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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 의원,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서 축사, 소공인이 경기도 경제의 기반!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도의원은 10월 30일 ‘경기도 소공인의 날’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도내 소공인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재영 의원은 “소공인은 경기도 경제의 기반이며 지역 일자리의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공인 여러분을 위해 최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영 의원은 “책상 위 논의보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확하다”며 여러 업종의 소공인들과 만나 인력난, 원가 부담, 판로 확보 등 공통 애로를 듣고 현장의 의견을 기록했다.이어서 이재영 의원은 경영환경과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행정과 현장의 소통을 일상화해 변화가 체감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노동 복지 수준을 높이고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근무 여건을 확산해, 숙련 인재가 현장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인력수급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의 경쟁력”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한마디 한마디를 실천 가능한 대책으로 바꾸어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옥 의원, 2025 평택항 발전을 위한 시민참여토론회 참석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은(더불어민주당, 평택3) 30일 평택시문화재단에서 열린 ‘2025 평택항 발전을 위한 시민참여토론회’에 참석해 평택항 배후단지 조성 지연 원인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토론회는 평택항의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사)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평택시, 평택항운노동조합 등 관련 기관과, 전문가, 지역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해 평택항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서현옥 의원은 “평택항은 경기도 산업과 글로벌 물류를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AI·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항만 혁신이 산업·물류·도시를 통합하는 생태계 구축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스마트 인프라 확충, 산업·환경 통합, 국제 네트워크 확장의 3단계 전략을 통해 평택항을 동북아 대표 스마트 물류 허브로 육성해야 하며 의왕 내륙수송물류기지(ICD)가 포화 상태에 있는 만큼 물류 기능의 일부를 평택항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탄소중립 수소항만으로 전환하기 위한 경기도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며, “경유 기반의 하역 장비를 친환경 장비로 전환하고 관련 보조금 지원을 통해 탈탄소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민간의 친환경 물류 전환을 유도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마련해 평택항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의 모범사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도 서남부 산업벨트 전체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항만 모델을 구축해 평택항의 산업·물류·환경 정책이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고양 일산TV 발전 방향 모색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및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업무를 담당하는 경기도 및 고양시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 과정에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향후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완규 의원은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는 대규모 투자 유치는 물론 글로벌 물류 허브 조성, 산업 진출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에 큰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테크노밸리 조성에 있어서 기존 산업과의 유기적인 연계 및 신규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는 일산 서구 대화동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으로서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군이 집중된 곳이다. 고양시는 일산 테크노밸리를 포함한 'JDS지구' 26.7㎢ 부지를 경제자유구역 최종후보지로 선정하고 미래산업 신성장거점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완규 의원은 “특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규제 완화 및 세제 혜택 등을 누릴 수 있어 일산 테크노밸리에 더욱 우수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료원 공공성 강화 및 운영정상화를 위한 ‘병원 정상화 TF운영위원회’ 첫 회의 진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제1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공공성 강화 및 운영정상화를 위한 ‘병원 정상화 TF운영위원회’ 발족식 및 첫 회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의원은 위원회 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병원 정상화 TF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동규의원을, 위원으로 왕성옥 제10대 경기도의원, 박병석 공주대 교수, 석승한 원광대 교수,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 유정하 회계사, 박성훈 국가경쟁력컨설팅 대표, 유창훈 서울시립병원정책본부장,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이희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임승관 안성병원장, 백남순 포천병원장, 정고진 의료원운영본부장, 이원섭 의료원노조 지부장을 위촉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소속 병원의 모든 관계자들이 지난 3년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최일선에서 코로나 대응에 최선을 다했으나, 코로나 이후 의료원 재정 등 여러 문제에 봉착해 이러한 티에프가 운영되게 됐다면서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김동규의원은 TF운영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 위원회가 경기도의료원의 재정적자 등을 질책하기 위한 티에프 위원회가 아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바람직한 공공의료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위원회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회에서 여러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경기도형 공공의료 선도모델을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황세주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의 일원으로 근무를 한 경험과 당시 의료원 개선을 위한 과거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번 첫 회의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과거의 사례와는 달리 경기도의료원의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의 희망을 보게 됐다고 했다. 향후 위원회는 경기도의료원의 정상화를 위해 재정, 시설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책을 제시하고 연구용역 수행을 위한 적정 과업을 도출해, 하반기에 연구용역 후 경기도의료원 공공의료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로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윤경 의원, 다문화가족의 정보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콘텐츠 제작 현황 추진 상황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최영묵 가족다문화과장 외 관계자들과 경기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콘텐츠 제작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던 다문화가족의 정보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문화 콘텐츠 제작’ 사업 정담회에 이어 후속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자 마련됐다. 이날 담당부서는 현재 다문화가족이 필요한 정보는 60.9% 이상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습득하고 있으며 31개 시·군 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콘텐츠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이민자가 더 필요로 하는 정보로 자녀교육, 취업정보, 기타순으로 추가 조사됨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가족의 자녀교육 부분은 경기도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자녀 방문학습지원, 취학준비 학습지원 등이 있으니 차순위인 취업정보 요구에 맞춰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업정보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서비스기반 조성을 위해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영봉 의원 의정부역 2구역 재개발 추진 사업 관련 지역 주민 민원 청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8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역 2구역 재개발 추진 사업 관련 지역 주민을 만나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는 “ 의정부역 2구역 재개발 추진 준비위원회에서 의정부시 의정부동과 호원동 일대 주민들에게 노후화된 주택과 열악한 주거환경이 토지 등 소유주들에게 많은 불편과 자산가치 하락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선전하며 재개발 추진 및 동의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이 지역은 최근에 노후 수도관이 교체되고 정리된 주택과 도로 교통 주차시설이 잘 정비되어 살기 좋은 동네로 자부하고 있고 투기지역으로 비춰지는게 마음이 아프다”며 “주민들이 현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있게 계도를 통해 무분별한 재개발 사업을 막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란다”며 다음과 같이 요청했다. 재개발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않도록 정비구역 지정 동의서와 조합설립 동의서 중복 사용 방지에 철저한 검증 필요 재개발추진사업 정비면적이 당초보다 줄어든 사유 설명 도로 공원 등이 정비사업에 포함되는지 여부 설명이에 대해 이영봉위원장은 “도시정비사업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깊은 공감과 동의를 표하고 의정부시 담당부서에 의정부역 2구역 재개발 추진사업과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요구해 사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후 향후 논의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청년지원사업 본격 추진. 청년행정인턴 모집 [금요저널] 경기도의회는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이번 청년행정인턴은 공고일 기준 만19세부터 34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 동안 실무부서에 배치되어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및 연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고 도정 및 의정활동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 및 토론회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의회에서 처음으로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부문 취업 시 인턴근무 기간이 유사경력으로 인정되어 청년들의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이 의회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길 바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현석 의원,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교육환경 관련 민원 상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은 지난 8일 오후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교육환경발전위원회 임원들과 만나 지정타의 부족한 보육 및 교육시설 환경에 관한 민원을 접수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과천 갈현초등학교의 도서관 보유 장서와 운동장 놀이 시설 부족 등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 모색과 더불어 신혼희망타운의 특성상 아동수가 많음에도 이를 인구추계에 반영하지 못해 어린이집부터 중학교까지 보육 및 교육시설 전반이 부족한 상황 등에 관한 대책을 모색했다. 2022년 과천시 조사에 따른 미취학아동 추계는 4,267명이었으나, 실제는 4,786명에 달해 잘못된 인구추계로 지정타 지역의 보육 및 교육정책의 근간이 흔들리는 실정이다. 특히 신혼희망타운과 일반분양 다자녀세대 가점 분양 등으로 수년 전부터 아동의 숫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왔으며 이러한 우려는 최근 인구통계를 통해 사실임이 확인되고 있다. 과천시 주민등록 인구 현황에 따른 2023년 2월 기준 과천시 전체의 14세 이하 인구수는 14.44%이지만, 갈현동의 경우 19.8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0~4세의 경우 과천시 전체 3,202명 가운데 37.9%인 1,215명이 갈현동에 거주하고 있을 만큼 지정타의 아동복지 및 교육에 대한 수요는 점점 높아지는 실정이다. 김현석 의원은 “시의원 시절부터 신혼희망타운 등으로 인해 지정타의 아동 비율이 높으므로 중학교 신설 등 교육 현안에 대해 지속해서 이야기해 왔지만 많은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특히 “갈현초등학교의 설비 문제 등을 비롯해 지정타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재훈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간행물 편찬 심의” 제도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 회의 진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간행물 편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 제도 개선을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의는 경기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미디어팀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조례개정안에 대한 협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경기도의회 간행물 편찬위원회에서의 정윤경 위원장에 의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경기도의회 간행물 편찬 위원회의 운영 제도의 개편의 필요성에 대한 문제제기에 공감해, 부위원장인 김재훈 의원이 경기도의회 간행물 편찬위원회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기로 했다. 이 전부개정조례안에서는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의 명칭을 ‘경기도의회 의정홍보 심의위원회’로 변경하고 간행물의 정의·심의범위를 확대 및 구체화 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되는 홍보물에 대해 효율적으로 심의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담고 있다. 김재훈 의원은 조례개정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의정홍보의 효과적인 심의 제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용성 의원,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추진사항 점검 정담회 가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정원산업과 관계자들과 함께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에 따른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와 광명시의 공동주최로 광명시 새빛공원 일원 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박람회는 2023년 10월 중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정담회에서는 개막식, 전시정원 조성, 정원문화체험 및 산업 부스 운영, 컨퍼런스 개최, 문화예술공연 및 기타 전시 등 주요 내용의 추진사항 점검과 현안을 논의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정원문화 박람회는 시민들의 건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면서 “오늘 주요 내용 추진 사항 점검을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원산업 및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및 창출, 정원문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면서 “광명시에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대한다” 며 정담회를 시작했다. 경기도 조경문화팀장은 세부 박람회 추진사항 및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원작품 공모전 및 컨퍼런스 운영, 박람회장 기반 공사 등 위·수탁 기관 및 업체 선정을 완료했고 현재는 광명시에서 박람회 시민추진단을 모집 중이며 식재공사, 정원조성공사, 행사대행 용역추진 등 박람회 진행관련 앞으로의 계획과 정원문화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성 의원은 “이번 박람회는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일정 및 계획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 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탄소중립 및 정원문화 보급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개선 및 정책 발굴 등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영주 의원, 7호선 연장 ‘양주 단선구간 1공구 조기개통 검토’ 확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은 전철 7호선 연장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1공구인 양주시 단선전철 구간에 대한 조기 개통을 경기도와 기재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양주옥정~포천선은 3개 공구 분할 후 턴키공사로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2~3공구인 포천시 복선전철구간의 준공이 지연될 경우 1공구인 양주시 단선전철구간에 대한 우선 개통 추진을 도와 관계기관이 검토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가 이영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는 옥정~포천선 1공구 조기개통 가능 여부와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우선 개통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민의 숙원인 전철 7호선 옥정~포천 1공구 단선전철 구간의 우선 개통 검토를 확답 받은 만큼 조기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포천시까지 17.1㎞를 연결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1조 4,874억원을 투입해 2024년 7월 착공 및 2029년말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옥분 경기도의원, 지역구내 현장점검에 나서 [금요저널] 박옥분 도의원은 관련부서와 함께 지역구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경기도에서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에 대한 내실 있는 활용과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의원은 지난해 말 특별조정교부금 등 많은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박옥분 의원은 “어렵게 확보된 예산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실질적으로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예산활용이 되길 바란다”고 관련부서에 당부하기도 했다. 수원 관내 학교들의 현장을 확인하고 현안들을 세밀히 살핀 후 박옥분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이 필요한 곳이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옥분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 본연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회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