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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영 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은 국민의힘 교섭단체가 주관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 및 의정활동 성과공유회’에서 이뤄졌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 중심의 정책 감시와 실질적 대안 제시로 두각을 보인 의원에게 수여됐다.윤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의 효율성과 행정의 책임성 강화를 핵심 가치로 삼아 일관된 감사를 펼쳤다.특히 △ 또한 그는 “예산 증액보다 효율과 책임이 먼저”라는 원칙 아래, 문화재단과 산하기관의 예산 집행 구조를 분석하며 위탁·대행사업 비중 축소와 고유사업 내실화를 강조했다.윤재영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눈으로 행정을 점검하고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효율적 집행, 책임 행정, 현장 중심의 정책 점검으로 도의회의 본연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시상식에는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이한국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교섭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의정활동 전문성과 정책 대안 역량 강화를 위한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18일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중간보고회에 참석해, 향후 추진 과정에서 “단순한 병원 건립이 아니라 경기도형 공공의료 체계 전체의 구조 개편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경자 의원은 “남양주 지역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전체 환자의 3분의 2는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고 입원환자 자체충족률도 경기도 73.1%에 비해 남양주권은 최고 41.3%, 최저 9.9%으로 굉장히 취약하다”며 남양주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또한 정경자 의원은 “혁신형 공공병원은 인구구조 변화와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의료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병상 숫자를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디지털 기반의 진료·운영 시스템 △환자 경험 중심 서비스 △지역 생활권 중심의 의료·돌봄 연계가 함께 작동하는 ‘미래형 공공병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경자 의원은 최근 논의되는 “예타 면제”에 대해 “예타 면제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예타를 당당히 통과할 만큼 사업성을 높이고 공공성과 필요성을 명확히 입증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면제 가능성도 커지는 것”이라고 했다.정경자 의원은 “공공병원 설립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은 보건소, 복지관, 방문건강관리, 민간병원, 지역 거점병원까지 전 영역을 하나의 통합 의료·돌봄 생태계로 연결하는 ‘지역 네트워크 구축’이 핵심”이라며 “공공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이 아니라, 지역 의료·돌봄 협력체계를 주도하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이천병원이 흑자인 이유는 분당서울대병원과의 배후진료 네트워크가 견고하기 때문이다. 양주·남양주 공공병원도 지역 대학병원, 민간병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지속가능하다”며 “공공병원의 경쟁력은 결국 연계·협력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병숙 의원 정책대토론회 성료, ‘경기도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추진 밝혀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대토론회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경희대학교 최이송 교수, 한국수자원공사 도시정책기획센터 박정혁 센터장,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홍승관 원장 등 물산업 관련 전문가와 각종 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 물산업 현황과 관련 조례의 개선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물산업이 국내 물산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이송 교수는 “경기도는 국내 물산업의 중심지로서 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야 한다”며 “경기도 물산업이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홍승관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원장은 “경기도 물산업이 반도체 및 첨단산업에 필요한 초순수 생산의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생활하수처리협회 한운철 회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기준 강화가 시급하다”며 “이를 통해 국민 건강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정혁 K-water 도시정책기획센터장은 “경기도 물산업의 활성화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가적 책무와 연계되어 있다”며 “K-water는 경기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과 국가의 자생적인 물 산업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병숙 의원은 “경기도 물산업의 활성화는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열쇠”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도 물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조례 개정을 신중히 검토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효숙 도의원, 청소년의회교실 방문한 ‘가평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미래꿈 응원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은 3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체험관 및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제37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방문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초등학교 학생의원으로 이루어진 ‘가평청소년교육의회’의 학생과 인솔교사 등 16명이 참석해 △의회기능소개 △모의의회 체험 △OX 퀴즈 △의원과의 만남 △의회견학 등의 순서로 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의회교실은 학교 밖 민주주의 현장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선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의회에서 운영하는 도의회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회 체험관에 와서 모의의회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OX 퀴즈를 통해 지방의회와 도의원들이 하는 일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효숙 의원은 도의원과의 만남이라는 시간을 통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방문단을 만나 의정활동 관련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증 전달 및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학생의원들은 최효숙 의원에게 ‘어릴 적 꿈이 무엇이었는지?’ ‘학생 주도적 학생자치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이에 도의원은 눈높이에 맞는 답변을 이어갔다. 최효숙 의원은 “아직 꿈을 발견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도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꿈을 이룬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라며 “자신을 믿고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게 되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 온다”고 아낌없이 응원했다. 덧붙여, 최효숙 의원은 “학생자치회 활동을 하다 보면 앞에 나서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겠지만, 경청해 주는 사람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서서 말하고 행동하지 않아도 자치회 구성을 위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효숙 의원은 “오늘 함께 나눈 진솔한 대화들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미있는 자리로 기억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친구 같은 도의원으로서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미숙 의원,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 꿈나무들과 만남 가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31일 ‘제1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반도체 교실’에 참석해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학생 및 학부모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미숙 의원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과 그들의 든든한 지원자인 학부모님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반도체 교실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 의원은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임에도 여전히 도민들의 산업 체감도는 낮은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반도체 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 첨단산업에 꿈을 키워나가는 인재들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학수 의원, '청소년의회교실' 참석해 평택시 현화고 학생들 격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은 3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평택시 현화고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평택시 현화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경기도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로 시작되어 모의의회, OX 퀴즈, 의회 체험, 그리고 이학수 의원과의 만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학수 의원은 “오늘 청소년 여러분이 체험한 의정활동은 민주주의의 중요한 요소인 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경험함으로써 공동체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후반부에는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이학수 의원과 청소년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경기도의회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던졌으며 이학수 의원은 이에 대해 “도의회는 도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친절히 답변했다. 이학수 의원은 이어진 수료식에서 현화고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청소년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마무리했다. 이 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도의원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참가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하용 의원,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가치창출에 적극 나서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31일 오후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열린 ‘2024년 샛별사회가치투자대회’에 참가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가치창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개최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고 기업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도민투자단이 참여해 본선에 진출한 10개 기업의 사회적가치와 성장 스토리를 듣고 전문 심사위원단과 함께 사회적가치, 도민체감, 혁신성, 경쟁력, 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모의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하용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지난 2023년 4월 UN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결의안’을 채택할만큼 주목받는 분야”며 “경기도에도 약 6200여개의 사회적경제조직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오늘 도민예선 투표를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기업을 축하드리며 도민들의 모의투자를 받는 과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가치창출과 이윤창출이라는 두 가지 어려운 목적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욱 열심히 나서기를 바라고 저도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용욱 의원, 경기도 및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10월 30일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역사자료관에서 ‘경기도 및 파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청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경기도청과 파주시청의 관계 공무원, 파주문화재단 등 지자체 인사뿐만 아니라 파주문화원, 한국예총 파주지회 및 회원단체, 헤이리예술마을, 임진강 예술단, 출판도시문화재단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는 출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활약하는 도시로서 그만큼 독창적이고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기도 문화·예술 분야의 시급한 현안을 점검하고 민관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이번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및 파주시의 문화·예술 단체 지원 정책 설명과 파주시 문화·예술 단체의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이 의원은 “문화·예술은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다”며 “경기도와 파주가 함께 지역문화의 독창성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문화예술단체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 소규모 공연장 설치, 야외공연장 지붕 설치, 사업 정산 절차 간소화, 전문예술인 지원 확대 등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를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 경기도 문화·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장은 백 번의 논의보다 실효성 있는 단 하나의 정책을 필요로 한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의원으로서 현장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창휘 의원, 경기 광주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한 정담회 열어 [금요저널]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은 10월 31일 의원실에서 경기 광주시에 소아 야간·휴일 진료센터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한 정담회를 열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현황과 지정요건 등을 청취하고 병원 지정방안을 협의했다.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의 18세 미만 인구가 6만명이 넘어, 광주시 전체 인구 중 비중이 15.53%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전문병원이 부족하다”며 “광주시의 낙후된 어린이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야간과 휴일에 어린이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 내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기 이전에 우선 경기도가 대안으로 추진 중인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지정해 광주시의 어린이 의료서비스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창휘 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의 대안으로 지정을 요청한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낮은 지원금과 까다로운 조건 등으로 인해 달빛어린이병원의 신청과 지정 모두가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휴일 진료시간 부담을 소폭 완화한 소아 야간·휴일 진료 서비스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선영 의원, 2024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마련한 이번 포럼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을 비롯해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과 열정을 살리고 경기도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정책이 되길 바란다”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 준비와 실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포럼에서는 주24~35시간의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해 퇴직 후 일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베이비부머 라이트 잡’ 등이 논의됐다. 남경아 道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420만명 중 유연한 일자리 수요가 크다”며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이 보장된 일자리 모델을 선도할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 부위원장은 “정책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면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일과 여가의 균형을 제공하는 동시에 베이비부머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 개최는 경기도의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확대 시행해 나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안행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자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지방분권의 강화가 필요한 현실에서 행안부의 주민투표 조속추진, 행정체제 개편 등을 위한 지방의회 간 적극적인 교류 협력이 필요한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3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정책현안에 대해 ‘양도 의회 간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두 의회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정체제 개편 및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행정체제 개편에 상호협력하며 주민투표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상오 위원장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행정체제 개편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행정안전부의 주민투표 결정이 시급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양도 의회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제주특별자치도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에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360만 경기북부 주민의 염원을 반영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과 위원회 소속 윤성근, 유경현, 김규창, 안계일 강웅철, 이영희, 남종섭, 국중범 의원을 비롯해 송은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안행위 전문위원실 김민기 수석전문위원, 권정현 특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박호형 위원장을 비롯한 이경심, 김경미, 송창권, 하성용, 강상수, 이남근 의원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양도 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우식 위원장, 지방의정연구원 설립 제안 건의안 원안가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0일 부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안건은 총 6건으로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한 △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벌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 됐다.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현행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설립·운영 주체를 지방자치단체로 하고있어 지방의회 주도로 의정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내용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지방행정에 대해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에 필요한 독립적인 지방의정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0월 2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번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안 2건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지급 상향 건의안’ △ ‘지방의회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기준 개정 건의안’ 이 원안가결 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