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 2025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이 26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은 쿠키뉴스가 주관해 기관 자율 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정활동을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공인노무사 출신 재선 시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의회 부동산 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임 위원장은 신림 1~7구역 및 난곡1구역 재개발 등 관악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사업 추진을 이끌며 실질적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관악의 주거환경은 획기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숙원 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경제성 확보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노선 변경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왔다. 임 위원장은 “20년 넘게 반복된 공약이 현실이 되지 않으면 지역에 대한 신뢰는 무너진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교육환경 개선에 있어서도 그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2025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에서 관악구 내 11개 학교에 총 36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차장·체육시설·급식실·네트워크 등 교육 인프라 현대화는 물론, 장애인 편의시설 및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 등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에 앞장섰다. 임만균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관악구 주민들의 바람을 대신 실현하라는 책무로 여기겠다”며 “주거와 교통, 교육 등 일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실천적인 의정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노인과 장애인의 하모니에 감동…“세대와 세대,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대”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0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한궁대회’ 식전 합창공연에 참석해 무대에 오른 노인과 청년장애인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공연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소속 ‘논현소리새합창단’ 19명과 사회적협동조합 그리아미의 ‘그리아미 합창단’ 9명이 함께 부른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합창곡으로 시작되어 단원 각자의 진심이 담긴 무대로 큰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 과수원길’ 단독공연은 공연의 따뜻한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 의원은 “세대와 세대, 마음과 마음이 음악으로 이어지는 이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지역공동체의 모습”이라며 “서울시의회도 앞으로 이 같은 세대 간 문화교류와 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이날 무대가 단순한 축하 공연을 넘어 노인과 청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세대 간 소통의 상징적 장면이 됐다을 강조하며 “포용적 복지, 함께하는 문화는 서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연은 강남구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어울림 체육대회의 식전 행사로 마련됐으며 강남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계층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 환영 상일동역 9번 출구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확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이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에 ‘상일동역 9번 출구 타당성 조사 용역’예산이 반영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은 1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상일동역 9번 출구 설치는 오랜 기간 지역 주민의 염원이었다. 상일동역에는 8개 출입구가 있으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파출소 방향으로는 출입구가 전무해 그간 많은 지역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인 상일동역 9호선 설치 사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타당성 조사 용역은 사업의 예산 편성, 기본 및 실시설계 이전에 시행하며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단계 작업이라 볼 수 있다. 예산 확보를 위해 본회의 예산 의결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예산 반영 사항을 확인했던 박춘선 시의원은 예산 반영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힘써준 지역 주민들에게 돌렸다. 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통해, 그 간절함으로 확보할 수 있었던 예산이다”며 “그러나 타당성 조사 용역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 이에 그쳐서는 안되며 긍정적인 결과를 통해 사업이 추진되어 상일동역 9번 출구가 현실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재란 시의원 “24년 서울시 예산, 청년수당 복원됐으나.오시장 역점 사업들 원안대로 프리패스” [금요저널]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서 60억 삭감되었던 청년수당이 전액 복원됐지만, 숱한 논란과 지적을 받았던 오시장의 역점 사업들은 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비호 아래 대부분 서울시의 원안대로 통과됐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은 지난 15일 2024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으로서 시민이 아닌 시장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소수야당의 한계를 결국 넘지 못했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평가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인해 서울시 예산이 올해 본 예산보다 약 1조 4천억원이 줄어들었음에도, 서울시는 낭비요인을 조정하고 집행 효율을 극대화해 오히려 약자와의 동행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거대한 약자 담론으로 인한 착시효과였을 뿐, 민생과 복지 예산은 크게 늘지 않았고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기후동행카드, 서울런 등 오시장의 역점 사업, 치적 사업에 예산이 대거 편성됐다. 최재란 의원은 “오시장의 역점 사업이라서가 아니라,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경우에만 감액 의견을 냈다. 그런데도 시장 발목잡기로 폄하하며 국민의힘 주도로 대부분의 사업 예산이 복원됐다”며 “오시장 눈치를 보느라 매입임대주택 사업, 장애인 복지 사업, 서울사회서비스원 예산 등 정작 필요한 예산들은 복원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당초 이건희 기증관만을 건립할 예정이었던 송현동 부지에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검토했다는 밀실행정이 밝혀지며 최재란 의원이 예산 심의를 위해 자료 제출을 요구하였지만 서울시가 거부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최재란 의원은 “송현동 부지 활용 및 공원화 사업 예산 63억원에 대해 감액 의견을 내었지만, 전액 복원됐다”며 “송현동 부지 공적 활용을 위한 주차장 조성 예산이라지만, 이승만 기념관 건립 논의가 있는만큼 더 꼼꼼한 검증이 필요했다. 지금이라도 서울시에서 작성한 ‘송현공원 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검토’ PPT 자료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재란 의원은 “의회의 고유 권한인 예산 심의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걸 바라보며 다수당의 독단을 막지 못하는 현실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그럼에도 60억원이 감액되었던 청년수당이 전액 복원된 것은 한줄기 희망이었다. 소수야당으로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날카롭고 꼼꼼한 의정활동으로 다수의 횡포에 맞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전체 111석 중 75석을 여당인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고 35석만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인 여대야소의 상황이라, 국민의힘의 독단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정희 시의원, 2024년 서울시 예산에 관악구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예산 약 6억 7천만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정희 위원이 2024년 서울시 예산에 관악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 약 6억7천만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유정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지난 14일 서울시가 제출한 2024년 예산안을 45조 7,405억원으로 수정의결한 바 있다. 이어서 15일에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4년 서울시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2024년 서울시 예산 중 관악구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약 6억 7천만원 규모로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으로는 강남 골목시장 이벤트 지원 4천만원, 관악 신사시장 이벤트 지원 5천만원, 미성동 도깨비시장 이벤트 지원 4천만원, 관악중부시장 이벤트 지원 2천8백만원, 관악신원시장 이벤트 지원 5천만원, 관악인헌시장 이벤트 지원 2천8백만원, 조원동 펭귄시장 이벤트 지원 4천만원이 편성됐다. 또한 골목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관악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1억, 관악구 난곡동 활성화 5천만원, 관악구 봉리단길 골목형 상점가 이벤트 지원 4천만원, 관악구 서림동 활성화 5천만원, 관악구 서원동 활성화 5천만원, 관악구 신림동 활성화 5천만원, 관악구 인헌동 활성화 5천만원이 편성됐다. 2024년 서울시 예산안을 최종 의결한 유정희의원은 “2024년 서울시 예산에 관악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많이 반영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주민이 실질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시의원은 “금천구 학교들의 ‘학교 시설 개선 및 확충’ 예산 40억 5천여만원의 편성이 확정됨으로써, 관내 학생들과 교직원, 동문생들의 교육환경 및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며 환영의사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특별시의회는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4년 서울특별시 교육청 예산안을 최종 의결, 확정했다. 최기찬 의원은 금천구 학교 및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필요예산을 파악하고 서울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통과된 사업 예산을 통해 금천구 관내 학교들의 시설개선과 확충으로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교육복지가 실현되길 기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시흥초 경사면과 방진시설이 개선되고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충하는 데 1.2억원, 탑동초 교육지원시설과 운동장, 체육관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3억원이 포함됐으며 금산초 방진시설, 외부 교육환경,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사업으로 1.6억원, 신흥초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서울매그넷고 학생들의 추위와 더위를 막도록 냉난방시설 개선, 방수공사, 외부 창호개선 사업으로 13.17억원 등의 사업이 포함돼 총 40.5억원이 확정됐다. 그 밖에 전자칠판 설치 등 교실환경 개선, 이동통로 및 학생휴게시설 개선 등의 사업이 포함 돼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수업의 질을 향상하고 4차산업 시대 필요한 교육 시설들을 정비하고 확충해 금천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찬 의원은 “이번 반영된 예산으로 학교 시설들을 개선하고 확충함으로써 미래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우리 금천구 학교에서도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예산안에 포함된 것은 학교시설 개선 및 확충 등 시설사업비로 이 외에 교육청 본 예산에 편성된 추가적인 지역 예산들을 파악해 학교 및 학부모들께 안내해 교육에서만큼은 제대로 투자하는 금천구가 되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할 역할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태수 서울시의원, ‘이문차량기지 연계 주변지역 활성화 기본구상’ 예산 2억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은 2024년 예산에 ‘이문차량기지 연계 주변지역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비 2억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성북구 석관동과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 위치한 이문차량기지는 전동차 정비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퀼 소음 및 분진 발생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성북구와 동대문구 지역단절 및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어 왔다. 이에 김태수 의원은 주변 개발과 연계한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해 올해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타당성 기초조사 및 개발계획 구상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4월경 용역 결과가 도출될 예정으로 있다. 또한,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후속 조치로 내년도 예산에 ‘이문차량기지 연계 주변지역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비 2억원이 확정 반영되게 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문차량기지 일대는 지상철도 및 차량기지로 인해 지역간 단절과 고립, 지역 침체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으로 경원선 지하화시 차량기지 복합개발과 지역 연계 발전 방안 구상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 구상이 필요하며 지역 주민들이 기대에 부합하는 용역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노량진역 일대 지역활성화를 위한 첫 발 내디뎌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이봉준 의원은 2024년 예산에 노량진역 일대 지역활성화 전략 구상 용역비 2억원이 확정 반영되어 노후화된 노량진역 일대의 지역활성화에 청신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년 노량진민자역사 사업 무산 후, 구조물 노후화 및 방치에 따라 주변지역이 침체되어 개선방안 마련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고 노량진역 일대 기반시설 확충을 포함해 한강철교남단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향후 복합개발사업 추진 예정에 따라 지역활성화 마련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노량진역 일대 대규모 복합개발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시설과 공간환경에 대한 정비사업 시행방안 및 개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노량진역 일대 지역활성화 전략 구상’ 용역비 2억원이 2024년 예산에 확정 반영된 것이다. 본 용역은 노량진역을 중심으로 1㎞ 반경 이내를 대상으로 지역활성화를 위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주요 과업 내용으로는 노량진역사 및 인근 시설물 정비사업 방안 마련 노량진로 보행 활성화 및 경관 개선방안 마련 노량진역 일대 활성화 관련 의견수렴 및 공모 추진 검토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봉준 의원은 옛 노량진 수산시장 및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 등 노량진역 인근 개발에 발맞춰 노후화된 노량진역 일대에 대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하루 빨리 수립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용역비 반영을 통해 그 첫발을 내딛게 된 것에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기대하는 최적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용역 시행과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며 후속 예산도 적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3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 평가보고대회’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4일 강남구 논현2동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 평가보고대회’에 참석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유공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 의원을 비롯해 각 시구협의회 회장단 및 회원, 국회와 시의회 의장단 및 의원과 단체장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의 경과보고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 등이 이루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 실천으로 우리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소통에 남다른 헌신을 하고 있으며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 의원은 “지역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따뜻한 봉사활동이 강남구의 미래를 가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열정을 통해 건강한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상혁 서울시의원,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의원은 지난 15일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가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에 공헌한 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제321회 정례회에서 우수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제4차 본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20년된 용적률 체계를 정비하고 용적이양제 검토 등을 주문하며 상한 용적률이 초과된 공동주택의 출구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 방안과 정책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등 시정 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 의원은 “서울시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계획 발전과 교육 백년대계에 있어 시민 곁에서 답을 찾겠다”며 “앞으로도 민생정치 실현과 서초구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만균 서울시의원, 지역구 내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48억 반영 환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이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기간 2024년도 지역구 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예산 약 48억이 반영돼 환영 인사를 전했다. 구체적으로 난향초·난우초·남부초·조원초·난우중·남서울중·성보중·남강중·미성중·남강고·성보고·정문학교 등의 학교에 38개 사업, 48.8억의 예산이 반영됐다. 주된 사업을 살펴보면 수업분석실 설치, 체육관 탈의실 개선, 현관입구 환경개선 노후 방송장비 및 통신 선로 교체, 야외조명 설치, 스마트건강관리교실 설치, 학생 협업실 및 휴게공간 조성, 교문 정비 등이었다. 특히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미래 학습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교내외 환경을 정비해 안전 문제로부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임 의원은 그동안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학교에 필요한 예산을 파악해 제안했고 이번 예산 심의에 결실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임만균 의원은 “이번에 반영된 예산으로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창의적인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잘 반영해 교육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발전 위한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98억 8천4백만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훈 의원은 양천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명품 교육특구 실현을 위해 2024년도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 총 98억 8천4백만원을 확보하고 본회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 지난 15일 서울특별시의회는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45조 7,405억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과 11조 1,605억원 규모의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허 의원이 제2기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양천구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편성 확정한 서울특별시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목동테니스장 지붕 건립 7억 2천3백만원, 주민 통행안전 확보 및 친수공간 연계 정비를 위한 안양천로 외 1개소 보행환경 정비공사 8억원, 목동중앙서로 노후 보도 정비 4억원, 오목공원 인근, 목동중 인근 방호울타리 개선 3억원, 안양천 신정교 하부 주차장 노후 포장 개선 1억 3천만원, 안양천 실개천생태공원 데크산책로 정비 2억원, 폭우 피해로부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안양천 예·경보 전광판 및 CCTV 설치 1억 7천만원 등이다. ‘명품 교육특구 양천’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양천구 제2선거구 관내 교육 예산 편성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진명여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8억원, 목동중 체육관 안전시설개선 3억 8천8백만원, 갈산초 야구부 시설개선 2억원, 신목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1억 1천만원, 목일중 교실차양 및 게시시설개선 1억 1천만원, 봉영여중 관리실 환경개선 1억원 등 관내 17개 초·중·고등학교에 골고루 필요한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허 의원은 “양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편의 증진과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서울시와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며 “내년 시비 확보로 명품 주거도시·교육특구 양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진 만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회의원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의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4차례에 걸쳐 양천구에 교부된 총 127억 6천만원의 서울시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고 교육청 예산은 올 상반기 2차례에 걸친 추경예산, 교육감 특별재정지원과 합치면 올해만 양천구 제2선거구 관내 17개 학교 시설개선을 위해 122억 6천8백만원을 확보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