는 고도화된 체계를 갖춰 유망 기술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단계별 평가체계를 적용해 교육 및 자문 참여 50팀 중 우수 20팀이 기술검증 단계에 참여했으며, 그중 상위 10개 팀이 이번 경진대회에 진출했다.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대학의 우수 인재를 실전 창업가로 양성하는 '부산유창업패키지'사업이 학생들과 협업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결실을 보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학생들의 열정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는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의 창업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5 부산사회조사」 결과를 오늘 공표했다.‘부산사회조사’는 1996년 1회 조사 이후 올해 30회를 맞는 조사로, 시민 의식·생활 수준·사회 변화를 파악해 지역사회 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올해 조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21일간 진행됐다.2025년 8월 19일 ~ 9. 8. ※ 조사기준 2025년 8월 19일- 부산시 거주 1만7860 표본 가구 내 15세 이상 가구원- 조사원 가구방문 면접조사 및 배포조사-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분야 55개 항목- 부산광역시 올해 조사*는 1만 7천860개 표본 가구 내 15세 이상 부산 시민 3만 1천744명을 대상으로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5개 부문에 대해 진행됐다.현재 하고 있는 일의 근로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1.9퍼센트로 2023년 대비 4.0퍼센트포인트 증가했으며, 부산시가 고용 확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주요 시책으로 △‘일자리 확대’△‘기업유치 및 고용촉진’순으로 나타났다.직업 선택 요인은 △‘수입’△‘안정성’순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직장에 취업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된 요인은 ‘유사업종 실무 경력’이 44.3퍼센트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주거·교통] 부산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시민은 10명 중 7.7명으로 나타났다.거주하는 지역의 주거환경은 4개 부문 모두 2023년 대비 만족도가 상승하였다.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며, ‘주차장 이용’은 가장 낮게 나타났지만 2023년 대비 가장 많이 상승했다.대중교통 이용 부문에서도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 만족도가 상승했다.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단은 ‘지하철·경전철·동해선’이며, ‘택시’의 경우, 2023년 대비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문화·여가] 부산의 문화여가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24.1퍼센트로 나타났으며, 여가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25.5퍼센트로 나타났다.주말이나 휴일에 주로 ‘동영상 콘텐츠 시청’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부산에서 문화예술행사를 관람한 경험이 있는 부산 시민은 47.1퍼센트로 나타났다.[교육]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는 59.0퍼센트로 학교생활 부문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교우관계’로 나타났다.보육환경 만족도는 54.6퍼센트, 공교육 환경 만족도는 37.3퍼센트로 나타났으며, 학교 교육 외 교육 기회에 대해서 ‘충분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9.1퍼센트로 나타났다.가구당 월평균 공교육비는 22.4만 원, 사교육비는 63.9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교육비가 ‘부담된다’고 응답한 가구는 59.1퍼센트로 2023년 대비 5.2퍼센트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득·소비] 연령별 주로 이용하는 시장으로 △20대~30대는 ‘인터넷 쇼핑몰’△40대~50대는 ‘대형마트’△60대 이상은 ‘전통시장’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는 △‘주차장 건립 및 확장’△‘시설 현대화’순으로 응답했다.부산 시민 중 소득이 있는 사람은 82.3퍼센트이며, 소득이 있는 사람 중 본인의 소득에 만족하는 경우는 25.9퍼센트로 2023년 대비 3.0퍼센트포인트 상승했다.부채가 있는 가구는 36.2퍼센트로 나타났으며, 부채 이유로는 ‘주택임차 및 구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번 「2025년 부산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성별·연령층별·지역별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빅-데이터웨이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형준 시장은 “부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세우는 중요한 밑거름이다”라며, “부산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으로 더 나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 ‘청렴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와 구·군 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시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다. 이번 특강은 '청렴'을 연극, 영상 등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와 접목해 재미와 감동을 주면서 동시에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청렴 감동 영상 △갑질과 이해충돌을 연극으로 표현한 ‘청렴 연극’ △김세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의 사례 위주 ‘청렴 특강’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모래예술 ‘별이 빛나는 밤’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이번 특강으로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주입식 강의 방식에서 탈피, 직원들의 쌍방향 호응과 관심을 유도해 공무원이 지켜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산시 공직자로서의 청렴 역량을 한층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며 “청렴이 곧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임을 항상 명심하길 바란다. 아울러 시민의 신뢰를 높이며 시민을 위한 시정 운영을 위해 적극 행정을 활성화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의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을 대상으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는 ‘부산광복원정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광복원정대’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타국에서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고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다. 올해는 중국 상해와 항주 등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한다. 광복회 부산지부의 추천으로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독립유공자 후손 28명을 선발해,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 항주 일원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의 현장을 찾는다. 이번 원정대는 특히 부산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와 박재혁 의사가 활동한 ‘의열단’의 주요 의거 지역인 상해 황포탄을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홍커우공원’ 등을 탐방한다. 특히 이번 원정대 참가자 중 황진욱 원정대원은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 황영식 선생의 손자로 할아버지의 독립운동 활동과 뜨거운 애국정신을 생생하게 느끼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 오후 3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광복원정대’ 출정식이 열린다. 행사는 △주제 영상 상영 △박형준 시장의 격려 말씀 △원정대원 발대 선서 △축하 공연 △출정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복원정대원, 광복회 부산지부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100여명이 함께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독립운동 정신’ 하나로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부산광복원정대’는 부산의 청년이자 독립유공자 후손인 젊은 세대들이 타국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청년 세대들에게 보훈 문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우리시가 시민공원에 새롭게 조성하는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은 이러한 독립운동사의 가치를 오래 기억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2024년 부산사회조사’ 내일부터 실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내일부터 9월 12일까지 21일간 ‘2024년 부산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1996년 지자체 최초로 실시됐으며 올해로 29번째다. 시는 시민 생활, 시민의식, 복지 정도를 측정해 부산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1만 7천860개 표본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 △안전 △환경 △가족 △사회통합 등 공통항목 47개, 통계 처리를 위한 기본항목 13개, 구·군별 특성 항목 2~6개 등 총 62~66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항목에는 전국 공통항목이 포함돼 사회조사의 일부 결과는 타지역과 비교가 가능하다. 조사는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면으로 진행하는 방법과 △조사표를 배부하면 가구에서 직접 작성해 회수하는 방법을 병행한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의 비밀에 속하는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이번 조사 결과는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시민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2024년 부산사회조사’ 내일부터 실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내일부터 9월 12일까지 21일간 ‘2024년 부산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1996년 지자체 최초로 실시됐으며 올해로 29번째다. 시는 시민 생활, 시민의식, 복지 정도를 측정해 부산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1만 7천860개 표본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 △안전 △환경 △가족 △사회통합 등 공통항목 47개, 통계 처리를 위한 기본항목 13개, 구·군별 특성 항목 2~6개 등 총 62~66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항목에는 전국 공통항목이 포함돼 사회조사의 일부 결과는 타지역과 비교가 가능하다. 조사는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면으로 진행하는 방법과 △조사표를 배부하면 가구에서 직접 작성해 회수하는 방법을 병행한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의 비밀에 속하는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이번 조사 결과는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시민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시민 모두가 훈련 대상이다. 먼저,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시민은 15분간 지하주차장 등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해 방송을 통해 훈련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공공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시설,학교,아파트 등 각 기관에서는 라디오 등 시설 내 자체 방송망을 통해 훈련상황을 시민들에게 전파한다. 민방위대피소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구·군별로 시범대피소 1곳을 운영해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군 작전차량, 응급구조 차량 등의 비상차로를 확보하기 위해 통제되는 일부 구간 운행차량은 5분간 경찰의 지시에 따라 갓길에 정차하고 라디오를 통해 훈련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교통통제는 부산진구 개금사거리 등 총 6개 구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중구 영주동사거리 등 총 12개 구간에서는 이번 훈련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15분간 실시한다. 이후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으며 오후 2시 20분부터는 경보가 해제돼 시민 모두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김경희 시 안전정책과장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훈련과정에서 이뤄지는 대피, 차량 이동통제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시민 모두가 훈련 대상이다. 먼저,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시민은 15분간 지하주차장 등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해 방송을 통해 훈련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공공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시설,학교,아파트 등 각 기관에서는 라디오 등 시설 내 자체 방송망을 통해 훈련상황을 시민들에게 전파한다. 민방위대피소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구·군별로 시범대피소 1곳을 운영해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군 작전차량, 응급구조 차량 등의 비상차로를 확보하기 위해 통제되는 일부 구간 운행차량은 5분간 경찰의 지시에 따라 갓길에 정차하고 라디오를 통해 훈련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교통통제는 부산진구 개금사거리 등 총 6개 구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중구 영주동사거리 등 총 12개 구간에서는 이번 훈련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15분간 실시한다. 이후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으며 오후 2시 20분부터는 경보가 해제돼 시민 모두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김경희 시 안전정책과장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훈련과정에서 이뤄지는 대피, 차량 이동통제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한다 2024 취업플러스아카데미 마중물 특강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리는 마중물 특강인 ‘김풍과 함께하는 부산 청춘고민상담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작자이자 방송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김풍이 강사로 나서 취업·사회생활·연애 등 청년들의 애환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풍의 생생한 경험담과 솔직한 조언은 청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취업과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이번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 신청은 8월 28일까지 큐알 코드를 통해 온라인 폼에서 하면 된다. 시는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사전 신청 시 자신의 고민을 제출한 청년 중 선정된 이들에게도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잡 성장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제진흥원이 협업해 대학 특성에 맞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한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2학기 동안 대학별로 8주에서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이번 마중물 특강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한다 2024 취업플러스아카데미 마중물 특강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리는 마중물 특강인 ‘김풍과 함께하는 부산 청춘고민상담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작자이자 방송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김풍이 강사로 나서 취업·사회생활·연애 등 청년들의 애환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풍의 생생한 경험담과 솔직한 조언은 청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취업과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이번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 신청은 8월 28일까지 큐알 코드를 통해 온라인 폼에서 하면 된다. 시는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사전 신청 시 자신의 고민을 제출한 청년 중 선정된 이들에게도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잡 성장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제진흥원이 협업해 대학 특성에 맞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한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2학기 동안 대학별로 8주에서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이번 마중물 특강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지원한다… '제7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운영 [금요저널] 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지원에 함께 나선다. 시와 지회는 오늘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회 강의실에서 '제7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1년 하반기 1기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기수마다 24명씩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프랜차이즈를 실제로 운영하는 대표와 소상공인 총 24명을 선발해 교육했으며 교육생들의 강의 만족도는 평균 91점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번 제7기 과정은 오늘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혁신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전략 △프랜차이즈 사업화 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전략 △인기사업 마케팅 비법 △프랜차이즈 관련 법 대응 전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부산에서 성공한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수도권 유명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와 경영진,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 비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지원한다… '제7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운영 [금요저널] 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지원에 함께 나선다. 시와 지회는 오늘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회 강의실에서 '제7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1년 하반기 1기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기수마다 24명씩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프랜차이즈를 실제로 운영하는 대표와 소상공인 총 24명을 선발해 교육했으며 교육생들의 강의 만족도는 평균 91점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번 제7기 과정은 오늘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혁신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전략 △프랜차이즈 사업화 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전략 △인기사업 마케팅 비법 △프랜차이즈 관련 법 대응 전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부산에서 성공한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수도권 유명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와 경영진,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 비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