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압구정중 인조잔디 개장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달 30일 압구정중학교에서 열린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이번에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운동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던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과 강남구청의 예산이 함께 투입된 협력 사업이다.지역 주민과 학교 구성원의 오랜 숙원이었던 해당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면서 지역 교육 인프라 개선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새날 의원은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미래 인재를 위한 투자”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강남 지역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체육·예술·휴식 공간을 포함한 전인적 배움의 환경 속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인조잔디구장 조성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첨부 자료 : 사진.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4선거구)은 지난 11월 1일(토) 관악구 도림천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강감찬장군 추모예술제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과 함께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희담고법보존회(이사장 정연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국악방송 등이 후원했으며 사물놀이, 무용, 색소폰 합주,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시민 문화축제로 꾸며졌다.유 의원은 축사에서 “강감찬장군의 호국정신은 지금의 관악에도 살아 있다”며 “조상의 지혜와 예술의 힘이 오늘의 시민 삶 속에서 다시 꽃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유 의원은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관악의 1조원에 달하는 1년 예산은 결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며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구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고 강조했다.또한 “이런 예술제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억을 잇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예술제는 오전부터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 댄서팀, 색소폰 동호회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채향순예술단의 ‘재천무’와 인간문화재 송원조·이수자·이영애 명인의 판소리·가야금 공연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무대를 끝까지 지킨 출연진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유정희 의원은 “장군의 구국정신처럼, 시민의 일상 속에도 희망과 자긍심이 살아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의 문화예술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국표 의원, ‘초안산 음악회’ 참석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1일 도봉구 초안산생태공원 옆 야외공연장에서 초안산음악단 주최로 열린 ‘창3동 초안산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색소폰과 오카리니 연주, 국악과 가요 및 초대가수 공연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주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홍국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고단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준 초안산음악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같은 지역단위의 소규모 공연이 더욱 활성화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교감하는 기회가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음악회를 주최한 초안산음악단은 지역주민과 동호인들로 구성돼 2018년 만들어졌으며 초안산 음악회, 사랑방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활력소가 되는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용일 시의원,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 인왕시장 통합개발 추진현황 내용 점검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은 지난 4월 24일 김용일 의원 연구실에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해 있는‘유진상가·인왕시장 통합개발 추진현황’내용을 보고받고 세부 내용 및 향후 추진계획 관련 내용을 점검했다. 인왕시장은 1960대 홍제천 인근에서 자연시장 형태로 시작됐으며 1972년 인왕시장이라는 상호로 시장이 개설됐으며 현재 점포 수는 150여 개로 농축산물과 잡화가 주를 이루는 서부 상권의 주요 재래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진상가는 1970년 준공되어 공동주택, 상가, 공공업무시설로서 이용되고 있으나 건축물 준공 후 50여 년이 경과, 내부 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유진상가·인왕시장 통합개발 사업지는 2010년 홍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나 조합원 간 갈등 등의 이유로 2017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 조합 해산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2019년 홍제역 일대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며 인왕시장을 중심으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방식이 다시 검토되기 시작, 현재는 인왕시장과 유진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서북부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통합개발안이 논의되고 있다. 김 의원은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약 13여 년 동안 지연되었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홍제천 프로젝트와의 연결이 꼭 필요하다’ 강조했으며 이는 대지 지분 문제 해결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라고 보았다. 또한, 사업 추진 협상 과정에서 인왕시장과 유진상가는 서로 양보해 합의점을 찾아야 함을 주장했으며 광역집행부는 충분한 경제적 지원 및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향후 서부권의 랜드마크로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용일 시의원,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 인왕시장 통합개발 추진현황 내용 점검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은 지난 4월 24일 김용일 의원 연구실에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해 있는‘유진상가·인왕시장 통합개발 추진현황’내용을 보고받고 세부 내용 및 향후 추진계획 관련 내용을 점검했다. 인왕시장은 1960대 홍제천 인근에서 자연시장 형태로 시작됐으며 1972년 인왕시장이라는 상호로 시장이 개설됐으며 현재 점포 수는 150여 개로 농축산물과 잡화가 주를 이루는 서부 상권의 주요 재래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진상가는 1970년 준공되어 공동주택, 상가, 공공업무시설로서 이용되고 있으나 건축물 준공 후 50여 년이 경과, 내부 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유진상가·인왕시장 통합개발 사업지는 2010년 홍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나 조합원 간 갈등 등의 이유로 2017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 조합 해산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2019년 홍제역 일대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며 인왕시장을 중심으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방식이 다시 검토되기 시작, 현재는 인왕시장과 유진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서북부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통합개발안이 논의되고 있다. 김 의원은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약 13여 년 동안 지연되었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홍제천 프로젝트와의 연결이 꼭 필요하다’ 강조했으며 이는 대지 지분 문제 해결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라고 보았다. 또한, 사업 추진 협상 과정에서 인왕시장과 유진상가는 서로 양보해 합의점을 찾아야 함을 주장했으며 광역집행부는 충분한 경제적 지원 및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향후 서부권의 랜드마크로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교육환경 개선 기여’ 감사패 수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이 서초구 관내 이수초등학교 도서관 환경개선 및 꿈은 담은 교실 사업 추진 등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부모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이수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도서관 환경개선, 꿈은 담은 사업 추진 등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서울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간담회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 일동은 “그동안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시의원은 이수초등학교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며 “특히 고광민 의원의 경우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교내 체육관 건립, 그리고 도서관 환경개선 및 꿈을 담은 교실 사업 추진까지 본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준 바 있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패 수여 후 이어진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학교도서관 내 장서 확충 필요 등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추가적인 건의와 함께 학생 교통사고 예방 대책 마련 요청, 학교 주변 유흥업소 전단지 단속 요청 등 학생 안전 및 교내 유해환경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기도 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고광민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왔을 뿐임에도 학부모들이 직접 이렇게 감사패까지 준비해 주시면서 공로로 인정하고 칭찬해 주시니 한없이 기쁘며 영광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감사패는 서초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는 학부모들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민원사항 및 학교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교육환경 개선 기여’ 감사패 수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이 서초구 관내 이수초등학교 도서관 환경개선 및 꿈은 담은 교실 사업 추진 등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부모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이수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도서관 환경개선, 꿈은 담은 사업 추진 등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서울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간담회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 일동은 “그동안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시의원은 이수초등학교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며 “특히 고광민 의원의 경우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교내 체육관 건립, 그리고 도서관 환경개선 및 꿈을 담은 교실 사업 추진까지 본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준 바 있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패 수여 후 이어진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학교도서관 내 장서 확충 필요 등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추가적인 건의와 함께 학생 교통사고 예방 대책 마련 요청, 학교 주변 유흥업소 전단지 단속 요청 등 학생 안전 및 교내 유해환경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기도 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고광민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왔을 뿐임에도 학부모들이 직접 이렇게 감사패까지 준비해 주시면서 공로로 인정하고 칭찬해 주시니 한없이 기쁘며 영광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감사패는 서초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는 학부모들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민원사항 및 학교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학교시설 예산 33억8천만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은 2023년 서울시 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25개교에 대한 예산 총 33억8천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학교시설 및 급식환경 개선 예산 23억9천만원과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예산 9억9천만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동작을 지역 12개교에 대한 예산 10억3천만원이 포함됐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경문고 외부소음 저감시설 등 1억6천4백만원, 남사초 운동장 시설개선 5천8백만원, 남성초 후문 시설개선 2천만원, 동작초 통행로 시설개선 4천만원, 상도중 정문 시설개선 4천7백만원, 중대부중 운동장 시설개선 8천만원, 행림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7천만원, 흑석초 계단안전 시설개선 등 7천2백만원 등이다. 이 의원은 학교 노후 시설 개선과 통학로 안전 등을 위해 학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동작구 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동작구청, 교육청 등과 함께 긴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추경 예산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며 “학교환경 개선 사업들이 계획대로 집행되어 가는지도 면밀하게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학교시설 예산 33억8천만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은 2023년 서울시 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25개교에 대한 예산 총 33억8천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학교시설 및 급식환경 개선 예산 23억9천만원과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예산 9억9천만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동작을 지역 12개교에 대한 예산 10억3천만원이 포함됐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경문고 외부소음 저감시설 등 1억6천4백만원, 남사초 운동장 시설개선 5천8백만원, 남성초 후문 시설개선 2천만원, 동작초 통행로 시설개선 4천만원, 상도중 정문 시설개선 4천7백만원, 중대부중 운동장 시설개선 8천만원, 행림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7천만원, 흑석초 계단안전 시설개선 등 7천2백만원 등이다. 이 의원은 학교 노후 시설 개선과 통학로 안전 등을 위해 학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동작구 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동작구청, 교육청 등과 함께 긴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추경 예산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며 “학교환경 개선 사업들이 계획대로 집행되어 가는지도 면밀하게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경 시의원, ‘강서구 지역 상권 살리기’앞장서다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서구 전통시장 지원을 촉구했다. 김경 의원은 최근 ‘화곡동 빌라왕’ 전세사기 사건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침체된 강서구 지역 상권을 염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사업’과 같은 시장 시민참여 운영지원 사업과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과 같은 디자인 설계지원 사업, 그 외에도 시스템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도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 의원은 강서구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앞장서 각 사업별 서울시 담당자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지역시장활성화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또한 현장에서 상인들의 민원을 듣고 서울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나섰다. 서울시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조성의 기본계획 수립부터 준공 시까지 ‘디자인’에 대해 총괄 자문하도록 권한을 부여해, 지역성을 반영한 혁신적·독창적 전통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쇼핑의 성장으로 오프라인 쇼핑 성장률이 둔화됨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한 사업이다. 김경 의원은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관련해 "까치산시장은 인근 까치산이 위치해 있고 유통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등 자원이 풍부해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라며 선정에 적합한 시장임을 어필했다. 이에 서울시 상권활성화정책팀 정환삼 팀장은 “까치산시장의 우수성은 인정하지만 본 사업의 경우 지원한 시장이 많고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 답했다. 또한 강서구의 전통시장은 까치산시장, 남부골목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중앙시장 등 대표적이며 총 11곳이 있다. 서울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제 27조에 근거해 근린생활형 상권이 대다수인 전통시장 현황을 고려해 지역상인회와 지역공동체와의 협력기반 구축을 통한 전통시장 방문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상인회가 어린이, 학부모, 부녀회 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김경 의원은 ‘우리동네 시장나들이’에 관해 강서구 전통시장 지역공동체 연계를 원하고 있는 단체 기관이 많다며 이 사업에 지원한 화곡중앙시장, 까치산시장, 남부골목시장이 선정되어야 함을 서울시 담당 공무원과의 면담을 통해 어필했다. 서울시 시장지원팀 김승현 팀장은 강서구 전통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반영해 나아갈 것을 밝혔다. 이어 김경 의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 단일적 지원이 아닌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계획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설명하며 “침체된 강서구의 상권을 살리기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대한민국 평판 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이 4월 2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기사공모전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와 진코리아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 한국시민기자협회,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외 100개 시민사회단체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은 올해로 12회째 열리고 있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와 의정 및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그 공헌을 감사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의 수상자들은 100개 단체의 추천과 평판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분야별 심사단의 신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봉양순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환경에 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여러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활발히 의정활동을 해 왔으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 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지향에 이바지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 위원장은 수상 후 소감을 통해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하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이들 안전 확보, 여전히 배고프다”이새날 의원,‘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지속 전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 20일과 27일 서울 논현초등학교, 신구초등학교에서 관계 기관 및 교원, 학부모, 학생 등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지난 언북초등학교와 압구정초등학교 등에 이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주요 관계자들은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가나다 수칙’을 알리는 등 학교별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올해 3월부터 강남 지역구 초등학교 8개교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됐고 향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11개 학교에 대한 추가적인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안전 문화 확산과 함께 조속한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