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 2025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이 26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은 쿠키뉴스가 주관해 기관 자율 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정활동을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공인노무사 출신 재선 시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의회 부동산 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임 위원장은 신림 1~7구역 및 난곡1구역 재개발 등 관악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사업 추진을 이끌며 실질적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관악의 주거환경은 획기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숙원 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경제성 확보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노선 변경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왔다. 임 위원장은 “20년 넘게 반복된 공약이 현실이 되지 않으면 지역에 대한 신뢰는 무너진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교육환경 개선에 있어서도 그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2025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에서 관악구 내 11개 학교에 총 36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차장·체육시설·급식실·네트워크 등 교육 인프라 현대화는 물론, 장애인 편의시설 및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 등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에 앞장섰다. 임만균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관악구 주민들의 바람을 대신 실현하라는 책무로 여기겠다”며 “주거와 교통, 교육 등 일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실천적인 의정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노인과 장애인의 하모니에 감동…“세대와 세대,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대”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0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한궁대회’ 식전 합창공연에 참석해 무대에 오른 노인과 청년장애인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공연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소속 ‘논현소리새합창단’ 19명과 사회적협동조합 그리아미의 ‘그리아미 합창단’ 9명이 함께 부른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합창곡으로 시작되어 단원 각자의 진심이 담긴 무대로 큰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 과수원길’ 단독공연은 공연의 따뜻한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 의원은 “세대와 세대, 마음과 마음이 음악으로 이어지는 이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지역공동체의 모습”이라며 “서울시의회도 앞으로 이 같은 세대 간 문화교류와 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이날 무대가 단순한 축하 공연을 넘어 노인과 청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세대 간 소통의 상징적 장면이 됐다을 강조하며 “포용적 복지, 함께하는 문화는 서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연은 강남구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어울림 체육대회의 식전 행사로 마련됐으며 강남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계층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이 자율방범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이날 개최된 1월 월례회의에 고광민 의원을 초대해, 그동안 자율방범 활동 및 민원 해결을 위한 고광민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서울 관내 치안 및 안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방범 활동과 청소년 선도 활동 등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자율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민원 해결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고 의원은 2023년 하반기부터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2024년 서울시 예산에서 자율방범대 관련 지원 예산이 전년보다 대폭 증액될 수 있도록 일조하기도 했다. 고광민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수행해왔을 뿐임에도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해주시고 이렇게 감사패까지 마련해 주시니 매우 영광스럽다”며 “남들이 쉴 때 위험을 무릅쓰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대원들이 받아야 할 상을 제가 대신 수상한다 여기고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율방범대는 지역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정작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미비해 예산 운용 측면에서 있어 많은 애로사항을 겪은 바 있다”며 “지난해 4월 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한편 자율방범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그 활동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 대해 무척이나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갑진년 새해에도 서울 지역 곳곳에 자율방범제도가 안착되고 지역사회의 민생치안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심미경 시의원, ‘2024년도 동대문구 교육예산 122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이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동대문구 관내 35개교에서 쓰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환경개선 사업비 100억원 등 교육예산 약 12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심미경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구 내 소재한 학교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써 왔다. 학교 현장에 방문해 필요사업을 청취하고 서울시교육청 관계 공무원에게 해당 사업을 알렸다. 그 결과 15개교 교육예산 36억60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울이문유치원 컵소독기 교체 380만원 이문초 특별교실환경개선 1억원 청량초 전자칠판설치 등 3억9000만원 휘경초 교실출입문개선 등 3억8000만원 휘봉초 급식실환경개선 등 6400만원 경희중 시청각실 개선 등 7억2000만원 경희여중 특별교실환경개선 등 1억5000만원 전동중 특별교실환경개선 등 8억1000만원 휘경중 학생 휴게시설개선 등 1억1000만원 휘경여중 조리기구 구입 등 2억3000만원 경희여고 강당 안전시설개선 등 3억7000만원 휘경공고 실습실 개선 등 8억1000만원 휘경여고 복도벽체시설개선 등 1억7000만원 등이다. 심 의원은 본인 지역구 외에도 서울교육에서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는 운동부 지원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는 학교운동부 지원 비용을 1억8000만원을 확보해 축구, 아이스하키, 양궁, 탁구, 핸드볼 등 운동부를 운영하는 7개 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교육청 예산 심의 때마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각 학교의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써 왔다.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에는 20개 학교에 2억6400만원이 반영됐고 2023년 1차 추경예산을 심의하면서는 21개 학교에 4억8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심 의원은 “운동부 존립 위기에 처한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휘경여중 핸드볼부도 해단될 예정으로 많이 안타깝다”며 “학생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심미경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육예산이 동대문구 학교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위원으로서 교육현장을 찾아 필요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확보에도 힘씀으로써 동대문구가 명품 학군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동대문구 학교예산에는 학교운동부 지원비 외에도 학교시설환경개선 학교급식환경개선 ICT활용교육지원 학교정보화여건 개선 사업비 등도 포함돼 동대문구 학군에 내실 있는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만균 서울시의원,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잘못된 행정관행을 바로 잡고 불필요한 예산을 방지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2월 임 의원이 위원장으로 활동한‘서울특별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 신혼부부 등 주택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안’과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에 대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근거 및 신혼부부 등 주택임차인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는 ‘서울특별시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을 처리했고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임 의원은 대학에서 도시지역계획학을 전공했고 지난 10대 서울시의회 전·후반기 4년 동안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이번 11대에서도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활동해 도시계획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임만균 의원은 “시민들을 향한 겸손함과 꾸준함이 제 의정활동의 좌우명”며 “앞으로도 계속 서울시민과 관악구민을 위해 겸허한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성준 시의원,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성준 부위원장 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 의원은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통분야에서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서울시의 교통정책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4년도 예산안을 철저하게 심의하고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서부간선도로 주변 정비사업을 촉구하고 수출의 다리 교통체계개선과 가산 119안전센터 부지확보 마련 등 합리적인 개선안을 제시해 왔다. 김성준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서울시민과 금천구민을 위한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성연 서울시의원, “2024년 새해, 광진구 지역투자 913억원,관내 학교 사업 예산 120억원 편성”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연 의원은 2024년 올해 서울시 예산에 광진구 지역투자 예산으로 913억 6,500만원이, 관내 학교 시설사업 예산으로 120억 3,200만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우선 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각각 11억 6,500만원과 1억 1,500만원이 편성됐다. 또한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지원사업을 위해 4억 6,500만원이 편성된 한편 활용되지 않고 있던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 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 5천만원도 편성됐다. 타당성 조사 이후에는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를 거쳐 총 사업비 1,870억원의 체육시설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또한 도시계획 분야에서는 지난 2004년에 처음으로 결정되었던 아차산역 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를 위한 용역비 2억 2,500만원이 편성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가로변 정류소 개선을 위한 예산 21억원이 명시이월을 통해 올해 구체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중곡역 1번 출구에 캐노피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 3억 2천만원도 편성됐다. 자양동 일대의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 보행중심 도시공간 재편을 위한 영동대교 북단 고가차도 철거 타당성조사 예산 2억원을 비롯해 자양동에 향후 운행될 리버버스 수상교통 선착장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30억원도 눈에 띄는 예산이다. 도로 안전과 관련해서는 관내 노후포장도로의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를 위해 예산 6억원이 편성됐으며 노면 차선 시인성 향상을 위한 도로표지병 설치 예산 6억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 안전을 위한 LED 시선유도표지 설치 예산 2억원도 편성됐다. 공중화장실에서의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시설 확충 예산도 1억 5,300만원이 펀성됐다. 수변 공간과 관련해서는 중곡빗물펌프장을 이용한 중랑천 우리동네 수변예술놀이터 조성사업에 5억원이 편성됐다. 중랑천 우리동네 수변예술놀이터 조성은 박성연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해부터 설계와 사업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사업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예산이 편성되어 작년에 설계공모를 마치고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사업 예산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중곡동에 위치한 중랑천에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1억원도 함께 편성됐다. 작년에 6억 6,500만원을 투입한 아차산 힐링여가 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1억원도 이번에 편성됐으며 중곡동 긴골공원과 광장동 아차산 어울림정원에서 유아숲 교육을 운영하기 위한 예산 1억 400만원도 편성됐다.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소방 분야와 관련해서는 노후된 광진소방서의 시설물 유지 보수 예산 6억 5,800만원이 편성됐으며 구조장비 보강 5,700만원, 소방차량 교체 및 보강 3억 7,200만원, 119 구급차량 및 응급의료장비 보강 2억 6,400만원 등이 편성됐다. 1973년 처음 문을 열어 지난 해 개원 50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의 변화를 위한 예산도 편성됐다. 시설 재정비를 위해 37억 2,400만원이 예산에 포함됐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기 위한 예산 2억 5,000만원도 편성됐다. 어린이대공원 주변지역의 연계를 통해 신거점을 조성하고 종합적인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도 3억원이 편성됐고 광장동에 수경시설을 설치해 시민의 휴식을 위한 친환경 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2억원도 편성됐다. 학교 사업 예산으로는 총 120억 3,200만원이 편성됐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양진초 옥상 학생 체력증진시설 개선 1억 2,000만원, 급식실 조리시설 예산 4억원, 급식실 리모델링 및 구조안전 보강을 위한 예산 2억 9,900만원, 전자칠판 설치 3억 5,100만원을 비롯해 양진중 학생 휴게시설 개선 2억 6,800만원, 노후 승강기 교체 1억 200만원, 광남고 소방설비 개선 2억 8,200만원 및 노후 승강기 교체 9,800만원, 방진시설 개선 5,300만원, 정보화동 구조안전 보강 2억 4,000만원, 노후 조리기구 교체 3,300만원, 광남초 정보예술관 냉난방 개선 2억 600만원, 장안초 회의실 개선 5,500만원, 급식시설 확충 700만원, 광진초 체육관 공기정화 시설 개선 4,500만원, 출입공간 시설 개선 3천600만원, 광남중 운동장 시설 개선 4,000만원, 노후 조리기구 교체 1,400만원, 광장중 학생 휴게시설 개선 4,000만원, 장안초 학교 CCTV 설치 2,000만원 등이 편성됐다. 그 밖에도 대원여고 창의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3억 1,500만원, 전자칠판 설치 1억 6,200만원을 비롯해 용마초 전자칠판 설치 2억 9,700만원, 중광초 소방시설 개선 2억 5,400만원, 시청각실 안전시설 개선 1억 600만원, 용곡초 수배전시설 개선 1억 9,700만원, 대원고 강당 운동시설 등 개선 1억 5,000만원, 중마초 학생 휴게시설 개선 6,000만원 등이 교육 사업 예산으로 편성됐다. 박성연 의원은 “작년부터 기본 구상이 시작된 2040 광진플랜을 비롯해, 2024년 한 해는 앞으로의 광진구 발전에 아주 중요한 해”며 “갑진년 새해에도 값진 의정활동으로 주민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시의원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소라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 우수시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와치,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문화연대가 ‘2023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하기 위해 공개모집 한 서울시민 130명으로 구성한 시민의정감시단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기간 동안 10개 상임위원회와 99명의 시의원 활동을 평가·분석해 우수의원 14명과 우수위원회 2개를 선정했다. 이소라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제321회 정례회에서 ‘시정활동에 대한 높은 이해도’, ‘현안에 대한 전문지식’, ‘시민의 시각에서 방안 제시’등 우수한 행정사무감사 의정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시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소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생각한다 이 상은 시민분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주시는 상인만큼 더욱 뜻깊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울시 정책과 제도들이 추진되도록 제대로 시정을 감시하고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와치 선정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시의원 시상식’ 행사는 다수의 시민들이 직접 책임감있는 시민의식을 갖고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시의원들을 공개하고 시상함으로써 보다 수준높은 의정활동을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개최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동원 시의원, 2024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등 예산 2199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은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예산 총 2199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신동원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원구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위해 사업별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고 시 관계자들과의 협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번 2024년 주요예산을 보면 장애인과 어르신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 예산 250억원 주거 및 공원 등 편의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공원·환경 예산 249억원 도로 및 교통 등 지역 기반시설 확대 예산 673억원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를 위한 예산 641억원 주민들 재산 및 생명보호를 위한 예산 73억원 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 313억원 등 총 98개사업, 2199억원이 편성됐다. - 노원구 예산 중 매칭사업등을 제외한 월계동의 주요사업은 광운대역~ 월계로간 도로개설 사업 19억원 월계주공 1단지 방음벽 환경개선사업 18억원 초안산 무장애숲길 조성사업 14억원 초안산 등산로 정비사업 12억원 초안산 수국동산 2단계 사업 7억원 월계1교 보수공사 사업 4억원등 총 74억원이다. 한편 2023년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16.5%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하위이다. 가장 높은 강남구는 60.4%로 노원구는 강남구의 약 1/4의 수준이다. 이에 노원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서울시 예산편성이 주요한 것이다. 신 의원은 “노원구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만큼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노원구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노원구의 지속가능도시 구현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관심을 쏟았다”고 밝히며 앞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면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자연히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끝마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서울특별시의회-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류 협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9일 오후 3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과 교섭단체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최호정 대표의원과 허훈 정무부대표, 서상열 의안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서호연 권역부대표, 옥재은 대변인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에서는 현기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황국 부의장, 강하영 부대표, 원화자 부대표, 강상수 정책위의장, 장충룡 의원, 강경문 의원, 양용만 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실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두 광역의회 교섭단체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위상에 대한 공동 대응과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초의회가 없어지고 기초단체장은 임명제로 바뀐 제주특별자치도만의 자치분권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향후 교섭단체 차원의 기조 교류 및 자치단체 간의 업무협의를 위해 연속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또, 2024 총선을 대비해 서울과 제주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하도록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현기종 대표의원은 “서울과 제주는 문화·관광 공통의 현안들을 마주하고 있어 공동의 대응과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양 교섭단체가 지방자치 시대를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최근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교섭단체 법적 지원의 근거가 마련되면서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했다”며 “지방의회 위상이 강화된 후 맞는 신년에 함께 교섭단체 운영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게 되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이 1월 4일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최재란 의원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최재란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인 주택공간위원회에서는 서울시 주택정책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서울시민의 주택 문제 해결에 앞장 섰다. 그리고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조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근거 조례, 아파트 경로당 면적기준 상향 조례 등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매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꼼꼼하게 심의해 축소된 예산으로 인해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노력해, 대폭 삭감된 청년수당이 전액 복원되는데 기여했다. 2023년 6월부터는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서울시에서 중앙정부에 법령 제·개정 건의 시 의회에 바로 보고하도록 의무화, 서울시 인사권 남용 지적 등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양천구의회 구의원 출신답게 양천구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해결에 앞장섰다. 목동아파트 1~3단지 종상향, 신정차량기지 이전, 목3동 초등학교 신설 등 지역구의 황희 국회의원과 함께 양천구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몰두했다. 최재란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해 주시고 인정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 서울시민과 양천구민을 위한, 낮은 자세로 겸허한 마음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재란 의원, 2024년도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693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최재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에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한 결과, 총 69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재란 의원은 양천구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주민복지, 주거환경 개선 및 학령인구가 많은 양천구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 의원이 확보한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은 오목교역 3번, 6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6억 4,000만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환경개선 2억 1,000만원 용왕산근린공원 진입로 개선 및 융설시스템 구축 10억원 목사랑·목동깨비·오목교중앙시장 이벤트 지원 1억 5,000만원 목동건영아파트 일대 무장애숲길 조성 용역비 5,000만원 목동역 5번 출구 버스정류소 개선 4,000만원 등이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은 목동고 복도환경 개선 2억 2,000만원 양화초 전자칠판 설치 1억 4,400만원 목일중 전자칠판 설치 1억 3,500만원 목동초 전자칠판 설치 1억 3,500만원 양명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1억 5,000만원 영도중 교내통신시설 개선 9,000만원 신서초 운동장 스탠드 개선 9,000만원 강서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8,600만원 등을 확보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의 양천구 학교 시설사업비 예산은 259억원 편성됐다. 최재란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이 양천구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했다”며 “2025년, 2026년에도 양천구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구의 황희 국회의원과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