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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대학교와 함께 오늘 오후 2시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부산유창업패키지 아이알 피칭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유창업패키지」의 사업성과 공유와 대학 창업팀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기업설명 진출 대학 창업팀과 창업인재 양성을 위해 협업한 10개 대학,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투자허브, 투자심사역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대회에서는 '부산유창업패키지'의 실전창업 프로그램을 최종 통과한 10개 팀의 사업화 아이디어 발표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하며, '대상'팀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2025년 「부산유창업패키지」에 참여한 16개 지역대학 50개 대학창업팀 가운데 △실습교육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검증 단계를 거쳐 이번 경진대회에 진출할 10팀을 선정했으며, 최종 진출팀들은 아이디어 고도화와 자문 등을 통해 대회 준비를 마쳤다.단계별로 고도화시킨 사업화 아이디어 발표를 통해 수상팀을 가리며, △대상팀에는 부산광역시장상 △최우수팀에는 부산대학교 총장상 △우수 2팀에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상 △장려팀에는 부산대 라이즈사업단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 진출 10개 팀에게는 내년 1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릴 예정인 ‘글로벌 창업캠프’참여 및 내년도 투자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지난해 「부산유창업패키지」 사업 수료 후 실제 창업하여 활동 중인 기업 대표의 특강도 함께 진행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창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한편, 「부산유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기반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대학 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부울경 지역 공개모집을 통해 50팀을 선발한 후 7월 실습교육을 시작으로 이번 경진대회까지 단계별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올해 ‘부산형 라이즈’사업 출범과 연계해 기존 부산 지역 38팀에서 부울경 지역 50팀으로 지원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실습교육 △교류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검증 △기업설명 경진대회 △글로벌 캠프 △투자 연계, 총 7단계로 이어지는 고도화된 체계를 갖춰 유망 기술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단계별 평가체계를 적용해 교육 및 자문 참여 50팀 중 우수 20팀이 기술검증 단계에 참여했으며, 그중 상위 10개 팀이 이번 경진대회에 진출했다.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대학의 우수 인재를 실전 창업가로 양성하는 '부산유창업패키지'사업이 학생들과 협업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결실을 보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학생들의 열정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는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의 창업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5 부산사회조사」 결과를 오늘 공표했다.‘부산사회조사’는 1996년 1회 조사 이후 올해 30회를 맞는 조사로, 시민 의식·생활 수준·사회 변화를 파악해 지역사회 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올해 조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21일간 진행됐다.2025년 8월 19일 ~ 9. 8. ※ 조사기준 2025년 8월 19일- 부산시 거주 1만7860 표본 가구 내 15세 이상 가구원- 조사원 가구방문 면접조사 및 배포조사-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분야 55개 항목- 부산광역시 올해 조사*는 1만 7천860개 표본 가구 내 15세 이상 부산 시민 3만 1천744명을 대상으로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5개 부문에 대해 진행됐다.현재 하고 있는 일의 근로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1.9퍼센트로 2023년 대비 4.0퍼센트포인트 증가했으며, 부산시가 고용 확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주요 시책으로 △‘일자리 확대’△‘기업유치 및 고용촉진’순으로 나타났다.직업 선택 요인은 △‘수입’△‘안정성’순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직장에 취업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된 요인은 ‘유사업종 실무 경력’이 44.3퍼센트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주거·교통] 부산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시민은 10명 중 7.7명으로 나타났다.거주하는 지역의 주거환경은 4개 부문 모두 2023년 대비 만족도가 상승하였다.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며, ‘주차장 이용’은 가장 낮게 나타났지만 2023년 대비 가장 많이 상승했다.대중교통 이용 부문에서도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 만족도가 상승했다.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단은 ‘지하철·경전철·동해선’이며, ‘택시’의 경우, 2023년 대비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문화·여가] 부산의 문화여가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24.1퍼센트로 나타났으며, 여가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25.5퍼센트로 나타났다.주말이나 휴일에 주로 ‘동영상 콘텐츠 시청’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부산에서 문화예술행사를 관람한 경험이 있는 부산 시민은 47.1퍼센트로 나타났다.[교육]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는 59.0퍼센트로 학교생활 부문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교우관계’로 나타났다.보육환경 만족도는 54.6퍼센트, 공교육 환경 만족도는 37.3퍼센트로 나타났으며, 학교 교육 외 교육 기회에 대해서 ‘충분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9.1퍼센트로 나타났다.가구당 월평균 공교육비는 22.4만 원, 사교육비는 63.9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교육비가 ‘부담된다’고 응답한 가구는 59.1퍼센트로 2023년 대비 5.2퍼센트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득·소비] 연령별 주로 이용하는 시장으로 △20대~30대는 ‘인터넷 쇼핑몰’△40대~50대는 ‘대형마트’△60대 이상은 ‘전통시장’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는 △‘주차장 건립 및 확장’△‘시설 현대화’순으로 응답했다.부산 시민 중 소득이 있는 사람은 82.3퍼센트이며, 소득이 있는 사람 중 본인의 소득에 만족하는 경우는 25.9퍼센트로 2023년 대비 3.0퍼센트포인트 상승했다.부채가 있는 가구는 36.2퍼센트로 나타났으며, 부채 이유로는 ‘주택임차 및 구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번 「2025년 부산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성별·연령층별·지역별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빅-데이터웨이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형준 시장은 “부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세우는 중요한 밑거름이다”라며, “부산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으로 더 나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총사업비 확정…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부산시는 서부산권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의 총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총사업비 1조 4,489억원은 명지국제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비가 반영된 사업비로 당초 예비타당성조사 총사업비 1조 1,265억원에서 3,224억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해 하단역에서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공단까지 총 13.47킬로미터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이행 중이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공청회 시 제시된 ‘명지국제신도시 구간 도시철도 지하화’ 주민 의견을 수용해 ‘하단~녹산선’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정부에 지난해 10월 승인 신청했다. 명지국제신도시 지하화 구간: 104정거장~106정거장, 총 2.3km 그러나, 지하화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쳤으며 그 결과 확정된 기본계획 총사업비가 지난 8월 23일 국토교통부로 통보됐다. 시는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서부산권의 도시철도 기반 시설이 확충됨에 따라 서부산권 주민들의 대중교통수단 선택의 폭이 확대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녹산국가산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고와 대중교통수단 분담률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시 핵심사업인 ‘하단~녹산선’의 총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기본계획 승인, 각종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연내 설계 등 발주를 실시해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4 부산 청소년 극지체험탐험대’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어제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 부산 청소년 극지체험탐험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을 비롯해 참가 청소년, 극지전문가, 유관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정의 출발을 선포했다. 발대식은 △인사말씀 △청소년 극지체험탐험대 임명장 수여 △극지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이후 오는 31일 참가자들은 10일간의 북극 체험 탐험에 돌입한다. '극지체험탐험대'는 부산 청소년들에게 극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 극지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0년부터 운영돼오고 있는 사업이다. 시가 주최하고 극지해양미래포럼과 국제신문이 후원한다. 2020년 남극세종과학기지를 시작으로 2022년 북극다산과학기지에 이어 지난해 남극관문도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했다. 올해 극지체험탐험대는 지원자 380명 중 서류전형과 극지상식 골든벨대회, 면접전형을 통해 청소년 8명과 극지전문가로 선발했다. 이들은 북극관문도시와의 문화적 교류 확대를 통한 파트너십 증진 및 부산의 글로벌 극지 허브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탐험대는 오는 8월 31일 부산을 출발, 9월 1일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롱이어비엔 및 트롬쇠를 방문해 극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탐험대의 첫 방문지인 스발바르제도 롱이어비엔에서는 국제종자보관소를 방문하고 스발바르 대학을 견학한다. 북극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빙하 걷기 및 보트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북극관문도시 노르웨이 트롬쇠를 방문한다. 이어 북극이사회, 북극경제이사회를 방문해 북극이사회 사무국장 및 담당자 등과 극지정책 및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8박 10일 일정을 마친 극지체험탐험대는 9월 9일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극지는 부산의 경쟁력을 높여줄 소중한 미래가치”며 “우리시는 극지관문도시와의 문화적 교류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증진과 청소년 탐험대 체험을 통한 미래 극지인재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양재생 상임공동대표의장 등 범시민추진협의회 임원과 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협의회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출범하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한 걸음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모으기 위해 상공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가 참여하며 상임공동대표, 공동대표, 고문, 운영위원 등 80여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시민연대 상임대표, 백명기 글로벌부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최효자 범여성추진협의회 상임대표,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 회장이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여기에 부산시새마을회를 비롯한 국민운동 3개 단체와 시민사회 각계 단체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부산의 재계, 학계, 종교계를 중심으로 주요 인사들이 고문단으로 참여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협의회 위원 등 7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호 서명을 비롯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범시민추진협의회도 이날 출범식에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100만명 서명운동,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상임공동대표의장을 맡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회장은 “부산의 경제와 산업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드는 데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국회에서 처음 발의됐던 특별법은 제21대 국회 종료로 아쉽게 폐기됐다가, 제22대 국회 개원 직후 부산지역 국회의원 전체 18명이 공동으로 참여한 여야 1호 법안으로 재발의됐다. 특별법에 대해서는 여야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도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이미 부처 협의가 완료된 상황으로 특별법 제정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뜻이 전달되면 국회 법안 심사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대통령, 정부, 여야 국회도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고 있다”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만을 위한 법이 아니며 수도권 일극 주의로 인해 한계에 봉착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경영전략이다”며 “무엇보다 연내 특별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홍보 전도사가 되어 큰 목소리를 다음달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내일 오후 1시 30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부산문학관 건립 부지 확정 이후 처음으로 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문학관 건립 부지는 지난해 11월 금정구 ‘만남의 광장’ 으로 확정됐다. 회의에는 부산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 콘텐츠기획 소위원회 위원, 시 공공건축가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부산문학관 건립 추진에 대한 상황 보고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에 실시한 신규사업 사전심사 및 현재 부산연구원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와 그에 따른 자문과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부산문학관 건립 타당성 용역’은 부산연구원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대형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강화 추진계획’에 따라 부산문학관 건립사업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타당성 확보와 향후 투자심사를 위한 사전자료를 목적으로 올해 1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부산문학관 건립 타당성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산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용역 과정에 반영, 오는 9월 중순경 최종보고회 개최 후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부산문학관'을 금정구 '만남의 광장' 부지에 2027년 완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문학전시실, 수장고 창작실, 강의실, 학예실, 북카페 등을 포함한다. 금정구 ‘만남의 광장’의 조각공원과 주차장은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시, 관람, 강좌, 창작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부산문학관' 건립 추진에 많은 관심을 두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위원님들의 열의를 모아 더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중요한 콘텐츠 구성과 건축설계 과정에 추진위원회 자문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부산 문학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문학관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장사정책 우수사례 최우수 부산시, 공영장례 3중 협력체계 구축 [금요저널] 부산시는 장사정책 우수사례 지자체 최우수상 수상 이후 하반기 공영장례 예산 추가 확보와 함께 민·관·학 3중 협력체계를 구축해, 무연고자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공영장례 사업 추진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장사정책 추진과정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공영장례 사업 추진의 다각화’의 사례로 전국 시도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후 시는 한발 더 나아가 공영장례 내실화를 위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관별로 △시·구군·시설공단은 시민들의 참여 보장을 위한 사업 추진 및 공영장례 현장 확인 등 지도·점검을 △장례지도사 교육기관은 미래의 전문성 있는 장례지도사 양성 및 장례 의식 점검·실습을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고인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종교단체의 추모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정받은 다각적인 행정체계 외에 민·관·학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공영장례의 형식적 장례를 해소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시역내 3개의 장례지도사교육기관과 협업해, 교육기관 실습생을 대상으로 공영장례 장례 의식 실습 및 모니터링 활동 등 공영장례 내실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부산종교인평화회의와 업무협약을 맺어 무연고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실효적인 추모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부산종교인평화회의의 6개 종단과 함께 형식적인 장례식이 아닌 고인의 마지막 길을 따뜻하게 배웅할 수 있는 예를 갖춘 종교별 추모 의식을 진행해 고인의 존엄성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7월 성공회를 시작으로 8월 원불교, 9월 천주교 등 월별로 종단별 추모 의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1일에는 시 노인복지과장과 부산종교인평화회의의 대표 종단 불교, 8월 참석 종단인 원불교가 함께 부산영락공원 공영장례 전용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존엄성 유지를 위해 무연고자 2명의 공영장례 추모 의식을 실시했다. 시는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올 하반기에 예산 8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또한, 지침서에 영락공원 공영장례실 우선 사용과 고인의 종교에 맞는 공영장례 추진을 조항에 넣어 효율적인 예산 추진과 함께 고인의 존엄성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공영장례 예산으로 3억 2천만원을 편성해 400명을 목표로 지원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인원이 지원해 총 417명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하는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총 282명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하기 위해 8천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예산 4억원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는 단순 예산 증액이 아닌, 영락공원 공영장례 전용 빈소를 우선 사용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며 고인의 존엄성을 최대한 유지하고자 고인의 종교에 맞게 추모 의식을 진행하고 올 상반기부터 공영장례 최소 시간을 3시간에서 6~8시간으로 늘려 공영장례 내실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영장례의 지원 대상은 부산시 관내 사망자 중 △무연고자 △장례처리 능력이 없는 저소득 시민 △그 밖에 공영장례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장 또는 구청장·군수가 인정하는 경우다. 사망자가 발생하면 구·군에서 직권 또는 신청을 통해 대상자를 결정해 24시간 이내에 전용 빈소에서 장례 의식을 치르게 된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각 구군 및 영락공원 누리집을 통해 공영장례 부고란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1월을 기점으로 시와 16개 구군 모두 공영장례 조례 제정을 완료했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시는 서울, 경기에 이어 무연고사망자 수가 높은 편이다”며 “장사정책 전국 최우수 수상에 그치지 않고 민·관·학이 함께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실효적인 공영장례 사업을 추진해 단 한 명의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늘부터 9월 27일까지 시내 화장품과 의료기기 온·오프라인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거짓·부당 광고 등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화장품과 의료기기의 성능·효능 등에 대한 거짓·부당 광고로 소비자의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품과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줄기세포화장품 등 다소비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단속내용은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부당하게 표시·광고하는 행위 △기능성화장품을 심사 결과와 다르게 광고하는 행위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하는 행위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를 하는 행위 △의료기기 성능·효능에 대한 거짓·부당 광고를 하는 행위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만드는 광고를 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시는 형사 입건과 관할 행정기관을 통한 행정조치 등 엄중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부당하게 표시·광고하면, ‘화장품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의료기기의 성능이나 효능·효과 등을 거짓·과대광고를 하면, ‘의료기기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시 특별사법경찰과는 화장품법 또는 의료기기법 위반행위에 대한 시민제보를 받고 있다. 시 특별사법경찰과 공중위생수사팀에 전화로 제보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거짓·부당 광고로 인한 시민들의 화장품과 의료기기 구매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께서 화장품과 의료기기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와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상생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르노코리아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 전시·홍보와 내수 판매를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산을 미래차산업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과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추진하는 신차 개발·생산 전략인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이날 행사는 △전시차량 제막식 △신차 구매 기념 전달식 △지역상생 프로모션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6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할 ‘그랑 콜레오스’를 참가자들이 함께 제막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한다. 신차 구매 기념 전달식에는 시가 지역상생의 의미를 담은 제1호 생산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한 것을 기념하고자 르노코리아 대표이사가 박 시장에게 신차를 인도할 계획이다. 지역상생 프로모션 설명에서는 르노코리아 마케팅 전무가 신차 ‘그랑 콜레오스’ 구매 시 제공되는 프로모션과 이와 함께 앞으로 진행할 대시민 이벤트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르노코리아는 협력업체들과 함께 생산하는 신차 '그랑 콜레오스'가 지역 미래차 산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 부산이 세계 미래차산업의 중심이 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 시장은 내일 미디어 행사를 위해 내한한 귀도 학 르노그룹 부회장과 조찬 간담회를 가진다. 이들은 부산 미래차 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안과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과 귀도 학 부회장은 지난해 6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도 만나, 대규모 미래차 생산설비 투자 등을 통해 부산의 미래차 산업 육성에 상생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그랑 콜레오스' 전시를 지역상생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우리시에서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메이드인 부산 '그랑 콜레오스'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도 '원스톱기업지원 제1호 전담 책임관'으로서 르노코리아의 오로라 프로젝트와 에코클러스터센터 설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배리어 프리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성현도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승희 부산시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이 참석해 이번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은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자원봉사자인 후원자와 함께 저상버스를 타고 부산지역 관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 전체 버스의 30퍼센트 이상인 1천여 대가 저상버스지만 정작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경험은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저상버스 도입률 제고 이전에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휠체어 장애인 등이 자연스럽게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저상버스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관계기관과의 공동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시는 사업 관련 행정지원 △부산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지 발굴 및 사업 기획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저상버스 운행 협조 △부산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여행팀 모집 및 사업 주관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부산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협회에 등록된 17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여행팀을 모집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저상버스를 타고 부산지역 관광 및 문화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행팀은 휠체어 장애인 1명과 후원자 2명으로 기본 구성되며 전체 여행팀 규모는 68팀 200여명에 달한다. 한편 부산관광공사는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모디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해 시에 사업을 제안했으며 시는 부서 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향상과 저상버스 탑승 여건 개선을 위해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 등 협약당사자와 함께하는 협업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아울러 협약 체결 후 협약기관 관계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 및 장애인식 개선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버스랑 배프 데이’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 굴러라 구르님’ 운영자인 김지우 창작자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며 박 시장이 직접 위촉패를 수여한다. 휠체어 장애인인 김지우 창작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의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인물로 이날 협약식이 끝나면 참석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을 통해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누리는 ‘15분 도시, 안녕한 부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금융중심지로의 도약 및 금융 분야 전문인력 보강을 위해 금융위원회 소속 남동우 부이사관을 내일 자로 금융창업정책관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신임 금융창업정책관 임기는 내일부터 내년 8월 26일까지 1년이며 임용식은 오늘 오후 5시 40분에 시청 의전실에서 열린다. 금융창업정책관은 금융중심지 운영, 기회발전특구 등 금융 관련 각종 업무 및 창업벤처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3급 국장급 직위로 시는 금융창업정책관 직위를 금융위원회와의 계획 인사 교류로 추진한다. 시와 금융위원회는 양 기관 간 금융 분야 전략적 인사교류 시행에 합의해 시에서는 지난 3월 6일 자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 4급 서기관을 금융위원회로 파견했다. 남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은 2001년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산업금융과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박형준 시장은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시 금융과 창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에 금융위원회에서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핵심적 관계망을 보유한 적임자를 임용했다”며 “향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우리시 금융산업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산재해 있는 각종 금융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등 신임 금융정책담당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2024 제14회 부산로봇경진대회’ 개최 [금요저널]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로봇 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경진대회가 내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부산시는 내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벡스코에서 '2024 제14회 부산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제1회 개최 이후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며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한다. 또한, 국립부경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부산로봇교사연구회, 초등S/W교육공학연구회 등이 공동 수행기관을 맡아 대회의 전문성을 더 할 예정이다. 초등부 4개, 중·고등부 3개 종목으로 구성된 경연 7개 종목과 초등부 체험 3개 종목이 진행되며 로봇에 관심 있는 부산 중심의 초·중·고등학생 291팀 5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등부 경연 4개 종목으로는 △‘로봇컬링’ △‘로봇공성전’ △‘로봇방탈출’ △‘초등해커톤’이 있으며 중·고등부 경연 3개 종목으로는 △‘로봇소프트웨어융합 메이커톤’ △‘인공지능 로봇창작’ △‘미션 투 마스’ 가 있다. 초등부 체험 3개 종목으로는 △‘언플러그드 코딩미션’ △‘로봇컨트롤 미션’ △‘보물찾기 미션’이 있다. 경연 종목 우수자에게는 부산시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로봇·코딩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홍보 공간을 별도로 운영해 로봇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내일 오전 10시 벡스코에서 열린다. 시 첨단산업국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부산AI로봇산업협회장, 부경대 지능형로봇사업단장, 부산미래산업연구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수영 국회의원도 영상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회의 각 종목에 대한 안내와 규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로봇경진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현장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학부모와 함께 참가하는 체험 종목은 가족 모두가 로봇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