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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교육과 복지정책 규정 아닌 사람 중심으로 전환돼야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은 11월 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교육과 복지 정책이 진정한 사람 중심 행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학교와 복지 현장에 남은 제도적 공백을 지적했다.김영희 의원은 먼저, 경기도 내 학교 화장실에 남아있는 화변기의 전면 교체를 촉구했다.김영희 의원은 “도 내 학교 전체 변기 24만936개 중 2만3,648개가 여전히 화변기로 전체 변기의 10%에 달한다”며 “아이들이 가정에서는 양변기를 사용하지만 학교에서는 불편한 화장실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은 교육환경의 후퇴이자 행정의 무책임”이라고 비판했다.이어 “화장실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학생의 기본 생활권”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화변기 제로화’를 명확한 정책 목표로 선언하고 전면 교체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김영희 의원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체계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영희 의원은 “학생 자살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도내 5개의 병원형 위센터 중 일부는 최대 13명의 대기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영희 의원은 “자살 충동이나 자해 위험을 보이는 고위험군 학생에게 하루의 지연은 치명적일 수 있다”며 ‘경기형 학생 심리·정서 안전망’구축을 통한 대기 시간 최소화와 신속한 지원을 주문했다.고령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부재 문제도 지적했다.김영희 의원은 “2024년 기준 경기도 등록 시각장애인은 5만4,566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이 65세 이지만, 이분들을 위한 전용 주간이용시설은 단 한 곳도 없다”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간이용시설 설치와 맞춤형 복지 지원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이밖에도 김영희 의원은 △대체휴일 등으로 인한 사립유치원 교사의 경력단절 문제, △학교 급식실 인력 확충 필요성 등을 언급하고 “행정이 규정 뒤에 숨지 않고 사람에게 먼저 손 내미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도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이한국 의원 머무는 경기 빛나는 인물 성장하는 미래 경기도 문화 예술 관광정책 새 길 제안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은 6일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관광정책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체류형 웰니스 관광 육성 △인물문화 정책 다변화 △경기북부 공립 예술고 설립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먼저,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는 미흡하다”며 “이제는 찾기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머물고 치유받는 웰니스 관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그간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및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왔음을 언급하며 올해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숙박 인프라 확충과 공공 야영장 확대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도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 인물문화 정책과 관련해 “정조·다산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경기도 곳곳에서 탄생한 개혁지식인과 사상가를 조명해야 한다”며특히 파주 율곡 이이 선생을 중심으로 경기 전역의 역사철학을 아우르는 ‘경기도 대표 인물문화 브랜드’육성을 제안했다.또한, 이 의원은 “율곡의 유적지를 역사문화벨트로 조성하고 율곡문화제를 경기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최근 파주시에서 추진 중인 ‘율곡정신문화진흥원’설립에 대해 “율곡정신문화진흥원은 율곡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교육·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경기도 문화정책의 다양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경기북부 교육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 경기도 4개 예술고 가운데 북부권은 고양예술고 단 한 곳뿐”이라며 “북부 학생들에게 균형적인 예술 진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립예술고 설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고 강조했다.남양주, 구리, 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여러 지역에서 학교용지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교육청의 정책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이한국 의원은 “경기도가 가진 문화와 예술의 힘을 믿는다”며 “머무는 경기, 빛나는 인물,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교육청이 함께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한별 의원, 대안교육기관에도 보편적 교육복지 혜택 지원한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의원은 7일 경기도대안학교연합회 송미경 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 6명과 정담회를 갖고 장한별 의원이 입법예고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및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에 대한 의견 전달과 대안학교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운영상의 어려움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대안학교는 1997년 경남 산청의 간디청소년학교가 최초의 미인가 전일제 대안교육기관으로 개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나친 입시 경쟁에 따른 부작용과 이에 기반한 학교운영에 대한 반발로 확대됐고 현재 경기도에만 220여 곳의 대안학교에 7천 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 연합회 관계자들은 “‘대안교육기관법’이 제정된지도 어언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전국에서 대안학교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서는 정작 관련 조례 제정이 이뤄지지 않아 낙담하던 중에 장 의원님께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지시고 조례안을 발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의 향후 심의 일정과 조례 제정 이후의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많은 대안학교가 궁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한별 의원은 “대안학교에는 엄연히 공교육에 재학하는 아이들과 동일 연령대의 우리 아이들이 재학하고 있는 만큼 의무교육 학생에게 지원되어야 하는 보편적 교육복지 혜택은 대안학교 아이들에게도 동등하게 지원해주는 것이 지금 시대정신에 맞다”고 전하고 “특히 학교폭력, 경계성지능,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등 공교육이 제공하지 못하는 교육서비스를 찾아 학생과 학부모는 대안학교를 찾아간 것 뿐인데 공교육이 제공하지 못하는 구조적 부실 문제는 덮어두고 학교 밖 청소년이니 지원할 수 없다는 교육당국의 자세는 옳지 못하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장 의원은 “우리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님들께서도 한 목소리로 지지해 주신 덕분에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 심의에서 처음으로 경기도교육청 자체예산 12억원을 의회가 증액·편성했다”고 전하고 “예결위 심의를 앞두고 있지만 상임위 안대로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에는 현재 등록된 56 곳의 대안교육기관들이 조금이나마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한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및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은 8일까지 입법예고가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2월 중 경기도의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복지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와 의정활동 협력 협약체결 [금요저널] “지방분권의 강화가 필요한 현실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지방의회 간 적극적인 교류 협력이 필요한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경기도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지방분권 강화 및 보건복지 분야 의정활동 협력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지방의 중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시민의식의 성장과 함께 주민 참여 욕구도 증대하고 있다”며 “오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의 의정활동 협력 증진 업무협약이 보건복지 분야 정책과제 개발과 조례안 공동발의 등에 기여하기 바란다 나아가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위원장은 “장기적 경기침체와 양극화, 저출생, 고령사회 진입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보건·복지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1,400만 인구의 전국 최대 지자체로서 보건·복지 정책 추진도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보건복지위원회는 경기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 대안 제시와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와 모든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의 의정활동 협력 증진 업무협약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김동규·박옥분·박재용·이인애·황세주 의원,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박용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는 의원 전원과 전문위원실 직원 등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도립 노인전문 동두천병원” 재정지원 확대 위해 노력할 것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이 7일 경기도립 노인전문 동두천병원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운영 현황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경기북부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립 노인전문 동두천병원은 시설이 매우 노후화해 배관, 방수 및 난방 등 기초보수공사가 예정되어 있으나 지원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상오 의원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경기북부 지역의 경우 공공의료기관이 기능 확대가 필요한데 특히 이 지역의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 공립노인전문병원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하며 “간병인 등 인력수급의 어려움까지 겹쳐있어 경기도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동두천 지역 노인층의 의료수급자 비율이 높아 노인전문병원의 재정적자가 높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시설개선 자금 및 연간 재정적자 등을 고려해 경기도의 재정지원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동두천·연천과 가평 지역의 응급의료기관 각 2개소의 만성 재정적자를 해소하고자 경기도의 관련 예산 확대를 이끌어내는 등 경기북부 지역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채영 의원, AI 마이데이터 기반의 의료·돌봄 플랫폼 확장 필요성 강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영 의원이 지난 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I, 마이데이터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인공지능과 마이데이터를 활용의 다양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경기지부가 공동 개최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 담당자를 비롯해,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23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실증서비스 과제에 선정돼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개발을 발표해 AI 및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경기도형 지역통합 돌봄 지원시스템 구축의 실현 가능성을 확보한 바 있다. 이채영 의원은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은둔형 외톨이 및 우울증 환자·자살자 예방을 위한 ‘마음 챙김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어 경기도가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업에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경기도형 의료·돌봄 서비스 플랫폼’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AI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개인정보보호 고독사·은둔형 외톨이 복지서비스 제공 통합 플래폼 복지담당자 업무 경감 측면의 기대효과를 강조하며 해당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정책 검토 및 의정활동 모색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재용 경기도의원, 근로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방안 세미나 토론자로 나서 [금요저널] 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이 12월 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근로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방안 세미나’의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자애인근로자지원센터,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사회적기업 ㈜ 마음샘, 당사자가족모임 동심초, 사회적협동조합 모두가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근로 장애인의 삶, 고용, 당사자와 가족의 소망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세미나의 토론자로 참여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근로사업장인 정립전자에서 다년간 일했던 경험을 회상하면서 “근로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처한 특수성을 이해하고 근로 정신장애인들이 일터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신장애인들이 잘 해낼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 연계해 주고 일터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일이란 단순하게 돈을 벌기 위한 수단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 세계를 경험하는 큰 통로가 되며 함께 일하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했다”이날 세미나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했으며 최희철 강남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유수현 전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한태림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장, 조재성 우수 근로 당사자, 김영자 동심초 가족회장, 장명찬 마음샘정신재활센터장, 박재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은 토론자로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용성 경기도의원, 운산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기여로 감사패 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용성의원이 교육환경 개선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운산고등학교로부터 12월 7일 감사패를 받았다. 김용성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운동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고자 관련 예산 확보에 앞장서왔다. 실제, 운산고등학교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깎이고 닳아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어려움과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김 의원은 “운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예산 확보에 큰 도움을 준 유종상 경기도의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학생들 뿐만 아니라 광명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감사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운산고등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했고 지난해에는 디지털 AI교실 조성 및 음악실 환경개선 공사 사업 등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호 경기도의원, 2023 대한민국을 이끈 혁신리더 ‘우수 지자체의원 의정 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은 12월 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을 이끈 혁신리더 ‘우수 지자체의원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의정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혁신추진단 설치를 추진했으며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확대 개편하는 등 협치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 분야를 찾기 위해 26개 시·군 지자체를 방문해 120개의 정책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정책드라이브를 추진했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대의기관이 되어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경자 의원, 경기도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의원 역량 강화 필요성 강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은 5일 7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도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제안·운영 했다. 경기도지속가능발전목표는 17개의 목표 이행을 위해 ‘공유와 상생의 녹색경제 전환’, ‘복지공동체 조성’, ‘생태계 가치증진과 기후 회복력 강화’, ‘시민과 정부의 역량 배양’의 4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교육 개론 SDGs와 G-SDGs’, ‘지속가능한 먹거리’, ‘ESG 이해관계 가치 실현을 위한 Compliance’,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됐으며 정경자 의원을 비롯해 의원 및 직원 십여명이 참여했다. 정경자 의원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해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정담회, 공모전 등 소통을 지속했는데 이번 전문가 교육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방향성을 다각도로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도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칸막이 행정을 타파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회 차원의 고민이 필요하다 SDGs는 미래세대를 위한 현세대의 노력으로 도의회, 집행부가 관련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SDGs 교육의 정례화를 위한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에서 사회적 약자의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한 공로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이 5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공공사회학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은 사회복지, 국민의 기본권, 의사소통 민주주의 등 공공성의 세 가지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의정활동 펼쳐온 국회의원, 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에게 상을 수여 함으로써 진정한 민주주의 달성을 추구하는 시상이다.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 아동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 ‘경기도 방과 후 활동사업 지원 조례’를 발의해 아동 돌봄 서비스 품질과 돌봄 종사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경기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해 ‘경력단절’을 ‘경력보유’로 변경해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정윤경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어려움을 해소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의원에게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고 말하며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전국 광역의원 중 정윤경 도의원 외 4명이 의정 대상을 수상했으며 특별히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에게는 의정특별공로상이 수여됐다. 그 외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한국도자기재단 성수석 이사장, 주식회사 GLS 윤병희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황세주 도의원, 몽골 보건개발원 간호인력 단기연수 수료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황세주 도의원은 7일 오후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몽골 보건개발원 간호인력 경기도 단기연수 수료식”에 참석해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한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건승을 기원했다. 수료식에는 경기도의회 황세주 도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보건의료과장, 간호연수생 23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 8월 28일 경기도와 몽골 보건개발원, 보건의료협력 MOU 체결 이후 후속사업으로 몽골 지방 국공립병원 간호인력 연수 기회 제공 및 의료 역량 강화 목적으로 개최됐다. 몽골 간호인력은 지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시흥 시화병원, 수원 아주대병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견학하고 여주시보건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공공의료정책을 벤치마킹 했다. 황세주 도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것들을 몽골에서 실천하고 몽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일에 크게 기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