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의원, 특조금 4억원 투입… 광교호수공원 내 캠핑장 증설 완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11일 수원 광교호수공원 내 캠핑장 증설 완료 현장을 방문해 시설 개선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캠핑장 증설은 이오수 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기반으로 광교호수공원 내 노후 시설물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야영사이트 확충과 부대시설 보완을 통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호수공원은 도심과 가까운 대표적인 쉼터인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시설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캠핑장 정비를 넘어, 실질적인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인프라 개선의 성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산 확보와 제도개선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 지역 내 공공시설 확충과 복지·문화 인프라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생활정치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최민 도의원, 10억원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으로 ‘광명시 우리어린이공원’ 새 단장 박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은 11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우리어린이공원 개선공사 실시설계 용역 업무보고’에 참석해 건축과 조경 부문의 진행 상황을 촘촘히 점검하고 곧바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원의 대대적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최민 의원은 2024년부터 광명시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광명6동 ‘우리어린이공원’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총 10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배분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에 기여해왔다. 그동안 ‘우리어린이공원’은 광명시민들의 이용이 많았던 곳으로 노후화로 인한 시설 유지보수와 확장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광명시는 이번에 지원된 총 10억원의 특조금으로 ‘우리어린이공원’ 내 노후된 화장실, 야외무대, 휴게시설, 산책로 등 주요 시설 정비에 9억원을 투입하고 스마트도서관 설치에 1억원을 투입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도심 속 자연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정가건축사사무소 권경태 소장은 “노후화된 화장실을 어린이 배려공간이자 자연의 일부로 설계해 조화로운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인더숲 최세영 대표는 “시설 재정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도란도란숲길과 목감천 산책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방안을 설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최민 의원은 “광명시민과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복지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 제공 등 주민 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 관계 공무원은 “최민 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최민 의원을 비롯해 이형덕 광명시의원, 광명 6동 주민자치 전·후반기 회장, 정가건축사사무소장, ㈜인더숲 대표 및 광명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광명시는 우리어린이공원 개선공사를 올해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유지보수를 넘어 어린이와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유경현 의원, 촉법소년·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유경현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촉법소년·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연구회’가 3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촉법소년·위기청소년 특화교육을 통한 진로모색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촉법소년·위기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세부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도정에 반영하고자 시행됐으며 지난 10월에 착수해 12월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유경현 의원과 연구책임자인 중부대학교 김신 교수, 사회적기업 ㈜라온스 최은영 대표이사 등 연구진,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중부대학교 김신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촉법소년·위기청소년 105명을 설문조사 한 결과, 답변자의 약 88%가 재사회화를 위한 특화교육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구체적으로는 영화, 음악, 뷰티, 웹툰 등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선호가 높게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드론 분야를 포함, 5개의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장기 과제로 촉법소년·위기청소년에 대한 특화교육 연계, 사후관리 등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교육허브센터’의 설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유경현 의원은 “촉법소년·위기청소년들은 비록 한 번 넘어졌지만,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교육을 통해 건전한 도민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다”며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촉법소년·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되고 효과적인 특화교육을 위한 기반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상자들이 본 교육을 받기 전 관심사를 탐색하는 라운딩 프로그램의 신설을 제안했으며 정책 결정을 위한 각종 위원회에 촉법소년·위기청소년들이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내용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촉법소년·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10명으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경기도 내 촉법소년·위기청소년들의 재범률을 낮추고 진로개척을 지원하는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제시하기 위해 유경현 의원 주도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혜원 의원,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4일 양평지역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는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은 신도시 등 노후 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 한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의 개요, 추진 방향, 대상 지역, 사업추진 주체, 예산의 편성 및 집행 등 사업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지역 활성화가 기대되는 도시재생 사업모델로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와 지지를 받는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만식 의원, 새해 맞아 복지기관에 과일즙 나눔행사 참여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4일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3개 복지기관에 과일즙을 나눠주며 이용자들의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과일즙 나눔행사’에는 최만식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박옥래 경기농협본부장, 최진숙 성남시 재정경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에서 기부한 1,500만원 상당의 경기도산 배즙 900상자를 지역 복지기관인 가나안근로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나눠줬다. 최만식 의원은 “복지기관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경기도산 배로 만든 배즙을 기부해 준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에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복지기관 이용자들이 건강배즙을 드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영주 도의원, 태영건설 워크아웃.도봉산-옥정, 옥정-포천 철도 사업 대책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 의회 이영주 의원이 3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및 ㈜태영건설에 대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12월 28일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것을 앞두고 철도건설 공사의 지연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해당 공사가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데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하도급업체의 공사 대금 미수로 인한 지연을 우려해 이같이 요청했다. 태영건설이 수행 중인 철도건설 사업은 별내선 4공구, 도봉산-옥정 3공구, 옥정-포천 등 3곳이다. 도내 철도건설에 대한 공사 지연 방지를 위해 철도건설과는 하도급업체에 대한 기성 대금 직접 청구 및 지급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태영건설에 대해서는 본사 차원에서 현장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자 하고 있다. 태영건설 측은 의원에게 공사 지연 방지를 약속했으며 의원은 도민들의 불안을 덜기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준호 의원, 업무 수행 적합도에 따라 지원 가능 장애등급 명시 필요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은 공공기관들의 채용공고 시 업무 수행 적합도에 따른 장애등급별 지원 가능 여부를 명시해야 채용 과정과 결과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박탈감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일 파주상담소에서 진행된 파주시 장애인복지팀장과 민원인과의 면담에서 민원인은 “장애가 있지만 장애인 일자리 외 일반 채용의 경우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지원하는데, 매번 ‘일을 할 수 있겠냐’는 반문을 듣게 된다”며 “채용공고에는 장애인 우대라는 문구가 있지만 결과는 매번 그렇지 않아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파주시 장애인복지팀장은 파주시의 경우 지난해 142명의 장애인을 고용했고 매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고용 주체가 시가 아닌 개별 채용 내용을 모두 검수하고 제재할 수는 없지만, 지원 및 채용 과정에서 차별이나 불합리함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찰하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준호 의원은 “공공기관이 장애인 채용에 있어 공정하고 편견 없는 과정과 결과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야 하는데, 오히려 고용 지침과 채용 수치 채우기에 급급한 행정을 하고 있어, 사회형평적이고 열린 채용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장애등급별 채용 비율을 살펴보면 정말 편견과 차별 없는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채용 조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도 복지의 일환이기 때문에 장애 등급별 세부 지원 가능 여부를 명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자리에 지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치 있는 도전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고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염종현 의장, 3일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 참석 [금요저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일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서 지역 기업인과 상공인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신년 인사회’에는 이재영 도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관내 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4년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 기회의 해가 될 수도, 중장기 저성장에 빠질 기로의 해가 될 수도 있다”며 “반반의 확률 속에 저는 희망에 마음의 무게를 얹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성과 창출을 위해 도전하는 지역의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 지방의회의 역할”이며 “경기도의회는 최선을 다해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상공인 여러분이 흔들림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을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염 의장은 특히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를 중심으로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고 경기도의회도 어려운 시기에 재정으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여야의 판단이 있었다”며 “이것을 발로로 경기도 1,400만 도민, 80만 부천시민이 새롭게 도약하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도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 열겠다” [금요저널] 김정호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은 3일 수원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 청룡의 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 부대표단 7명과 김호겸 의원, 김선희 의원, 서성란 의원, 이학수 의원, 김현석 의원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리고 1천4백만 경기도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것을 기원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나은 도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 삶에 힘이 되고 행복을 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도민 여러분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 분 한 분의 뜻을 받들어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동영 의원, 남양주 오남 발전을 위한 경기도 특조금 10억원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이 남양주시 오남읍의 발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김동영 의원은 오남읍 외부 청사 리모델링 사업 2억원, 오남 보행로 시설개선 사업 8억원을 확보해 총 10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오남읍 외부 청사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오남읍 외부 청사를 리모델링해 오남의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공간과 오남읍 청사의 외부 회의실 공간을 새롭게 마련한다. 오남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원해 민간치안 확대와 지역안전을 도모하고 오남읍 청사의 외부 회의실 마련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남 보행로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오남음 양지리 일원의 노후화된 보도 정비 및 가드레일 설치, 보행로 단절 구간이 연결된다. 김 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정으로 남양주 오남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보행 안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교통, 건설, 안전 등 현안들을 더욱 면밀히 살펴 정책제안과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 교통편의 증진 및 안전확보’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교통소외지역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경기도 똑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했으며 이 조례로 2023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2급 포상도 수여받았다. 또한, 도민들의 출퇴근시간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시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버스전용차로 구축 및 활성화 연구용역’ 2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물류창고 난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했으며 물류창고 건축 관련 표준 허가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비 4억원을 올해 본예산으로 확보하는 등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용인서부소방서·의소대 차량지원 예산 등 안전 예산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은 “새해에도 경기도민 안전이 최우선 과제”며 용인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력 강화 사업 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용인지역 소방력 포화상태 해소를 위한 용인서부소방서 신설 예산 13억 4천5백만원, 포곡119안전센터 증축 예산 11억 6천만원을 비롯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의용소방대 활동 강화에 필요한 도내 의용소방대연합회 차량지원 15억 7천5백만원, 용인의용소방연합대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예산을 6천만원에서 1억 1천만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지난해 3월 도정질의에서 용인지역 소방서 추가 신설을 촉구해 지난 10월 말 김동연지사 방침을 이끌어냈으며 지난 7월경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과 함께 포곡119안전센터 청사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용인의용소방대연합대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차량 지원 등 의소대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용소방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 필요성을 지적했다. 전자영 의원은 “용인서부소방서 신설 예산과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차량 지원이 예산이 확보되는 등 소방 지원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민 경기도의원, 광명시 민생 예산 경기도특조금으로 16억원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23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로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명2 지역에 지원되는 세부사업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분소 조성 5억, 도덕산 야외공연장 개선 공사 3억, 광명 7동 공공공지 환경개선 3억, 스마트 행정게시판 4억, 스마트도서관 설치 1억 등 총 16억원이다. 최민 의원은 경기도 특조금 확보를 위해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주요 중점사업을 요청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민 의원은 실질적으로 광명 시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최 의원은 “2024년도에는 광명2 지역의 민생을 부양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히며 “나아가 젊은 일꾼으로서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