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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 AI 기반 시스템 고도화로 시민 안전 대폭 강화 [금요저널]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가 AI 기반 지능형 관제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단 안전관리 도시로 한층 도약하고 있다.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는 도시 전역의 CCTV를 통합 관리하며 각종 범죄나 재난 상황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민 안전의 핵심 컨트롤타워다.시는 최근 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관제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며 관제 효율성과 대응 속도를 높이는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2025년에는 영상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시스템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나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외부 유지보수업체의 원격 접속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용역 통제 솔루션을 도입,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아울러 노후화된 망연계시스템을 교체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 시에도 더욱 견고한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CCTV 확충에 따른 영상 저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저장장치를 교체하고 대용량 영상데이터의 안정적 저장 및 효율적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비해 무정전전원장치와 항온항습기, 네트워크 및 백업서버를 전면 점검·보강해, 돌발 정전이나 설비 이상 시에도 영상정보시스템이 중단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했다.이를 통해 안동시는 재난·범죄·돌발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관제 체계를 완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AI 시대에 맞는 지능형 영상정보시스템 개선과 철저한 정기 점검을 통해 관제센터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장애 대응과 체계적 운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동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추모 행사 개최 [금요저널] 안동시는 11월 6일 도산면 동부리에 소재한 이일영공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안동 출신 이일영 공군 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를 선양하는 추모 행사를 거행했다.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대한민국 공군전우회가 주최하고 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유족 대표와 공군전우회 회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헌화 및 분향, 추념사, 기념사, 추모시 낭독, 추모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특별히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추모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수상자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이일영 공군 중위는 예안면 선양리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대구·영천지구 일원에서 수백 명의 적을 격멸했다.원산지구 상공에서 대공포에 피탄되자 기체를 적진으로 돌진해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조국의 하늘에서 빛으로 남은 호국영웅이다.시는 이일영공원을 호국 선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매년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또한 공원 앞 도로 700m 구간을 안동시 명예도로 제1호인 ‘호국영웅 이일영로’로 지정해, 고인의 희생과 공적을 널리 알리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일영 공군 중위를 포함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의 결과”며 “이번 추념식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의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 안동 퇴계예던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안동시는 오는 10월 26일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월천서당에서 ‘2025 안동 퇴계예던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 퇴계예던길은 퇴계 이황이 사색과 유람을 위해 걸었던 도산서원에서 청량산까지의 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탐방로로 9개의 주요코스와 3개의 순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길이는 91km에 이른다. 특히 1코스에 있는 선성수상길은 매달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1월 안동시는 관광브랜드 강화 및 이미지 변화를 위해 기존 ‘안동 선비순례길’ 이었던 명칭을 ‘안동 퇴계예던길’로 변경하고 탐방로 정비를 완료했다. 본 행사는 안동 퇴계예던길 정비사업의 완료를 알리고 탐방로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풍물놀이와 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본격적인 걷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코스는 총 5.8km이며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걷기 코스 중간에는 동물가족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탐방로에 볼거리를 더해주며 행사의 종착점인 월천서당에서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활용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리플릿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에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 퇴계예던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금요저널] 안동시는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정서 회복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한 ‘한 끼의 온정, 하나되는 마음’ 프로그램이 10월 19일부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됐으며 보호대상아동 81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외식 지원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보호자는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정이 오가며 아동과 가족이 서로의 존재를 다시금 확인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 이번 사업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도움이 됐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10월 22일 오전 10시, 상주문화회환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청리면 어울림장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실천 의지를 담은‘노인강령’낭독과 평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어르신들과 공무원 등 유공자 33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윤문하 지회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오상철 부시장은“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임신부 건강교실’ 운영 마무리 [금요저널] 상주시보건소는 10월 23일 아이맘플러스센터에 등록된 임신부 중 15명을 대상으로‘신생아 오가닉 보넷 만들기’ 운영을 끝으로 2025년도 임신부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임신부 건강교실에서는 필라테스 및 요가, 아기용품 만들기, 마음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190여명의 임신부가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마음건강돌봄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해 임신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앞으로도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신부 건강교실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출산 육아 지원금 및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금, 출산축하 해피박스, 임산부 의료비 지원,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의는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금요저널] 상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매립시설 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596개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성·기술성·경제성·안전성·거버넌스 등을 평가한다. 전국 매립시설을 대상으로 1년간 매립시설 운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상주시는 관내 매립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22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공공환경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된 이후 매립시설도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 이어 매립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환경기초시설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폐기물매립시설 확장사업도 원활히 추진하고 지속적인 운영 개선으로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성태)는 10월 21일(화) 유아 78명을 대상으로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곤충의 생태와 특징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과 생명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고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곤충생태체험관과 멀티체험관에서 다양한 곤충의 생활 모습을 탐방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느꼈다. [호명초병설유]_예천곤충생태원_체험_(1) □ 체험에 앞서 곤충을 관찰할 때 예절과 안전수칙 익히기, 곤충 관련 그림책 읽고 표현하기, 곤충 이름 맞히기 놀이 등을 실시하여 유아들의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호명초병설유]_예천곤충생태원_체험_(2) □ 장OO 유아는“사슴벌레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니 진짜 조그맣고 소중해요. 손 위에 살짝 올려봤는데 간질간질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10월 22일(수)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전문상담(교)사 등 27명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 2025년 관계회복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 (1) □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처벌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공동체의 신뢰 회복을 중시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가치와 실천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회복적 교육의 철학과 원리를 중심으로 학교 내 갈등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회복적 접근 방법을 다루었으며, 2부에서는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회복적 대화의 절차와 교사의 중재 방법을 실습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였다. □ 더불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회복적 생활교육의 실천 가능성과 향후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 [교육지원과] 2025년 관계회복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 (2) □ 김성중 교육장은“학교폭력 발생이라는 위기는 관계의 단절이 아닌 관계 회복과 성장을 위한 기회로 전환될 수 있다.”며 “예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가 중심이 되어 학생의 감정과 관계를 회복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22일(수)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교원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관내 초·중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원과 담임교사, 희망 교원들이 참석했다. □ 이번 연수회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도를 위한 교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다양한 성장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제적 지원 방안을 공유하여, 현장 교육력 강화에 기여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1)] □ 연수 강사로는 동패고등학교 교사이자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의 저자,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인 강지나 교사가 초청되었다. 강 교사는 교육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학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성장 배경에 대한 통찰력 있는 강의를 전했으며, 교원들은 실제 사례와 연계된 실용적인 내용으로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이어갔다. [경산교육지원청,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2)] □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교원들이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배경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수법 다양화와 실행력 제고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 ‘Golden Silla – XR버스’ 공식 출범… 신라로 떠나는 ‘시간여행 버스’ 첫 운행 [금요저널] 경주시는 22일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Golden Silla – XR버스’ 오픈 세리머니 및 시승식을 열고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한 미래형 이동식 관광콘텐츠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Golden Silla – XR버스’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VR처럼 고대 신라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관광버스다. 차량 내부에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해 창밖 풍경과 영상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며 황룡사·첨성대·경주월성 등 유적지가 눈앞에서 되살아나는 듯한 생생한 장면을 보여준다. 탑승객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400년 전 신라로 여행하는 듯한 몰입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주관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기부금 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XR 드로잉 퍼포먼스와 로고 제막식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은 황룡사역사문화관을 출발해 월정교·첨성대·황룡사 일원을 돌며 XR버스의 첫 시승 체험을 진행했다. ‘Golden Silla – XR버스’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APEC 정상회의 참석자들에게 우선 공개되며 다음달 3일부터는 일반 관광객에게도 개방된다. 일반 이용객은 ‘경주로ON’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탑승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XR버스는 경주의 풍부한 문화유산에 첨단 ICT 기술을 결합해 관광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 프로젝트”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 각국 방문객들에게 ‘미래형 문화도시 경주’의 위상을 각인시키고 앞으로도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주가 세계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10월 17일(금)~10월 18일(토) 이틀간 도내 유·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300명을 대상으로 수학 융합 축제 행사와 협업하여 유보통합 놀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놀이 체험은 경북 지역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유보통합 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위해 마련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유보통합 놀이 체험 실시(1)] □ 유보통합이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원화된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모든 유아에게 동일한 질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제도이며, 유아 놀이 중심 교육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핵심 방식이다. □ 이에 유아 놀이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사례로 「실놀이를 하며 도형을 배우자」는 주제로 꼬불 꼬불한 실을 활용하여 네모 지갑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유보통합 놀이 체험 실시(2)] □ 축제에 참석한 한 일반인은 “유보통합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고, 놀이하며 배우는 경험은 유아기 시기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방향을 함께 공감하고, 앞으로도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유보통합 사업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