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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영_의원_도민의_세금은_도민을_위해_써야_한다_경기도정의_책임_있는_재정운용_강하게_촉구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금요저널] 김정영 경기도의원은 14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도민의 세금이 도민을 위해 쓰이는 책임 있는 재정운용’을 강하게 촉구했다.김정영 의원은 “최근 경기도서관이 수의계약으로 총 19건, 38억원 규모의 용역 사업을 발주하면서 이 중 9건 약 35억원을 서울 소재 업체와 계약한 사실이 있다”며 “경기도서관은 서울도서관이 아니고 경기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므로 도내 업체 대신 서울 업체에 대부분의 예산을 쓰는 것은 도의 재정 철학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의 연간 예산은 약 40조 원 규모이나, 이중 도 자체 재원은 절반에 불과하고 그 대부분은 도민의 부동산 거래에 따른 취득세, 물품 구매 등으로 인한 지방소비세 등에서 발생한다”며 “당연히 일감도 도민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고 정말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도내 기업의 참여 기회 보장·지역업체 인센티브 제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서관 개관 행사 등 각종 행사 진행도 도내 업체가 아닌 서울 소재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이 살며 경험과 인력을 갖춘 전문업체가 충분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도 행사 대부분이 외부로 나가는 것은 도 스스로 도내 산업 기반과 고용 생태계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윤명희 경기도서관 관장은 “용역 발주과정에서 특정 지역을 지정해 발주는 하지 않으며 발주부서가 과업지시서를 작성하고 계약부서가 계약을 진행하는 구조이다”며 앞으로 “경기도 업체가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과업지시서부터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한편 김정영 의원은 “여성가족국 ‘아동언제나돌봄 사업’의 2026년도 예산편성을 하면서 도–시군 매칭비율을 기존 5:5에서 3:7로 낮추려는 계획이 있다”며 “아이 낳기도 힘든 시대에 돌봄 예산을 삭감하고 시군에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저출생 극복 정책에 역행하는 조치”고 지적했다.또한 김정영 의원은 “31개 시군 중 참여하지 못하는 곳은 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이다”며 “도의 정책이라면 도가 책임 있게 지원해야 하고 도는 예산을 민생에 꼭 필요한 분야는 과감히 증액해 재정여건이 열악한 시군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정영 의원은 “경기여성가족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젠더폭력대응단 북부거점센터 설치 예산이 2026년도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남부센터에는 40억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어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350만 도민은 단지 북부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접근성도 떨어지고 공공서비스에서도 늘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젠더폭력대응단은 남부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북부거점센터는 재정 여건상 설치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또한 김 의원은 “도의 재정이 어렵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1420만 도민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는 것이 도정의 기본 원칙”이라며 “도민의 세금으로 재정이 운영되는 만큼, 정책 서비스의 형평성과 접근성은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정영 의원은 “도와 공무원, 의원 모두 도민의 세금으로 재정 운영 및 급여 등을 받으면서 공적 책임을 지고 있어 재정악화를 이유로 민생예산을 줄이여서는 안된다”며 “도민이 더 잘살게 하려면 일자리·사업 기회를 도민에게 돌려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고 예산을 ‘우리 가족의 돈’이라는 마음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균 의원 회의록 부실 장애인 기업 구매 저조 적발 기본 행정 지켜져야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은 14일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실·국 및 공공기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총평하며 경기도 행정의 기본 부재를 질타했다.김재균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10가지 당부 사항을 배부하며 개선을 요구했으나, 올해는 더욱 소극적이고 안일한 행정으로 일관했다”며 그 핵심 증거로 ‘회의록’관리 실태를 지적했다.김 의원이 위탁·보조 사업의 관리 감독 근거 자료로 전 실·국에 ‘회의록’을 요구했으나, 회의록 작성의 부실 실태가 드러났다.또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54명의 전통시장 매니저 중 일부의 업무 일지를 누락했으며 제출된 일지마저 부실하게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김 의원은 “기록이 없다는 것은 소통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며 사업 관리감독을 포기했다는 고백”이라며 “도민의 혈세가 담당자의 기억에 의존해 공중분해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김 의원은 이러한 기록의 부재가 즉각적인 관리의 부재와 정책 실패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먼저, 작년 행감에서 장애인 기업 물품 구매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장애인 기업 구매율은 0.18%에 불과했다고 밝혔다.다음으로 경기도 사업체 우선 선정 당부 역시, 경제실이 경기도 관외 업체와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있어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당부한 내용도 기록으로 남기고 지속 관리하지 않아, 행정의 사회적 책임이 방기됐다”고 질타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공공기관 출연금 지급 방식이 공공기관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심각하게 저해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제언했다.김재균 의원은 “우리는 도민의 세금을 받아 사업을 잘 관리하고 성과를 돌려드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원 업무가 가중된다는 변명은 공직자의 자세가 아니다. 기본이 탄탄한, 신뢰받는 행정을 복원해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재영 의원,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추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은 4일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앞두고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관련 부서 공무원과 도내 위·수탁기업 관계자, 전문가들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내 20만개 제조업 중소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의 확산 방안이 논의 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금까지의 연동제 운영현황과 경기도 중소기업의 체감도를 청취하고 법률상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재영 의원은 경기도에서 2023년 10월부터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급격한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생산원가 부담을 완화하고자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하고 추진한 경기도와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한 업계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장기적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가, 전기요금 인상 및 노무비 상승으로 인한 중소 제조업체들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서 금형, 용접 등의 뿌리산업의 경우 제조원가의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하는데도 원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협상의 대상조차 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며 연동제의 대상을 기존 원재료에서 전기료, 노무비 등을 포함하도록 확대해야 함을 역설했다. 이날 이재영 의원은 2023년에 대표 발의한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의 개정을 통해서 연동제의 대상을 주요 원재료에서 노무비와 경비를 포함하도록 확대해 산업적 현실을 반영하고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의원은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진행한 후, 6월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에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접수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가 4일 대진대학교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와 대진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경기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학, 시민사회와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는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릴레이 세미나’의 첫 시작이다. [대진대 세미나 (1)] 이번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지연옥 대진대학교 부총장,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시민단체 지식인연대, 학계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방향과 효과’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희봉 중앙대 교수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 후, 황재석 경기북부에너지협동조합 대표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염일열 서정대 교수와 김종래 대진대 교수, 조성호 경기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염일열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의 경제적 효과’를, 김종래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학적 근거의 중요성’에 대해, 조성호 연구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를 이야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민기 제주대 교수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방향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이기우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덕진 포천미래포럼 회장, 이임성 변호사(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를 위한 시민사회·지식인연대 공동대표),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김덕진 회장은 ‘시군간 균형발전 담보 방안 필요’에 대해, 이임성 변호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단체장 간선제’, 강현석 단장은 ‘그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현황’에 대해 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허훈 대진대학교 지역발전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민기 제주대 교수, 김환철 경민대 교수, 소성규 대진대 교수가 논의를 이어갔다.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역할,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지역이기주의의 극복 방안, 민기 제주대 교수는 새로운 특별자치도의 모형, 김환철 경민대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현실성과 절실성, 소성규 대진대 교수는 입법 전략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지연옥 대진대학교 부총장은 “대진대학교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출산과 성장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믿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현실로 이어지는 좋은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세미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러한 공감대가 널리 퍼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세미나가 도와 대진대, 그리고 시민사회·지식인연대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세미나에서 다뤄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 효과와 실질적인 방향’을 논의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경민대, 신한대 등 경기북부 지역대학 및 지역사회와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경기북부지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2024년 현장 정책회의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는 6월 2일부터 4일 2박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정동진 일원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는 양우식 위원장, 김미숙 의원, 김일중 의원, 문승호 의원, 오세풍 의원, 오창준 의원, 이영주 의원, 이혜원 의원, 장한별 의원, 전자영 의원, 조성환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특강과 자체 세미나를 진행했다. 먼저 현장정책회의에서 지방의회와 집행부 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정책지원관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지방의회 혁신사례”라는 주제로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정연구센터 주희진센터장을 초대해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어 혁신특위는 자체 세미나를 개최해 지난 4월에 발표한 제1차 혁신안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제1차 혁신안의 주요내용은 △ 중복 상임위 소관 실·국 조정안 △ 정책결정기관의 행정사무감사 대상 포함여부 △ 상임위 증설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교육청 분리방안△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개방형 직위 신설 및 교섭단체 별정직 공무원 배정 방안 △정책지원관 재배치 방안△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운영 △ 의안자동상정제도 도입 △ 의안접수기간 폐지 등으로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서 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으며 혁신특위에서 합의한 안에 대해 의원총회에 보고 후 6월내 혁신특위를 개최해 관련 자치법규 개정 등을 의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서 양우식 위원장은 “혁신특위에서 지난 4월 제1차 혁신안을 발표한 만큼 6월 회기에서는 혁신안을 의결해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야간의 협치를 통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가 제대로된 혁신을 이뤄 선진화된 의회 시스템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여·야 양당이 협치를 통해 지방의회가 주도하는 자치분권 실현 및 혁신적인 의회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지난 2월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의결되면서 설치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4일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대표단 접견 [금요저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의장 접견실에서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접견에는 염 의장과 서현옥 의원이 참석해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응웬 휴 융 부위원장과 쩐 하이 린 위원 등 7명의 대표단을 맞았다. 아울러 베-한 기업인 및 투자협회 임원진이 배석했다. 본격적인 정담에 앞서 염 의장은 도의회와 베트남 주요 지역 및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소개하며 위원회와의 교류 활성화 의지를 내비쳤다. 염 의장은 “도의회는 베트남 응에안성, 하남성과 친선연맹을 맺고 상호 방문을 추진하며 성공적 국제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베트남의 최고 전위 기구인 조국전선중앙위원회의 이번 방문은 향후 경기도와 베트남 간의 국제교류를 보다 공고히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염 의장은 양국 간 경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범적 상생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을 요청했다. 염 의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 관계의 구심점은 경제와 무역, 투자 협력으로 베트남 여러 지역에서 도의회를 방문해 경기도 기업 대상의 투자유치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경기도 기업이 베트남에 더욱 활발히 진출해 지역을 넘어 양국의 경제협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조국전선중앙위원회의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경기도와 베트남이 상호 투자협력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베트남 현지의 우리기업이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응웬 휴 융 단장은 “한국은 발전된 최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선진국이고 베트남은 인적자원이 풍부한 만큼, 실효성 있는 기술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며 “이번 접견을 시작으로 도의회와 베트남 여러 지역이 원활히 교류할 수 있게끔 조국전선중앙위원회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조국전선중앙위원회는 베트남 초대 대통령인 호찌민이 1955년 창설한 공산당 전위기구다. 현재 중앙위원회 상임위원 등 400여명이 활동 중으로 청년·문화·여성·농민·종교 등 베트남 내 모든 사회단체를 관할하며 민의를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하남성, 응에안성 등 친선연맹 대표단을 4회 초청하고 3회에 걸쳐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등 베트남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재훈 의원, 경기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 참석 [금요저널] 김재훈 의원은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진행한 경기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 및 직무교육’ 행사에 참석했다. 경기도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시범사업' 발대식에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과 임직원, 사업 참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추진되며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경기도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4개 시·군이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은퇴한 사회복지종사자 및 공무원 40명이 참여하게 된다. 김재훈 의원은 인사말에서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책임을 기반으로 한 선도적인 사회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더 효과적이고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김재훈 의원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직무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상담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경기도는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 선도모델 개발과 더욱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미숙 도의원, ‘2024년 제2회 상인의 날 ’ 맞아 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3일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소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약 2,000명이 참여한 “제2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 수상 후 신미숙의원은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발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함께 꾸준히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상인연합회’의 감사패는 화성시 상인연합회에서 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신미숙의원의 공적서를 제출해 수상하게 됐다. 이는 신미숙의원이 그동안 지역 상인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신미숙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신미숙의원의 노력과 활동이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주민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미숙의원의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는 시·군 상인회별 입장식, 유공상인 표창, 상인연합회 감사패 수여 등을 진행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재훈 의원,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의회 세션 토론자로 참석 [금요저널]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의회가 진행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제주도의회 세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5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한 포럼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저출생, 고령화 및 자살률 증가 현상이 주요 선진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주변 국가와 개발도상국에도 시차를 두고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평균수명의 연장과 전대미문의 저출생 현상과 2026년에는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차지할 만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저출생, 초고령화 및 자살률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아시아가 연대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논의가 이번 의회 세션의 핵심이었다. 이 제주포럼의 제주도의회 세션에 공식 초청된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저출생 초고령화 시대, 복지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 자리에는 김미숙 경기도의원도 함께 참석해서 끝까지 의회 세션을 함께 했다. 발제에 나선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경심 의원은 △ 저출산, 고령화시대 대응방안,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우뤠이쥔 위원은 △ 인구 저성장하에서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한 중국의 방안, 일본 통계수학연구소 오카 마유미 박사는 △ 자살예방에 대한 새로운 관점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좌장을 맡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김재훈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게 “경기도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활력이 넘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정치·경제·산업의 중심지로 경기도 역시도 저출생, 초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의 정책과 사례 등에 대한 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의 정책 사례로 △ 인구인지예산 △ 인구영향평가센터 등에 관해 설명을 했다. “인구인지예산은 저출생·고령화 등 심각한 인구문제의 해결을 위해 예산 수립과정부터 인구정책관점을 반영하는 예산이며 인구영향평가센터는 인구인지예산으로 편성된 각종 사업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데 필요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포럼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복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발판을 만들었다”며 “저출생과 초고령화, 자살률 증가 문제는 국가 단위의 해결을 넘어 아시아의 협력이 필요하고 이번 포럼이 동아시아 지역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인규 의원, 道특수교육지원센터 기능에 가족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등 근거 마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은 제375회 정례회에 앞서 5월 31일 道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기능에 대해 특수교육대상자의 가족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및 가족 역량 강화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신설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에 따르면 센터의 기능 가운데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에 가족지원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인규 의원은 “지난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시 대상자 가족지원에 대해 당위성을 강조한 바 있다”며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실질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및 실제 지원이 원활한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개정이유를 통해 “특수교육에 있어서 가족 참여의 당위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존 센터 기능에 포함한 가족지원 내용과는 별도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및 가족 역량 강화 사업 추진’ 내용 신설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의원은 “특히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관련 계획 수립 시 대상자의 부모뿐 아니라 형제·자매 지원 등 가족 구성원을 염두에 둔 다양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특수교육대상자가 성장함에 따라 가족의 참여 또한 변화할 수밖에 없는데 이에 대한 시의적절한 가족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특수교육관련서비스에 포함한 ‘보조인력지원’을 ‘지원인력배치’로 변경 △센터의 기능에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및 가족 역량 강화 사업 추진 사항 포함 등이다. 이인규 의원은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등 지원계획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미술관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념전 ‘우리가, 바다’ 연계 프로그램 “예술로 경험하는 애도와 위로” [금요저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4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념전 ‘우리가, 바다’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동시에 예술을 통해 재난에 대한 사회적 상생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개최 기간동안 작가들이 진행하는 워크숍을 비롯해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관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애도하고 위로하며 재난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연계프로그램들은 다양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4월에는 "작가와의 대화: 김지영"으로 세월호참사 이후 동시대의 재난을 예술로 말한다는 것에 대해 김지영 작가가 이어온 10년간의 고민을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며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5월에는 일상의 순간을 포착해 작업하는 이우성 작가와 드로잉 워크숍 "아름다운 이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과 함께 느낀 일상의 순간을 그림과 오브제로 표현하며 공동의 작품을 창작했다.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참여자들은 예술과 사회, 예술과 개인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6월에는 황예지 작가의 포토에세이 워크숍 "나의 삶, 나의 세월호"가 14일에 진행된다. 안산지역 청년들과 ‘예술과 애도’에 대한 이야기, ‘내가 기억하는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어 보고 꺼내기 어려운 감정들은 글과 사진으로 풀어내며 애도와 연대의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이 워크숍은 반복되는 재난들 속에 지금의 청년들에게 예술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살펴보고 청년들에게는 개인의 삶을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경기도미술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7월 5일에는 리슨투더시티가 실제 재난 상황을 대비한 “장애-비장애인 통합 재난 대비 워크숍”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를 진행한다. 경주-포항 지진으로부터 올해 1월에 발생한 일본의 노토 지진까지 지속적으로 재난 발생 현장에 직접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왔던 작가가 실제 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대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한 워크숍이다. 참여자들은 재난 대피 시나리오를 짜고 미술관 건물에 화재나 지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대피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워크숍으로 재난 상황은 누구나, 언제든,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사유하고 실천해 보는 워크숍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6월부터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7월 6일에는 오로민경 작가와 김선기 작가가 함께 준비한 사운드 퍼포먼스 워크숍이 진행된다. 작가들이 전시 개막식에서 선보인 "기억 위로 얻은 소리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과 자연물을 활용해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소리를 만들고 연주해보는 워크숍이다. 함께 만든 소리는 7월 14일 진행되는 폐막공연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참여자들 중 원하는 분은 폐막공연 퍼포먼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중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접수가 진행된다.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외에 학생단체를 대상으로 한 투어 연계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초등학생 학급 단체 대상 "우리의, 예술"은 전시를 감상하며 다양한 현대미술의 재료와 형식을 살펴보고 예술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 단체 대상 "우리의, 질문"은 전시를 살펴보며 작품들이 품고 있는 질문과 감상자가 던지는 질문들을 함께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감상과 공유로 구성된다. 학급 단위 학생들을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시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다. 문의나 신청을 원하는 교사는 유선으로 문의 후 신청서를 접수 할 수 있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추념전에는 유가족들이 직접 만든 공예작품 전시도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에 공개된 유리공예, 터프팅 외에 5월 21일부터 새롭게 압화 작품 17점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세월호참사 이후 유가족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아이들이 꽃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동아리인 ‘꽃마중’의 작품이다. 전시를 찾아준 관람객을 위해 유가족들이 준비한 압화 카드 나눔도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전시 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황대호 의원,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개정 촉구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금요저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에 경기과학고 컨퍼런스홀에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개정 촉구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여론을 수렴하며 문제해결에 앞장선 황대호 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의 개정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황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16일 긴급정담회를 개최해 道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적용에 따라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에 관한 보고를 받은 후 학부모와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새해 첫날에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튜브 ‘큰 호랑이 황대호TV’를 통해 공개서한을 발송해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시행 전면백지화를 촉구한 바 있다. 개정된 ‘학교체육 진흥법’과 ‘학교체육 진흥법 시행규칙’에 따라 당해 학기 최저학력에 미도달한 학생선수는 학생선수의 자격으로 참가하는 모든 형태의 경기대회 참가가 다음 1개 학기 동안 제한되는 불이익을 받는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최저학력제와 출전제한을 학생 운동선수에게만 적용하는 이 제도는 예체능 특기자 간 형평성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학생선수들의 교과목 선택 자율권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 다음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는 현실을 도외시한 탁상행정의 표본이다”고 질타했다. 한편 황대호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는 이번 토론회에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며 김창우 운동선수학부모연대 대표가 주제발표를 하고 전문가와 학부모, 관계 공무원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희망하는 학생선수, 지도자, 학부모 및 기타 관계자들은 공문을 참고해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