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샘유치원은 “놀이를 통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단샘교육” 실현을 위해 유아 108명이 2025. 3. 20.(목)~21.(금) 지역사회 달코미 농장으로 딸기따기 체험에 다녀왔다. [단샘유] 봄맞이 딸기 따기 체험 (1) ▣ 이번 딸기 따기 체험은 유아가 딸기와 봄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오감을 활용하여 체험하는 것을 통하여 봄 날씨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과 농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에 목적이 있다. ▣ 유아 안전을 위해 이틀에 걸쳐 진행된 딸기 따기 체험은 딸기 농장 사장님께 맛있게 익은 딸기를 구분하는 방법과 딸기를 따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받은 후 딸기밭에서 진행되었다. [단샘유] 봄맞이 딸기 따기 체험 (2) ▣ 유아들은 딸기의 크기, 모양, 색을 관찰하고 먹어보았다. 직접 딴 딸기를 먹은 유아들은 “딸기가 달콤해요!”, “새빨간 딸기가 새콤달콤해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 단샘유치원 서금란 원장은 “이번 체험은 지역공동체와 연계하여 자긍심과 함께 향긋하게 다가온 봄날의 즐거움을 경험하므로 자연과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3월 21일(금)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4명을 대상으로 ‘좋은 비밀 나쁜 비밀’ 인형극을 관람했다. □ 이번 인형극은 유아들에게 성폭력과 유괴의 위험성을 알리고, 스스로 몸과 마음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새벗유] 성폭력, 유괴 예방 교육 인형극 관람 (1) □ 인형극 ‘좋은 비밀 나쁜 비밀’은 숲속 마을에서 열린 숨바꼭질 대회가 사실 경찰 호랑이의 안전 테스트라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유아들은 테스트 속 경찰 호랑이가 숨겨놓은 좋은 비밀과 나쁜 비밀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며, 인형극을 통해 나와 친구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나 자신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새벗유] 성폭력, 유괴 예방 교육 인형극 관람 (2) □ 인형극을 보고 난 후 5세 000은 “저는 호랑이 안전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3세 000은 “내 몸도 소중하고 친구의 몸도 모두 소중해요.”라고 말했다. □ 우수경 원장은 “유아들이 이번 인형극을 통해 위험한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려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용기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3월 24일 오전 11시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및 지원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 및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예천wee센터] 예천교육지원청,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예천연합회 위촉식 및 개강식 개최 (1) 2025년에 신규로 위촉된 자원봉사자 1명을 포함하여 총 32명의 상담자원봉사자가 예천 지역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과 위로하나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예천wee센터] 예천교육지원청,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예천연합회 위촉식 및 개강식 개최 (2) 이번에 위촉된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상담 자원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중 교육장은“학생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 한 해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 향상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지보중학교(교장 홍명선)는 학기초 바쁜 시간이지만 3월 둘째 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제동행 축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보중] 사제동행 축구로 소통하는 공감 UP (1) 지보중학교 체육교사 이후배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루어지는 축구 경기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함께 스승과 제자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보중] 사제동행 축구로 소통하는 공감 UP (2)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뛰면서 협동의 중요성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 학교 생활에 대한 즐거움이 커졌다”고 말했다. 선생님들은 “이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인성교육과 학교 폭력 예방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보중] 사제동행 축구로 소통하는 공감 UP (3) 홍명선 교장은 "사제동행 축구 프로그램은 단순히 스포츠 활동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신뢰를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성태)는 3월21일(금) 유아 80명을 대상으로 푸름1반 교실에서 아동학대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 이번 인형극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 준비되었으며, 유아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호명초병설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첫걸음, 인형극을 통해 배운 권리와 보호 (1) □ 관람에 앞서 유아들은 내 신체 인식하기, 아동학대 정의 나누기, 아동학대 대처 방법 알아보기 등의 사전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유발하였다. 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아동학대의 개념을 배우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졌다. [호명초병설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첫걸음, 인형극을 통해 배운 권리와 보호 (2) □ 권OO 유아는 “아롱이의 잘못은 없어요! 아롱이를 만나면 꼭 안아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상진)은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강화와 교사의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하하하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챌린지는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사회정서학습 인정도서 「마음 성장」과 인성 8대 덕목 실천 자료 「사잇길」 교재의 현장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교재에 수록된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과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증진하고, 교사들의 효과적인 수업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 챌린지 운영 통한 「마음성장&사잇길」교재 현장 활용 강화-1] □ ‘하하하 학생 챌린지’는 매달 1회 6권의 그림책을 선정하여 도서 퀴즈 풀기 및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10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도서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하고, 추후 참여 횟수에 따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장 인증제(금장, 은장, 동장)를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챌린지 참여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학급에 대해서는 학기별 1학급을 선정하여 학반 상품 및 단체 티셔츠를 증정함으로써 학생들이 같은 그림책을 서로 공유하며 토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챌린지 운영 통한 「마음성장&사잇길」교재 현장 활용 강화-2] □ ‘하하하 교사 챌린지’는 교사들이 하하하 온라인 플랫폼 또는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 후, 개설된 이름 아래 자유로운 형식으로 4회 이상의 수업 결과를 포트폴리오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기별 1회 6명의 교사를 선정하여 도서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하고, 추후 심사 결과에 따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장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 이상진 원장은 "양질의 교육자료 개발만큼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활용 지원”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개발된 자료들이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교일)은 3월21일(금)에 만 3,4,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길주초병설유치원]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 유아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시청각 자료를 통해 안전하게 길 건너기, 교통안전 표지판 익히기, 자동차의 특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을 할 때 질서를 유지하고 공동체 예절을 지키는 방법을 체험했다. □ 체험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초록불에 건너야 해요.”, “횡단보도를 건널 땐 손을 높이 들어야 해요.” 라며 말했다. □ 김교일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올바른 교통안전 생활습관을 배양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3월 22일(금)에 유치원 강당에서 유아 120명(7학급)을 대상으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유아들과 교사가 함께 제작한 영상을 통해 유아들이 물 절약 실천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꿈빛유치원] 세계 물의 날 행사 보도자료 □ 행사는 ‘만 3세반 물지킴이 영상, 만 4세반 포스터, 만 5세반 그림책’으로 유아들과 교사가 함께 만든 영상을 감상하였다. 특히 학부모가 가정에서 유아들과 함께 실천하는 물 절약 사례를 패들렛으로 공유하여 이를 함께 보며 물 절약 실천을 다짐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만 5세 유아는 “앞으로 물을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할 거예요.”, 만 4세 유아는 “물은 모두가 함께 쓰니깐 소중하게 생각해야 돼요.”라고 말했다. □ 현○○ 교사는 “이번 세계 물의 날 행사가 유아들에게 환경 보호와 물의 소중함에 대해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3월 20일 (목),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임하면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딸기 따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딸기 따기 현장체험학습은 봄의 정취를 체험을 통해 느끼고 꽃이 열매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수확의 기쁨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남후초병설유] 봄맞이 딸기 따기 활동 실시 유아들은 농장에 도착하여 재배자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딸기의 성장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딸기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딸기를 따는 방법을 익히고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며 딸기따기 체험을 하였다. 유아들은 딸기의 성장과 재배를 가까이서 살펴보는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고 궁금한 점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태도를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우리의 밥상에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권태욱 원장은 "유아들에게 봄을 몸으로 느끼는 경험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계절을 느끼고 알아가며 자연친 화적인 태도와 생명을 소중하게 돌아보는 마음을 갖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22일부터 의성 산불 확산에 대비하여 안동시 및 의성군 재난상황실, 안동소방서, 길안면과 일직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산불 확산 대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며산불 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행정지원과] 산불 확산 대비 비상대응체제 운영 및 현장 점검 실시1 22일 21시 경부터는 의성 산불이 서풍을 타고 동쪽에 인접한 길안면 인근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파악하고 의성 이재민 및 길안면 거주민들을 위해 길안초등학교와 길안중학교를 개방하여 재난임시대피소로 활용하도록 안동시와 협력하였다. 더불어 길안초와 길안중학교를 방문하여 이재민 수용 편의를 점검하고 학교 인근 지역을 순찰하여 산불 확산 가능성을 재차 검토하였고, 23일에는 안동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과 함께 안동실내체육관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행정지원과] 산불 확산 대비 비상대응체제 운영 및 현장 점검 실시2 안동시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안동 관내 이재민 중에는 학생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의성에 거주 중인 안동 관내 학교 재학생 5명이 이재민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해당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상 등교 가능성을 검토하여 교육과정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행정지원과] 산불 확산 대비 비상대응체제 운영 및 현장 점검 실시3 안중환 교육장은 “발화지와 인접한 지역인 길안면과 일직면 인근으로 산불 확산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는 한편, 해당 지역 학교가 안전하게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안동시 및 의성군을 포함한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