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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분원인 경상북도교육청수학문화관과 함께 총 3종의 로봇을 도입해, 기존의 ‘보는 전시’를 넘어 움직이는 전시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람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 과학원에서는 4족 보행 로봇과 전시 해설 로봇을 도입해 전시 공간의 풍경을 변화시켰다. 4족 보행 로봇은 바퀴 없이 전시실 바닥의 경사와 단차에 즉각 반응하며 이동하고, 정해진 경로를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변 상황에 따라 속도와 방향이 달라지는 동적인 전시물로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또한, 2층 ‘지구의 역사’공간에서는 전시 해설 로봇이 관람객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고정된 안내판 대신 움직이며 설명하는 로봇의 도입으로 전시 공간은 보다 유연하고 입체적인 흐름을 가지게 되었다.
□ 수학문화관에서는 두 발로 서고 균형을 잡는 2족 보행 로봇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천천히 발을 내딛고 멈춰 서서 자세를 유지하는 로봇의 움직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전시 요소가 되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로봇은 향후 수학 전시 해설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과학원과 수학문화관이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전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현장의 노력이 모여 과학과 수학이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시범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