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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서울시의회가 TBS 편파 방송 문제로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을 요청한 김어준, 신장식, 주진우 씨 등 3인이 모두 출석을 거부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이종배 의원은 “TBS를 편파 방송의 온상으로 만든 장본인들이 시민 앞에 나와 해명하기는커녕 도망치듯 불출석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된 방송을 정치적 선전장으로 만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후안무치한 행태”고 말했다.세 사람은 지난 9월 4일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그러나 신장식 씨는 한화오션 부당노동행위 의혹 관련 현장 점검 일정으로 김어준 씨는 매일 오전 방송 진행 및 다른 방송 출연 일정으로 주진우 씨는 사전 취재 약속 등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이에 대해 이종배 의원은 “TBS 편파방송을 주도하며 서울시민의 신뢰를 무너뜨린 장본인들이 이제 와서 시민 앞에 서는 일조차 피하고 있다”며 “이들은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된 방송을 이용해 가짜뉴스와 정치 편향적 발언으로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또한 이 의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 증인 출석을 회피하는 것은 서울시민을 우롱하는 참으로 뻔뻐한 행태”며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출석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압구정중 인조잔디 개장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달 30일 압구정중학교에서 열린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이번에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운동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던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과 강남구청의 예산이 함께 투입된 협력 사업이다.지역 주민과 학교 구성원의 오랜 숙원이었던 해당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면서 지역 교육 인프라 개선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새날 의원은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미래 인재를 위한 투자”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강남 지역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체육·예술·휴식 공간을 포함한 전인적 배움의 환경 속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인조잔디구장 조성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첨부 자료 : 사진.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대하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 앞으로 열흘간 서울시 전역을 돌며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시위를 통해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면 학생 인권이 무너진다고 선동하고 있다. 그것도 서울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저열한 공포 마켓팅을 선동전략으로 내건 것이다. 현시대에 학생의 인권이 학생인권조례를 통해 지켜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아동·청소년의 기본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실정법들의 효력을 전면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학생인권조례가 없어져 학생들이 인권을 침해받고 학생 인권이 경시되는 결과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제로다. 거꾸로 17개 시도 중 현재 학생인권조례가 없는 11개 시도에서는 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더욱 빈발하고 있는가? 과거 학생인권조례의 제정 당시 조례의 목적은 헌법상의 가치로 실정법상 제도적으로 보장되는 학생 인권 보장 의무를 재확인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간과될 수 있는 학생의 목소리를 더 귀 기울이자는 것이다. 다만 조례가 시행된 지난 10여 년을 뒤돌아보니 조례의 취지와 달리 조례를 편향적인 해석하는 서울시 교육행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이 오히려 서울의 교육환경을 파괴하는 수준에 이르러 더 이상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는 지경이다. 우리 아이들은 조례 없이도 천부적인 인권과 그로 파생된 모든 기본권에 대한 불가침의 권리를 갖는다. 그러한 권리주장에는 타인의 권리도 보장해야 하는 책임이 따르고 자신의 권리행사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제한될 수 있다는 원칙을 정작 학교 교육에서 배워야 했다. 하지만 조희연 교육감의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를 근거로 학생의 권리 주장에만 치중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 타인의 학습권 보장에는 소홀했다. 결국 이를 훈육할 교권마저 재갈을 물려 우리 서울의 교육생태계를 파국으로 이끈 가장 큰 책임이 있다. 결국 균형감을 상실한 조희연 교육감의 교육이념이 본질적인 문제의 원인이며 학생 인권 조례는 그 비뚤어진 이념을 공고히 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에 불과하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일관된 입장은 교권과 학생 인권이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며 학생의 인권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학생 인권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지는 교권이 지금처럼 포기되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 동의하는 시민이 대다수라는 것에 납득할 수 없었는지, 조희연 교육감은 거리로 뛰쳐나가 자극적인 선전 선동으로 혹세무민을 시도하고 있다. 천만 시민이 믿고 맡긴 서울시 교육행정의 현주소와 수준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안타깝고 실망스럽다. 우리 아이들의 백년대계인 교육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학생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통해 비판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의 정치적 중립을 제도화했지만 누구보다 정치적인 조희연 교육감의 행보가 우려스럽고 누구보다 진보를 자칭하지만 학생 인권만큼은 패착과 부작용이 확인된 학생인권조례를 수구하려는 이중성에 놀라울 따름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 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이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0기 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에서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의원의 자치법규 입안 등 의정활동의 원활한 지원과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등을 위해 구성됐으며 옥 의원은 사회적 덕망과 의정활동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인정받아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옥 의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안의 발굴·조사·연구 및 자료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의 대안 제시 등 정책의 연구에 관한 사항 ‘서울특별시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운영·관리 조례’에 따른 입법정책 연구용역 결과물의 평가 등에 힘쓸 예정이다. 옥재은 의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의정활동의 최우선으로 두고 각종 정책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고 정책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의지를 표했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 민심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정책이 적시적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춘선 시의원, 지역주민과 함께 고덕강일지구 오수관로 추진 상황 점검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은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고덕강일지구 오수 처리 문제와 관련한 지역주민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박춘선 의원이 주도해 마련한 서울시 물재생계획과 담당자와 지역주민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주민들은 이 자리를 통해 통합하수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우려를 깔끔히 해소할 수 있었다. 강동구 고덕강일지구는 택지 재개발 사업 추진 당시 발생 오수를 한강변 기존 차집관로를 통해 탄천물재생센터로 연결해 처리하도록 계획되었었다. 그러나 고덕강일지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오수처리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됐다. 한때 고덕강일지구 오수처리는 지구 외 오수 전용관로를 설치하도록 하는 방안과 통합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었었다. 그러나 통합하수처리시설 설치 부지 확보 문제와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설치 반대 민원으로 오수 전용관로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사업 방향이 정리됐다. 이날 물재생계획과와 지역주민의 만남을 주선한 박춘선 의원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고덕강일지구에 대형 정화조 설치 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사업 주무 부서인 물재생계획과도 이 같은 문제의식에 적극 공감하며 오수 전용관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강동구 지역 발전을 위해 지구 외 오수 전용관로 설치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설명회를 마치며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었으며 물재생계획과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직접 들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의미 있다”며 한자리에 참석해 준 지역주민과 물재생계획과 담당자들에게 감사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박 의원은 “주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주무 부서에서는 사업 추진의 큰 방향에 대해 주민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므로 남은 작업들을 더욱 꼼꼼히 챙겨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는 당부를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준호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교육, 문화, 체육, 환경, 의정,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를 발굴해 공헌을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 조경태 국회의원과 유기홍 국회의원이 공동대회장에 위촉됐고 또한, MBN, MHN스포츠뉴스, 스포츠한국, 전국지역신문협회 등이 후원사로 나섰다. 정준호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서울시민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 시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녹지공간 확보, 신재생에너지,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 깨끗하고 맑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정책의 개선 요구 등 서울시의 시민편의적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 또한,‘서울특별시 대기환경개선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개정으로 인간과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해로운 물질인 오존의 전구물질인 VOCs를 회수를 위해 VOCs 배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의 범위를 확대한 규정을 마련해 생활 주변 소규모 배출원 관리의 단초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견제로 지속가능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옥재은 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남대문 쪽방촌 ‘사랑의 희망박스’행사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이 지난 4일 남대문 쪽방촌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에는 옥재은 의원 외 오세훈 서울시장, 이영훈 굿피플인터내셔널 이사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 ‘사랑의 희망박스’는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로 CJ 제일제당이 후원한 참기름, 밀가루, 고추장, 된장 등 식료품 17개가 담겼다. 옥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함께 ‘사랑의 희망박스’ 행사를 위해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했다. 남대문 쪽방촌에는 387명의 주민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229명,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71명 등이 거주 중이다. 참여자들과 함께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한 옥 의원은 “복지 관련 예산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 사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연말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 예산 중 복지 분야의 예산이 시의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우리 모두 함께 가는 따뜻한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옥재은 시의원, 세운지구 재정비, 오세훈 시장의 추진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야.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이 지난달 24일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옥재은 의원이 보고받은 내용으로는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주요 내용과 함께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 향후계획 등이다. 옥 의원은 “세운지구의 녹지·역사경관축 조성공간인 세운상가 군의 경우 복잡한 이해관계 등이 얽혀있어 개발과정에서 민간자본을 투입하더라도 진행이 더디게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서울시에서는 종로구와 중구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를 분석하고 최적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옥 의원은 “현재 세운지구의 녹지축의 시작은 오세훈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며 “서울시의 최고결정권자인 오세훈 시장은 굳은 의지를 가지고 세운지구의 도시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으로 행정력과 재정을 투입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하다면 기존 계획되어 있는 도시계획시설사업 외에도 추가적으로 도시계획시설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옥 의원은 “세운지구의 도시계획은 79년부터 시작됐으며 지속적으로 바뀌는 ‘재개발’이라는 틀에 묶여 세운상가 군과 그 지역은 안정되지 못한 채 상권은 쇠퇴해 가고 주변 지역 난개발의 흔적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어, 이제는 오 시장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체 없는 세운지구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97-20231211102003.png][금요저널] 김경 의원은 지난 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지자체 의정 대상&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의정대상 부문 광역단체 의정활동 부문 지자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노인회중앙회, 서울시민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와 대한뉴스의 주최·주관으로 한국실내공기질관리협회, ㈜크린에이스, 리하트병원, 조은요양병원, 유기농신문, 금호메디컬, 케이티크린산업, 바이오맥스, 스테비아팜스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운영위원회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날카로운 통찰로 잘못된 시책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시민의 편에서 대변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김 의원은 속한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뿐 아니라 위원회를 가리지 않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분야를 공부하고 지적해 시민에게 받은 믿음에 몸소 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최근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3 서울특별시의회 행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고 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 주관한 ‘제5회 국회자살예방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서울시의원이라는 자리에서 시민의 삶을 위해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며 노력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현장을 살피며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축사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어린이‘놀 권리’증진”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은 12월 8일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석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참석한 아동위원 및 어린이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으며 부대행사로 진행된 ‘어린이대상’의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와 국가기관, 서울특별시의회 등 어린이가 훌륭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 개최를 축하하는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전시장 순람, ‘2023 어린이대상’ 시상식, 환영사·축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3 어린이대상’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전시관은 ‘정책홍보관’, ‘교육관’, ‘건강증진관’, ‘체험관’, ‘놀이관’, ‘안전먹거리관’으로 구성됐다. 축사는 고보민 아동위원을 시장으로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봉양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참여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도시공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난 2017년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특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주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어린이의 놀이와 휴식, 여가를 위한 행복한 ‘놀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양순 위원장은 흡연과 음주를 원천 차단하는 어린이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유아숲 등의 어린이놀이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해, 부모님과 아동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 속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놀 권리’ 확보와 ‘놀이환경’ 조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소년의회가 쏘아 올린 소중한 제안, 현실로 만들어 보답할 것 [금요저널] 지난 6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상연재에서 열린 2023 청소년의회 교육프로그램 성과보고회 및 평가회에 참석해 그간의 활동 내역을 보고받은 뒤, 청소년의회가 도출한 제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11월 11일 시의회와의 만남이 어제 같은데 벌써 폐회가 됐다니 참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낀다 무엇보다 개인 일정도 있고 여러 사정이 생길 수 있어,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모여서 활동하는 게 보통 쉬운 일은 아닐 텐데 마지막까지 헌신해 준 청소년의회 의원들과 함께해 준 선생님들, 그리고 이 청소년들을 이끌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청소년의회 교육위원회와 문화관광경제위원회, 그리고 환경교통위원회가 제안해준 소중한 정책들은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줄 것. 특히 가장 많은 표결을 받은 체험형 진로 교육 활성화는 본 의원의 공약이기도 하기에 그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강한 다짐을 밝혔다. 문성호 의원은 “가장 놀란 것은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각자 눈높이에 맞춰 학교 시설 개선이나 교육정책에만 몰두할 줄 알았는데, 어르신 일자리는 물론 지역소멸과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제안까지 해 줘서 매우 놀랍다 본 의원은 청소년의회 의원들 나이 시절 BB탄 총과 철사 올가미를 들고 뒷산에서 청설모 잡으러 다녔을 뿐이었다 어르신 일자리가 뭐고 지역소멸이 뭔지도 몰랐다”며 청소년의회 의원들의 깊이 있는 연구에 예찬했다. 또한 문의원은 “어찌 보면 본 의원과 같은 기성 정치인이 제대로 하지 못해 청소년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청소년의회에 대해 그저 참 잘했어요 하하 웃으며 박수 칠 순 없고 깊은 사죄의 마음을 먼저 드리고자 한다 이에 제안을 현실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의민주주의를 배우고 자유 민주시민으로써의 역량을 강화하는 청소년의회, 그리고 청소년의회 아카데미 활동이 더욱 많은 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도록 힘쓸 것”이라며 평가 및 제언에 대해 인사로 갈음했다. 한편 2023 서울시 청소년의회 교육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의회와 한국청소년재단의 주최로 총 42명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의회는 ‘서진’ 어린이를 의장을 선출하고 3개의 상임위 활동을 통해 총 7개의 정책 제안을 의결하며 올해 제1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태수 서울시의원, 제4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은 12월 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의정활동 부문 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은 대한민국 및 해외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김태수 의원은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활용선별처리시설 이전부터 도로 및 공원 진입로 개선, 주택 공급, 보행약자를 위한 지하철역 승강기 설치 등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공무원들과 함께 답사를 나가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되지 않는 불편사항은 시정질문을 통해 시장에게 해결방안 마련을 직접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조례안 발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연구단체 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신속한 주택공급과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임상현 조직위원장과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행사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이 앞으로 더욱 더 신뢰와 권위를 자랑하고 봉사활동으로 의미있는 시상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