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철현·문형근·김재훈·유영일· 이채명·장민수 의원 안양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1일 안양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안양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제2경인선 안양연장 추진 △평촌학원가 주차문제정비△1인가구 정책체계 검토 △고립·은둔 청년지원 △평촌 신도시 교통소음문제 해결방안 △임곡공원 조성사업 추진 총 20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안양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철현 의원은 “철도 교통망 확충은 교통의 편리함 제공과 경기 남·북부의 균형발전으로 살기 좋은 기회의 경기도 실천이 가능하다”며 “교통혼잡 해소,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제2경인선 안양 연장 추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문형근 의원은 “임곡공원은 무단경작 등으로 산림이 훼손되었으나 1단계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하였지만 도민의 체육활동 및 여가 활용에 한계가 있다”며 “2단계 조성사업의 조속 추진과 함께 황톳길 조성, 맨발 걷기 시설을 조성해 주민 건강 증진 공간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재훈 의원은 “물리적·정서적으로 타인과 관계망이 단절된 고립청년과 집안에서만 지내며 사회와 교류를 차단한 은둔청년의 문제는 개인적 어려움으로만 치부할수 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다”며 “고립·은둔 청년들의 공감대 확산 및 사회성 회복과 가족을 포함한 실질적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유영일 의원은 “평촌 학원가는 학생들 대상 학원도 많지만 주변 먹자골목으로 차량이 몰려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 안전문제,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주차 질서 혼란 등 주차난 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가구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공공이 중심이 되어 돌봄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놀고 있는 어린이 놀이터를 활용, 어르신 전용놀이터를 조성해 어르신들이 인지기능 향상과 운동을 할수 있는 시설과 치매 예방존 등을 포함한 시설 조성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장민수 의원은 “혼인·부양에 대한 사회구조의 변화 및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 사회적 연대의 악화 등으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인 가구가 겪는 주거·안전, 돌봄·건강, 사회적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맞춤형 1인가구 정책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시용 의정정책추진단장은 “안양시의 지역 현안들이 알알이 영글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양시와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협치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은 “경기도의회와 안양시가 정담회를 통해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며 소중한 의견들은 의정정책추진단에서 면밀히 검토해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 대책으로 연결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안양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시립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평촌도서관 건립,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아동양육시설 운영 도비보조율 인상,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시군 분담비율 조정 등 도차원의 예산 요청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 이영봉 의원, 안양시 지역구 의원인 김철현, 문형근, 김재훈, 유영일 이채명, 장민수 의원을 비롯해 안양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남 의원,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통해, 복지와 농업 연계 정책 실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김성남 의원은 경기화훼농가조합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실효성 있는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 이어 김 의원은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를 방문해 반려식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식물은 포천시 관내 경로당을 비롯해 경기도 내 어르신 시설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가 도비 100%로 운영하는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 지원과 동시에 위축된 화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형 복지·농업 연계 정책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농정해양위원장 재임 당시부터 본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며 정책 반영과 예산 확보를 주도해왔다. 그는 “작은 반려식물 하나가 어르신들께는 정서적 위안이 되고 지역 화훼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이 되는 상생 모델”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실현하는 데 집중해왔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법제처 업무협약 실시, ‘지방분권 실현’ 목표로 ‘맞손’ [금요저널] 경기도의회와 법제처가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지방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법제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관련 교육과 인적 교류를 실시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영기 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법제처 이완규 처장, 최영찬 기획조정관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자치법제의 발전을 위한 법제지원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인력 교류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법령 정비과제 발굴·공유 기관 간 법제정보 공유와 제공 그 밖에 양 기관이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염종현 의장은 “지방의회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가 입법이며 정책을 도민 삶에 실현하는 주된 수단 또한 입법”이라며 “법제기관인 법제처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 입법역량이 강화되면 전국 지방의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협약이 단순히 서류상의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교류와 협력으로 실현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완규 처장은 “1,40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와 법제처가 자치 입법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도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치입법 지원제도를 운영하며 지방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법제처는 위법한 규제사항이 자치법규에 신설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치법규의 품질향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치법규 의견 제시, 입법 컨설팅, 찾아가는 자치법제협업센터 등 자치법규 지원사업이 운영된다. 도의회는 정책지원관 등 입법담당자의 법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법제처에서 실시하는 법제교육을 확대하고 법제자문관 파견 등 도의회와 법제처 간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의회가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기 위한 법령정비과제를 발굴해 법제처에 제공하면 법제처가 소관 부처와 협업해 신속 정비를 추진하는 방식의 협력도 이뤄지게 된다. 끝으로 양 기관은 자치법규와 관련된 주요 현안 및 연구자료를 상호 교환하고 그 밖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 2년으로 종료 시점 3개월 전에 별도 의사표시가 없으면 같은 조건으로 2년 연장된다. 한편 도의회는 급격히 변화하는 입법환경에 맞춰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법제처를 방문해 실무협의를 시작하고 11월 도의회를 방문한 법제처 실무진과 업무협약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염종현 의장 , 14일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추모식 실시 [금요저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1층 현판 옆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남경순 부의장과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추모식을 실시했다. 염 의장과 참석 의원 등은 헌화하고 묵념한 뒤, 소녀상에 직접 털모자와 목도리를 착용시키고 담요를 덮어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바른 역사인식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은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지난 2018년 12월 14일 다수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건립됐다. 도의회는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 3월 광교 신청사로 평화의 소녀상을 이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장민수 도의원,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자립준비청년의 밤’ 행사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은 12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자립준비청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의 양적·질적 제고를 당부했다.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고자 멘토와 멘티들이 지속적인 유대관계로 정서를 지지하고 사회적 가족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장민수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목소리가 관련 정책에 반영될 때, 진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책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본 사업 활동 과정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세부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나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열심히 산 ‘나와 너’ 다독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멘토-멘티 소감문 나누기 및 멘토링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4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방향 소개, 돈 목표와 자산관리에 대한 김짠부 재테크 크리에이터의 경제교육, 힐링 콘서트, 멘토-멘티 다독이기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승호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우수 의정·행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제3회 2023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상임위 베스트 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상임위 베스트 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소속된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에서 가장 크게 활약하고 도민의 복리증진 등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여되는 상이다. 문승호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경기도의원으로서 상임위 안건 심의,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민의 복리 증진과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문승호 의원은 “현재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많은 경기도민들이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계시는데 이런 상을 받아도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드리며 저를 4년 계약직 노동자로 선출해 주신 경기도민들께 이 상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수상자에는 안철수, 백혜련, 유의동, 권칠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지자체별 시장, 광역·기초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배달특급 예산 늘려 소비자 배달비 부담 완화해야” [금요저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예산이 3년 만에 반토막이 되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이용자가 감소하는 수난을 겪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 배달특급 예산을 늘려 이용자의 배달비 부담 완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병숙 경기도의원은 14일 “배달특급 소비자 부담 배달비가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하지 않아 이용자 확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소비자 배달비 부담 완화 사업비 편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수수료 1.9%~3.5%로 민간 배달앱 대비 7% 이상 소상공인 대상 직접적인 부담 완화 효과를 견인하고 있다. 2020년 12월 출범한 배달특급은 월 이용자 기준 2021년 12월 60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23년 9월 30만명으로 하락한 상태다. 9월 기준 월 이용자 수는 2021년 54만 5천 명, 2022년 44만 9천 명, 2023년 30만 7천 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병숙 의원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간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7월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 응답자 97.3%가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특급이 경기도민의 공익적 혜택을 위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병숙 의원은 경기도는 민간 배달앱·배달대행업체에 수수료 인하 요구보다 배달특급 이용자에게 ‘할인쿠폰 지급 확대’ 등 직접적인 부담 완화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7월·10월 실시한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개선·확대 사항으로 ‘할인쿠폰 확대’가 1위를 기록했다. 배달특급 이용자 할인쿠폰 확대 응답율 : 7월 53.9%, 10월 53.7%이병숙 의원은 “배달특급의 배달앱 시장 점유율 확대는 배달앱 판매가격이 매장 판매가격 격차와 민간 배달앱이 야기하는 소비자·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는 특효약이 되어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13일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1,080개 외식업체 39%가 배달앱 판매가격을 매장 판매가격보다 비싸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효숙 도의원, 2023년 경기도일간기자단 의정대상 ‘상임위 베스트 의원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최효숙 의원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2월 13일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3주년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상임위 베스트 의원상을 수상했다. 최효숙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지난 2년 동안 학생들이 자유롭고 행복한 경기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늘 소통하며 경기교육 발전의 구체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으로 2022~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상임위 활동을 통해 도교육청 전반에 대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검토 분석해 집행부에 개선을 촉구해 왔다. 특히 경기도 차원의 안정적인 영유아 유보통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유보통합을 위한 경기도의회·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 간 추진단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영유아 유보통합특위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더불어 영유아 유보통합 대비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을 결성해 운영 중이며 ‘경기도 영유아 행복권 보장을 위한 합리적 유보통합 추진방안 연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민생 위주의 정책을 제시하며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오준환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이 뽑은 “2023 경기도의회 베스트 의원”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은 13일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3년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준환 의원이 수상한 ‘2023년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은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 경기도의회 위상을 높인 상임위원회별 대표 의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상이다. 오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버스 기사 복장을 하고 버스업체 재정지원 필요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고양특례시 식사지구의 트램 도입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해 왔다. 또한,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 등을 제정하고 마을버스 공공관리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 2억 3백만원을 확보하는 등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마을버스 업계의 생존권과 도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전세버스⋅화물자동차⋅건설기계에도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운송⋅운수사업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의원은 “이번 상은 현장에서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자분들께서 직접 뽑아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값지다”며 “앞으로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간기자단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으로 우수한 역량을 보인 의원을 추천받아 언론보도, 선호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자단 회원과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매년 의정⋅행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방성환 경기도의원, 2023년 의정행정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2023년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한 해 의정 활동 성과를 참조해 대상자를 선정·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시상식에서 방성환 의원은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광역의회 부분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8월 모 신문사에서 제11대 도의원들의 1년 활동을 분석한 결과, 156명의 경기도의원 중 최다 발의 의원으로 꼽히기도 한 방성환 의원은, 올 1년간 6건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새로운 정책을 입안하고 기반을 조성하는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는 도시민들의 반려식물 문화조성은 물론, 경기도 화훼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경기도의 반려식물 조례 제정 이후 서울 및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등 타 지자체로도 정책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방 의원은 반려동물, 동물보호, 치유농업 등의 조례를 제·개정해 도시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정책 기반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방성환 의원은 지역구인 성남 분당구의 발전을 위한 특별 조정교부금을 확보하고 정자교 붕괴 등 안전 문제에 대한 도정질문을 펼치는 등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방면의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성환 의원은 “처음 농정해양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고 지역구도 도시인 상황에서 농정해양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상을 받으니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은 것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을 위하면서 도시민과 농어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방 의원은 “성남 시민의 한 사람이자, 분당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살피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오수 경기도의원, 2023년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의원’ 수상 쾌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의 상임위원회 부문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베스트 의원’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일간기자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올 한 해 우수한 역량을 보인 의원들을 선정해 자치분권 발전 및 우수 의정 활동, 상임위원회 활약 등을 심사해 분야별 시상을 하고 있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 9월 경기도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이어 11월부터 진행된 2024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초선 의원인 이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이룬 쾌거로 더욱 주목받는다. 이 의원은 제37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누구나 돌봄사업, The경기패스, 청소년기회사다리 등 경기도의 불요불급을 고려하지 않은 예산 편성을 지적하고 예산의 합리적 평성과 운용을 강조했다. 또한, 취약계층 대상 소방안전시설 확충, 이상동기 범죄예방 CCTV 설치 확대, 석면 제거 공사 등 교육환경개선 등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 사업의 확충을 요구한 바 있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 9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위촉되고 1,400만 경기도민들을 위한 정책의 우선순위와 예산을 결정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웠다”며 “순리와 원칙에 따라, 도민들의 복리 증진을 우선으로 했더니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아직 경기도와 교육청의 2024년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더욱 철저하게 점검하고 조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년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원길 의원, 도민 눈높이 맞춤형 의정활동으로 2023년 의정·행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행정대상 상임위 베스트위원 부문”을 수상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3주년 및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은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언론보도 횟수,조례발의 건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우수의정 및 행정 그리고 ESG경영인들을 기자단 회원 및 자문위원, 경기도의원의 심사를 거쳐서 최종 선정을 했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내 뿌리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AI산업과의 연계 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로 부터 지역화폐의 안전성을 높이려는 내용의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고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 건의안’ 발의 등으로 도민들이 권익보호 도모를 위한 입법활동을 한 바 있다. 아울러 도정·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적 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홍원길 의원은 “의정활동을 수행했음을 인정해 주신 상이라 생각해 기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이해하며 의원활동을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으로 매년 경기도내 우수의정 및 행정 그리고 ESG 경영인들을 선정해서 의정·행정 대상을 수여해 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