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 Wee센터에서는 4월 7일(월) 위기 상황 시 상담, 사회복지, 법률 및 의료 자문을 통한 Wee센터 운영 및 상담 서비스를 내실화하기 위해 자문위원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가졌다. [Wee센터] 2025학년도 Wee센터 자문위원 위촉식 및 협의회 개최 □ 안동Wee센터 자문위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심리, 사회복지과 교수, 경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안동Wee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음으로써 관내 학생들에게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체계를 갖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안동교육지원청 김미경 교육지원과장은“초·중·고 학생들의 심리적 위기 상황 발생 시 학교와 Wee센터 및 여러 자문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속한 개입 및 학생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은풍중학교(교장 여옥희)는 3월 31일(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 사회에 대한 찬반 토론'과 '적정기술 홍보자료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은풍중] 교내 과학의 달 행사 실시 (1) AI 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 토론은 제시된 주제에 대해 무작위로 찬반 입장을 정한 후,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고 팀별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분석하고, 상대 팀의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3학년 김○○ 학생은 “반론을 준비하려고 자료를 조사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AI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풍중] 교내 과학의 달 행사 실시 (2) 적정기술 홍보자료 만들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적정기술의 개념을 학습한 뒤, 웹 검색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리플렛 형식의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적정기술 제품을 스스로 고안하고, 기획서와 설명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을 실생활과 연결해 탐구하며, 사고력과 협업 및 의사소통 능력을 고루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여옥희 교장은 “학생들이 과학을 실생활과 연결지어 깊이 있게 탐구하고 표현해 보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과학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허세영)은4월7일(월) 범우리공원에서 숲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매월 1회 진행되는 정기 숲체험으로 전문 숲 지도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천동부초병설유] 범우리공원 유아숲체험 (1) 범우리공원 숲에 도착하고 나무와 꽃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숲체험이 시작되었다. 다양한 봄꽃을 알아보며 방석식물(로제트식물)에 대해 소개하고 숲속 식물을 찾아보며 관찰하였다. 또한 바람 게임을 통해 식물이 바람에 움츠려 살아남는 자연의 신비를 배울 수 있었다. [예천동부초병설유] 범우리공원 유아숲체험 (2) 이 날 숲체험에 참가한 달님반 김○○는“잎이 진짜 방석 같이 생겼어요.”라며 새로 알게 된 로제트식물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임○○는 “숲에 가니까 나무 냄새도 나고 햇살이 따뜻했어요. 또 오고 싶어요.”라며 숲에서 자연을 만끽한 것을 즐거워하였다. 허세영 원장선생님은“자연에서 만나는 모든 것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잇감이 된다. 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공립 단설 유치원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4월 7일(월)에 각 학급에서 딸기 놀이 데이를 진행했다. □ ‘딸기 놀이 데이’는 딸기의 색, 모양, 맛을 탐색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들에게 즐거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하며 협동성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 딸기 놀이 Day (1) □ 각 학급에서는 딸기, 바나나, 샤인머스캣 등으로 과일꼬치 만들기 및 치즈, 딸기잼 등을 활용한 딸기 카나페 만들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각 반에서 나만의 딸기 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벗유] 딸기 놀이 Day (2) □ 3세 유아 000은 “딸기는 씨앗이 엄청 많아요.”라며 딸기의 특징을 놀라운 눈빛으로 관찰했고, 4세 유아 000은 “딸기를 넣으니 우유가 딸기색으로 변해요”라며 색의 변화를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 우수경 원장은 “유아들이 딸기를 마음껏 탐색하고, 먹어 보면서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놀이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일고(교장 정선희)는 지난 4월 4일 점심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봄같이 아름다운 너의 시작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 학업 중단 근절 다짐과 생명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북일고] 상담주간 학교폭력 _ 학업중단 근절 다짐과 생명사랑 캠페인 운영 (1) 이번 행사는 학업으로 힘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폭력과 학업 중단 근절, 생명 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 진행은 예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경북일고 학생과 교직원이 협력하여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경북일고] 상담주간 학교폭력 _ 학업중단 근절 다짐과 생명사랑 캠페인 운영 (2) 학교폭력 근절과 학업 중단 예방 실천 다짐, 생명 사랑 응원 메시지 쓰기 순으로 진행하였고, “학업 중단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 다짐문을 낭독하면서 자신의 학교생활을 되돌아 보고, 타인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쓰면서 자신의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경북일고 정선희 교장은 ‘학교 차원에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 재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월 7일(월)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장애 영유아 2명을 특수교육대상자로 신규 선정하고, 각 영유아의 특성에 맞춘 개별화된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치료지원과 특수교육보조인력 지원 등이 포함된다. [2025년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사진] □ 장애 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으로 발달 지체를 최소화하면, 아이들이 연령에 맞는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지고, 특수교육의 필요성도 줄어들게 되며, 이러한 조치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장애 조기발견 등 특수교육 관련 문의: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내 특수교육지원센터) □ 신덕섭 교육장은 "우리 교육청은 청송 지역의 장애 영유아들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 사회와 더 많은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중학교(교장 박철수)는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능과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 등 교육적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과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천중] 2025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교 실시 사진(1) □ 매주 월요일 방과후 시간과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강좌들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통기타, 난타, 우쿨렐레, 밴드의 악기 연주와 축구, 탁구, 농구, 배드민턴으로 구성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보석십자수, 도자기, 제과제빵, 데이터 분석, 생활 속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경험하기도 한다. [영천중] 2025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교 실시 사진(2) 또한 영천시 교육경비 지원과 경상북도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없어 학부모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 13개의 방과후 강좌에는 외부강사 8명, 내부강사 5명으로 강좌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로 구성했으며, 1학년과 2학년의 경우에는 90.4%의 학생이 신청하여 호응이 커 학생들의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영천중] 2025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교 실시 사진(3) □ 박철수 영천중 교장은 “영천중학교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신장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교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학생들이 인성교육은 물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8일 의성군에 있는 의성조문국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사업 추진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제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교육청은 2018년 교류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격년 주관 방식으로 교류협의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협의회는 매년 양측이 각각 제안한 사업 2건씩을 선정해 총 4개의 공동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교육청 산하 체험센터 운영 협력 △경북-대구 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와 △대구·경북 대구교육시티투어 프로그램 협력 △SW-AI 교육 교사 수업 나눔 활성화 등 총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올해 선정되어 운영하게 될 네 가지 교류사업에 대한 사업별 제안 부서의 추진 계획 설명에 이어 1년간 추진하게 될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 산하 각종 체험센터 운영 협력’ 사업은 양 교육청이 산하 체험관의 인프라와 프로그램, 인력풀을 공유하고 주말이나 방학 중 상호 프로그램을 개방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호국길 걷기’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 오는 6월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일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참전용사 유족, 관계기관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추념식과 걷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SW-AI 수업나눔’ 사업은 지능 정보사회에 대응한 교사 전문성 교류를 목적으로 인공지능 교육센터 공동 운영, 역량 강화 연수, 수업 나눔 한마당 행사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의 SW-AI 교육 담당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노하우를 나누며 미래 교육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양 교육청은 지난해 △경북 IB형 수업탐구학교와 대구 IB 월드스쿨과의 매칭 및 교류 협력 △경북-대구 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대구·경북 다시 보기 프로그램 협력 운영 △학교 환경 교육 콜로키움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도 서로 간의 정책 추진 내용을 비교·분석하고 또 함께 추진하며 교육 발전을 도모해 대구 경북교육청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과 미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대구교육의 만남으로 ‘따뜻한 미래 교육’을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8일 안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음교육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50개 어린이집의 담당 교사와 원장, 연계 초등학교의 교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학기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이음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유아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원활하게 전이·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음교육는 유아와 교사, 부모,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실천함으로써, 유아의 경험이 나이나 기관 변화에도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기존 유치원 중심에서 어린이집까지 이음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유보통합에 대비한 교육·보육 기관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을 운영한 현직 교사가 ‘이음교육으로 이어짐 음미하기’를 주제로 실제 운영 사례와 실천 방안 등을 공유했으며 도 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시범 사업의 세부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사 간 협력 강화와 학부모 참여, 지역사회 연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동 교육자료 개발과 교육 활동 참여 확대를 통한 유아 전인 발달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이음교육의 취지와 필요성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으며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어·초 이음교육 운영 시범 기관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유아를 중심에 두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놀이와 배움, 궁극적으로 삶을 이어가며 즐거움과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웅비관에서 상주시와 함께 상주시에 있는 상희학교의 교육환경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상희학교의 교육시설 개선과 장애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교육 여건을 강화하겠다는데 양 기관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경북교육청과 상주시는 △상희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여건 조성 △각종 행정 절차 이행과 지원 △교육과정과 학교 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주시청과 교육청 내부 부서와 함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상희학교의 시설 개선과 교육환경 종합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의 핵심은 바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행복”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희학교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